[9월 22일자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4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정책	◎ (9. 22.금) 충북교육청, AI바이오 영재교육 돛을 올리다 < 영재교육 중장기 발전 방안 정책연구 중간보고회 개최 >	×	○	×	유초등교육과
					글로벌인재
					김남순
					(043-290-2217)
정책	◎ (9. 22.금) 충북교육청, 하반기 법무행정역량 강화 교육 실시	×	○ 전경	×	행정과
					법무
					이은영
					(043-290-2554)
정책	◎ (9. 22.금) 충북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해 한 명 한 명 빛나는 아이로 지원 <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관리자 연찬회 진행 >	×	○	×	재정복지과
					학생복지
					김은아
					(043-290-2574)
행사	◎ (9. 22.금) 환경교육센터와우, 기후위기 대응 리더십연수 운영	×	○	×	자연과학교육원
					환경교육센터
					김보배
					(043-279-9213)

 

[9월 22일 교육감 주요 일정]

 

시간	내 용	장 소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영상
14:00	◎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구축 관리자 연찬회	교육연구정보원	○	○	○
15:00	◎ 제5회 반부패 청렴영화제	CGV지웰시티	×	○	○

 

※ 주요일정은 수시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북교육청, AI바이오 영재교육 돛을 올리다 - 영재교육 중장기 발전 방안 정책연구 중간보고회 개최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2일(금), 교육연구정보원 세미나실에서 ‘영재교육 중장기 발전방안 정책연구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본 정책연구는 2027년 AI․바이오 영재학교 설립이 확정됨에 따라 도내 영재교육 현황을 분석하여 발전 방향을 정립하고, AI․바이오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충북 영재교육 운영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보고회는 도교육청 교직원과 도내 영재담당 장학사 및 교사, 현장교원 등 약 40명이 참석했으며, 정책연구기관인 한국과학기술원(KAIST) 책임 연구원의 정책연구 결과보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정책연구를 담당한 KAIST에서는 국가영재교육 종합계획 및 지역 사회의 요구를 반영한 충북 영재교육 성과분석 지표 개발에 대한 진행 경과, AI․바이오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충북 영재교육 발전 방안 수립 계획에 관해 발표했다.

참석한 영재교육 담당교사와 장학사들은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를 듣고, 지역사회 요구를 반영한 충북 영재교육 중장기 방안에 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정책연구는 앞으로도 AI 바이오 분야의 핵심인재를 양성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영재교육 지원방안 등을 개발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평가하여 충북 영재교육 운영 모델을 제안할 계획이다.

채숙희 유초등교육과장은 “이 연구를 영재교육 중장기 발전 방향의 이정표로 삼아 충북 영재교육의 도약을 가져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교육청, 하반기 법무행정역량 강화 교육 실시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22일(금), 지방공무원 179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순회법제교육’을 ZOOM을 이용한 실시간 화상연수로 실시했다.

이번 순회법제교육 교육생 179명 중 131명이 각급 학교 소속 공무원으로, 학교에서 업무추진 시 활용할 수 있는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강사진을 법제처 실무자들로 구성하여 전문성 있는 내용을 토대로 법령에 근거한 행정수행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고 기획되었다.

이번 교육은 ▲법제처 이혜경 서기관의 생활 속 법률 상식(민법중심) ▲법제처 이상수 법제심의관의 교육 관계 법령의 이해 ▲법제처 정연제 사무관의 행정절차법 해설 강의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에 밀접한 민법, 교육행정 업무 수행 시 이해가 필요한 교육 관계 법령과 행정절차법에 대해 알 수 있어서 현장에서 업무처리 시 실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공부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충북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해 한 명 한 명 빛나는 아이로 지원 -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관리자 연찬회 진행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22일(금), 교육연구정보원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관리자 연찬회’를 실시했다.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등 학교장 480명과 교육지원청 교육장 10명 등 총 4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찬회는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국정과제 ‘국가교육책임제 강화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사업별로 분절적으로 추진되던 기존 학생 지원 시스템을, 교직원의 협력적 소통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굴, 개입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학생의 필요와 요구에 맞게 맞춤형으로 통합지원함으로써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생 성장을 도모하는 지원 체계

음악이 흐르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으로 시작하는 연찬회는 학생 성장을 위한 맞춤형 통합지원을 실천하고 있는 신연옥 서울방화초등학교장의 특강으로 이어진다.

강사로 나선 신연옥 교장은 연찬회에 참석한 관리자와 같은 동료의 입장이자 정책의 현장 전문가로서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의 필요성과 추진방향, 교육부 지정 선도학교로서 서울방화초등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방화 성장+통(通)’팀의 실제 운영사례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현재, 충청북도교육청에서는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2023년 4개의 선도학교와 1개의 시범교육지원청을 추진중에 있으며, 내년에는 10개의 선도학교와 4개의 시범교육지원청으로 확대하고 2025년에 13개의 선도학교와 7개의 시범교육지원청을 통해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한 다양한 성공모델을 개발하여 확산, 2027년까지 모든 학교와 교육지원청에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그동안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학생들에 대한 지원이 개별 사업별로 이루어져 학생 지원에 한계가 있었지만,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으로 우리 아이들이 한 명 한 명 빛나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환경교육센터와우, 기후위기 대응 리더십연수 운영

 

충청북도교육청환경교육센터와우(센터장 육지송)에서 도내 교직원의 환경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기후위기대응리더십연수를 운영하였다.

기후위기대응리더십연수는 지난 7일(목)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22일(금)에는 진천 뤁스퀘어에서 교육전문직 대상으로 진행되어, 미래의 친환경 농법 공간을 탐방하고, 김진택 포스텍 창의IT융합공학과 교수의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가치의 힘’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다.

그동안 기후위기 대응 리더십 연수는 ▲초등교사를 대상으로는 김성호 생명과학자의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해주는 힘, 관찰’ ▲중․고등교사를 대상으로는 정창권 시스템리더십교육센터 대표의 ‘시스템사고와 함께하는 기후변화환경교육’ ▲교육행정직을 대상으로는 정명희 알맹상점 대표의 ‘세상을 바꾸는 다른 소비-제로웨이스트’ ▲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는 이정순 샌드아트코리아 대표의 ‘샌드아트로 만나는 환경교육’과 같은 다양한 대상별 맞춤형 연수가 진행되었다.

육지송 와우센터장은 “기후위기, 환경재난, 생태, 환경 정의 등 환경교육이 다양한 경계를 넘나들 듯이 우리 선생님들의 환경교육 역량도 끝없이 펼쳐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