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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충북과학고, 2023. 대한민국인재상 3명 선정 외 (1월4일 종합)

 

 

[14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2)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정책

(1. 4.) 충북교육청, 교육활동보호를 위해 실질적인 사전예방 사업 펼친다

×

전경

×

교원인사과

교원보호지원

임기호

(043-290-2195)

행사

(1. 4.) 충북과학고, 2023. 대한민국인재상 3명 선정

< 전국 20개 과학고 중 최다 선정 >

×

배포시

×

충북과학고

진로진학

권영택

(043-715-2530)

 

[14일 교육감 주요 일정]

 

시간

내 용

장 소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영상

11:00

신년 기자 회견

기자실

 

주요일정은 수시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북교육청, 교육활동보호를 위해 실질적인 사전예방 사업 펼친다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4(), 2024학년도 교육활동보호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2024. 교원보호공제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 8월부터 교원배상책임보험의 보상범위가 제한적으로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여, 보상내용 재구조화를 통해 적극적인 지원체제를 마련하고자 이번 사업을 구상했다.

도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교원보호공제사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손해배상 책임 및 재산피해 보전비용의 지원 확대다.

교원이 수행하는 교육활동 및 업무 수행 중 우연한 사고 교육활동 침해 행위에 대한 정당한 응대 과정에서 발생한 사안 학교관리자의 지휘 감독 업무 관련 사안 업무상 과실치사, 교원이 관리 통제하는 재물에 대한 손해배상 등에 대한 책임비용과 교육활동 침해행위로 인해 발생된 재산상 피해를 입은 경우 보전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또한, 소송비 지원도 확대한다.

교원의 교육활동과 관련하여 소송이 제기된 경우 적극적인 법적 대응이 가능하도록 민형사 재판의 변호사 선임비용을 선지급하고, 소송절차에 따른 비용과 화해, 중재, 조정에 따른 비용 일체까지 지원하며, 교원이 교육활동 침해행위 당사자 대상 민사소송을 제기하는 경우에도 소송비용 지급을 신설할 방침이다. 그렇지만, 유죄 판결기소유예 및 아동보호사건 등으로 범죄혐의가 인정된 경우에는 소송비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며 선지급 된 경우, 구상권을 청구하여 비용을 회수할 방침이다.

특히, 분쟁 조정 서비스를 보상내용으로 신설하였다.

교육활동 침해 사안 발생시, 1차적으로 교원보호지원센터 교권전담팀이 분쟁조정을 하고, 중대 사안 또는 분쟁 조정에 따른 비용 수반 시 분쟁조정서비스를 지원하여 분쟁을 적극적으로 해결할 예정이다.

또한, 교원이 교육활동 중 난입난동협박 등으로 위협 받을 시, 경호 서비스를 지원하는 위협 대처 보호 서비스도 보장 내용에 포함하였으며 아동학대 신고 당한 교원의 경찰서 동행서비스도 교원보호지원센터에서 지원한다.

서종덕 교원인사과장은 지난 해부터 학교 현장 밀착형 교육활동 보호 종합 지원 계획 등을 시작으로 교원보호공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교육활동보호를 위한 교원보호지원센터와 충북학교안전공제회와의 연계 협업을 통해사후 처리중심에서 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분쟁의 신속한 해결을 위한 사전 예방과 대응 중심의 지원체계 구축으로 교원 권익 보장을 극대화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추후, 1월의 교원보호공제사업 세부 추진 실무 협의를 거쳐, 오는 2월 말에는 도내 각급 학교에 안내하여 교원들이 지원받도록 할 예정이다.

 

충북과학고, 2023. 대한민국인재상 3명 선정

- 전국 20개 과학고 중 최다 선정 -

 

 

 

 

 

 

 

 

 

 

충북과학고등학교(교장 최동하)2023. 대한민국인재상에 김현서(3학년), 노수빈(3학년), 류호진(3학년) 학생 3명이 선정되며, 전국 20개 과학고 중 가장 많은 수상실적을 기록하였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해 미래 사회를 이끌 다양한 분야의 우수 인재를 발굴해 시상하는 인재 선발 프로그램으로, 수상자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과 상금(200만 원)이 주어진다.

먼저, 김현서 학생은 비접촉식 클리노미터개발을 통한 지질명소의 지질구조 해석과 3D 모델링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에서 은상을 수상하였으며, 전국과학전람회 장관상 데이터크리에이터 캠프 장관상 STEAM R&E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상 등 다양한 공모전에서 우수한 역량을 나타내었다.

또한, 노수빈 학생은 퐁당-풍덩에서 발견한 우리말우리글의 물리적 우수성에 대한 탐구, 로봇 개발을 통한 줄다리기 핵심 메커니즘 탐구를 각각 주제로 전국과학전람회에서 2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였으며, 전국과학전람회 국무총리상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장관상 미래에너지교육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관상 수상 등 다양한 공모전에서 우수한 역량을 뽐내었다.

아울러, 류호진 학생은 일상적 공구인 스패너의 기계구조를 개선한 탐를 주제로 전국 창업 발명 경진대회에서 통합대상(국회의장상)을 수상하며, 전국과학전람회 장관상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장관상 흥미진진 과학체험 콘텐츠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등 다양한 공모전에서 우수한 역량을 선보였다.

최동하 충북과학고등학교장은 충북과학고는 다양한 탐구 활동 지원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과학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재학생의 멋진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과학고는 학생들의 다양한 탐구를 지도하며 학생의 창의적인 연구를 장려하는 분위기 속에 꾸준히 대한민국인재상 수상자를 배출하며 최근 5년간 11명의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