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2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충청북도

충북도, 김영환 지사,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상인 소통간담회 개최 외 (2월14일 종합)

보도자료 목록

제 목 (6)

사진

ENG

담당부서

김영환 지사,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상인 소통간담회 개최

소상공인정책과

오송국제도시 조성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경제자유구역청

충북도, 노마드 포럼펀드 연계 시너지 창출, 3개 기업 투자

경제기업과

충북도음성군, 일양약품투자협약 체결

투자유치과

농업기술원, 잠에서 깬 밀, 보리에 영양분 주세요

×

×

농업기술원

보건환경연구원, 지하수로 인한 노로바이러스 집단식중독 발생 대비 선제감시

×

보건환경연구원

 

금일 주요행사

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08:30

2024년 재난관리평가 대비 사전점검회의

집무실

 

×

×

09:00

K-유학생 추진상황 점검회의

여는마당

 

×

10:00

문화소비 365업무협약 및 메세나 기부

여는마당

 

11:00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상인 간담회

여는마당

 

14:00

오송국제도시 조성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여는마당

 

15:00

노마드 포럼 및 혁신펀드 추진상황 간담회

여는마당

 

16:00

투자협약식

여는마당

 

17:00

업무결재·현안보고

집무실

 

×

×

×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김영환 지사,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상인 소통간담회 개최

-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와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 -

 

충청북도는 14일 충북도청에서 도내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들과 지속되는 경기침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사항 청취 및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김영환 충북지사와 도내 11개 시·군에서 다양한 업종을 운영하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소상공인들은 경영난에 처한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정책지원 확대와 역량강화 방안 등에 관한 내용을 전통시장 상인들은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건의하였다.

 

이에 대해 김영환 지사는 지역경제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고 계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것은 많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정책에 반영하고, 건의사항은 최대한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청북도는 올해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사업,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 로컬크리에이터 소상공인 지원사업, 점포환경 개선 지원사업 및 소상공인 경영 컨설팅 등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기존 현대화 사업 외에도 문화공연 사업인 우리동네 문화장날, 상인회와 지역학생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함께 참여하는 특화사업 지원 등 참신하고 차별성 있는 시책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으로 더욱더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상인 간담회 개최 계획 보고

 

금리·고물가 등으로 어려운 서민경제 회복 방안 모색을 위한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상인 간담회 개최 계획을 보고드림

 

 

간담회 개요

 

(일시/장소) `24. 2. 14.() 11:00 / 여는마당

 

(참석대상) 도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상인 13

() 지사님, 경제통상국장, 소상공인정책과장 및 소상공인지원센터 등

 

(주요내용)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논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

 

세부 일정

 

시 간

주요 내용

비 고

11:00~11:10

10‘

인사 말씀

지사님

11:10~11:50

40‘

소상공인정책 의견수렴 및 애로사항 청취

 

11:50~12:00

10‘

마무리 말씀

지사님

 

 

<참고> ‘23년 소상공인 관련 주요 간담회

 

전통시장소상공인 청년 소통간담회(5.30. 16:00, 충북대 개신문화관)

(참 석 자) 150(지사님, 도내 청년 전통시장 상인소상공인, 소상공인지원센터 등)

(주요내용) 청년장사꾼(김윤규) 특강 및 건의사항 청취 등 소통간담회

 

소상공인연합회 간담회(9.12. 16:00, 여는마당)

(참 석 자) 17(지사님, 시군 소상공인연합회 11, 소상공인지원센터 등)

(주요내용)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 지원 건의 등

 

 

 

오송국제도시 조성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 조성을 위한 오송국제도시 마스터플랜 마련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14일 충북도청에서 오송 국제도시 조성 방안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김영환 도지사를 비롯하여 지역 도시의원, 도시계획 관련 전문가, 충북경자청장 및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오송국제도시는 청주국제공항과 오송역 등 교통인프라를 기반으로 형성됨과 동시에 바이오 및 화장품 등 첨단산업 클러스터로서 매년 성장하고 있다.

 

이번 연구용역은 오송국제도시의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전략과제 및 미래장기발전 계획 등 체계적인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기 위하여 추진되었으며, 지난해 6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중간보고회 및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각계 각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진행하였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오송국제도시의 목표를아시아 최고의 바이오산업 국제허브 조성으로 정하고 5대 추진전략으로 글로벌 산업 경쟁력 고도화 국제도시 거점기능 강화 세계최고 수준 도시 인프라 조성 건강중심 서비스산업 육성 글로벌 투자환경 개선을 제시하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52개 세부 이행과제를 도출하였다.

 

김영환 도지사는 이번 연구용역으로 마련된 마스터플랜의 체계적인 이행을 통하여 오송국제도시를 첨단산업의 혁신성장과 더불어 주민이 만족하는 정주여건을 조화롭게 개선하여 글로벌 비즈니스의 허브 도시로 조성하고, 나아가 충북의 성장 동력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오송국제도시 마스터플랜의 실효성 있는 이행을 위하여 충북도,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청주시, 민간단체, 기업,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는 총괄체계 구축이 필요하며, 향후 이에 대해 지속적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충북도, 노마드 포럼펀드 연계 시너지 창출, 3개 기업 투자

- 민간과 지자체가 총동원하여 협력 지원, 투자기업 애로사항 청취 -

 

충청북도는 14일 도청에서 충북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노마드 포럼 및 노마드 혁신 펀드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창업 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충북 창업 노마드 혁신 펀드는 충북 창업펀드 1000억원 조성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지난 202311월 결성되어 도 출자액 40억원을 3년 이내 ()초기 단계의 도내기업에 투자한다. 초기 창업기업의 성장동력을 위한 유례없는 정책 지원이다.

 

본 사업은 특히 2023년부터 충북도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최하는 도내 창업가, 투자자, 성공한 선배기업, 창업 유관기관 간 주기적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충북 창업 노마드포럼과 연계하여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까지 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한편, 충북 노마드 포럼은 매월 둘째주 수요일 15시에 정례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노마드 포럼을 통해 발굴에서 투자까지 연결된 올담, 더도니, 쏠바이오 3개 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전세계 고물가·고금리 등 글로벌 복합위기로 더욱더 어려워진 창업 생태계로 인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창업생태계의 붐을 일으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2023년은 노마드 포럼을 통해 기업 네트워킹의 창구를 마련하고,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충북 창업 펀드 1000억 조성 사업의 첫 번째 프로젝트인 충북 창업 노마드 혁신펀드 결성 등 도내 창업기업들의 어려움 해소의 초석을 다지는 해였다라며 “2024년은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다채로운 포럼 개최를 통해 기업 네트워킹을 더욱더 견고히 하고 기업의 발굴 및 투자를 실질적으로 이행하는 충북 창업 생태계 꽃을 피우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도는 충북에서는 창업가들이 자금이 없어도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충북이 대한민국 창업생태계의 중심으로 우뚝 솟아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참 고

 

기업 대표 인적사항 및 기업현황

 

 

 

기업명

성명

주요 이력

기업 현황

올담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최병진.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23pixel, 세로 151pixel

최병진대표

(45)

올담 대표이사

 

한국 외환은행 기업금융 담당

 

- 충북대 경영정보학과

-2018. 3월 설립

 

-청주시 서원구 소재

 

-위생용품(물티슈 등) 제조

 

 

싱가포르 물티슈 판매 1

더도니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이강원.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74pixel, 세로 226pixel

이강원대표

(51)

더 도니 대표이사

 

서울대학교 응용바이오공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부원장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선임연구원

 

UST-KIST 의공학과 겸임 부교수

 

삼성전자 미주 연구소 스텝

 

- 미시간대학교 재료공학과 박사

- 2020. 9월 설립

 

- 서울 금천구 소재

 

본사 충북 이전 예정

 

- 주투석환자들을 위한 자가 칼륨-혈당 동시 측정기 제조

(만성신부전 질환 대비)

쏠바이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147c0003.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305pixel, 세로 366pixel

김솔비대표

(36)

농업법인 쏠바이오 대표

 

상록바이오 비료회사 연구원

 

- 충남대학교 식물자원학

-2019. 4월 설립

 

-충북 옥천 소재

(충북 도립대 창업보육센터 내)

 

-프리바이오틱스 친환경 비료 제조

 

 

 

 

충북도음성군, 일양약품투자협약 체결

- 음성 용산산단으로 공장이전 1,545억원 규모 투자 결정 -

 

충청북도는 14일 도청에서 충청북도와 음성군, 일양약품간 의약품 제조공장 이전 신설 투자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투자협약은 일반전문의약품 제조 공장 신설 투자와 충청북도 및 음성군의 행재정적 지원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본 협약에 따라 일양약품은 음성용산일반산업단지 내 15,000여평의 부지를 매입하여 26년까지 총 1,545억원 규모의 의약품 제조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며 실투자가 완료되면 약 109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양약품1946년 설립된 완제 의약품 전문기업으로 노루모’, ‘원비디’, ‘영비천등 대표제품으로 높은 국민적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며 오랜 업력으로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1980년대에 홍콩, 싱가폴 등 해외 지점을 설치, 14개국에 20여종의 의약품을 수출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났다.

 

또한 전문의약품 제조와 역류성식도염 치료제인 놀텍, 만성골수성백혈병(CML) 치료제인 슈팩트 등 신약개발 영역까지 진출하여 글로벌 신약기업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투자협약식에 참석한 일양약품김동연 대표이사는 충북은 바이오산업을 지역 주력산업으로 선정, 육성하고 있으며 제약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었기에 본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 “본 협약을 통해 일양약품이 글로벌신약기업으로 도약하고 충북이 전국 바이오산업 분야에서 위상을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국민 건강과 우리나라 제약업계 전반에 걸쳐 큰 영향력을 가진 일양약품이 충북도로 이전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앞으로도 충북은 기술집약적 바이오산업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더욱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으로 국내외 유수의 바이오기업 유치에 총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원, 잠에서 깬 밀, 보리에 영양분 주세요

- 겨울나기 후 비료 주기와 습해 예방 필요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맥류 생육 재생기인 초봄(2~3)에 웃거름 주기와 습해 예방을 위한 배수로 정비가 필요하다고 14일 당부했다.

 

생육 재생기는 겨울에 생육이 멈추었다가 겨울나기 후 생육이 왕성해지는 시기다. 지상 1부위 잎을 잘라놓고 시간이 지나면 속잎의 신장이 관찰되거나, 새 뿌리가 2~3개 돋아나오는 때이다.

 

충북의 밀, 보리 웃거름 주는 시기는 2월 하순부터 3월 상순까지이며, 비료량은 10a에 요소 비료 9~12이다.

 

모래땅이나 생육이 극히 불량한 곳은 2회로 나누어 주고, 늦추위로 뿌리 자람이 늦어지면 1차 웃거름을 다소 늦춰 주는 것도 좋고, 청보리 등 조사료용은 일반 보리보다 30% 정도 비료를 더 준다.

 

물 빠짐이 안 좋은 재배지는 습해가 우려되므로 배수로 정비를 해야 하고 서릿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식물체를 밟아주거나 롤러로 눌러주면 좋다.

 

시기를 놓쳐 봄에 파종해야 하는 농가는 2월 중ㆍ하순까지 10a20~25kg 정도로 가을 파종에 비해 파종량을 늘려서 파종한다.

 

기술원 여우연 기술보급과장은 맥류의 품질을 높이고 안정적으로 수확하려면 겨울나기 후 재배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 지하수로 인한 노로바이러스 집단식중독 발생 대비 선제감시

- 지하수 사용 식품제조업체 등 대상 노로바이러스 오염 감시 -

 

충북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이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집단식중독 예방을 위해 214일부터 4월까지 지하수를 식품용수로 사용하는 식품제조업체 등을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감시 사업을 수행한다.

 

이번 사업은 식품용수로 사용되는 지하수의 노로바이러스 오염 여부를 사전 파악하여 바이러스성 식중독을 예방하고 식품업체의 위생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시행된다.

 

대상 업체는 지하수 부적합 이력이 있거나 지하수를 사용하는 HACCP 미지정 식품제조업체, 지하수 사용 집단급식소, 전년도 미검사 업체를 기준으로 선정되었으며 식품제조업체 13개소, 집단급식소 7개소, 일반음식점 1개소, 즉석판매제조가공업체 2개소 등 총 23개 시설이다.

 

검사 결과 바이러스 검출 시 업체 및 시·군 관할 기관에 즉시 통보하여 해당 지하수 사용을 금지하고, 소독 등 개선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봄 4월까지 주로 발생하며, 감염 시 구토와 설사 등의 증상과 함께 오한, 발열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특히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분변과 구토물, , 오염된 손 등을 통한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연구원 양승준 보건연구부장은 식품용수로 사용하는 지하수 관정 주변을 깨끗이 유지하고 물탱크에 염소 소독 등 수처리 장치를 설치해 주기적 으로 점검하는 등 철저히 관리가 필요하다연구원도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감시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도민의 건강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