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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주시, 청주를 꿈이 춤추는 무대로! 청주문화재단 ‘꿈의 무용단’강사 모집 외 수시분

 

청주를 꿈이 춤추는 무대로! 청주문화재단 꿈의 무용단강사 모집

- 15()까지, ‘2024 꿈의 무용단 청주와 함께 할 주강사 4인 모집

- ‘을 통해 아동ㆍ청소년의 내면을 성장시킬 기회

 

청주를 꿈이 춤추는 무대로 만들 꿈의 무용단이 그 소중한 과정을 함께 할 주강사 모집에 들어갔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이 오는 15()까지 ‘2024 꿈의 무용단 청주(예술감독 진향래)’를 이끌어 갈 주강사 4인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청주문화재단이 꿈의 댄스팀 운영사업 공모에 신규 거점기관으로 선정되면서 5년간 최대 4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예술교육사업이다.

 

아동·청소년들이 자신의 을 소통 수단으로 삼아 단순히 춤을 추는 것을 넘어 자신만의 서사를 담은 춤을 만들고 지역사회와 나누는 경험을 통해 전인적인 가치관과 정체성을 형성하고 미래 역량을 키워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강사 응모 자격은 무용 관련 분야에서 학사 이상을 취득한 자로, 창작 공연 분야 또는 문화예술교육 분야에서 3년 이상의 활동 경력을 보유한 자다.

 

희망자는 동부창고 홈페이지(www.dbchangko.org)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류 및 증빙서류 등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오는 15() 12시까지 파일명 꿈의 무용단 주강사 지원으로 이메일(dbchangko@gmail.com) 제출하면 된다.

 

청주문화재단은 서류심사를 통해 필수 자격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한 후 면접심사를 통해 창작 실기 능력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주강사로 최종 선발되면 오는 5월 한 달간 교육 연구 개발을 거친 뒤 6월부터 단원으로 선발된 약 30명의 초등 3~6학년생을 대상으로 36회차의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교육 기간은 올 11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며 수업 장소는 동부창고 35동이다.

 

정기공연 및 외부 무용 공연 관람 등의 특별활동 참석은 필수다.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따른 연구활동비와 정기교육 총 108시수에 대한 강사비는 학술연구용역 연구원비 단가기준에 따라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청주문화재단과 동부창고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43-715-6866)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주강사 선발로 첫 행보에 들어간 ‘2024 꿈의 무용단 청주는 내달 단원 모집을 시작으로 꿈을 향한 춤의 여정을 본격화 한다.

 

청주시, ‘기본형 공익직불제 이달 말까지 신청하세요!’

- 43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

 

청주시는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을 받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오는 43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한 농업인에게 소득 안정을 위해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0.5ha 이하 대상 면적을 가진 신청자 중 농촌지역 거주 및 영농종사 기간 3년 이상 등 자격요건 8가지를 충족한 농업인은 소농직불금 130만원을 받는다.

 

그 외 신청 농가들은 해당 면적 구간별로 ha100만원에서 205만원까지 차등 단가를 적용해 면적직불금을 받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자는 농지의 형상 및 기능 유지, 마을공동체 공동활동 참여,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관련 교육 이수 등 준수사항을 이행해야 한다. 미이행 시에는 직불금의 10%가 감액된다.

 

허위 서류 제출이나 부정한 신청 등이 적발되면 직불금을 환수한다.

 

시 관계자는 "기한 내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직불금 수령 기회를 상실하는 만큼, 반드시 필요한 서류를 갖춰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직불금 지급은 자격 검증 및 이행점검 등을 거쳐 12월 중 지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