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
제 목 (9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행사 |
◎ (6. 10.화) 윤건영 교육감, 학교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현장소통 강화 < 교육활동 보호 및 학교안전 강화를 위한 소통간담회 운영 > |
× |
○ |
× |
교육활동보호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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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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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2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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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
◎ (6. 10.화) 충북교육청, 지구 반대편에 닿은 충북 교사들의 한국어 수업 |
× |
○ 배포시 |
× |
유초등교육과 |
글로벌인재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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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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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2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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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6. 10.화) 교육도서관, 문학기행을 통해 몸근육, 마음근육을 길러요 |
× |
○ |
× |
교육도서관 |
독서교육진흥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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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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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716-8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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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6. 10.화) 교육연구정보원, 컴퓨터꿈나무축제 대비 교사 역량 강화 연수 운영 |
× |
○ 배포시 |
× |
교육연구정보원 |
정보교육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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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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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9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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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6. 10.화) 자연과학교육원, 창의적 탐구력, 충북에서 빛나다 < 제33회 충북학생과학탐구올림픽 개최 > |
× |
○ |
× |
자연과학교육원 |
창의인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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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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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29-1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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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6. 10.화) 진로교육원, 청주소년원과 업무협약 체결 < 진로교육 격차 해소 및 준법정신 함양을 위해 양 기관 협력 > |
× |
○ |
× |
진로교육원 |
진로교육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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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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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10-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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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6. 10.화) 한국바마고, (주)유영제약 학교발전기금 기탁 및 장학금 수여 |
× |
○ |
× |
한국바마고 |
교무기획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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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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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530-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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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6. 10.화) 충북생명산업고, 보은군농촌신활력 플러스추진단과 업무협약 체결 <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농생명 인재 양성의 길 열다 > |
× |
○ |
× |
충북생명산업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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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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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935-3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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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6. 10.화) 증평공고, 국립괴산호국원 태극기 사진전 개최 |
× |
○ 배포시 |
× |
증평공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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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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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0009 |
[6월 10일 교육감 주요 일정]
시간 |
내 용 |
장 소 |
자료 유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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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사진 |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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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
◎ 유치원 방문 |
지웰시티유치원 |
× |
× |
× |
15:30 |
◎ 학교 방문 |
충북대사대부고 |
○ |
○ |
× |
※ 주요일정은 수시로 변동될 수 있으며, 보도자료가 제공되지 않는 사진․영상은 배포되지 않으니 필요시 문의바랍니다.(290-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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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교육감, 학교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현장소통 강화 ! - 교육활동 보호 및 학교안전 강화를 위한 소통간담회 운영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오는 10일(화)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교사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교육감 소통간담회>를 충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에서 운영하였다.
이번 소통간담회는 학교안전 강화와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대응과 지원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올해 솔밭중, 홍광초에 이어 세 번째로 운영되었다.
특히, 학교안전 강화를 주요 주제로 운영한 이번 간담회는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기 상황을 예방하고, 이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학교 안전관리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충북교육청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하여 현장체감도를 반영해 학교안전 강화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교육활동 침해 및 특이 민원에 대한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먼저, 학교 안전 강화를 위해 ▲사전 예방 ▲학교안전시스템 구축 ▲사후 지원 ▲학교안전 지원 체제 강화 등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또한, 현장 밀착형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교원119 ▲마음클리닉 ▲교원보호공제사업 ▲권역별 법률지원단 ▲교육활동 침해 긴급지원팀 운영 등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현문현답(현장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의 자세로 선생님과 소통하며 현장의 문제를 이해하는 것이 맞춤형 지원정책의 중요한 단초가 된다.”라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안전한 학교 만들기와 교육 주체 간 서로 존중하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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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지구 반대편에 닿은 충북 교사들의 한국어 수업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0일(화), 브라질 재외동포 초등학생에게 충북의 교사들이 실시간 온라인으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가르치는 <온라인 한국어 교육 수업>을 2023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 한국어 교육수업>은 교사 부족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파울루한국교육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한국어, 한국문화, 한국사 등을 교민 자녀에게 수업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충북 교사 14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브라질 교민 자녀 학생들 25명의 학생들의 수준 등을 고려하여 수업을 진행했다.
특히, 참여한 교사 중 8명은 먼 이국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면서 모국을 알아가는 모습에 감동을 느껴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참여하였다.
수업은 주 1~2회, ZOOM 등 실시간 쌍방향 플랫폼을 활용해 11월까지 총 40시간을 진행하며, 한국과 브라질이 12시간 시차로 인해 수업 대부분은 주말 새벽 5~6시나 밤에 운영 중이다.
수업은 단순한 언어 교육을 넘어 한글 읽기, 말하기, 쓰기뿐만 아니라 전통문화, 한국 명절, 가족 이야기 등 정체성과 문화적 뿌리를 키워주는 전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또한, 교사들은 초등 교과서와 재외동포 전용 교재를 학생 눈높이에 맞춰 재구성하거나, 필요한 수업자료를 제작하며 학생의 눈높이 맞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수업 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한 교사는 “지난 해 아이들이 배움을 통해 변화해 가는 모습에서 큰 감동을 받았다. 새벽에 일어나 수업을 준비하는 것은 힘들지만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는 모습을 보며 피로는 잊는다.”고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한국과 브라질의 시간차를 넘어 이어지는 이번 교육은 누구나 어디서든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충북교육의 약속”이라며, “브라질 재외동포 자녀들이 모국어와 문화를 배우며 정체성을 지켜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으며, 무엇보다 주말에 시간을 내어 아이들과 진심으로 소통해주시는 선생님들의 열정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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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도서관, 문학기행을 통해 몸근육, 마음근육을 길러요 - 문학기행 체인지(體人智) 중등 1기 탐방 실시 -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관장 이상래)은 10일(화)부터 13일(금)까지 통영과 부산 일대로 2025. 같이(가치)책 문학기행 체인지(體人智) 중등 1기 탐방을 실시한다.
2025. 같이(가치)책 문학기행 체인지는 작가의 삶과 작품의 배경을 직접 찾아가는 문학기행을 통한 몸근육과 마음근육의 동반 성장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3회 동안 초‧중‧고 학생 97명, 교사 24명 총 121명의 탐방단이 함께한다.
중등 1기 탐방단이 참여하는 이번 문학기행은 중‧고등학생 및 교사 40명이 통영과 부산 일대로 문학기행 길에 오른다.
뜻깊은 문학기행을 위하여 탐방단은 사전에 <김약국의 딸들(박경리 저)>, <깡깡이(한정기 저)> 등 기행지와 관련된 작품을 읽고 독서토론, 독서신문 만들기, 등장인물 그리기 등 교내 동아리 활동을 하였으며, 지난 5월 23일(금)에는 참가 동아리 전원이 모여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학생 발표회와 문학기행 전반을 알아보는 작가 강연회에 참가하였다.
문학기행 1일 차에는 박경리 작가의 생애와 작품을 깊이 알아보기 위하여 경남 통영의 박경리 기념관과 묘소를 방문해 주변에 널리 있는 작가 작품을 필사해 보며 작가의 삶을 따라가 본 후 미륵산 정상에 있는 정지용 문장비를 방문하여 정지용의 삶과 작품을 탐구한다.
2일 차에는 <김약국의 딸들> 소설 배경인 99계단, 간창골 골목 등 서피랑 마을 일대를 돌아보며 작품 속 묘사되는 장소를 몸으로 직접 경험하며 작가와 마음으로 소통하는 자리를 가진다.
이후 부산으로 장소를 옮겨 선박조선업과 수리조선업으로 생계를 이어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한정기 작가의 <깡깡이>의 문학적 배경인 깡깡이예술마을을 탐방하고 부산 근현대역사관을 방문하여 개항기와 일제강점기, 민주화 시기를 겪은 부산의 역사적 정체성을 알아본다.
3일 차는 동아리별 자율(사제동행) 인문학 탐방 활동의 시간으로 8개 동아리가 각자 탐방계획을 세워 보수동 책방 골목, 독립서점, 감천문화마을 등 각 동아리가 설정한 주제에 맞는 장소를 탐방하며 부산 지역의 역사, 생활 문화 등을 탐구한다.
마지막 4일 차에는 박현숙 작가의 <아미동 아이들> 작품의 배경이 되는 아미동 비석마을을 방문하여 비석마을이 형성된 이유와 과정을 알아보고, 마을 주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는 시간을 가진 후, 비석마을의 남겨진 비석을 찾아보고 비석에 새겨진 내용을 상상하여 짧은 글을 지어보며 탐방의 일정을 마무리진다.
향후, 이번 문학기행 체인지에 참가한 학생과 교사들은 문학기행에서 체득한 내용을 바탕으로 결과나눔회를 통하여 문학기행 준비과정과 내용을 충북교육가족 모두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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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교육원, 창의적 탐구력! 충북에서 빛나다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원장 지성훈)은 10일(화), 도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33회 충북학생과학탐구올림픽을 개최했다.
대회는 학생들에게 탐구 실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과학에 대한 흥미와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함양하는 뜻깊은 자리로, 중학생을 위한 <과학실험한마당>, 고등학생 대상으로 한 <고등학교과학탐구올림픽> 두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과학실험한마당>은 지난 5월 실시된 시‧군 예선을 통해 선발된 중학교 1, 2학년 30팀(총 60명)이 주어진 주제에 따라 실험을 직접 설계하고, 다양한 과학 탐구실험 방법을 활용하여 자기주도적으로 탐구한 후, 실험결과를 체계적으로 보고서에 담아 제출했다.
<고등학교과학탐구올림픽>은 도내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제시된 과제를 과학적 사고와 창의융합적 문제 해결력을 가지고 과학탐구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정리하여 보고서를 완성하였다.
우수한 성과를 보인 팀은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제33회 전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에 충북 대표로 참가할 예정으로, 전국 무대에서 자신의 탐구력을 선보일 수 있는 값진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성훈 자연과학교육원장은 “이번 제33회 충북학생과학탐구올림픽은 학생들이 실질적인 탐구 경험을 통해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창의융합형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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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구정보원, 컴퓨터꿈나무축제 대비 교사 역량 강화 연수 운영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연구정보원(원장 박종길)은 10일(화), <컴퓨터꿈나무축제 SW제작> 종목의 학생 지도를 위한 교사 직무연수를 오는 6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수는 소프트웨어교육 활성화와 교사의 프로그래밍 학생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컴퓨터꿈나무축제의 핵심 종목인 SW제작 분야 지도 방법을 실습 위주로 다루게 된다.
청주와 충주 두 지역에서 각각 ▲A반-학생 지도 시작하기 ▲B반-학생 지도 한걸음 더 ▲충주반으로 나뉜다.
A반은 SW제작 기초부터 블록 코딩(엔트리) 활용법까지 초보 교사를 대상으로 한 기초 과정이며, B반은 컴퓨터꿈나무 축제 SW제작 부문의 2022~2024년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지도법을 공유하는 심화 과정이다.
또한, 충주반은 알고리즘 이해 및 암호 제작, 이진 정렬, 하노이의 탑 구현까지 포함된 실습이 예정돼 있다.
박종길 교육연구정보원장은 “교사 한 사람의 전문성이 한 명의 학생을 바꾼다는 마음으로, 미래 정보인재 양성을 위한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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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교육원, 청주소년원과 업무 협약 체결 - 진로교육 격차 해소 및 준법정신 함양을 위해 협력하기로 -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진로교육원(원장 오병미)은 10일(화), 청주소년원(원장 강문덕)과 청주소년원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병미 원장, 강문덕 청주소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진로교육 격차 해소와 준법정신 함양을 위한 진로체험 상호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주소년원 소속 미평여자학교 학생들의 진로교육원 꿈틔움 진로체험 활동 지원 ▲초‧중‧고 학생들의 모의법정, 수사체험 등 법교육 체험시설 활용 ▲법무부 및 보호직 공무원 진로 특강 등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
또한, 소외 없는 진로교육을 통한 교육격차 해소와 현장감 있는 진로체험 운영을 위해 진로교육원과 청주소년원 소속 청주청소년비행예방센터를 진로체험 현장으로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강문덕 청주소년원장은 “소년원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진로교육은 건강한 사회 복귀를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된다.”라며, “양 기관이 함께 뜻을 모아 청소년들의 미래를 밝히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오병미 진로교육원장은 “사회와 단절을 경험한 청소년들에게 진로교육은 자신의 가능성과 삶의 방향을 새롭게 마주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라며, “이번 협약이 이들에게 실질적인 변화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향후, 양 기관은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진로체험 기회 제공을 통해 충북 도내 청소년들이 책임있는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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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 ㈜유영제약 학교발전기금 기탁 및 장학금 수여 |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한석일)는 10일(화), ㈜유영제약(대표이사 유주평)과 미래 제약인 육성을 목적으로 학교 발전기금 기탁 협약식과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유영제약과 미래 산업사회에 기여할 글로벌 학생 양성을 목적으로 학교발전기금 기탁 협약을 체결하고, 품행 단정 및 성적 우수 등 타의 모범이 되는 장학생 20명에게 유영인재, 유영성장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장학사업은 20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유영제약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유영제약은 2014년부터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에 매해 천만 원씩 학교발전기금을 지원하고 있다.
유영제약 사회공헌 담당자는 “미래 제약사회를 이끌어갈 차세대 인재들이 학업에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기탁 장학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유영제약은 ESG 경영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미래 제약인 육성을 위한 인재 발굴 및 장학 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석일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장은 “우리 학교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큰 금액을 기탁해주신 유주평 ㈜유영제약 대표이사님의 큰 뜻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주신 학교발전기금은 뜻하신 곳에 요긴히 활용하여 바이오의약품 산업을 이끌어 나갈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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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생명산업고, 보은군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과 업무협약 체결 -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농생명 인재 양성의 길 열다 - |
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교장 박영민)는 10일(화), 보은군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과 지역 농촌자원의 활성화 및 미래 농업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보은군이 주도하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교육기관과 추진단이 상호 협력하여 지역자원을 기반으로 한 교육과 실습, 청년 일자리 창출 및 농업 전문인력 양성 등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실무 중심 교육과정 운영 ▲학생 현장체험 및 실습 확대 ▲지역 자원을 연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 ▲청년 창농 및 창업 기반 마련 등에서 추진단과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보은군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 관계자는 “충북생명산업고와의 협약은 지역의 청년 인재가 보은에 정착할 수 있는 중요한 밑거름”이라며, “지속 가능한 농촌 활력 모델을 만들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영민 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 학생들이 지역 농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충북생명산업고는 앞으로도 지역과의 연계를 강화하며, 미래 농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는 그동안 미래농업선도고교로 전문 농업 교육과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농생명 분야 인재를 길러왔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맞춤형 교육모델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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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공고, 국립괴산호국원 태극기 사진전 개최 |
증평공업고등학교(교장 이병호)는 6월 호국보훈의 달 및 6‧10 만세운동 제99주년을 맞아 괴산국립호국원과 협업하여 9일(월)부터 오는 13일(금)까지 5일간 교내에서 태극기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태극기, 시간을 걷다>라는 주제로 독립운동과 국가수호에 함께한 역사를 가진 다양한 태극기 사진을 전시한다.
▲김구 서명문 태극기 ▲한국광복군 서명문 태극기 ▲유관종 부대원 태극기 ▲경주학도병 서명문 태극기 등 총 20점이다.
증평공업고등학교는 이번 사진전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독립운동 및 6.25 전쟁과 함께한 태극기의 역사적 의미를 교육하고 올바른 국가관 및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방침이다.
이병호 증평공업고등학교장은 “이번 태극기 사진전을 시작으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학생들이 순국선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올바른 국가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공업고등학교는 괴산국립호국원과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라사랑 정신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