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8. 8.(금)]
내 용 |
담 당 부 서 |
사진 |
영상 |
∙ 이범석 청주시장, 광복 제80주년 맞아 독립유공자 가정 위문 - 독립유공자 유족 전*원님 댁 방문, 존경과 감사의 마음 전해 |
복지정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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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 공사 완료 - 도로확장 및 정비 L=10.23km, 노상주차장 1,150면 조성 |
도시개발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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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청주시,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 간담회 개최 - 한·미 관세 협상 타결에 따른 정책 논의 및 경영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의 시간 |
기업지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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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 ‘초등학생 Start&up(시작과 성장) 리더십 캠프’ 개최 |
체육교육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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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덕보건소, ‘팔팔청춘 에어로빅’ 실버에어로빅 프로그램 운영 |
흥덕보건소 |
O |
- |
□ 주요 행사(8월 8일)
시 간 |
행 사 명 |
장 소 |
주관부서 |
참석자 |
11:00 |
충북 중소기업인 간담회 [중소기업중앙회 충북본부] |
제1임시청사 대회의실 |
기업지원과 (기업지원팀) |
청주시장 |
14:30 |
현장방문 [독립유공자 유족 가정] |
유족 가정 |
복지정책과 (복지정책팀) |
□ 전일(2025. 8. 7.) 배포자료
내 용 |
담 당 부 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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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청주시-충북개발공사, 한국전통공예촌 조성사업 기본협약 체결 |
문화예술과 |
2 |
청주시민과 함께하는 수상레저체험, 7일 운영 시작 |
관광과 |
3 |
청주시, 교육부‘교육발전특구’시범지역 선정 |
체육교육과 |
4 |
놀랍고 무서운 밤, 청주형 K-호러 축제 열린다 |
관광과 |
5 |
청주영상위, 오송읍 연제리 일부 구간 도로 통제 안내 |
문화예술과 |
6 |
청주시, 2025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
민원과 |
7 |
2025년 청주시 시정발전연구모임 최종발표회 개최 |
정책기획과 |
8 |
시정연구원 공간분석센터, ‘하계휴가 실태조사’ 인포그래픽 발간 |
시정연구원 |
9 |
테스트베드 ‘핸드샤워 손세정기’ 설치로 시민 편의성 향상 |
기업지원과 |
10 |
청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 안전재해 예방 교육 성료 |
지원기획과 |
11 |
청주시정연구원, 청주학을 주제로 콜로키움 개최 |
시정연구원 |
12 |
청주시청 직원 사칭 피해 발생… 보이스피싱 주의 당부 |
예산과 |
13 |
건강한 건축물 관리 위해 건축물관리제도 제대로 알기 |
건축디자인과 |
이범석 청주시장, 광복 제80주년 맞아 독립유공자 가정 위문 |
- 독립유공자 유족 전*원님 댁 방문, 존경과 감사의 마음 전해 - |
이범석 청주시장은 광복 제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을 찾아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8일 이 시장은 고(故) 전치관 독립유공자의 손(孫) 전*원(89세)님의 자택을 방문해 독립유공자 가족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고(故) 전치관 독립유공자는 충남 천안 출신으로 1919년 4월 유관순, 조인원 등과 함께 천안 아우내장터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했다. 당시 천안․진천․청원․연기 등에서 주민 3천여명이 모여 만세운동을 벌였고 고(故) 전치관 독립유공자는 일제의 무자비한 진압으로 현장에서 순국했다.
이에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이번 위문은 광복절을 앞두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시가 광복 제80주년을 맞아 유공자 유족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거환경 개선사업 ‘영웅을 위한 행복한 집’의 대상 가구를 방문해 보훈의 의미를 더했다.
이 사업은 사회공헌기금과 기업의 후원금으로 추진되며 독립유공자 유족 세 가구를 선정해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날 방문한 전*원(89세)님의 자택은 수선을 완료했고 나머지 두 가구에 대해서는 오는 11월까지 도배․장판 교체, 단열재 시공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범석 시장은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키셨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희생을 잊지 않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매월 12만원의 보훈명예수당을 지원하고유족 및 배우자에게 연간 최대 2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매년 3.1절 및 광복절을 전후로 지역 내 독립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거나 독립유공자 위로 오찬 등을 통해 다양한 예우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청주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 공사 완료 |
- 도로확장 및 정비 L=10.23km, 노상주차장 1,150면 조성 - |
청주시는 청주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도부터 추진해온 기반시설 재정비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청주일반산업단지는 1980년대 조성된 청주 1세대 산업단지로 고용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청주시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하지만 준공 후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기반시설 부족, 도심산업기능 쇠퇴로 산업단지 재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2015년 국토교통부의 노후산단 재생사업 공모 선정, 2017년 재생사업지구 지정, 2020년 재생사업시행계획 승인 후 본격적으로 기반시설정비 사업을 시작했다.
산단 내 부족한 기반시설의 확충 및 정비를 위해 총사업비 329억원(국비 155억원, 시비 174억원)을 투입, △대신로 확장(L=1.03km, 4차로→6차로) △도로 정비(도로재포장, 보도신설, 일방통행) L=9.2km △노상주차장 조성(1,150면) 사업 등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대신로 구간 출퇴근 시간 정체 완화와 산단 내 고질적인 주차난과 불법 주정차에 따른 통행 불편도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시는 청주산업단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서한모방의 민간개발로 기부채납 받은 토지(복대동 100-33번지 일원)에 오는 2026년까지 주차타워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창과학산업단지, 오송생명과학단지 등 노후 산단에 대한 재생사업도 지속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쾌적한 산업단지 공간환경 조성은 물론 입주기업 근로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노후된 기존 산업단지의 근로·정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 간담회 개최 |
- 한·미 관세 협상 타결에 따른 정책 논의 및 경영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의 시간 - |
청주시는 8일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 관계자들과 한·미 관세 협상에 따른 지자체 대응 정책을 논의하고 업계 애로사항을 듣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관계 부서장, 최병윤 충북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한·미 양국 간 관세 조정이 지역산업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중소기업의 경쟁력 유지를 위해 정부 및 지자체 차원의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안건으로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을 통한 공공구매 확대 요청 △사천동 산업용재유통단지 전통시장 지정 등 지원 공백 해소 △청주 중소유통물류센터 확장 이전 지원 △대형식자재마트와 상생방안 마련 △충북 교육희망사진전 개최 관련 청주시 지원요청 △청주시 소재 아스콘 제조업체에 대한 허가 신속 처리 △LPG배관망 구축사업 확대에 따른 문제점 보완 △유기성폐자원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조성시 지역업체 참여 등이 논의됐다.
최병윤 충북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한·미 관세 협상에 따른 중소기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시에서 추진하는 기업 규제개선과 지원사업이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의욕을 고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가 시정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청주시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범석 청주시장은 “한·미 관세 협상에 따른 중소기업의 피해 최소화 및 지역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중앙정부 및 중소기업중앙회와 긴밀히 협력해 선제적이고 실질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중소기업계의 다양한 애로사항은 시정에 적극 반영해 중소기업인들이 편리하게 기업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해 기업하기 좋은 청주시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 ‘초등학생 Start&up(시작과 성장) 리더십 캠프’ 개최 |
- 또래와 함께 협력과 소통의 리더십을 배우는 특별한 하루 - |
청주시는 8일 청주시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Start&Up(시작과 성장)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자기주도성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리더십 강연 △명량운동회 및 팀빌딩 △체험활동(우드스피커, 쿠키만들기) △댄스 공연 및 댄스배우기 등에 참여하며,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인성과 리더십을 함양했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도 다양한 경험을 쌓아 자신감을 얻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프는 ‘청주시 학교폭력예방 및 인성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기획됐으며 참가자 모집은 온라인(네이버 폼)으로 진행됐다. 캠프 종료 후에는 학생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해 향후 프로그램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흥덕보건소, ‘팔팔청춘 에어로빅’ 실버에어로빅 프로그램 운영 |
- 노년기 지역주민의 기초 체력 강화와 활력 증진 도모, 8일부터 12주간 운영 - |
청주시는 8일 흥덕보건소 오송생명과학단지 건강증진형 보건지소에서 지역 노년층의 기초 체력 강화와 활력 증진을 위한 실버에어로빅 프로그램 ‘팔팔청춘 에어로빅’을 시작했다.
에어로빅은 음악에 맞춰 리듬감 있게 신체를 움직이며 심신의 활력을 회복하는 운동으로 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유대감 형성, 우울감 해소, 정서적 안정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
‘팔팔청춘 에어로빅’은 8일을 시작으로 총 12주 동안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실버에어로빅 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된다.
프로그램 시작과 종료 시에는 혈압, 혈당, 체성분 측정을 통한 건강상담도 함께 이뤄진다.
한편 오송생명과학단지 보건지소는 건강증진형 보건지소로서 치매예방 및 관리, 건강증진 프로그램, 예방접종, 모자보건 등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보건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홍정의 흥덕보건소장은 “이번 실버에어로빅 프로그램에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며 “요새 온 국민들이 폭염으로 고통받고 있는데 보건지소에서 시원하게 운동하면서 건강하게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