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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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주시, 대청호 유입 하천 쓰레기 수거작업 추진 외 (8월22일 종합)

2025. 8. 22.()]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청주시, 사회적경제기업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 지원

- 한마당 장터 및 성과공유회, 가치다다 쇼핑몰 등 지원사업 순항

기업지원과

-

-

젊음을 깨워라! ‘힙한 청주 페스티벌’ 912~13일 개최

- 다듀, 청하와 함께하는 공연부터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즐길거리 풍성

문화예술과

O

-

청주시, 대청호 유입 하천 쓰레기 수거작업 추진

- 11월까지 쓰레기 30톤 수거 목표

정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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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택시 읍면 복합할증 개편방안 연구 중간보고회 개최

대중교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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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저연차 공무원 맞춤교육 디딤돌학교 운영

인사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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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대청호에 쏘가리 치어 3300여마리 방류

축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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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꿀벌 천적 등검은말벌, 9월부터 방제하세요

축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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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활성화대학, 지역문제 해결 위한 시민 아이디어 공유

활성화재단

O

-

 

 

주요 행사(822)

 

시 간

행 사 명

장 소

주관부서

참석자

09:20

청주시 디딤돌학교 시장님 특강

상당)대공연장

인사담당관

(인재양성팀)

청주시장

 

전일(2025. 8. 21.) 배포자료

 

내 용

담 당 부 서

1

청주시, 중소기업 지원자금 330억원 대폭 증액

기업지원과

2

밤에도 꿀잼 가득한 청주시! 육거리야시장 9월부터 상설 운영

경제일자리과

3

청주시, 무심천 등 국가하천 풀깎기 정비사업 실시

하천방재과

4

청주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설명회 개최

체육교육과

5

청주시, 2025년 상생발전방안 주민설명회 개최

상생소통담당관

6

청주시, 수산물 유통업체 위생점검 및 수거 검사 실시

위생정책과

7

이범석 청주시장, 청주동물원명암관망탑 등 꿀잼시설 공사현장 점검

랜드관리사업소

8

청주오스코, 911일 공식 개관

미래산업과

9

청주시, 혹서기 공사 현장 안전점검 실시

기업지원과

10

청주시민신문 9월호 발행청주공예비엔날레 등 꿀잼 정보 수록

대변인

11

청주시, 22회 에너지의 날 기념행사 및 장학금 전달식 개최

미래산업과

12

청주기록원 체험프로그램 기록이랑 놀자인기

청주기록원

13

청주시 하수정책과, 폐건전지 수거함 설치해 분리배출 강화

하수정책과

14

청주시, 청주SK뷰자이아파트 제71호 금연아파트로 지정

흥덕보건소

15

청주시정연구원, 성희롱 없는 직장 조성 챌린지 추진

시정연구원

16

청주문화재단, 목포서 직지 찾아 터밟기공연 23, 24일 개최

문화재단

17

7대 청주시새마을회 회장 유재곤 당선

자치행정과

 

 

 

청주시, 사회적경제기업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 지원

- 한마당 장터 및 성과공유회, 가치다다 쇼핑몰 등 지원사업 순항 -

 

청주시는 올 하반기에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판로확보 한마당장터 개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성과공유회 개최 사회적경제 가치()쇼핑몰을 지속 운영한다.

 

오프라인 판로확보 한마당 장터 개최

 

청주시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안정적 판매 및 유통망 확보를 위해 오프라인 판매전인 한마당 장터를 4분기 중 개최한다. 올해 4번째 열리는 행사로, 사회적협동조합 충북사회적경제센터 주관으로 30개 기업의 우수제품 전시와 홍보로 기업의 자립 경영을 도모한다.

 

부대행사로 전시, 체험, 홍보 이벤트를 진행하여 시민들이 다양한 가치를 담은 사회적경제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하고 이들의 가치를 지지함으로써 더 나은 일상을 실천하는 계기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청원생명축제 행사 기간 중 사회적경제기업 판매관 10개소와 체험관 2개소를 운영해 소비층 확대와 매출 증대를 적극 지원한다.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성과공유회 개최

 

성과공유회는 청주시 사회적경제 조직의 다양한 주체들이 모여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사회적 가치가 우수한 기업 사례들을 공유하며, 네트워크와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다. 성과공유회도 4분기 중 진행될 예정이다.

 

취약계층 고용 및 사회 서비스 제공 등 우수한 사회적 가치를 구현한 우수 기업에 시장 포상을 수여하는 등 지자체와 기업이 함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지속가능한 모델을 구현하기 위한 다각적인 정책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사회적경제 가치쇼핑몰 지속 운영

 

사회적경제 가치온라인 쇼핑몰도 지속 운영해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온라인시장 진입을 돕는다.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해 사회적가치 인식 확산과 기업 매출을 확대하는 것이 목표인 가치다에는 현재 식품, 제로웨이스트, 문구, 화장지, 목공예품 등 80여 개의 우수제품이 입점한 가운데 3000여명이 방문했다.

 

신규 상품 제품 등록 시 세부 누리집 제작부터 홍보까지 지원하며, 향후 청주페이와 연계해 인지도 및 매출 상승을 위해 관련 부서 협력 및 시민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의 다양한 시책들이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넘어 근본적인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과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가치 중심 소비문화 확대를 위한 시민 홍보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젊음을 깨워라! ‘힙한 청주 페스티벌’ 912~13일 개최

- 다듀, 청하와 함께하는 공연부터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즐길거리 풍성 -

 

청주시는 오는 9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청주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힙한 청주 페스티벌 in 제조창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MZ세대의 문화 취향을 저격하는 힙합, 댄스, EDM 등 장르를 넘나드는 공연과 청년 플리마켓과 푸드트럭, 사전 이벤트까지 마련돼 시민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청년 문화 축제로 기획됐다.

 

912일에는 대한민국 힙합을 대표하는 다이나믹듀오를 비롯해, 감각적인 사운드의 신스,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일 DJ주디와 DJ테라, 지역예술단체 어글리밤이 문화제조창을 뜨겁게 달군다.

 

이어 13일에는 K팝 솔로 퀸 청하를 비롯해, 라라, 레트로걸스, 백프로, 지역예술단체 브랜뉴차일드와 청주대학교 댄스동아리 ABLE이 축제의 열기를 이어간다.

 

공연은 매일 오후 730분 시작되며 스탠딩존과 프리존으로 구분된다. 스탠딩존은 현장 열기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구역으로, 오후 6시부터 선착순 최대 4천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또한 오후 3시부터는 충북청주FC, 청주공예비엔날레, 에어로케이 등 지역 대표 기관들이 참여해 다양한 홍보와 체험형 이벤트가 진행되며, 청년 플리마켓에서는 청년 창작자들의 굿즈와 개성있는 핸드메이드 부스를 만날 수 있다. 푸드트럭에서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먹거리와 음료가 마련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꿀잼청주를 지향하는 민선 8기 청주시가 다가오는 가을 주말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청년들의 열정과 개성이 담긴 문화의 장이자, 세대와 지역을 아우를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청주시, 대청호 유입 하천 쓰레기 수거작업 추진

- 11월까지 쓰레기 30톤 수거 목표 -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대청호 상수원을 보호하기 위해 상수원보호구역 내 13개 유입 하천 일원에서 부유물 및 쓰레기를 수거하는 하천 쓰레기 수거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달 초 환경정비원을 모집해 총 6명을 선발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한 뒤 쓰레기 수거 작업에 들어갔다. 사업비는 6천만원으로, 오는 11월까지 대청호에 유입된 쓰레기 약 30톤을 수거하는 것이 목표다.

 

현재 대청호에는 지난 7월 장마 및 집중호우로 인해 유입부에 부유물 및 쓰레기가 유입된 상태다. 이에 상수도사업본부는 유입된 쓰레기를 신속하게 수거하고, 향후 쓰레기 유입이 예상되는 지역에 선제적으로 정비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관석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대청호로 유입될 수 있는 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수질오염원을 미리 차단해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청호 상수원보호구역은 청주시 문의ㆍ가덕ㆍ현도ㆍ남이면 일원의 약 94에 이른다. 시는 현재 상수원보호구역에서 쓰레기 투기 행위 등 불법행위를 지도 및 단속하기 위해 청원경찰 및 환경감시원을 투입해 지속적으로 순찰하며 관리하고 있다.

 

 

청주시, 택시 읍면 복합할증 개편방안 연구 중간보고회 개최

- 실효성 있는 택시요금 방안 마련 목표 -

 

 

청주시는 22일 제2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택시요금 읍면 복합할증 개편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정일봉 건설교통국장을 비롯한 시의원, 택시업계 관계자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택시요금 읍면복합할증은 도농 복합지역에서 두루 볼 수 있는 요금 체계로 읍면 지역 승차난을 방지하고 공차 손실 보전을 위한 제도다.

 

최근 오송읍, 오창읍 등 대도시화된 읍면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요금 개편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시는 지난 5월 실효성 있는 개편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이날 회의에서 연구용역을 맡은 지방행정발전연구원은 다른 시군 사례 분석과 자체 연구를 통해 할증 해제에 따른 거리 할증 변경, 손실분 보전 등의 방안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교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시와 지방행정발전연구원은 다양한 의견을 취합한 최종방안을 9월쯤 확정하고 이를 토대로 읍면 복합할증을 개편할 방침이다.

 

정일봉 건설교통국장은 면 복합할증 개편을 통해 시민들의 택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저연차 공무원 맞춤교육 디딤돌학교 운영

- 공통 및 직렬별 맞춤형 교육으로 효과 극대화 도모 -

 

 

청주시는 22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89급 공무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2025 청주시 디딤돌학교를 운영한다.

 

디딤돌학교는 저연차 공무원의 기본소양 및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청주시만의 자체 교육프로그램이다. 디디고 오를 수 있는 디딤돌처럼 업무에 차근차근 적응하며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2일 진행된 1회차 교육은 상당구청 대공연장에서 전 직렬 공무원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청주시 주요 역점사업, 재난안전 기본교육, 인사실무, 사회초년생을 위한 재테크 등 기본 소양과 실무 기초에 대해 다뤘다.

 

특히 시 주요 역점사업 강의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이 강연자로 나서 청주시의 비전과 핵심 시정 방향, 신규 공직자가 갖추어야할 자세 등에 대해 직접 전달했다.

 

2회차 교육은 오는 25일에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건축, 토목, 사회복지 3개 직렬의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렬별 실무 맞춤형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에는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선배 공무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 실무 현장 중심의 생생한 노하우를 공유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신규 공무원이 기본역량과 직무 전문성을 함께 갖추는 것은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이 된다앞으로도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시, 대청호에 쏘가리 치어 3300여마리 방류

- 토속 어종 최상위 포식자 방류로 외래어종 감소 기대 -

 

 

청주시는 내수면 수산자원 증대를 위해 22일 상당구 문의면 대청호 일대에 전염병 검사를 마친 쏘가리 치어 3300여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 방류는 지난달 미원면 달천 방류에 이은 두 번째로, 토속 어종이 외래어종으로부터 위협받는 것에 대비하기 위해 몸길이 7cm 이상 쏘가리 치어를 방류했다.

 

쏘가리는 담수에 서식하는 농어과 어류의 대표 어종으로 쫄깃하고 담백한 맛으로 횟감과 매운탕으로 널리 이용되며 부가가치가 높아 어업인들이 선호한다.

 

또한 쏘가리는 육식성이 강해 우리나라 하천에서 토속 어종을 잡아먹는 생태계교란종 배스나 블루길 등을 포식해, 내수면 생태계 회복 및 생물자원 보호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시는 매년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진행해 꾸준히 개체수 늘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쏘가리를 포함해 올해 방류한 물고기는 총 17200여 마리다. 9월 말에는 대청호에 동자개를 추가로 방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방류한 쏘가리가 성장해 생태계 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주시 꿀벌 천적 등검은말벌, 9월부터 방제하세요

- 양봉농가 피해 최소화 및 월동피해 예방법 홍보 -

 

 

청주시는 꿀벌 생존을 위협하는 등검은말벌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양봉농가에 가을철(9~10) 방제 실시를 당부했다.

 

9월부터 10월까지는 등검은말벌의 활동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적극적인 퇴치를 통해 꿀벌의 월동기 피해를 예방하고 양봉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등검은말벌은 꿀벌을 주요 먹이로 삼아 봉군의 세력을 약화시키고 집단을 붕괴시키는 외래 해충으로, 2019년 생태계교란종으로 지정됐다.

 

일반적으로 여왕벌이 활동을 시작하는 봄철(4~6)이 집중 방제에 가장 효과적인 시기이지만, 실제 피해는 가을철에 집중되므로 가을철 방제 또한 꿀벌 보호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양봉장 주변과 인근 야산에 포획 장비를 설치하고 유인액을 주기적으로 보충해 말벌 개체수를 줄이는 것이 피해를 최소화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또한 시는 양봉농가에 말벌 덫을 이용한 유인 퇴치, 참나무와 당류를 기본으로 사용하는 유인제, 그물망 설치 등 방제요령을 안내하고 말벌 퇴치장비 등을 지원해 말벌 피해에 의한 양봉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가을철 등검은말벌의 공격은 꿀벌의 봉군 세력 약화로 이어져 월동 생존율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적극적인 방제를 통해 꿀벌 생태를 보호하고 양봉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청주시 활성화대학, 지역문제 해결 위한 시민 아이디어 공유

- 지역 브랜딩, 자원순환, 도시 재생 등 발표 및 시상 진행 -

 

 

청주시활성화재단은 지난 21일 청주시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2025년 청주시 활성화대학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 10주간 진행된 리빙랩(Living Lab) 기반 활성화대학 교육과정을 마무리하며, 시민들이 직접 도출한 지역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실행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활성화대학은 시민 참여형 실험적 교육 프로그램으로, 수강생들이 팀을 구성해 지역 문제를 정의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탐색하는 과정을 경험하도록 설계됐다.

 

이번 과정에서는 시민 공감 솔루션지역 활성화 솔루션두 분야에서 총 6개 팀이 참여했다. 지역 브랜딩, 자원순환, 도시 재생 및 상권 활성화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성과공유회에서는 각 팀 대표가 학습과 실습 과정을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발표했으며 재단 관계자, 관련 부서, 외부 기관 등이 참여해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 팀 시상도 이어졌다.

 

청주시활성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성과공유회는 시민 참여와 협력이 만들어낸 실질적인 지역 변화를 확인하는 중요한 자리였다앞으로도 시민들의 아이디어와 역량이 청주의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활성화대학은 2015도시재생대학으로 시작해 재단 출범 이후 활성화대학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도시재생뿐만 아니라 농촌 및 상권 활성화, 사회적 이슈 해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 문제 해결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