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목록
제 목(2건) |
사진 |
ENG |
담당부서 |
▸ 충북도, 초등학교 영상자서전 교육과정 성과보고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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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기획관 |
▸ 충북농기원, 논 맞춤 방제로 벼 병해충 피해 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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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
□ 금일 주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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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장 소 |
비고 |
관련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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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사진 |
E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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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 |
을지연습 일일상황보고회의 |
충무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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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
초등학교 영상자서전 교육과정 성과보고회 |
오송선하마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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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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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0 |
2025년 을지연습 종합상황보고 |
영상회의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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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북도, 초등학교 영상자서전 교육과정 성과보고회 개최
-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영상으로 담아 -
충북도는 21일 오송선하마루에서 김영환 도지사를 비롯해 초등학교 영상자서전 교육 참여 학생, 학부모, 교사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영상자서전 교육과정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8개교 219명의 학생 중 우수 영상으로 선정된 6작품을 상영하고 표창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탁월한 전문성과 봉사정신으로 강사로 활동한 전문봉사단 2명에게도 표창이 수여되었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에는 자신의 이야기와 가족과의 소중한 순간, 그리고 미래에 대한 포부를 영상 기록으로 담았으며, 이를 지켜본 학부모와 교사들은 “아이들의 속마음을 알게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가족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어 감동적이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김영환 지사는 “오늘 표창을 받은 학생들과 강사님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학생 본인과 가족의 이야기들이 얼마나 깊고 소중한지 느낄 수 있었고, 많은 사람들에게도 감동을 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충북영상자서전 사업이 도민 모두의 삶을 기록하는 소중한 문화운동으로 거듭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충북도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2학기에도 14개교 360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학생이 제작한 우수 콘텐츠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등 영상자서전이 충북형 미래교육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충북영상자서전은 도민 각자의 소중한 인생사를 디지털 영상으로 담아 후세에 인생의 소중한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혁신 사업으로, 8월 8일 기준 22,903명을 촬영, 콘텐츠 조회 수 836,458회 등 ‘도민 1인 1기록화’를 위해 순항하고 있다.
초등학교 영상자서전 교육과정 성과보고회 |
초등학교 영상자서전 교육과정 유공자 격려 및 성과 공유를 위한 성과보고회 개최
행사 개요
○ 일 시 : 2025. 8. 21.(목) 14:00~17:00
○ 장 소 : 오송선하마루 다목적홀*
* 청주시 오송읍 오송가락로 132(오송역 2층 3번출구 방면)
○ 참석대상
- 충청북도지사, 표창 수여자(강사 2, 학생 6), 학부모, 교사, 2학기 강사 등
○ 주요내용 : 유공자 표창, 우수 콘텐츠 상영 등
주요 진행순서
시 간 |
소요 |
주 요 내 용 |
비 고 |
14:00 ~ 14:01 |
(1’) |
• 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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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 ~ 14:08 |
(7’) |
• 교육과정 경과보고 및 메이킹필름 상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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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 ~ 14:15 |
(7’) |
• 유공자 표창(강사 2, 학생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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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 ~ 14:40 |
(25’) |
• 학생 제작 우수영상 및 기획 콘텐츠 상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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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0 ~ 14:50 |
(10’) |
• 소감 발표 |
표창대상자 등 |
14:50 ~ 14:55 |
(5’) |
• 인사말씀 |
충청북도지사 |
14: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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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회 및 기념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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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자서전 교육과정(1학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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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간 : ‘25. 6. ~ 8. / 8차시 대 상 : 8개교 10개 학급(초등학교 5~6학년 학생 / 219명) ※ 전문봉사단 등 강사 15명 양성·출강 교육내용 : 사업 소개, 미디어 리터러시, 질문지 기획, 영상 촬영·편집 등 |
충북농기원, 논 맞춤 방제로 벼 병해충 피해 예방
- 잎집무늬마름병·먹노린재 등 집중 발생 시기, 철저한 관리 강조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입추(8월 7일) 이후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으나, 가을장마 뒤 고온다습한 환경이 이어지면서 벼 병해충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철저한 관리와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들녘경영체와 작목반을 중심으로 드론 방제가 확대되고 있다. 드론은 노동력 절감과 효율성 면에서 장점이 크지만, 기상·지형 조건에 따라 약제가 충분히 침투하지 못하거나, 일정에 맞춘 일괄 살포가 실제 발생 시기와 어긋날 수 있다. 따라서 농가는 예찰 결과에 따라 즉시 추가 방제를 실시해 피해를 줄여야 한다.
특히, 8월 중순부터 수확기까지는 이삭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등 병해와 먹노린재, 이화명나방, 혹명나방 등 해충 피해가 집중되므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병해충별 방제 요령으로는 ▲이삭도열병은 출수 전후로, 특히 비·안개 뒤 예방 위주로 약제를 살포하고 ▲잎집무늬마름병은 병징이 보이면 초·중기에 약제를 처리해 확산을 차단하며 ▲먹노린재는 성충·약충이 혼재하는 시기이므로 이삭 부위를 중심으로 7일 간격 1~2회 살포하고 포장 가장자리와 잡초 발생 구역을 철저히 방제하며 ▲이화명나방은 피해 이삭이 보이면 유충이 줄기 속에 들어가기 전 약제가 충분히 침투되도록 살포하고 ▲혹명나방은 피해 잎이 발견되면 잎 표면에 약액이 골고루 묻도록 분무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 농업기술원 한우리 연구사는 “드론 방제는 효율적이지만 포장 상황에 맞춘 추가 방제가 병행돼야 안정적인 수확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예찰 강화와 사전 방제체계 확립을 통해 충북 농가의 수확 안정성을 지원하고, 적극행정을 통해 농업 현장의 어려움에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