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8. 21.(목)]
내 용 |
담 당 부 서 |
사진 |
영상 |
∙ 청주시, 중소기업 지원자금 330억원 대폭 증액 - 4차 경영자금 200억→460억원, 특별경영자금 100억→170억원 |
기업지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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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밤에도 꿀잼 가득한 청주시! 육거리야시장 9월부터 상설 운영 - 만원의 행복, 9월 19일부터 금‧토 오후 7~11시 진행 |
경제일자리과 |
O |
- |
∙ 청주시, 무심천 등 국가하천 풀깎기 정비사업 실시 - 산책로, 자전거도로 등 96만㎡ 대상… “안전한 이용 위해 신속 추진” |
하천방재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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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설명회 개최 |
체육교육과 |
O |
O |
∙ 청주시, 2025년 상생발전방안 주민설명회 개최 |
상생소통담당관 |
O |
- |
∙ 청주시, 수산물 유통업체 위생점검 및 수거 검사 실시 |
위생정책과 |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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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행사(8월 21일)
시 간 |
행 사 명 |
장 소 |
주관부서 |
참석자 |
09:30 |
현장점검[청주동물원, 청주랜드, 명암관망탑] |
청주동물원 등 |
청주랜드관리사업소 (진료사육팀) |
청주시장 |
14:00 |
청주시 교육발전특구 설명회 |
문화제조창 (5층 공연장) |
체육교육과 (교육지원팀) |
|
15:50 |
청주시 활성화대학 성과공유회 |
청주시활성화재단 (1층 공연장) |
청주시활성화재단 (상생협력부) |
□ 전일(2025. 8. 20.) 배포자료
내 용 |
담 당 부 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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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청주시, 7월 호우 주택파손 세대에 재난지원금 조기 지급 |
재난대응과 |
2 |
청주시, 도시공원 4개소서 재정비사업 추진… 연말 준공 목표 |
공원조성과 |
3 |
청주시, 베트남 하노이 해외통상사무소 설립 순항 |
기업지원과 |
4 |
청주시, 민원 처리 우수공무원 시상 |
민원과 |
5 |
청주시립국악단, 청주시자원봉사센터에 문화행사 입장권 기부 |
문예운영과 |
6 |
청주시 평생학습관, ‘엄지톡톡 디지털 통행’ 수강생 모집 |
평생학습관 |
7 |
청주예술의전당 30주년 기념 ‘뮤지컬 청주’ 9월 26~28일 개최 |
문예운영과 |
8 |
이범석 청주시장,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준비 현장 점검 |
문화예술과 |
9 |
신병대 청주부시장, 청주실내수영장 재개장 앞두고 사전점검 |
체육시설과 |
10 |
청주시청 태권도부, 오세아니아 프레지던트컵 및 호주오픈서 메달 획득 |
체육교육과 |
11 |
청주시정연구원, 일회용 플라스틱 순환 활성화 모색 |
시정연구원 |
12 |
청주시평생학습관, 가덕면 생활문해교육 아름다운 마무리 |
평생학습관 |
13 |
청주시, 시민환경활동가 ‘에코리더’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 |
환경정책과 |
14 |
청주시 상당보건소, ‘성안愛 피어나는 건강상담소’ 운영 |
건강증진과 |
15 |
청주시장난감대여센터, ‘아이행복 놀이나라’ 운영 |
여성가족과 |
청주시, 중소기업 지원자금 330억원 대폭 증액 |
- 4차 경영자금 200억→460억원, 특별경영자금 100억→170억원 - |
청주시는 급변하는 통상환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보호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9월에 실시하는 제4차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대폭 확대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한‧미 관세 협상 및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외부 환경 변화로 인한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약화, 원자재 가격 상승, 관세 부담 증가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관세 부담 증가 및 수출입 환경 악화로 자금난을 겪는 기업의 경영 안정성 제고에 기여하고자 제4차 경영안정자금의 규모를 기존 200억원에서 460억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경기 침체 장기화로 매출액 20% 이상 감소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특별경영안정자금의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특별경영안정자금 규모는 기존 100억원에서 170억원으로 확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4차 경영안정자금 신청은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접수하며, 자금 규모 변경 공고는 8월 중 청주시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기업지원과(043-201-1424)로 문의하거나 청주시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관세 등 대외 변수는 중소기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인 만큼, 시가 신속하고 과감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자금 규모 확대를 통해 중소기업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밤에도 꿀잼 가득한 청주시! 육거리야시장 9월부터 상설 운영 |
- 만원의 행복, 9월 19일부터 금‧토 오후 7~11시 진행 - |
청주시 대표 전통시장인 육거리시장이 주말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꿀잼 핫플레이스’로 변신한다.
청주시는 성공적으로 시범운영을 마친 ‘육거리야시장 만원’을 9월 19일부터 연말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7시~11시에 상설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전통시장 활성화 및 야간형 꿀잼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는 야시장 행사는, 캠핑 감성을 기본으로 즐길 거리와 먹거리, 볼거리까지 갖춘다.
만원으로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특색있는 먹거리 제공, 무료 시식 및 시음이벤트 진행 등 기존 특징은 유지하면서 시즌제를 통해 콘텐츠의 차별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시즌1(9.19.~9.27.)은 ‘어게인 육거리야시장 만원’이라는 주제로 운영된다. 시범운영과 비슷하게 진행해 시범운영 기간에 방문하지 못했던 방문객의 아쉬움을 달랜다.
시즌2(10.24.~11.15.) 주제는 ‘육거리 비어호프 & 라면 페스타’다. 여름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치맥으로 시원하게 위로하고, 쌀쌀해진 밤을 따뜻한 라면으로 달랠 수 있다.
마지막 시즌3(12.5.~12.27.)는 ‘육거리 포차 페스타’를 주제로 펼쳐진다. 옛 포장마차의 감성을 살려 겨울철 낭만을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시즌3 기간에는 지난 시즌 인기 판매팀의 부스도 출동해 화려하게 마무리한다.
이와 함께 시는 지난 6월 시범운영 결과 미비했던 점을 보완해 이동판매대와 같은 입점 업체를 확대하고, 푸드트럭 위치 등 동선을 개선할 계획이다. 사업단 테마 판매대, 팝업스토어존, 포장마차존은 신규로 도입한다.
시 관계자는 “육거리야시장 만원이 상설 운영됨에 따라 경기 침체와 소비 트렌드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이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주시의 대표 야간 꿀잼 행사로 자리 잡도록 운영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1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진행된 시범운영에는 약 5만4천여명이 방문해 매출액 6억5천만원을 기록했다.
방문객 15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96%(146명)가 야시장 상설 운영 시 재방문하겠다고 답변했을 만큼 큰 호응을 얻었으며, 평상시 방문객의 9.4%에 불과했던 20~30대 비중은 무려 16.5%을 기록해 전통시장에 대한 젊은 세대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효과도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청주시, 무심천 등 국가하천 풀깎기 정비사업 실시 |
- 산책로, 자전거도로 등 96만㎡ 대상… “안전한 이용 위해 신속 추진” - |
청주시는 오는 31일까지 지역 내 국가하천인 무심천과 미호강, 금강, 조천 일원에서 풀깎기 작업 등 정비작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 면적은 여름철 기후로 풀이 무성하게 자란 하천 산책로, 자전거도로, 제방 사면, 잔디광장 등 총 96만8천110㎡다.
또한 진드기, 모기 등 해충 서식을 방지하고자 방역도 실시해 시민들이 여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을 쾌적하게 개선할 방침이다.
시는 올해 4억원(국비)을 들여 총 4회에 걸쳐 하천변 풀깎이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작업은 2회차로, 기상 상황과 잡풀의 생장 속도를 고려해 마무리할 예정이다. 3~4회차는 9월부터 10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장마와 기온 등으로 인해 우거진 국가하천을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설명회 개최 |
- 사업방향 및 계획 공유하며 지역사회와 협력 강화 도모 - |
청주시는 21일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문화제조창 5층 공연장에서 지역 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박종원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 변광섭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 각급 학교장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설명회에서 오는 10월 시행되는 시범사업과 관련해 청주시 주요 사업 방향과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지역사회의 이해와 신뢰도를 높였다.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다각적인 늘봄 공간 및 프로그램 지원 △스토리 기반 에듀테크 미래교육 강화 △청주 온마을배움터 교육과정 고도화 △자율형 공립고 2.0 및 협약형 특성화고 미래인재학교 활성화 등 18개 세부과제를 설명했으며, 이어 변광섭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가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 공간을 소개했다.
시는 사업 시행과 함께 체계적인 성과관리를 위한 모니터링 등 정책의 실효성을 위해 지속 노력할 예정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 설명회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지역사회가 협력할 수 있는 소중한 출발점”이라며 “교육이 곧 청주의 성장 동력인 만큼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2025년 상생발전방안 주민설명회 개최 |
- 13개 읍‧면 순회 시작, 75개 통합 합의사항 추진내용 설명 - |
청주시는 21일 상당구 미원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미원면 이장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시 상생발전방안 이행에 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주민설명회는 청주시 상생발전방안 이행에 관한 조례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청주․청원 통합에 따른 75개 합의사항에 대해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주민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주시는 이날 미원면을 시작으로 오는 9월 11일까지 13개 읍․면을 순회하며 주민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 수렴된 주민 건의사항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내년도 상생발전방안 이행관리계획 수립 및 균형발전 특별회계 예산 등에 반영할 방침이다.
상생발전방안은 75개 세부사업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재까지 합의사항 이행으로 종결된 사업 25건, 합의사항 이행 후 지속관리하고 있는 사업 45건, 추진 중인 사업 2건, 대체사업 추진 중인 사업 1건, 추진불가로 종결된 사업 2건 등 추진현황을 보이고 있다.
임은수 상생소통담당관은 “청주․청원 통합 당시 약속한 상생발전방안의그 간 이행 상황을 투명하게 설명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도시와 농촌의 균형발전을 위한 지속 가능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수산물 유통업체 위생점검 및 수거 검사 실시 |
- 비브리오균 확산 등 식중독 예방 목표 - |
청주시는 폭염에 따른 수산물 식중독 발생 위험에 대비해 수산물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수산물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위생점검과 수거·검사를 9월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은 △수산물 위생적 취급·보관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수산물 취급자의 개인위생관리 △비브리오균 오염 방지를 위한 수족관 수온 관리(15℃ 이하 유지) 등이다.
유통 수산물의 안전성 조사를 위해 여름철 주요 생산·유통 수산물 등의 수거·검사도 병행한다. 수거·검사 대상 품목은 조피볼락, 오징어 등 주요 수산물 주 생산(출하) 시기를 참고해 선정한다.
비브리오균에 감염될 경우 발열, 오한, 설사, 복통 등 장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상처 감염 시 부종, 수포 등이 나타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패류를 충분히 익혀서 섭취하고 상처가 난 피부 부위는 바닷물 접촉을 조심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수산물 유통 업체 위생점검을 통해 언제나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수산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련 업소·업주 또한 수족관 수온 유지, 개인위생관리 등 수산물 위생적 취급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