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9월 15일(월) 오후 2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리는 제32회 인삼골축제 안전관리위원회 참석
[9월 12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
제 목 (6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일반 |
이재영 증평군수, 글로벌 화장품 원료기업 ㈜마크로케어 방문 (현장 소통·맞춤 지원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구현) |
× |
○ |
× |
경제기업과 |
기업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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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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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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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증평 인삼, 베트남 수출 본격화 (홍삼제품 8000세트 수출 상차식) |
× |
○ 12(금) 오후3시 |
× |
농업유통과 |
먹거리유통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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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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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7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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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증평군–가톨릭꽃동네대학교, ‘생활연구소’ 현판식 개최 (RISE사업 일환, 지역맞춤형 노인복지모델·통합돌봄 본격 추진) |
× |
○ 12(금) 오후3시 |
× |
행복돌봄과 |
노인복지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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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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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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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증평군, 제9회 지역아동센터 한마음축제 성료 (아이·학부모·지역이 함께하는 ‘행복 돌봄’ 현장) |
× |
○ 13(토) 오후2시 |
× |
행복돌봄과 |
돌봄정책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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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한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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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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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증평군사회단체연합회의, ‘동병상련’강릉 가뭄 극복에 250만원 기부 |
× |
○ 12(금) 오전10시 |
× |
자치행정과 |
자치협력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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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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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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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도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나눔 실천...세 번째 회의 개최 |
× |
○ 12(금) 오후3시 |
× |
도안면 |
주민복지팀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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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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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383) |
이재영 증평군수, 글로벌 화장품 원료기업 ㈜마크로케어 방문
-현장 소통·맞춤 지원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구현
충북 증평군은 이재영 증평군수가 증평2일반산업단지 내 ㈜마크로케어(대표이사 이상린) 공장을 찾아 생산·연구시설을 둘러보고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증평’을 위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투자·고용확대를 위해 군과 기업이 함께 해법을 모색하는 현장 소통의 일환이다.
㈜마크로케어는 2002년 신기술창업보육사업으로 출발해 기능성 화장품 원료와 식품원료 제조·연구개발 분야에서 세계적 위상을 쌓아온 원료 전문 기업이다.
2004년 오창 테크노밸리에 바이오, 천연물, 합성 3개 생산동과 부설연구소를 건립했고, 2020년 증평2일반산업단지에 2공장을 증축해 제2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마크로케어의 주 생산품은 세라마이드, 글루칸(보습제), 비카민 C 유도체로 미백·주름개선용 기능성 화장품 원료다.
로레알·에스티로더 등 세계적 기업은 물론 국내 아모레퍼시픽 등 굵직한 화장품 브랜드에 원료를 납품하고 있다.
이재영 군수는 이날 이상린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고 기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살폈다.
그는 생산·연구 인프라를 직접 확인하며 근로자를 격려하고,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지원 방안도 공유했다.
이상린 대표는 “우리 기업이 나아갈 길은 수출”이라며 “화학 폐기물을 줄이고 유해 물질 사용·배출을 최소화하는 세계적 친환경 바이오 기술 트렌드 Green Chemistry로의 전환을 목표로 글로벌 원료 시장의 선도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재영 군수는 “(주)마크로케어가 세계적인 화장품 원료 납품 기업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로 지역 투자 확대 및 고용 창출에도 힘써달라”고 말했다.
증평 인삼, 베트남 수출 본격화
- 홍삼제품 8000세트 수출 상차식
충북 증평군의 대표 특산물인 인삼 제품이 베트남 수출길에 올랐다.
군은 12일 이재영 군수와 소진호 충북인삼농협조합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삼 수출상차식을 열었다.
이번에 수출되는 물량은 총 2억 원 상당의 홍삼제품 3종 8000세트로, 본격적인 수출은 인삼 수확시기인 다음 달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증평인삼은 우수한 품질과 함께 활발한 글로벌 마케팅 전략으로 해외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현재까지 일본, 베트남, 중국 등으로의 누적 수출액은 약 15억 원에 달한다.
군은 연말까지 총 40억 원 규모의 수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민선 6기의 지속적인 해외 현지마케팅과 홍보 활동의 결실로 평가된다.
이러한 글로벌 마케팅 효과는 지난해 열린 증평인삼골축제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특히 이탈리아 예술의 도시 피에트라산타시 대표단을 비롯해 미국, 프랑스 등 다양한 국가의 외국 관광객들이 축제를 찾아 증평인삼을 국내외적으로 알리는데 큰 성과가 있었다.
올해 3월에는 증평군 우호 교류도시인 중국 칠대하시에서 장월양 부시장을 중심으로하는 교류단이 증평인삼문화타운을 방문, 증평인삼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이며 수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해외 마케팅을 통해 증평 인삼의 판매량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인삼농가의 소득제고를 넘어 지역 축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증평 인삼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참고자료>
2025년 수출실적 ※ 25년 8월말 기준
(단위 : 천원)
수 출 국 |
제 품 명 |
금 액 |
비 고 |
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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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4,8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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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본 |
홍삼농축액 |
1,211,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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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
고려홍삼정과 외 6종 |
166,4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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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국 |
홍삼농축액, 정과 등 |
33,6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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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콩 |
홍삼농축액, 정과 등 |
33,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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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년 최종 수출실적 : 36억원
증평군–가톨릭꽃동네대학교, ‘생활연구소’ 현판식 개최
-RISE사업 일환, 지역맞춤형 노인복지모델·통합돌봄 본격 추진
충북 증평군은 12일 가톨릭꽃동네대학교(총장 이종서)와 함께 증평군노인복지관에서 생활연구소 현판식을 열고 지역맞춤형 노인복지모델과 통합돌봄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판식은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일환으로, 이재영 군수와 이종서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양 기관은 지난 3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노인 돌봄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 연구와 협력 사업을 준비해왔다.
생활연구소는 앞으로 △증평형 노인복지모델의 고도화 △지역사회 노인 돌봄 관련 연구과제 수행 △협력체계 구축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 사업 등을 추진해 ‘지역사회 맞춤형 연구·실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종서 총장은 “대학이 보유한 연구 역량과 전문 인력을 지역사회에 적극 개방해 현안 해결에 기여하겠다”며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군수는 “생활연구소 개소는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시범사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출발점”이라며 “지속가능한 노인돌봄 정책으로 전국적인 모범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증평군, 제9회 지역아동센터 한마음축제 성료
– 아이·학부모·지역이 함께하는 ‘행복 돌봄’ 현장
충북 증평군은 13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제9회 증평군 지역아동센터 한마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지역 내 4개 지역아동센터가 연합해 참여했으며, 이재영 군수를 비롯해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종사자, 학부모 등 200여 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운영과 아동 복지 향상에 기여한 오정란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에게 ‘우수지도자상’이 수여됐다.
또 평소 성실한 태도와 모범적인 생활로 또래의 귀감이 된 삼보초 오윤서(4학년), 증평초 최윤채(2학년), 신우수(5학년) 학생이 ‘모범상’을 받아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빛냈다.
이어진 연합 체육대회에서는 아동들이 함께 협동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또래 간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과도 화합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오정란 연합회장은 “한마음축제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에게 질 높은 돌봄과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군수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곧 증평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행복돌봄’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증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증평군사회단체연합회의, ‘동병상련’강릉 가뭄 극복에 250만원 기부
증평군사회단체연합회의(의장 김덕중, 이하 연합회의)는 12일 유례없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에 25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성금은 연합회의 소속 단체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마련됐으며,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덕중 의장은 “우리 지역도 지난 8월 예기치 못한 단수로 주민들이 한여름에 큰 불편을 겪었다”며 “단수로 인한 생활 불편과 어려움을 체감했기에 연합회의 소속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재영 군수는 “지난 단수 사태 때 여러 시·군·단체의 따뜻한 손길이 큰 힘이 됐다”며 “이번 뜻깊은 나눔이 언젠가 더 큰 도움으로 돌아올 것”이라며 기부에 참여한 사회단체장들을 격려했다.
도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나눔 실천...세 번째 회의 개최
증평군 도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왕태)는 12일 세 번째 정기회의를 열고 올해 추진사업을 점검하고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와 함께 협의체 위원들은 마을 내 소외계층 3가구에 직접 방문해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행복꾸러미 사업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위원들이 직접 준비한 생필품을 전하며 안부를 살피는 도안면 협의체의 대표 특화사업이다.
또 노암3리 독거 어르신 가정을 찾아가 생일상을 차려 드리고, 함께 생일 노래를 부르며 따뜻한 시간을 나눴다.
협의체는 지난 6월부터 80세 이상(주민등록 기준) 어르신의 생신날 직접 찾아가 ‘정성가득 사랑의 생일상’을 차려 드리는 맞춤형 복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왕태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협의체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