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9. 16.(화)]
내 용 |
담 당 부 서 |
사진 |
영상 |
∙ 청주시 오송역세권지구 도시개발사업 재착공 추진 - 공사 중지 2년 만에 정상화 궤도… 시공사 선정 절차 진행 중 |
도시개발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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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2025 한국문화가치대상 최우수상 수상 - 특색있는 문화정책으로 시민에 문화 향유 기회 제공 평가 |
문화예술과 |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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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미호천 병천천 재해 예방 보수공사 추진 - 강내면 석화리, 옥산면 환희리 일원서 옹벽 및 호안블록 정비 |
하천방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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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청주시, ‘2025 청년의날 행사’ 20일 고인쇄박물관 일원 개최 |
청년정책담당관 |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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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2025년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사업 추진 |
도시계획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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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청주시 “8월 모바일 신분증 발급 건수, 일반 신분증 앞질러” |
민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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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전통시장 매니저 및 상인 역량강화 교육 실시 |
경제일자리과 |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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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행사
시 간 |
행 사 명 |
장 소 |
주관부서 |
참석자 |
09:20 |
업무보고[초정약수축제 실행계획] |
제1청사 직지실 |
관광과 (관광마케팅팀) |
청주 시장 |
14:00 |
2025 환경교육도시 지정심사 면담 |
제1청사 직지실 |
환경정책과 (환경정책팀) |
□ 전일(2025. 9. 15.) 배포자료
내 용 |
담 당 부 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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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중국 성위에춘 우한시장, ‘자매결연 25주년’ 청주시 방문 |
기업지원과 |
2 |
청주시 8월말 인구 88만 4천744명… 12개월 연속 증가 |
정책기획과 |
3 |
청주시, 농촌 체험‧관광 통합 플랫폼 ‘청주여유’ 오픈 |
농업정책과 |
4 |
2025 청주 파빌리온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
건축디자인과 |
5 |
청주시, 중앙아시아서 수출상담회 개최 |
기업지원과 |
6 |
청주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추가 입국… 농번기 인력수급 청신호 |
농업정책과 |
7 |
청주시, 2025년 하반기 친절공중위생업소 지정 |
위생정책과 |
8 |
신병대 청주부시장 “추석 물가, 소비쿠폰 등 민생안정 최우선” 주문 |
대변인 |
9 |
청주시, 통합관제시스템 구축해 스마트한 산업단지 조성한다 |
도시개발과 |
10 |
청주시, ‘15분 일상생활권’위한 구축계획(1차) 추진 |
도시계획과 |
11 |
청주시청 태권도부, 국방부장관기 대회서 입상 |
체육교육과 |
12 |
청주시,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가을밤 성안산책’ 운영 |
관광과 |
13 |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성황! 5만 돌파 이벤트도 조기 종료 |
비엔날레조직위 |
14 |
대한어머니회‧소비자교육회 청주시지회, 청주시에 사랑의빵 기탁 |
여성가족과 |
15 |
(외부자료) 충북 장애인 가족 작품전 ‘우리의 꿈, 꽃 피우다’ 개최 |
충청북도장애인 가족지원센터 |
16 |
이범석 청주시장, K-브랜드지수 충청도 지자체장 부분 1위 |
대변인 |
청주시 오송역세권지구 도시개발사업 재착공 추진 |
- 공사 중지 2년 만에 정상화 궤도… 시공사 선정 절차 진행 중 - |
청주시 흥덕구 오송역 일원에 추진 중인 오송 역세권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약 2년간의 중지를 풀고 잔여 공사를 재개할 전망이다.
청주시는 사업시행자인 오송역세권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의 내부 분쟁, 시공사 계약 해지 등으로 약 2년 전 공사가 중단된 오송역세권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현재 진행 중인 시공사 선정 절차가 마무리되면 재착공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5년 8월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2019년 10월 실시계획 인가 후 착공해 공정률 32%까지 진행됐으나, 2023년 7월 조합과 시공사 간의 계약 해지 등에 따라 현재 공사가 중단된 상태다.
이로 인해 해당 조합원들의 재산권 행사 제약, 오송역 주변지역의 인근 계획적, 체계적인 개발유도를 위한 사업목적 달성 불가 등의 어려움이 있었다.
시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특별계획구역 용도변경(유통상업⇒일반상업)과 관련한 조합 내부 분쟁에 대해 네 차례의 분쟁조정위원회 개최, 두 차례의 도시계획위원회 등을 거쳐 부결하고 지난 8월 고시해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또한 지난해 11월 신임 조합장을 선출한 조합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위한 업무협의회를 월 2회 정기적으로 개최해 현안 논의 및 사업 재착공을 도모했다.
이와 같은 과정을 거쳐 조합에서는 지난 6월 참여의향서 접수부터 입찰서 접수 등 새로운 시공사 선정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현재는 조속한 시일 내 계약을 거쳐 재착공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조속한 시일 내 재착공해 사업에 속도를 내고, 현안에 대한 충분한 논의를 거쳐 성공적으로 도시개발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오송역세권지구(712,796㎡) 도시개발사업은 토지주들이 조합을 만들어 환지 방식으로 추진 중이다. 오송읍 오송리 일원에 공동주택 2천228세대, 단독주택 1천19세대를 공급할 계획으로 2019년 실시계획 인가 이후 추진됐다.
청주시, 2025 한국문화가치대상 최우수상 수상 |
- 특색있는 문화정책으로 시민에 문화 향유 기회 제공 평가 - |
청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 허가 사단법인 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가 주관한 ‘2025년 한국문화가치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는 한국문화가치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문화재단을 대상으로 특색있는 문화·예술 정책과 사업 등을 평가해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대한민국의 문화가치 경쟁력을 향상한 단체에 주어지는 상이다.
이번 평가에서 청주시는 △문화·예술로 채워지는 원도심 활성화 사업(원도심 문화예술공간지원사업, 원도심 골목길 축제, 청소년 주말 버스킹 등) △동부창고 운영사업(동부창고 페스타, 주말 예술 교육, 생활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 △청주 문화도시 조성사업(동네 기록관 운영, 시민 아카이브, 메이드인 청주 등) 등 다양한 문화정책을 추진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시민들과 소상공인, 예술인들이 함께 참여하고 주도해 나가며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문화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미호천‧병천천 재해 예방 보수공사 추진 |
- 강내면 석화리, 옥산면 환희리 일원서 옹벽 및 호안블록 정비 - |
청주시는 호우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국가하천 보수공사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지는 흥덕구 강내면 석화리 일원 미호강과 옥산면 환희리 일원 병천천이다.
시는 총사업비 3억5천800만원(국비)을 투입해 미호강에서 47.5m 길이 옹벽을, 병천천에서는 1천151㎡ 규모 호안 블록을 정비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하천 시설물에 대해 홍수기 점검, 정밀 안전 점검, 정기 안전 점검을 실시했고, 이에 대한 국가하천 시설물 보수보강 공사를 완료했다. 또한 점검을 통해 인지한 위험 요소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보수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사는 이달 시작해 12월까지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 관계자는 “하천 보수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가장 근본적이고 중요한 사업”이라며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시, ‘2025 청년의날 행사’ 20일 고인쇄박물관 일원 개최 |
- 청년크루 러닝 프로그램 개최… 청년작가 전시, 체험‧홍보부스 등 풍성 - |
청주시는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기 위한 ‘2025년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오는 20일 고인쇄박물관 및 운리단길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다양한 기회를 접하고 서로 소통하며 미래를 구상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청년축제기획단이 제안한 아이디어로 메인 이벤트인 러닝 프로그램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20일 운리단길 일원에서 진행되는 ‘청년크루, 일상탈출 해방 RUN’로, 사전 신청에 200여명이 몰려 조기 마감된 바 있다.
이 행사에서 청년들은 운리단길 1.5km구간을 함께 뛰며 건강하게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소통하며 진정한 청년의 날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뜻깊은 시간이 가질 예정이다.
또한, 부대행사로 ‘청년작가 3인의 전시’를 구루물아지트 3층 카페에서 9월 20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한다. 청년의 날 당일에는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기념행사는 오후 4시부터 고인쇄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열리며, 분야별 유공 표창, 기념사, 대학생동아리 공연 등으로 1시간 정도 진행된다. 부대행사는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감정일기 체험 부스, 청년정책 홍보부스, 푸드트럭,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할 예정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년들이 만들어가는 미래가 곧 청주의 미래”라며 “청주시가 청년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그들이 꿈꾸는 미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주시, 2025년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사업 추진 |
- 종합계획 재정비 등 범죄 유발 공간 최소화 목표 - |
청주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25년 범죄예방환경설계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범죄 취약지역에 맞춤형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셉테드) 기법을 적용해 범죄 유발 요소를 최소화하고 범죄에 대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다.
*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거나 감소시키기 위해 건축물 및 도시공간을 범죄에 방어적인 구조로 변경·개선하는 기법
올해에는 상당구 금천동, 청원구 우암동 일원에 총사업비 5억원(시비)을 투입해 범죄예방 환경(사업 범위 약 58만㎡)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 구역 내 △방범용 CCTV, 비상벨, 가로보안등(LED) 설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안심 갈림길, 안심 종합 안내판 설치 △노후한 CCTV 지주 도색 등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6월 대상지 주민설명회 및 설문조사를 통해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시설물 관리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지난 7월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이후 CCTV 설치를 위한 행정예고 및 공사 계약 등 남은 행정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해 연내 사업 완료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2017년 전국 최초로 범죄예방환경설계 종합계획을 수립한 이후 육거리시장 일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약 3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관내 총 12개 지역에서 범죄예방환경설계 사업을 완료했다.
사업 완료 1년 후 사업 지역의 5대 범죄(폭력, 절도, 강간, 강간·강제추행, 살인) 발생률은 최소 10%에서 최대 66%까지 감소하는 성과를 보였으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시환경 및 사업 패러다임의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올해 추진하고 있는 범죄예방환경설계 종합계획 재정비를 조속히 마무리해,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추진체계를 마련하고 범죄 유발 공간을 최소화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청주시 “8월 모바일 신분증 발급 건수, 일반 신분증 앞질러” |
- 2월 발급 이후 첫 기록, 누적 1만2천51건 발급 - |
청주시는 2025년 한 달간 8월 모바일 주민등록증(이하 IC 주민등록증) 신청 건수가 2천963건을 기록해, 일반 주민등록증 신청 건수 2천57건을 처음으로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월 발급을 시작한 IC 주민등록증은 8월 31일 기준 청주시에서만 누적 1만2천51건이 발급됐다. 청주시 총인구 85만6천247명 대비 약 1.4% 수준이다. 같은 기간 일반 주민등록증 누적 발급 건수는 2만3천198건이다.
또한 IC 주민등록증과 함께 활용 가능한 QR 인증 발급 건수는 누적 1천400건 이상으로 집계됐다.
시 관계자는 “IC주민등록증 신청이 일반 주민등록증을 넘어선 것은 시민들의 생활방식 변화의 중요한 흐름”이라며 “앞으로도 행정복지센터 발급 창구 운영을 원활히 지원하고 시민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오는 10월 23일까지 주민등록 사실조사 방문 조사를 진행한다. 정확한 주민등록 관리와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요구된다.
청주시, 전통시장 매니저 및 상인 역량강화 교육 실시 |
- 경영혁신 능력 확보 및 전문성 강화 맞춤 교육 진행 - |
청주시는 16일 청주시전통시장연합회 회의실에서 전통시장의 경영혁신 능력 확보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시장 매니저 및 상인 3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전통시장 활성화 성공사례 △공모사업 계획서 작성법 △보조금 보탬e시스템 사용법 등 분야별 전문가 3명이 진행했다.
교육 참여자들은 전통시장의 문화관광 콘텐츠와 연계된 사업 성공사례, 전통시장 발전 트렌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정부사업의 이해, 기획서 잘 쓰는 법, 보조금 보탬e 집행관리, 정산관리, 유의사항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청주시 전통시장 매니저는 총 11개소에서 전통시장 정부지원 사업의 신청 및 관리, 회계관리, 전통시장별 시책사업 추진 및 홍보 극대화, 일반민원 안내 등의 일반 행정사무 수행 등 전통시장 내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맞춤형 실무교육을 통해 전통시장 행정업무 수행 및 마케팅 기획 등 시장 경영 능력을 확보해 전통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