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0월 2일(목) 오전 10시 김득신문학관에서 열리는 투자유치 업무협약식 참석

 

[10월 1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7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증평군, ‘2025년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우수 평생학습도시 표창 (‘우수 평생학습도시’ 동판 수여, 3주기 재지정평가 면제 특전)	×	○ 오후3시	○	미래전략과
					평생교육팀
					유재영
					(043-835-4633)
행사	증평군, 77주년 국군의날 맞아 충혼탑 참배 (호국영웅 연제근 상사의 숭고한 희생 기려)	×	○ 오전10시	○	복지지원과
					복지기획팀
					이효주
					(043-835-3512)
행사	증평군,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로 지역경제에 활력 (1일, 이재영 군수 직접 참여해 상인들과 소통·격려)	×	○ 오후1시	○	경제기업과
					지역경제팀
					백자영
					(043-835-4012)
행사	증평군,‘추석맞이 국토대청결, 대한민국 새단장’	×	○ 오후3시	×	농업유통과
					농정기획팀
					박민석
					(043-835-3714)
행사	증평군장애인복지관, 추석맞이 송편빚기 (송편 콘테스트로 웃음 가득!)	×	○ 오후1시	○	복지지원과
					장애인복지팀
					방인혜
					(043-835-3533)
행사	증평군새마을부녀회, 추석 맞이 송편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	○ 오전11시	×	자치행정과
					자치협력팀
					허윤미
					(043-835-3252)
행사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 폐현수막 활용 장바구니 나눔 (폐현수막, 군민의 장바구니로 다시 태어나다)	×	○ 오후5시	×	자치행정과
					자치협력팀
					김영수
					(043-835-3253)

 

 

증평군, ‘2025년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우수 평생학습도시 표창

-‘우수 평생학습도시’ 동판 수여, 3주기 재지정평가 면제 특전

 

 

충북 증평군이 1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제22회 대한민국평생학습대상’에서 ‘우수 평생학습도시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전국 평생학습 활성화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자리다.

 

앞서 군은 지난 7월 30일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에서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

 

올해 심사 대상은 전국 46개 군 단위 평생학습도시였으며, 이 가운데 약 10%인 5개 도시만이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이름을 올렸다.

 

군은 국가 수준의 평생교육 기본 계획과 연계한 계획 수립, 부처 간·유관기관 및 이해 당사자와의 네트워크 구축과 활용을 통해 국·도비 확보에 적극 힘써왔다.

 

또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학습자 만족을 이끌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이번 수상과 함께 우수 평생학습도시 동판 수여 및 3주기 재지정평가 면제의 특전을 받게 됐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들과 함께 만든 배움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세대와 계층 구분없이 주민 모두가 만족하는 증평형 학습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증평군, 77주년 국군의날 맞아 충혼탑 참배

-호국영웅 연제근 상사의 숭고한 희생 기려

 

충북 증평군은 1일 77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웅 고(故) 연제근 상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한 참배 행사를 엄숙히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기에 대한 경례, 헌화 및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충혼탑 참배 이후에는 도안면 화성리 연제근공원을 찾아 호국영웅 연 상사의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렸다.

 

연 상사는 1930년 증평군 도안면 노암리에서 태어나 도안초등학교를 졸업하고 1948년 국방경비대에 자원입대했다.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의 기습 남침으로 나라의 운명이 백척간두에 놓인 상황에서 스무 살의 나이로 형산강 방어 전투에 참가해 적의 기관총 진지를 파괴하며 작전을 성공시켰으나, 끝내 적탄에 산화하며 조국을 지켰다.

 

이재영 군수는 “오늘의 대한민국은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 위에 세워졌다”며 “우리 모두가 안보의 중요성을 가슴 깊이 새기고, 희생과 헌신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증평군,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로 지역경제에 활력

- 1일, 이재영 군수 직접 참여해 상인들과 소통·격려

 

충북 증평군이 1일 증평장뜰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물가상승 및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17일부터 10월 1일까지 공무원과 기관·단체가 참여해 부서별 릴레이 방식으로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도 직접 참여해 사전에 준비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농산물 등을 구입하며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전통시장 상인들은 오랜만에 찾아온 장날의 활기찬 풍경에 반색하며 “군에서 직접 나서 주니 큰 힘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재영 군수는 “추석 명절은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인 만큼, 지역 전통시장에서의 장보기를 통해 군민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준비하길 바란다”며 “군도 지역 경제가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전통시장 살리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증평군,‘추석맞이 국토대청결, 대한민국 새단장’

 

충북 증평군이 1일 추석을 앞두고 증평인삼문화센터에서 한국여성농업인증평군연합회와 함께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및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청 농업유통과 직원과 한국여성농업인 증평군연합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센터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방치된 불법 생활폐기물을 수거했다.

 

또한 폐기물 투기 예방 홍보를 병행하며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캠페인은 군민, 행정, 단체가 힘을 모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증평을 만드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특히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머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9월 17일부터 10월 1일까지 ‘국토대청결 활동 및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기간으로 정하고 공무원, 마을주민, 각 단체가 자체적으로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증평군장애인복지관, 추석맞이 송편빚기

- 송편 콘테스트로 웃음 가득!

 

증평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정찬연)은 1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송편빚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내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60여 명이 모여 송편을 빚으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송편 속에 소망을 담고, 함께 웃고 대화하며 명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송편 콘테스트’가 큰 호응을 얻었다.

 

심사를 통해 △먹고 싶은 상 △푸짐한 상 △행복 가득 상 등이 수여됐고, 수상 여부를 떠나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정찬연 관장은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어울리며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복지관은 재가 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후원자들의 따뜻한 정성이 담긴 ‘행복 바구니’를 준비해 지역 내 재가 장애인 20가구에 전달했다.

 

행복 바구니에는 생필품과 송편 등을 비롯해 후원자들의 온정이 가득 담겨, 명절을 맞이한 장애인 가정에 큰 위로와 기쁨을 선사했다.

 

 

증평군새마을부녀회, 추석 맞이 송편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증평군새마을부녀회(회장 유금렬)는 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부녀회의 대표적인 나눔 활동으로, 회원 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정성껏 송편을 빚었다.

 

준비된 송편 90박스는 지역 내 경로당과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돼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눴다.

 

유금렬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 더없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서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군수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명절을 앞두고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새마을부녀회의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에 귀감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군에서도 소외된 외로운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증평군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송편 나누기, 김장김치 나누기, 배식 봉사, 생산적 일손 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에 온정과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 폐현수막 활용 장바구니 나눔

-폐현수막, 군민의 장바구니로 다시 태어나다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김남순)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장바구니 300개를 제작, 군민에게 나눔하는 ‘업사이클링 장바구니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사용을 마친 현수막을 세탁·살균한 뒤 전문자원봉사자의 손길로 미싱 작업을 거쳐 튼튼하고 예쁜 장바구니로 다시 태어났다.

 

제작된 장바구니는 추석 명절을 맞아 증평농협 하나로마트(본점)를 찾은 군민들에게 전달됐다.

 

폐현수막 장바구니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생활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는 “앞으로도 환경과 나눔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폐우산을 활용한 장바구니도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업사이클링 활동은 지역 내 전문기술 봉사단(새마을 나누리봉사회 외)이 중심이 되어 진행됐으며, 지난 봄철에도 폐현수막을 활용한 장바구니를 과수 농가에 전달하는 등 자원봉사자들의 재능 나눔이 이어지며 의미를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