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0월 23일(목) 오전 10시 김득신문학관에서 열리는 코스맥스팻 투자협약식 참석
[10월 22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
제 목 (4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일반 |
증평군, 복합문화공간 활성화로 일상에 문화를 더하다. (복합문화공간 운영 효율화 대책회의 개최) |
× |
○ 오후4시 |
× |
기획예산과 |
기획팀 |
|||||
황준연 |
|||||
(043-835-3115) |
|||||
행사 |
도안면 주민들, 30년 숙원 ‘윤모아파트 철거’ 추진에 감사패 전달 (“도안면 주민들, 안전하고 품격 있는 농촌공간 재탄생 기대”) |
× |
○ 오전10시 |
× |
농업유통과 |
농촌개발팀 |
|||||
박동수 |
|||||
(043-835-3754) |
|||||
행사 |
제10회 증평 김득신 북 페스티벌 개최 (“진솔하고 따뜻한 가족애로 성장하는 밤티마을 시리즈 주제”) |
× |
○ |
× |
미래전략과 |
도서관팀 |
|||||
박지은 |
|||||
(043-835-4683) |
|||||
행사 |
증평군, 제29회 노인의날 기념행사 개최 |
× |
○ 오전11시 |
× |
행복돌봄과 |
노인복지팀 |
|||||
임규리 |
|||||
(043-835-4824)) |
증평군, 복합문화공간 활성화로 일상에 문화를 더하다.
- 복합문화공간 운영 효율화 대책회의 개최
충북 증평군은 지난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내 복합문화공간 운영 효율화 대책회의를 열고, 주민 중심의 공간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는 이재영 군수 주재로 실·국장, 시설 담당 과장 및 팀장, 실무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회의에서는 창의파크, 돌봄나눔플러스센터, 34플러스센터 등 지역 내 16개 복합문화공간의 운영 현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공간별 기능 중복을 최소화하면서도 이용률을 극대화하기 위한 운영체계 정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단순 열람·대관 중심의 기존 운영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주민참여 프로그램과 자율 운영이 가능하도록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공간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예산·인력 등 행정자원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해 실효성을 높이기로 했다.
이와 함께 외부 전문기관 및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확대해 교육·문화·돌봄 등 복합 기능을 강화하고, 복합문화공간을 지역 성장의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주민과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시로 수렴하고, 온라인 대관 시스템 도입을 비롯한 이용 편의 개선에도 속도를 낸다.
이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공간 운영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재영 군수는 “공간을 단순히 운영하는데 그치지 않고, 군민의 삶에 가치를 더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군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누릴 수 있는 사람 중심의 열린 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안면 주민들, 30년 숙원 ‘윤모아파트 철거’ 추진에 감사패 전달
-“도안면 주민들, 안전하고 품격 있는 농촌공간 재탄생 기대”
충북 증평군은 지난 21일 도안면 화성리 주민들이 30년간 지역의 골칫거리로 남았던 윤모아파트 철거를 위해 앞장선 이재영 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랜 기간 흉물로 방치돼 안전사고 우려가 끊이지 않았던 윤모아파트 정비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노력을 기울인 데 대한 도안면 주민들의 진심어린 감사의 뜻을 담아 화성6리 신명수 이장이 주민을 대표해 직접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안면 각 마을 주민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안면 발전방향과 향후 정비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간담회도 함께 열렸다.
도안면 주민들은 “지난 30년간 해결 못한 윤모아파트를 위해 어려운 순간마다 포기하지 않고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증평군의 적극적인 행정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재영 군수는 “주민들의 따뜻한 격려와 신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윤모아파트 철거와 함께 도안면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새롭게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주민의 삶이 더 나아지는 변화가 체감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 10월 초 농촌공간정비사업에 선정돼 2029년까지 윤모아파트 철거 후 복합커뮤니티시설과 체육시설, 마을쉼터 조성등을 포함한 총사업비 68억 원(국·도비 44억 원) 규모의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제10회 증평 김득신 북 페스티벌 개최
-“진솔하고 따뜻한 가족애로 성장하는 밤티마을 시리즈 주제”
충북 증평군이 내달 1일 증평군립도서관 일원에서 제10회 증평 김득신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책 읽는 분위기 조성과 배움 문화 확산을 위해 2016년부터 열린 북페스티벌은 올해로 10회를 맞이한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증평온마을배움터 마을학교축제, 평생학습축제 와 연합한 ‘배움누리 3행 축제’로 진행되며 배움과 문화, 소통이 어우러지는 학습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축제는 ‘나와 만나는 여행’을 테마로 책에서 만난‘성장과 위로’의 메시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금이 작가의 밤티마을 시리즈를 주제 도서로 선정해 각자의 아픔을 딛고 가족애로 성장하는 진솔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관객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2025 책 읽는 가족 시상식 △길위의 인문학 ‘대기만성의 김득신 음악극’ △이금이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 △기증도서 나눔 행사 △밤티마을 포토존 등이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는 대한어머니회 증평군지회(회장 윤순석)가 운영하는 ‘큰돌이네 분식집’먹거리 장터가 열려 축제의 따뜻한 정을 더할 예정이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북페스티벌이 책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응원하는 따뜻한 연대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 모두가 함께 배우고 나누는 책 읽는 도시 증평의 매력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군, 제29회 노인의날 기념행사 개최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회장 연기봉)는 22일 노인지회 2층 회의실에서‘제29회 노인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충북실버예술단과 장동1리 경로당의 실버댄스 공연, 청실홍실 봉사단의 하모니카 연주로 흥겨운 분위기를 더하며 시작됐다.
이어 노인강령 낭독, 노인복지 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
표창 수여식에서는 사회와 이웃에 봉사하는 모범적인 활동으로 헌신한 모범노인(△신영자)과 노인복지기여자(△윤지은)에게 충청북도지사 표창장이 전수됐다.
또 이웃과 사회에 남다른 사랑을 실천한 모범노인(△신종근 △연제순 △송종춘)과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노인복지 증진에 노력한 노인복지기여자(△류성희)에게는 증평군수 표창패가 수여됐다.
이재영 군수는 이날 격려사에서 “제29회 노인의날 기념식 개최를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돌봄과 복지정책을 한층 강화해 ‘걱정 없는 노후, 따뜻한 증평’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