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1. 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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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담 당 부 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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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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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험 끝나도 안심! 청주시, 수능일 안전관리 강화 - 시험 종료 후 혼잡 대비, 밀집 예상 지역 10개소 예찰·모니터링 강화 - 수험생을 위한 체험·공연 등 문화 이벤트도 다채롭게 펼쳐져 |
대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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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내수읍에 덕암배수지 신설 추진 - 내수․북이면 지역에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목표… 2027년 완공 |
시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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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제8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우수상 수상 - 7년 연속 수상 쾌거, 회계 투명성 및 재정운용 우수성 입증 |
회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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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 소각시설에 악취 저감 설비 설치 |
하수처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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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2025년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
세정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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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육거리종합시장,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진행 |
경제일자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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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전문시민감사관, 회계 분야 종합감사 참여 |
감사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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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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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 |
행 사 명 |
장 소 |
주관부서 |
참석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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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0 |
육거리종합시장 사랑의 김장담그기 |
육거리종합시장 (입구 광장) |
경제일자리과 (시장활성화팀) |
청주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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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
제11회 청주시 농업인의날 행사 |
농업기술센터 (청심관) |
지원기획과 (인력육성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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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
청주시 투자협약기업 CEO간담회 |
첨단문화산업단지 (2층 직지룸) |
미래산업과 (투자전략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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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 |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 |
제1청사 대회의실 |
세정과 (세외수입징수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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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0 |
제15회 청주시 지역아동센터 아동발표회 |
예술의전당 (소공연장) |
아동복지과 (아동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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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 |
시민과 함께하는 CBS 가을음악회 |
예술의전당 (대공연장) |
문화예술과 (예술진흥팀) |
□ 전일(2025. 11. 10.) 배포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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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담 당 부 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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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청주시, SK로 일원에 도시 숲 조성 착공 |
미래산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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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청주시, 환경교육도시 최종 선정! |
환경정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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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청주시 상수도, 오창 공동구 내 상수관 복선화 확충공사 추진 |
시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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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디케이엘, 청주시 취약계층에 2,400만원 상당 위생용품 기부 |
복지정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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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청주시 대청호미술관, 기획전 ‘플라스틱 다큐멘터리’ 개막 |
시립미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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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청주시, 11월 시민표창 시상식 개최 |
자치행정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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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청주시 농업정책국, 사과 과수원서 일손돕기 구슬땀 |
친환경농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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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이범석 청주시장 “모든 시민 보호할 동절기 대책 수립” 지시 |
대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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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 상수도요금 전자고지 큰 호응 |
업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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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청주시-오창인텔리전스파크, 오창 제4산단 조성 기본협약 체결 |
도시개발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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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청주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겨울 엔 뮤지컬’ 12월4일 공연 |
문예운영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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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청주고인쇄박물관, 오스코서 ‘직지’ 홍보에 박차 |
학예연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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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클레버, 청주 등 충북지역 아동에 장난감 9천여개 후원 |
복지정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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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청주시, 동절기 대비 공동주택 건설현장 안전점검 실시 |
공동주택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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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끝나도 안심! 청주시, 수능일 안전관리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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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종료 후 혼잡 대비, 밀집 예상 지역 10개소 예찰·모니터링 강화 수험생을 위한 체험·공연 등 문화 이벤트도 다채롭게 펼쳐져 |
청주시는 오는 13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이 제시간에 시험장에 입실할 수 있도록 돕고, 시험 종료 후 예상되는 인파 밀집에 대비해 예찰 활동과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올해 청주에서는 시험장 17개소에서 8,913명의 수험생이 응시한다.
먼저 청주도시공사는 시험 당일 장애인 수험생을 대상으로 해피콜 차량을 우선 배차한다. 시험 응시표를 소지한 교통약자(가족·보호자 포함)는 오는 12일까지 예약(☎1533-0220)을 통해 해피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시험 종료 후 귀가 신청도 가능하다.
시는 시험이 끝나고 갑자기 많은 인파가 몰릴 가능성에 대비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청주시 재난안전실장을 단장으로, 직원 26명으로 구성된 상황관리단을 13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할 방침이다.
율량동 엔포드호텔 인근, 충북대학교 중문, 성안길 일원, 동남지구 등 인파 밀집 예상 지역 10개소를 선정해 예찰에 나서는 한편 CCTV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현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도 비상연락망을 유지해 위급상황 시 신속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대비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청소년수련시설에서는 수능 준비에 지친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청주시청소년수련관은 수능 후 사회적응 프로그램 ‘미래를 향한 첫걸음’을 오는 11월 19일부터 27일까지 관내 고등학교 4개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유권자교육과 문화·예술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12월 6일에는 청소년 토크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청주시청소년수련원에서 1박 2일간 레크리에이션·체육활동을 즐기는 ‘청주 이야기’ △청원청소년문화의집 ‘수능 후 힐링타임 쉼 프로그램(쿠키 만들기, 파운드케이크 만들기, 미니탁구대회) 등이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기관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상당구 중앙동 ‘청주 예술의 거리’에 위치한 문화공간에서는 수험표를 지참하면 입장료를 할인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소명아트홀은 11월 16일까지 진행하는 연극 ‘택시안에서’와 11월 20일부터 1월 4일까지 무대에 올리는 연극 ‘뷰티풀라이프’의 입장료를 35% 할인(4만원에서 2만5천원으로)해준다.
또한 예술나눔터는 11월 25일부터 12월 21일부터 공연하는 연극 ‘하녀들’의 입장료를 75% 할인하고, ‘정심아트홀’은 12월 9일부터 무대에 올리는 연극 ‘헤어지는 기쁨’의 입장료를 50% 할인해준다.
AG아트홀에서 11월 13일~21일 열리는 음악공연 ‘수험생을 위한 힐링캔들 콘서트’도 50% 할인된 가격(1만원)으로 관람할 수 있다. OST, 애니메이션, 비올라듀오 등 매일 다른 내용의 콘서트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오랜 시간 수능을 준비해 온 학생들이 불편 없이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특히 시험 종료 후에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관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3일 시험 당일 수험생, 감독관, 학부모 등의 이동으로 교통 수요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출근 시간이 오전 9시에서 10시로 조정된다. 이에 따라 각종 방문 민원 처리도 10시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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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내수읍에 덕암배수지 신설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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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수․북이면 지역에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목표… 2027년 완공 - |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청원구 내수읍, 북이면 지역에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덕암배수지 신설공사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덕암배수지는 내수읍 덕암리 산44-1에 들어선다. 인근 형동배수지(내수읍 형동리 산51-1) 주변에 사격장이 위치해 상수도 사고 위험과 유지관리에 어려움이 있고, 내수배수지의 체류시간 부족과 내수 급수구역 내 고지대의 출수 불량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덕암배수지를 신설해 기존 형동배수지와 통합할 계획이다.
현재 기본설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배수지 1개소(용량 3,100㎥)와 상수관로 4.7km 설치를 위한 실시설계를 2026년 6월까지 완료하고 인·허가, 관계기관 협의, 토지·지장물 협의보상 등을 거쳐 2027년 12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박관석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배수지 시설확충을 통해 내수읍, 북이면 지역의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행정절차를 적기에 이행해 추진 과정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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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제8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우수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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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연속 수상 쾌거, 회계 투명성 및 재정운용 우수성 입증 - |
청주시는 ‘제8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에서 지난해 장려상에 이어 우수상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시는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이어가게 됐다.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은 한국경제신문이 행정안전부의 후원을 받아 2018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상으로, 회계투명성과 재정운용 효율성을 갖춘 모범 지방자치단체를 발굴‧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청주시는 결산관련 연간 교육계획 수립 및 추진, 지역업체 우선계약을 통한 ‘청주 퍼스트’운동 전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속집행 추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지방재정의 투명성 강화와 재무보고의 유용성 확보 등에서 모범을 보인 점이 인정돼 올해 우수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확하고 투명한 재정운영을 통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재정행정을 구현하고, 지역 재정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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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 소각시설에 악취 저감 설비 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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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취 잡고 예산도 4억여원 절감… “주민 불편 해소 기대” - |
청주시는 흥덕구 옥산면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에 악취 저감 설비인 연소 설비를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설비는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유입된 하수를 슬러지(찌꺼기)와 물로 분리하는 탈수공정에서 발생되는 악취를 포집해 소각로로 이송한 후 연소하는 시설이다. 시는 총사업비 2억원을 들여 소각시설 탈수동에 설비를 설치했다.
앞서 진행한 악취 기술 진단에서는 탈수동의 악취를 포집한 후 탈취기에 약품을 써 악취를 제거하는 ‘약액탈취기’를 설치하는 방안이 제시됐으나 설치비가 6.1억원의 고가이고 매년 유지비용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었다.
이에 시는 신재생에너지시설에 설치된 악취 연소 설비가 경제성 및 효율성이 있다고 판단해 탈수동의 악취를 소각로 연소시설로 이송한 뒤 연소하는 공정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약액탈취기 설치보다 설치비는 4.1억, 연간 유지비는 600만원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현재 시설 준공 후 효율성을 평가하고 있지만 악취가 크게 줄어든 것을 체감하고 있다”면서 “악취로 인한 인근 주민의 생활 불편과 현장 근로자의 근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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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5년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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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액 체납자 있는 13개 부서 참여… 원인 분석 및 징수대책 점검 진행 - |
청주시는 11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이범석 청주시장 주재로 ‘2025년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세외수입을 1억원 이상 체납한 체납자가 있는 부서, 징수율 하위 부서 등 13개 부서의 부서장과 팀장, 담당자 등 총 39명이 참석했다.
시는 세외수입 체납의 주요 원인을 △경기침체 및 생계곤란으로 인한 납부능력 부족 △과태료·과징금·부담금·변상금 등 벌과금 성격의 세외수입에 대한 납세 의식 부족 등으로 분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체납액 정리 목표 달성을 위한 문제점과 징수대책을 점검하고, 체납원인 분석을 통한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시는 올해 연말까지 목표 징수율을 올해분 세외수입은 94.5%, 지난 연도 체납액에 대해서는 54.2%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특별징수기간 운영, 강력한 체납처분, 행정제재 등 다양한 징수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범석 시장은 “세외수입은 우리 시의 소중한 자주 재원인 만큼 부서별로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펼쳐야 한다”며 “특히 연말까지 체납액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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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육거리종합시장,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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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취약계층에 김장 1천포기 나눠 - |
청주시 육거리종합시장(상인회장 유현모)은 11일 육거리종합시장 입구 광장에서 이범석 청주시장 등 시 관계자와 상인회 및 부녀회, 청년회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의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직접 배추 1천 포기(5㎏짜리 500상자)를 버무리면서 유대를 쌓고, 담근 김장 김치를 성안동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정을 나눴다.
또한 무료 급식소, 장애인센터,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단기돌봄센터 등에도 김장 김치를 기부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
유현모 육거리종합시장 상인회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를 위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을 펼쳐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시장은 “상인들이 지역과 이웃을 위해 앞장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시민들께서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전통시장의 신선한 재료를 이용하시도록 청주시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육거리종합시장 상인회는 취약계층 대상으로 지난 2000년부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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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전문시민감사관, 회계 분야 종합감사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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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수도사업본부 예산운용 및 회계분야 집중점검 - |
청주시는 11일 전문시민감사관이 참여한 가운데 상수도사업본부 종합감사를 실시했다.
시 감사관은 지난 5일부터 상수도사업본부 종합감사(11.5.~11.14.)를 추진하고 있다. 감사 범위는 2022년 11월부터 2025년 9월까지다. 시 감사관은 예산의 운용 및 회계처리 적정 여부, 각종 공사·용역·계약 및 물품구매 적정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이날 종합감사에 참여한 전문시민감사관은 현직 회계사로, 회계 분야 전문가로서 상수도사업 회계 결산 및 재무제표를 점검한 후 개선 의견을 제시했다.
시민감사관 제도는 청주시민이 직접 참여해 시정에 대한 감시기능을 강화하고, 위법․부당한 행정처분 등으로부터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7년에 도입됐다. 현재 제10기 시민감사관 18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재천 감사관은 “전문시민감사관의 감사참여로 회계 운용의 미비한 점을 개선할 수 있었다”며 “더욱 투명한 회계집행관리를 위해 감사를 철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