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1월 17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주간업무보고회 참석
[11월 14일 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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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제 목 (6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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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증평 출신 애국지사 연병환·연병호·연미당 선생 추모제 거행 (14일, 도안면 명덕정사에서 합동 추모제 개최) |
× |
○ 14일(금) 오후 1시 |
× |
문화관광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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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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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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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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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지역에 온기 전해) |
× |
○ 14일(금) 오전 10시 |
× |
자치행정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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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협력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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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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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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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증평군장애인복지관, 2025년 어울림 볼링대회 개최 (장애인과 비장애인 화합의 장 마련) |
× |
○ 14일(금) 오후 2시 |
× |
복지지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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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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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인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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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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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증평군4-H연합회, 사랑의 김장 체험행사...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실천 |
× |
○ 15일(토) 오전 10시 |
× |
농업기술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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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육성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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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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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6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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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증평군가족센터, 가족 참여 프로그램 큰 호응 (‘보드 상상연구소’·‘엄마와 노는 토요일’ 등 인기) |
× |
○ |
× |
행복돌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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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청소년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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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다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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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8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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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증평지역자활센터·증평로터리클럽, 사랑의 김장나눔 ‘착한손맛’행사 열어 |
× |
○ 14일(금) 오전 11시 |
× |
복지지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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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복지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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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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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544) |

증평 출신 애국지사 연병환·연병호·연미당 선생 추모제 거행
- 14일, 도안면 명덕정사에서 합동 추모제 개최
증평 출신 독립운동가 연병환 선생 일가(一家)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합동 추모제가 14일 도안면 명덕정사(明德精舍)에서 개최됐다.
이번 추모제는 조국 독립에 모든 것을 바친 연병환(1878~1926), 연병호(1894~1963), 연미당(1908~1981) 지사의 공헌을 기리고 후세에 독립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재영 군수와 김덕중 애국지사 연병호 선생 기념사업회장을 비롯한 유족, 보훈단체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연병환 선생은 1910년대 초 세 아우를 모두 불러 독립운동을 하도록 이끌었으며, 독립군의 자금과 무기를 조달하다 일제에 체포돼 2개월의 옥고를 치렀다.
2008년 건국훈장 대통령 표창에 추서됐다.
동생 연병호 선생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운영에 관여했으며, 만주에서는 독립군으로 무장활동을 했다.
광복 후 임시정부 환국준비회 영접부장 및 국회의원이 돼 국가 발전에 이바지했다.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에 추서됐다.
연미당 선생은 중국 용정(龍井)과 상해(上海)에서 주로 활동했고, 특히 김구 선생을 남편 엄항섭과 함께 극진히 모셨다.
그녀는 남편과 함께 조국 독립에 한평생을 바쳤으며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에 추서됐다.
이재영 군수는 “일제강점기 증평 출신의 애국지사가 보여준 독립을 향한 열정과 희생은 우리 증평의 영원한 자랑이자 정신적 뿌리”라며 “향후에도 이러한 나라 사랑 정신을 계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지역에 온기 전해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김남순)는 겨울철 지역사회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14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올해는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2640포기를 준비해 지역 내 800가구에 전달했다.
센터는 자원봉사자 260명을 모집해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재료 손질과 준비 과정을 거쳐, 14일에는 양념 버무리기와 박스 포장 작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지역 내 취약계층, 독거노인, 경로당 등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됐다.
김남순 센터장은 “후원해주신 SKIET 증평공장 직원분들과 참여해주신 모든 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과 온기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군수는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연말연시 다양한 나눔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KIET 증평공장은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꾸준히 후원해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증평군장애인복지관, 2025년 어울림 볼링대회 개최
- 장애인과 비장애인 화합의 장 마련
증평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정찬연)은 14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25년 어울림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충청북도와 증평군이 주최하고 증평군장애인복지관이 주관했으며, 스포츠를 통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100여 명이 팀을 이루어 경기에 참여했으며, 경쟁보다 화합과 소통에 중점을 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관내 복지시설인 ▲머릿돌은혜원(장애인거주시설) ▲라파의집(정신재활시설)과 함께 ▲괴산군장애인복지관, ▲진천군장애인복지관도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욱 높였다.
정찬연 증평군장애인복지관장은 “대회에 참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우리군은 한 해 동안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며 “이번 대회가 올해 장애인 건강증진 사업을 마무리하는 자리인 만큼 서로를 응원하고 차이를 존중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증평군4-H연합회, 사랑의 김장 체험행사...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실천
증평군4-H연합회(회장 안태준)는 15일 증평군농업기술센터 마당에서 ‘사랑의 김장 체험행사’를 열고 다문화가정 20팀이 참여해 따뜻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회원들이 4-H 과제포에서 배추 재배부터 수확, 절임 작업까지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해 행사를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절인 배추에 양념을 버무리며 우리 전통 김장 문화를 체험했다.
증평군4-H연합회는 매년 과제포를 조성해 회원 간 재배기술을 공유하고, 청년농업인의 영농 역량을 키우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행사로 발전시켜 청년농업인과 군민 간의 소통의 폭을 확대했다.
안태준 회장은 “회원들이 재배부터 김장까지 모든 과정을 준비하며 지역민들과 함께한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4-H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청년 농업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증평군가족센터, 가족 참여 프로그램 큰 호응
– ‘보드 상상연구소’·‘엄마와 노는 토요일’ 등 인기
충북 증평군은 가족센터가 추진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들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15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센터는 아이부터 학부모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가족 간 정서적 교류와 유대감 형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 ‘보드 상상연구소’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진행됐다.
스마트폰과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보드게임이라는 새로운 놀이 문화를 제시하며, 창의력·논리적 사고력·사회성 향상에 중점을 뒀다.
전문 강사의 지도로 매회 다른 게임을 익히고 전략을 세우며 협력과 경쟁을 동시에 경험한 참가 학생들은 “머리를 쓰는 게 재밌었다”, “새로운 친구들과 어울려 즐거웠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인기 프로그램 ‘엄마와 노는 토요일’은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됐다.
초등 저학년 자녀와 엄마가 함께 참여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심리테스트·도시락 만들기·업사이클링 체험·샌드아트·푸드테라피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특히 프로그램 운영 기간 형제자매를 위한 돌봄 자원봉사 시스템을 함께 운영해 참여 가정의 만족도를 높였다.
참여자들은 “아이와 함께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 소중했다”, “서로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됐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군 관계자는 “보드게임과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은 협동과 소통을 배우고, 부모는 자녀와의 관계를 다시금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웃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증평지역자활센터·증평로터리클럽, 사랑의 김장나눔 ‘착한손맛’행사 열어
증평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경화)와 증평로터리클럽(회장 홍성표)은 지난 14일 지역사회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김장나눔 ‘착한손맛’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자활센터 영농사업단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과 증평로터리클럽에서 지원한 절임 배추를 활용해 김장을 담갔으며, 완성된 김장김치 25박스는 지역 내 저소득·위기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 대상자 추천에는 증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협조했다.
주최 측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으로 지원해주신 증평로터리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증평지역자활센터와 증평로터리클럽은 연간 협약을 통해 자활참여자 나들이, 참여자 자녀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