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군정
1. 음성군, ‘찾아가는 제3차 미니채용박람회’ 개최
- 대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10개 기업 150여 명 구직자 참여
□ 군정 소식
2. ‘제20회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 10월 개최 확정
- 가을에 음성에서 만나는 ‘제20회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
- 폭염 피해 예방 위해 일정 조정, 보다 안전한 체전 운영 밝혀
3. 음성군, 신규공직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성장과 소통의 장’ 마련
4. 음성군, 2025년 지방세정 연구과제 발표대회 개최
5. 음성군, 과수화상병 예방 소독물품 무상 공급 실시
6.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음성군 사회복지기관 차량 4대 지원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7. ‘배추 수확부터 나눔까지’...소이면 새마을회,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8. 맹동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 김장 담그기 행사 실시...이웃사랑 실천
9. 삼성대소신협, 사랑의 ‘어부바 박스’ 기탁
10. 삼성면기업체협의회, 저소득가정 학생에 ‘희망나눔 장학금’ 전달
11. MG대동새마을금고 봉사단, 화학물질 피해 마을에 온정의 손길 내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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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11. 17.(월)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미정 |
1. 음성군, ‘찾아가는 제3차 미니채용박람회’ 개최
- 대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10개 기업 150여 명 구직자 참여
음성군은 14일 대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제3차 미니 채용박람회’를 개최하며 구직자와 기업 간 만남의 장을 열었다.
군은 올해 음성읍, 금왕읍에 이어 대소면에서 찾아가는 미니채용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삼양스파이스(주)를 비롯해 포러스솔라, ㈜에이치더블유, ㈜힘내고, ㈜코스메카코리아, ㈜백조싱크 등 1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91명 구인을 위해 구직자 150여 명에 대한 현장 면접이 이뤄졌다.
구인 업종으로는 △태양광 셀 제조장비 operator △식품제조업의 생산직 △화장품 제조, 원료 관리 △가구 설비보수 △고객 서비스 업무 등 다양한 분야 업종의 직무가 포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음성고용센터, 중장년내일센터, 여성취업지원센터,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맞춤형 취업 컨설팅, 이력서 작성 코칭, 실업급여 상담, 청년·여성·중장년 일자리 상담도 운영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기업의 직종과 전문직에 대한 현장 면접으로 구인 기업에는 인재 발굴의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현장 채용과 상담 기회를 제공해 양측 모두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구직자 편의를 위해 마련된 ‘이력서 사진 촬영 무료 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제공돼 활기찬 분위기 속에 구직 상담이 진행됐다.
현연호 일자리경제과장은 “미니채용박람회는 소규모 현장 진행 방식을 통해 구직자와 기업이 밀접하게 소통하고,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취업 연계가 이루어진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고용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충청북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사업에 선정돼 ‘찾아가는 고용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찾아가는 박람회 2회 개최와 구인·구직 만남의 날 수시 운영(14회)으로 381여 명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51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아울러 올해 남은 기간에도 ‘찾아가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서비스’를 집중 운영하는 등 군민에게 더 많은 고용기회와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체나 구직자는 음성군 일자리센터(043-871-3637~8, 금왕읍 무극로 213 승덕빌딩 2층)로 문의하면 된다.
2. ‘제20회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 10월 개최 확정
- 가을에 음성에서 만나는 ‘제20회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
- 폭염 피해 예방 위해 일정 조정, 보다 안전한 체전 운영 밝혀
음성군이 2026년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개최할 예정이던 ‘제20회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 일정을 선수와 관람객의 안전을 고려해 10월 1일부터 2일까지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 변경은 여름철 폭염에 따른 온열 질환 등 안전사고의 예방과 모든 참가자의 쾌적한 체육활동 여건 조성을 위한 조치다.
음성군은 군장애인체육회 및 충북도장애인체육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체전 운영을 위해 일정을 조정했다.
군 관계자는 “단순한 체육 경기 대회를 넘어 장애인 체육에 대한 공감과 응원을 나누고 진정한 포용의 장을 만들겠다”며 “선수들의 안전한 이동과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해 자원봉사자 배치, 교통 안내, 의료 지원 등 세부 운영계획을 빈틈없이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제20회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에는 도내 11개 시군 2천300여 명의 선수단이 육상·탁구·볼링·보치아 등 17개 종목에 참가할 예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를 통해 하나로 어우러지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
한편 음성군에서 13년 만에 개최되는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도 내년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3. 음성군, 신규공직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성장과 소통의 장’ 마련
음성군은 13일부터 14일까지 제천 청풍리조트레이크호텔에서 2025년 신규공직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공직자로서의 소명 의식과 조직 적응력을 높이고 군정 비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2024년 이후 신규 임용된 105명의 공직자가 참여했다.
첫째 날 분임조 토의에서는 ‘2030 음성시 건설 발전 방안’을 주제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이어서 재테크 특강을 통해 합리적인 금융 관리와 자산운용 방법을 배우며 개인의 경제적 안정 기반을 다졌으며, 이후 군수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 군정 비전과 신규공직자의 고민, 제안 사항 등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의미 있는 소통의 장을 펼쳤다.
둘째 날에는 △조직 적응 교육 △스스로 찾는 공직 가치 △친절 서비스 교육 등 실무 중심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특히 토의에서 참석자들은 ‘인구 증가 및 정착 방안’, ‘지역브랜드 가치 향상’ 등 군의 미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MZ세대 공직자들의 신선한 시각과 창의적인 의견이 돋보였다.
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세대 공직자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조병옥 군수는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여러분이야말로 미래 음성의 주역”이라며 “음성군 공직자의 한 사람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열정과 창의로 군민이 행복한 음성, 지속 가능한 도시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4. 음성군, 2025년 지방세정 연구과제 발표대회 개최
- 대소면 박윤아 주무관 ‘최우수상’ 수상
음성군은 지난 13일 음성명작관에서 군과 읍·면 세무 담당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방세정 연구과제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세무공무원이 지방세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연구한 지방세 제도개선 방안 및 신세원 발굴 방안 등 9개 연구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발표대회 결과 ‘지역미래발전세 도입 및 효과적인 과세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대소면 박윤아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에는 소이면 박동훈 주무관이, 장려상에는 금왕읍 차재혁 주무관, 생극면 문성은 주무관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윤아 주무관은 기존 지방교육세를 개선·확대해 디지털기기 및 환경 문제 관련 소비·지출에 지역미래발전세를 부과하고 기존 지방교육세 세율 확대를 하자는 내용을 제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 주무관은 내년 충청북도 지방세정 연찬회에 음성군 대표로 참가한다.
강연수 세정과장은 “지방세정 연구과제 발표대회를 통해 세무 담당 공무원의 실무 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지방세 세입 증대와 군민에게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위해 더욱더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5. 음성군, 과수화상병 예방 소독물품 무상 공급 실시
- 사과·배 재배농가에 70% 에탄올 및 도포제 공급
음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채기욱)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이달 21일까지 관내 사과, 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소독물품을 무상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소독물품은 70% 에탄올(도구 소독용)과 도포제(톱신페스트)로, 과수화상병 감염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수화상병은 사과, 배 등 장미과 식물에 발생하는 세균병으로, 한번 감염되면 치료가 불가능해 과수원 폐원에 이를 수 있을 만큼 피해가 커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올해 군에는 총 9건의 과수화상병 발생이 있었고 작년에 비해 약 56% 감소했으나 다시 증가하지 않도록 농업인들의 철저한 예방 관리가 필요하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소독용품을 반드시 활용해 작업 전후 철저히 소독하고, 의심 궤양이 발견되면 즉시 농업기술센터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6.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음성군 사회복지기관 차량 4대 지원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4일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차량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음성군 사회복지기관 4개소에 승합차 각 1대씩 지원했다.
음성군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음성군나눔봉사단, 차량 배분 대상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복지기관의 이동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승합차 구매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공모 사업을 통해 사회복지기관 4개소가 선정됐다.
올해 12월에 사업비 총 1억5천만원 지급될 예정으로, 이후 선정 기관은 나라장터를 통해 차량을 직접 구매하게 된다.
장기봉 부군수는 “복지기관의 현장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인 나눔이 이루어져 뜻깊게 생각하며,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7. ‘배추 수확부터 나눔까지’...소이면 새마을회,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음성군 소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권기원)‧부녀회(회장 진숙자)는 13일과 14일 양일에 걸쳐 소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새마을회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 첫날인 13일에는 새벽부터 회원들이 직접 심고 정성 들여 기른 배추 1000여 포기를 수확하고 절이는 작업을, 14일에는 소이면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만든 김장 김치는 올 한 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관내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추진한 권기원, 진숙자 회장은 “직접 배추를 수확하고 담근 김장 김치라 더욱 정성이 담겼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호영 소이면장은 “매년 이웃사랑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소이면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소이면 새마을회는 이 외에도 환경 정화 운동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추진하며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8. 맹동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 김장 담그기 행사 실시...이웃사랑 실천
맹동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전근성, 최금자)는 13일과 14일 이틀간 맹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안정아 면장을 비롯해 40여 명의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 회원들이 참여했다.
첫날인 13일에는 배추 절이기 작업을 진행하고, 14일에는 정성껏 준비한 양념으로 속을 버무려 김치를 담갔다.
이틀간 정성을 들여 만든 약 1000포기의 김장 김치는 관내 불우이웃과 취약계층, 경로당 및 마을회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근성, 최금자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 연대를 실천하는 맹동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정아 맹동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늘 헌신하는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사랑으로 담근 김장 김치가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맹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매년 김장 나눔 행사 개최 및 식료품 과 생활용품 지원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따뜻한 공동체 문화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9. 삼성대소신협, 사랑의 ‘어부바 박스’ 기탁
삼성대소신협(이사장 김선우)은 14일 삼성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성경숙)를 방문해 난방용품인 이불 9채와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 박스’ 20개를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삼성대소신협은 매년 ‘어부바 박스’와 함께 겨울용 난방용품을 꾸준히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선우 이사장은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경숙 삼성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주신 삼성대소신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사랑의 어부바박스는 겨울철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조속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대소신협은 매년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안정적인 금융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10. 삼성면기업체협의회, 저소득가정 학생에 ‘희망나눔 장학금’ 전달
삼성면기업체협의회(회장 김문호)는 지난 13일 삼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송년행사를 하면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김문호 삼성면기업체협의회장은 삼성면 저소득가정의 자녀 3명에게 각각 50만원씩 총 15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아울러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발전과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에 공이 큰 삼성면 행정복지센터 우수 공무원 2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전달한 장학금은 2018년도 삼성면행정복지센터와 삼성면기업체협의회 간 업무협약을 맺은 ‘청소년 희망나눔 장학금’으로, 삼성면기업체협의회에서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 기탁뿐 아니라 삼성면 지역 행사 등에도 많은 후원을 하고 있다.
김문호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하게 학업을 잘 이어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경숙 삼성면장은 “해마다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주시고, 관내 행사 등에도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는 삼성면기업체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11. MG대동새마을금고 봉사단, 화학물질 피해 마을에 온정의 손길 내밀어
MG대동새마을금고 봉사단(단장 김영미)은 14일 최근 화학물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을 방문해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번 지원은 갑작스러운 화학물질 누출 사고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이웃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 빠른 일상 회복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단원의 자발적 모금과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통해 마련한 김치, 국수, 주방세제 등으로 구성된 구호물품 박스를 8개 피해 마을에 전달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했다.
김영미 단장은 “이번 구호물품 지원이 피해 마을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심리적 위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하겠다”고 밝혔다.
박종희 대소면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따뜻한 정을 베풀어주신 봉사단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1985년 창립한 MG대동새마을금고는 1999년 대소·맹동새마을금고 합병 후 대소에 본점을 두고 있으며, 장학금 전달, 열무김치 나눔 행사, 명절맞이 사랑의 꾸러미 전달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모범적인 금융기관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