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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진천/괴산/음성

음성군, ‘2025년 하반기 아동참여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외 (11월17일 종합)

 

 

주요 군정

1. 음성군, 맹동 치유의 숲준공식 및 걷기대회 개최

- 총사업비 50억원 투입, 60ha 부지 산림휴양공간 조성

- 인근 생태탐방로, 저수지 둘레길과 연계 정주 여건 개선 도모

2. 음성군 청년마을 글로컬타운’ 1년의 발자취 하이라이트 개최

- 글로벌과 로컬을 잇는 청년 주도 지역 활성화 새 모델 제시

- 청년과 지역의 동행, 미래를 밝히는 다채로운 교류와 화합의 장 마련

 

군정 소식

3. 음성군, ‘2025년 하반기 아동참여위원회 정기회의개최

4. 2025년 음성군 지역자율방재단 재난대응 특화훈련 실시

5. 대소청소년센터 봉사동아리 온, 온 세대를 공감시키는 컵홀더 배포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6. 대소면 행정복지센터, 전입 및 제증명 발급 야간민원실운영

7. 소이면 바르게살기위원회, ‘문패 달아주기행사...정겨운 마을 분위기 조성

8. 소이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100만원 기탁

9. 음성군에 퍼지는 온기...새터민협회, ‘사랑의 김장 나눔성료

10. 생극면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 문패달기 행사 개최

 

2025. 11. 18.()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09:40 / 금왕백야휴양림 / 2025 생활체육 등산(트레킹) 프로그램

14:00 / 금빛평생학습관 / 2025년 음성군 주민자치위원 기본교육(2)

 

 

1. 음성군, 맹동 치유의 숲준공식 및 걷기대회 개최

- 총사업비 50억원 투입, 60ha 부지 산림휴양공간 조성

- 인근 생태탐방로, 저수지 둘레길과 연계 정주 여건 개선 도모

 

음성군은 17일 맹동면 통동리 일원에서 맹동 치유의 숲준공식 및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조병옥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도의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새롭게 조성된 치유숲길을 직접 걷는 치유숲길 걷기 행사도 이어졌다.

 

맹동 치유의 숲 조성사업은 2019년 지방이양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50(도비 32.5억 원 포함)을 들여 맹동저수지와 함박산 일대 총면적 60ha 부지에 군민을 위한 산림휴양 공간으로 조성됐다.

 

주요시설로는 산림치유문화센터 1치유숲길 2km 맨발숲길 300m 전망대 2개소 등이다. 특히 산림치유문화센터에 방문객들의 건강 상태 확인을 위한 건강측정실과 자연 속에서 심신의 피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음파온열기, 편백온열돔 등 다양한 치유 장비를 갖췄다.

 

군은 치유의 숲 조성으로 천혜의 자연경관과 청정의 수변환경을 가진 맹동저수지 주변을 활용해 산림을 통한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명상과 힐링의 장을 넘어 숲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어루만지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맹동 치유의 숲은 내년 3월부터 12월까지 시범 운영할 예정으로 군은 해당 기간 치유시설 이용료를 전액 면제해, 군민과 방문객 누구나 부담 없이 숲속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예약 방법은 구축 예정인 누리집 홈페이지와 전화 예약으로 받을 예정이다.

 

조병옥 군수는 맹동 치유의 숲 준공으로 주민들의 정주 여건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앞으로도 산림 복지 인프라 확충을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맹동 치유의 숲 외에도 인근 지역에 국내 최초 소방전문 의료기관인 국립소방병원이 내년 6월 개원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맹동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이 내년 4,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이 내년 12월 준공 예정으로 이 사업들이 모두 완료되면 맹동면 일원의 정주 여건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2. 음성군 청년마을 글로컬타운’ 1년의 발자취 하이라이트 개최

- 글로벌과 로컬을 잇는 청년 주도 지역 활성화 새 모델 제시

- 청년과 지역의 동행, 미래를 밝히는 다채로운 교류와 화합의 장 마련

 

음성군은 지난 16일 음성읍 설성시네마에서 음성군 청년마을 글로컬타운의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결산하고, 청년들과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관계 구축을 다짐하는 ‘2025 글로컬타운 하이라이트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년 주도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공고히 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남은희 2030전략실장을 비롯해 운영조직, 사업관계자, 청년 참가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다채로운 순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음성군 청년마을 글로컬타운은 행정안전부의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인 음성군 대표 청년정책으로, ‘글로벌 청년로컬 커뮤니티를 잇는 새로운 청년마을 모델을 제시하며 주목받아 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나에게 글로컬타운이란을 주제로 한 오프닝 영상 상영 스윙댄스 청년팀의 에너지 가득한 축하공연 청년 기획 글로벌 프로젝트 글로컬63탐사대글로컬63컬쳐쇼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어 청년과 지역 주민이 직접 이야기하는 경험과 후기 고백TIME’ 참가자들의 음성군 지역탐방 영상 쇼케이스 글로컬협력상, 팬상, 창조상시상식 등이 이어지며, 한 해 성과와 청년의 재능을 공유하고 공감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꾸려졌다.

 

이아리 글로컬타운 대표는 이번 하이라이트 행사를 통해 한 해의 성과를 되돌아 보고, 청년과 지역사회가 더욱 단단히 연결되는 계기를 마련했다내년에도 글로컬타운이 청년들의 꿈을 펼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군 관계자는 글로컬타운은 청년의 도전이 지역 활력으로 이어지는 대표적인 청년정책 모델이라며 청년과 지역이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지속적인 네트워크가 음성군의 미래를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행정에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청년과 지역사회의 새로운 연결과 도전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2027년까지 행정안전부의 지원이 이어지는 음성군 청년마을 글로컬타운은 내년에도 청년이 꿈을 실현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공간으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3. 음성군, ‘2025년 하반기 아동참여위원회 정기회의개최

- 아동참여위원회·아동권리교육 실무협의체·옴부즈퍼슨 위원 참석

- 아동권리 웹툰제작 위해 한자리에...‘아동참여 활성화 및 권리증진도모

 

음성군은 지난 15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5년 하반기 아동참여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아동참여위원회,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아동권리교육 실무협의체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아동참여 활성화와 권리증진을 위해 다양한 논의를 펼쳤다.

 

군은 이날 신규 아동참여위원 11명에게 위촉장을, 우수 활동 유공자 5명에게 군수 표창장을 각각 전달해 아동 참여 분위기를 더욱 북돋웠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동참여위원회,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아동권리교육 실무협의체 등 3개 기구가 함께 일상생활 속 아동 권리 침해 사례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다양한 아동 권리 침해 사례와 아이들의 경험을 공유하며, 아동들이 가장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해 음성군만의 자체 아동권리 웹툰을 제작하기로 했다.

 

제작된 웹툰은 앞으로 음성군의 아동권리 교육 및 홍보자료로 지역사회에 널리 활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아동참여위원회 소속 아동들이 직접 느낀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정책을 제안하는 시간도 마련돼, 군정과 지역사회에 새로운 아이디어와 변화를 불어넣었다.

 

군은 앞으로도 아동의 목소리가 군정에 지속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아동 친화적인 정책과 다양한 참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아동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이런 자리가 실질적인 변화를 이끈다아동 권리 증진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4. 2025년 음성군 지역자율방재단 재난대응 특화훈련 실시

- 대설에 따른 인명구조 및 합동제설 훈련으로 재난대응역량 강화

 

음성군 지역자율방재단(단장 문종락)17일 음성읍 봉학골산림욕장 주차장 일원에서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 특화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조병옥 군수와 김재기 자율방재단연합회장 등 내빈과 지역자율방재단원 100여 명 등이 참석했다.

 

이날 관내 폭설로 인한 수목전도사고 발생에 따른 부상자 구조와 응급처치를 하고, 차량 통행을 원활하게 하도록 민·관이 합동으로 제설 작업을 실시하는 훈련을 선보였다.

 

문종락 단장은 이번 재난 대응 특화훈련은 기후변화에 따라 증가하는 자연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방재단의 대응 역량을 향상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번 훈련을 통해 방재역량을 한층 높이고 단원들의 단결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옥 군수는 군의 재해예방 및 경감에 많은 역할을 담당해 주시는 지역자율방재단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오늘 특화훈련을 통해 민·관 협력이 강화되고 재난 대응 역량이 높아져 사람 중심의 안전하고 행복한 음성을 만드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음성군 지역자율방재단 240여 명의 단원들이 겨울철 군민의 안전과 각종 재난에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한랭질환 예방 홍보 캠페인 적설 취약지역 예찰 활동 대설 특보 시 마을안길 제설 작업 재해 약자 안부 확인 한파 쉼터 사전점검 등 재난의 예방·대비·대응·복구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5. 대소청소년센터 봉사동아리 온, 온 세대를 공감시키는 컵홀더 배포

 

대소청소년센터(센터장 임재욱)의 봉사동아리 온(이하 동아리)이 지난 15일 지역 청소년과 어르신들의 손글씨가 담긴 컵홀더를 제작해 관내 카페에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내 청소년과 어르신들이 서로 교류하고 생각을 나누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동아리는 지난여름 센터 내 청소년 고민상담함을 설치, 지역 청소년들의 고민을 받아 노인복지관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고민에 대한 답변을 받았다.

 

이렇게 모인 고민과 답변 문구는 컵홀더의 디자인으로 사용됐으며, 완성된 컵홀더는 지역 카페에 무료로 배포됐다.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은 청소년과 어르신들이 소통하는 과정을 일상에서 접할 수 있게 됐다.

 

임재욱 센터장은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고 해결 방안을 탐색하며 직접 실천한 자기주도형 봉사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세대 간 이해와 소통의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소청소년센터는 봉사동아리 외에도 밴드, 댄스, 바리스타 등 다양한 청소년동아리가 운영되고 있으며, 오는 12월 초 신입부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청소년 활동 관련 문의는 대소청소년센터(043-878-0711)로 하면 된다.

 

6. 대소면 행정복지센터, 전입 및 제증명 발급 야간민원실운영

- 이달 20일부터 올해 12월 말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6~9시 운영

 

대소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박종희)는 이달 20일부터 올해 12월 말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야간민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간민원실은 최근 입주를 시작한 우미린 풀하우스를 비롯한 성본산업단지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전입신고 등 민원 증가에 대응하고, 평일 업무시간에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맞벌이 가구 등 지역 주민들에게 편리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야간민원실 창구는 목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공휴일 제외) 민원팀에서 운영하며, 전입신고 접수 및 확정일자 부여 전입 지원금 안내 및 신청서 접수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 등 제증명 발급 전반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종희 대소면장은 이번 야간 민원실이 평일 낮에 방문이 어려워 민원 처리에 어려움을 겪던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서비스를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소면은 지난 113일과 4일 이틀간 우미린 풀하우스 입주 지원센터를 방문해 입주와 함께 전입신고를 한자리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를 실시했다.

 

7. 소이면 바르게살기위원회, ‘문패 달아주기행사...정겨운 마을 분위기 조성

 

음성군 소이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이경주)는 최근 소이면 충도1리 마을에 문패 달아주기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웃 간의 따스한 정을 나누고, 올바른 생활 문화 실천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30여 명의 바르게살기 회원과 마을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공동체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위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낡은 문패를 새것으로 교체해 주고, 아직 문패가 없는 집에는 새 문패를 달아드리며 마을 곳곳에 소속감과 가족애를 불어넣었다.

 

바르게살기 회원들은 이웃에게 기쁨과 편의를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앞으로도 올바른 생활 문화를 확산하고 따뜻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호영 소이면장은 바르게살기위원회의 꾸준한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이끌고 있다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 모두가 서로를 더 잘 알고,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마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이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다양한 봉사와 캠페인을 펼치며 건전한 사회문화 확립에 힘쓰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소통과 상생을 위한 활동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8. 소이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100만원 기탁

 

소이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4일 소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권기원 소이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진숙자 소이면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이 겨울을 든든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동참했다이웃을 위한 나눔이 마을을 더 따뜻하게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영 소이면장은 항상 지역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소이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님들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에서도 민·관이 함께하는 상생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9. 음성군에 퍼지는 온기...새터민협회, ‘사랑의 김장 나눔성료

 

음성군 새터민협회(회장 이순녀)가 지난 15일 금왕읍 일원에서 김장 담그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북한이탈주민 회원과 자원봉사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1000kg 분량의 김장을 직접 했으며, 이날 담근 김치는 음성군 장애인복지관에 전달돼 지역의 취약계층에 온정을 전할 예정이다.

 

이순녀 회장은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 활동을 추진하고, 지역 이웃들과 정을 나누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음성군 새터민협회는 연간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삼계탕 나눔 봉사, 환경 정화 봉사 등 지역과 상생·협력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10. 생극면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 문패달기 행사 개최

 

생극면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위원장 김종식)는 지난 14일 생극면 방축리를 찾아 49가구를 대상으로 문패달기 행사를 가졌다.

 

문패달기 행사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과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매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생극면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 및 방축리 마을 임원, 생극면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했다.

 

김종식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이 활발히 소통하고 주민 간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만 생극면장은 행사를 추진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과 방축리 마을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이번 행사를 통해 마을의 화목한 정을 나누는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