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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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북도, ‘민생소통 기업 현장 간담회’ 개최 외 (11월18일 종합)

 

 

보도자료 목록

제 목(7)

사진

ENG

담당부서

충북도, ‘민생소통 기업 현장 간담회개최

경제기업과

충북도, ‘2025년 하반기 여성폭력방지위원회개최

×

양성평등가족정책관

충북도, ‘2025 한국에너지대상우수기관 선정

×

에너지과

충북도, 시대변화·정부기조 반영해 조직개편 단행

×

×

행정운영과

농촌융복합의 선도모델 다래목장’ 2025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

농업정책과

충북도, 의료요양 통합돌봄 성공 위한 실무 역량 집중

×

노인복지과

충북농기원, ‘포도나무를 위한 물관리 이야기책자 발간

×

농업기술원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09:50

1회 충북시군의회 한마음대회

청주올림픽

국민생활관

 

×

×

14:00

민생소통 기업 현장 간담회

오송선하마루

 

15:20

46회 충청북도 4-H대상 시상식

충북농업기술원

 

17:20

충주댐 준공 40주년 기념 주민화합행사

충주댐

 

×

×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북도, ‘민생소통 기업 현장 간담회개최

- 도내 중소기업 18개사 참여기업 고충 청취 및 해결 방안 논의 -

 

충북도는 18일 오송 선하마루 다목적홀에서 도민과 기업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생소통 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도정 주요 시책 특강을 시작으로 도내 18개 기업대표들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에 참여한 기업, 유관기관, 지자체 관계자들과 함께 해결 방안을 논의하였다.

 

먼저 김영환 지사는 도정 주요시책 특강을 통해, 창조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도전과 과감한 실행으로 도정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낸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투자유치 60조 돌파, 일자리대상 대통령상, 실질 GRDP 성장률, 수출성장률, 올 상반기 출생아 증가율, 외국인 유학생 증가율, 관광객 증가 전국 1위 등 도정에 대한 성과를 설명하며, 이러한 혁신성과의 바탕에는 도내 기업인들의 희생과 값진 노력이 있었음을 강조했다.

 

특강 이후 본격적으로 기업인들이 직면한 고충들이 논의되는 자리가 이어졌다. 도내 기업 투자자금 지원 정책 수출 경쟁력 강화 지원 정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지원 정책 근로자 장기근속 지원 정책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 제도 개선 등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한 고충 해소 방안이 참석자들 사이에서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김영환 지사는 국내외 경제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도민들의 실질 체감 경기 회복을 위해서는 도내 기업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도내 기업들과의 현장 소통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함으로써,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정책들을 핀셋 지원하고,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해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시장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기업 애로사항 청취를 통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

2025년 충청북도 민생소통 기업 현장 간담회

도내 기업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도민과 기업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자 함.

 

간담회 개요

일 시 : 25. 11. 18.() 14:00

장 소 : 오송 선하마루 다목적홀

참석대상 : 50여 명(3, 기업 18, 유관기관 3, 시ㆍ군 24)

 

(3) : 지사님, 경제통상국장, 경제기업과장

 

기업(18) : 중부권(9), 남부권(9) 기업 대표

 

유관기관(3) :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

진천상공회의소 사무국장

 

·(24) : 중ㆍ남부권 시군 관계 부서장, 담당자 등

 

주요내용 : 도정 주요 시책 특강, 기업애로 청취 및 질의응답 등

 

세부일정()

시간

소요시간

내 용

비고

14:00~14:10

10

ㆍ개회(참석자 안내 등)

ㆍ사진촬영

 

14:10~14:50

40

ㆍ도정 주요시책 특강

-

14:50~16:00

70

ㆍ기업 애로사항 논의, 질의 응답

-

16:00~

-

ㆍ폐회

-

 

일정은 간담회 진행 상황 등에 따라 변경 가능

 

연번

구분

소 속

직 위

성 명

-

32

-

-

1

충북도

(3)

충청북도

도지사

김영환

2

경제통상국

국장

김두환

3

경제기업과

과장

강태인

4

기업

(18)

청주

(2)

거양코아

대표이사

반상현

5

주식회사 뷰니크

대표이사

이호규

6

음성

(3)

대한아이엠

대표

조관영

7

코지맘바이오

대표

박영철

8

미래티에스

대표

배재오

9

진천

(2)

협동

회장

심상경

10

월드비엠씨

대표이사

조강영

11

증평

(2)

아벨정밀

대표이사

연제욱

12

농업회사법인 설마푸드주식회사

대표

백선근

13

괴산

(2)

성화파인켐

대표

전병혁

14

시즈너

이사

김주옥

15

보은

(3)

켐스틸글로벌

대표

김창욱

16

우진플라임

차장

김덕만

17

케이디켐

대표

민소원

18

옥천

(3)

유명

대표

김종율

19

코리아특장자동차

대표

오한풍

20

송인산업

대표

송인석

21

영동

(1)

계룡금속

대표이사

임종수

22

시군

(8)

청주시

기업지원팀장

정운옥

23

음성군

기업지원과장

박순애

24

진천군

기업지원팀장

김민형

25

증평군

기업지원팀장

오춘호

26

괴산군

경제과장

이혜연

27

보은군

기업지원팀장

오진이

28

옥천군

기업지원팀장

김규태

29

영동군

경제과장

신미자

30

유관기관

(3)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원장

신형근

31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원장

고근석

32

진천상공회의소

사무국장

이유림

 

 

충북도, ‘2025년 하반기 여성폭력방지위원회개최

- 진화하는 신종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지원방안 논의 -

 

충북도는 18() 여성권익증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여성폭력방지위원회(위원장 이동옥 행정부지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5년 여성폭력피해자 지원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젠더폭력 전문위원 간 교류를 통해 협조를 공고히 하고자 하는 것으로, 학계, 교육청, 경찰청, 아동청소년 기관,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기관 등 각 계층의 젠더폭력 전문위원들이 참여해 여성폭력피해자 광역 단위 통합지원 사업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방안 연구과제의 앞으로의 정책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교제폭력, 디지털성범죄, 스토킹 등 신종범죄에 대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이 필요한 시기라면서, “위원회 의견을 토대로 여성폭력 근절과 피해자 보호를 통한 여성 권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청북도 여성폭력방지위원회는 다양한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여성폭력방지정책 시행계획의 수립·시행 및 여성폭력 방지와 피해자 보호·지원에 관한 주요 시책과 제도 개선 사항 등을 자문·심의하고 있다.

 

 

충북도, ‘2025 한국에너지대상우수기관 선정

- 에너지 효율 향상 및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 이끌어 -

 

충북도는 지난 17() ‘2025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에너지 산업 발전 및 효율 향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에너지대상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 분야 정부 포상으로, 매년 에너지 산업 발전과 효율 향상에 기여한 기관·기업·개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충북도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고효율 냉난방기, LED 조명, 인버터, 공기압축기 등 절전형 설비 보급 확대 에너지 진단 및 기술지원 등 기업 효율화 컨설팅 체계 구축 복지시설의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사업 추진 등 다양한 정책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에너지 효율화 지원으로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거두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또한, 복지시설의 노후 냉난방기와 조명을 고효율 기기로 교체해 취약계층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에너지 절약 캠페인친환경에너지 페스티벌을 통해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에너지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 왔다.

 

전광호 충북도 에너지과장은 이번 수상은 행정의 노력만이 아니라 기업, 주민, 기관이 함께 에너지 절약에 동참한 결과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속 에너지 절약정책을 한층 강화해, 친환경·저탄소 충북을 만들어가는 적극행정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 시대변화·정부기조 반영해 조직개편 단행

- 새 정부 인공지능(AI) 정책 대응 위해 AI정책팀 신설 -

- 재난 대응 및 기능 강화 위해 자연재난정책팀 신설, 인력 증원 등 -

 

충북도는 민선 8기 남은 기간 도정 성과를 가속화하고 새 정부 정책에 유기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11일 자 조직개편안을 마련하고 제430회 도의회 정례회에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새정부 AI 정책 대응을 위한 기구 개편 재난복지분야 국가정책 수행을 위한 인력 반영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소 등 분리 소방기관 및 소방직 감찰윤리 기능 강화 등에 방점을 두었다.

 

조직개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과학인재국과학기술정책과를 각각 ‘AI과학인재국‘AI전략과로 명칭을 변경하고, () 내에 ‘AI정책팀을 신설하여 정부의 인공지능 3대 강국 도약방침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새정부 방향) 인공지능 대전환(AX)을 통해 AI 3대 강국으로의 도약 목표 제시

(우리도 대응) AI관련 정부정책 변화 대응, 공모 및 정부예산 확보 등 총괄조직 마련

 

지금까지 충북은 반도체이차전지 등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중심의 첨단 제조업을 핵심 산업으로 성장시켜 왔으나, 시대적인 요구에 따라 산업과 행정 등 폭 넓은 분야에 인공지능(AI) 기반 생태계 구축이 필요한 상황이다.

 

새로이 출발하는 ‘AI전략과는 충북 AI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함으로써 AI기술을 첨단산업 분야에 융합하고 인재양성을 통해 충북을 첨단산업 분야 소부장(소재부품장비) AX 중심 지역으로 자리매김하여 도정 전반에 AI를 접목확산 등 행정 혁신모델로 이끌어 갈 계획이다.

인공지능 전환(Artificial Inte66lligence Transformation) : 인공지능 활용을 통한 혁신

 

< 추진 상황 >

< 향후 과제 >

< 목 표 >

충북 인공지능산업 육성 지원조례 제정 (’25.4)

충북 인공지능(AI) 중심

대전환 전략 수립(‘25.8)

충청북도 인공지능 기본

조례 제정(‘25.10)

AI 법제도 기반 강화

충북 산업 및 행정 AI고도화

중소기업 AI지원시스템

AI인프라 구축(접근성 강화)

고부가가치 미래산업 육성

지속발전가능 사회 구현

도민이 행복한 충북 실현

 

 

김영환 지사는 민선8기 동안 산업, 행정,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AI를 활용하여 혁신적으로 도정을 이끌어나갈 것을 강조하였다.

 

이에 따라 충북도는 미래 성장동력 산업 육성을 위해 4 분야 32개 사업에 총 2,476억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노래, 웹툰, 애니메이션 등 도정에 AI를 접목한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시도하고 있다.

인프라 구축(7, 713), 인력양성(6, 422), 기업지원(12, 1,047), 생태계 조성(7, 294)

 

대표적으로 메이플스토리 서정은 작가를 초청해 생성형 AI 활용한 웹툰 교육 개최’, ‘오픈 아카데미 장터 특강을 진행하였고, ‘25. 7에는 AI미디어센터를 출범해 명실상부 “AI 문화콘텐츠 산업 중심지발돋움하고 있다.

 

그밖에 주요 개편 내용으로 재난 업무를 강화하기 위한 자연재난과 자연재난정책팀 신설 재난상황실 인력 증원, 속도감 있는 현안업무 추진을 위한 내수면산업연구소 수산파크업과 신설 동물위생시험소 축산시험장에서 분리 축산기술연구소신설 등이다.

 

또한, 소방분야는 감사 및 감찰 기능 강화를 위해 소방감사담당관을 신설하고 임시 운영 부서를 정시 직제(긴급대응지원팀, 특수지원팀)로 상설화하여 관할구역 현장 업무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지원한다.

 

최병희 충북도 행정국장은 새정부의 AI정책 방향에 적극 대응하고, 재난 분야를 강화하여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킴은 물론, 현안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조직을 정비하여 민선 8기의 성공적 마무리를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참고

 

조직개편안

 

(국 명칭변경) 과학인재국 AI과학인재국

(과 명칭변경) 과학기술정책과 AI전략과, (팀 신설) AI정책팀

 

< 현 행 >

< 조 정 >

 

 

과학기술정책과

 

 

 

 

 

 

 

 

 

 

 

 

 

 

신성장

정책

 

스마트

혁신

 

인공지능

융합

 

데이터

산업

 

 

 

 

 

 

 

AI전략과

 

 

 

 

 

 

 

 

 

 

 

 

 

 

 

 

 

AI

정책

 

AI

융합

 

AI

산업육성

 

AI

혁신

 

AI

데이터

(신설)

 

 

 

 

 

 

자연재난과 자연재난정책팀(팀 신설, +2), 사회재난과 재난상황팀(+3)

자연재난과에 자연재난정책팀 신설(1, +2)하여 재난대응 기능 강화

지자체의 재난·안전 인력 부족으로 전문성과 컨트롤타워 역할 한계

- 재난상황팀(11) : 기존 8+ 증원 3

 

< 현 행 >

< 조 정 >

 

재난안전실

 

 

 

 

 

 

 

 

 

 

안전정책과

사회재난과

자연재난과

 

 

 

안전정책

사회재난

자연재난대책

안전감찰

안전점검

자연재난복구

중대재해

재난상황

하천계획

안전보건

민생사법경찰

하천정비

비상대비민방위

 

 

 

 

재난안전실

 

 

 

 

 

 

 

 

 

 

안전정책과

사회재난과

자연재난과

 

 

 

안전정책

사회재난

자연재난정책+2

안전감찰

안전점검

자연재난대비

중대재해

재난상황+3

자연재난복구

안전보건

민생사법경찰

하천계획

비상대비민방위

 

하천정비

 

 

 

 

 

 

 

 

 

내수면산업연구소 수산파크산업과 신설

내수면산업과 내수면산업과 + 수산파크산업과신설

 

< 현 행 >

< 조 정 >

 

 

내수면산업연구소

 

 

 

 

 

 

 

(충주, 괴산)

 

(옥천)

 

내수면산업과

남부내수면지원과

내수면육성

연구보급

산업단지운영

관상어육성

연구지도

 

 

 

 

내수면산업연구소

 

 

 

 

 

 

 

 

(충주)

(괴산)

(신설)

(옥천)

 

내수면산업과

 

수산파크산업과

 

남부내수면지원과

내수면육성

수산파크운영

연구보급

연구지도

아쿠아리움

관상어육성

 

 

동물위생시험소 축산시험장 분리 축산기술연구소 신설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축산시험장 분리필요한 상황

- (관계법) 동물위생시험소법(부칙) 2 가축개량 부서 공간 분리 권유

동물위생시험소 동물위생시험소 + 축산기술연구소신설

 

< 현 행 >

< 조 정 >

 

동물위생시험소

 

 

 

 

 

 

 

 

 

 

방역과

질병

진단과

축산물

검사과

축산

시험장

 

 

 

 

총무

질병

관리

축산물

위생

가축

개량

방역

정밀

진단

축산물

검사

생명

자원

 

 

 

유전

공학

 

 

동물위생시험소

 

 

 

 

 

 

 

 

 

 

방역과

질병

진단과

축산물

검사과

 

 

 

총무

질병

관리

축산물

위생

방역

정밀

진단

축산물

검사

 

 

 

 

 

축산기술연구소(신설)

 

 

 

 

 

 

 

 

 

 

가축

개량팀

생명

자원팀

유전

공학팀

 

 

 

 

 

 

 

 

 

 

농촌융복합의 선도모델 다래목장

2025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충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18일에 개최한 ‘2025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청주시에 소재한 다래목장(대표 이종윤)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다래목장은 청주시 내수읍의 초정약수 인근에 위치한 낙농목장으로 1989년도부터 시작하여 현재 2대에 걸쳐 운영되고 있는 충북의 대표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이다. 하루 평균 1,100L의 원유를 생산하면서 당일 생산한 원유를 가공하여 요거트, 치즈 등 수제 유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다래목장만의 맛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유제품숍을 테마로 한 카페를 운영하면서 요거트 볼 형태의 메뉴를 개발하여 지역농산물 활용에 적극 앞장서고 있을 뿐만 아니라, 꾸준한 경관 관리를 통해 농촌 공간 자체가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우수 기업이다.

 

농촌융복합산업은 농업인(법인)이 농촌지역의 농산물자연문화 등 유무형의 자원을 제조업, 유통관광을 포함한 서비스업과 결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2013년부터 농촌융복합산업의 성공사례 발굴확산 및 농촌융복합산업 인지도 제고를 위해 매년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강찬식 충북도 농업정책과장은 다래목장은 축산과 가공, 체험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농촌융복합산업의 우수모델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혁신 사례를 강화하기 위해 적극행정을 지속 추진하고,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참가업체 현황

 

경영체명

다래목장

대 표 자

이 종 윤

주 소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초정약수로 526-15

사업내용

(1차산업)

원유

(2차산업)

수제요거트, 수제치즈 등 5종의 수제유제품

(3차산업)

낙농체험프로그램, 농가형카페, 직판매장

사업성과

 

2022

2023

2024

총매출액(백만원)

1,254

1,215

1,393

고용인원()

3

4

5

수출실적(백만원)

-

-

-

사례제목

도시민은 농촌으로, 농산물은 도심으로

사례내용

요 약

하루 1,100L 원유를 생산하고, 이중 400L의 원유를 당일 가공해 수제 요거트, 치즈 생산

 

낙농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직판매장, 가맹 브랜드 다래크리머리로 판로를 확대하며 지역농산물 연계와 청년 고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실적

연도

구분

수상자

주요품목

시군

업체명

대표

2024

최우수

제천

넉넉한사람들

김덕회

사과즙, ABC쥬스

2023

최우수

충주

항아골

김명자

된장, 청국장

2022

장려

청주

조은술세종

경기호

증류주(이도)

2021

장려

청주

몸엔용바이오

안종호

녹용

2016

우수

충주

장안농장

유근모

유기농쌈채소

2015

은상

영동

컨츄리농원

김마정

와인(컨츄리)

2014

동상

청주

청원자연치즈 청원목장

안용대

치즈, 유제품

2013

은상

음성

젊은농부들

이석무

블루베리, 농촌체험

동상

괴산

괴산시골절임배추

정순철

절임배추

 

 

 

충북도, 의료요양 통합돌봄 성공 위한 실무 역량 집중

- 통합돌봄 관계기관 담당자 200여 명 대상, 실질적 운영 능력 제고 -

 

충북도가 오는 20263월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지역 통합돌봄 관계기관 실무자들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

 

충북도는 1118()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시군 통합돌봄 관계기관 담당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요양 통합돌봄 관계기관 실무능력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법률 시행에 따라 지역 돌봄 체계의 핵심이 될 통합지원회의 운영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보건의료·복지·요양 등 다양한 분야 기관 간의 협업 체계를 공고히 하는 데 중점을 뒀다. 통합지원회의는 의료, 요양, 복지, 지자체 등 다양한 전문기관 담당자들이 모여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가장 적합한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논의하고 결정하는 중요한 협의 기구이다.

 

교육은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현진 교수가 의료·요양 통합돌봄 정책 이해를 통해 법률 시행의 배경과 정책 전반을 설명했으며, 이어서 진천군 통합돌봄팀 이재철 주무관이 통합지원회의 실무를 주제로 사례 중심의 회의 운영 절차 및 기관별 역할 등을 전달하며 현장 실무 능력을 제고했다.

 

김왕일 충북도 노인복지과장은 통합돌봄의 성패는 관계기관의 협력 의지와 실무 역량에 달려 있다고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충북도는 시군과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 등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통합돌봄 관계기관 실무능력 강화 교육

 

 방문개요

(일 시) 2025. 11. 18.() 14:00~17:00

(장 소) 충북미래여성플라자 C동 대강당

(교육대상) 시군 통합지원회의 관계기관* 담당자 200명 정도

*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보건소(방문건강관리, 치매 등), 방문진료퇴원환자 연계 병원 등

(주요내용)

-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통합돌봄 정책의 이해

- 통합지원회의 기능 및 운영절차, 사례중심의 회의 운영 실무

 

진행일정

 

시 간

 

 

주요 내용

비 고

13:30~14:00

30'

참석자 등록 및 확인

 

14:00~14:05

5'

강의 진행사항 안내

 

14:05~14:10

5'

인사말씀

노인복지과장

14:10~15:10

60'

의료·요양 통합돌봄 정책 이해

김현진 교수

(청주대학교)

15:10~16:10

60'

통합지원회의 실무

이재철 주무관

(진천군 통합돌봄팀)

16:10~16:50

40'

성인지 역량강화 교육

충북여성재단

16:50~17:00

10'

교육 마무리 안내

 

 

 

붙임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개요

 

개 요

(목 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 장애인 등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도록 의료요양돌봄서비스를 통합연계하여 제공

(사업기간) 2026. 3~ 계속

(26년예산) 83억원(국비 50%, 도비 20%, 시군비 30%)

- (사업비) 의료취약지, 초고령시군, 재정자립도 고려하여 차등지원0.1~10억원

- (인건비) 수요조사, 서비스대상인원 등을 고려하여 지원전국 2,400, 충북 64

(사업대상)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이 있어 의료·요양·돌봄의 복합적인 지원을 필요로 하는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 장기요양 재가급여자, 요양시설 퇴소자, 병원 등 의료기관 퇴원환자

- 인맞춤돌봄서비스 중점군, 장기요양 등급판정 대기자 및 등급외자(A, B)

- 고령장애인(65세 이상이면서 장애인복지법상 장애인에 해당하는 자)

- 65세 미만 심한 장애인(지체, 뇌병변) 중 통합돌봄이 필요한 자 등

ㅇ 사업내용 : 지자체 중심 의료․돌봄연계 체계 구축 및 보건․의료, 건강관리, 일상생활 지원 등 대상자 필요도를 반영한 서비스 개발‧지원

- (보건의료) 방문의료 지원사업,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등

- (일상생활돌봄) 가사·식사·이동지원서비스, 방문목욕서비스 등

- (주거지원) 주거환경 개선, 케어안심주택 등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추진체계

 

 

 

 

 

 

 

 

충북농기원, ‘포도나무를 위한 물관리 이야기책자 발간

- 기후변화 속 포도 생육 단계별 물관리 기준·현장 적용 전략 담아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포도 재배 현장의 물 관리 기준을 정리한 안내서 포도나무를 위한 물 관리 이야기를 새롭게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기상 변동성이 커지면서 포도 재배 농가의 물 관리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가뭄과 국지성 강우, 이른 고온 등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포도 생육 조건이 달라지고 있어, 체계적인 관수 기준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에 발간된 안내서는 변화한 재배 환경에서 포도 생육 단계별로 물이 필요한 시기와 양을 이해하기 쉽도록 정리했고, 토양 특성에 따라 달라지는 관수 전략을 농가 눈높이에 맞춰 설명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점적관수 등 다양한 관수 시스템의 장단점을 소개하고, 농가 규모와 토성에 맞는 최적의 물 관리 방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도 농업기술원 권의석 팀장은 이번 안내서가 포도 재배 농가가 물 관리 기준을 세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응한 현장 중심 기술을 계속 보급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