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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교육청

충북교육청, AI 윤리교육 심포지엄 성공적 마무리 외 (11월24일 종합)

 

[1124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4)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11. 24.) 충북교육청, AI 윤리교육 심포지엄 성공적 마무리

< 안전하고 책임있는 AI 활용의 토대 마련 >

×

창의특수교육과

융합인재팀

김영국

043-290-2702

행사

(11. 24.) 윤건영 교육감, 민원의 날 맞아 민원담당자 격려 및 소통의 시간 가져

×

총무과

민원기록팀

안종열

043-290-2522

행사

(11. 24.) 충북교육청, 충북 보건교육 성과나눔 보고회 개최

< 학교 현장의 시급한 문제 해결을 위한 성과 나눔 >

×

×

체육건강안전과

학생건강증진센터

지혜경

043-290-2172

행사

(11. 24.) 특수교육원, 행동중재 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소통과 힐링으로 현장 전문성 강화 나선다 >

×

×

특수교육원

특수교육과

유정석

043-219-6124

 

[1124일 교육감 주요 일정]

시간

내 용

장 소

자료 유무

보도자료

사진

영상

08:50

주간 정책회의

204호회의실

(추가)

×

15:00

AI 윤리교육 심포지엄

미디어교육센터

16:30

민원의날 기념 소통 간담회

204호회의실

 

주요일정은 수시로 변동될 수 있으며, 보도자료가 제공되지 않는 사진영상은 배포되지 않으니 필요시 문의바랍니다.(290-2025)

 

 

 

 

 

 

 

충북교육청, AI 윤리교육 심포지엄 성공적 마무리

안전하고 책임있는 AI 활용의 토대 마련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24(), 미디어교육센터 다목적상영관에서 2025. 충북 AI 윤리교육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교육현장에 적용할 충북형 AI 윤리 기준에 관해 설명하고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공지능(AI)의 교육적 활용이 증가함에 따라 교사, 학생, 학부모 등 모든 교육공동체가 AI를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윤리 기준을 마련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변순용 서울교육대학교 교수의 <생성형 인공지능 윤리 리터러시 10가지 필수 고려사항>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하며 학교 현장에서의 AI 윤리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충북형 AI 윤리 기준 수립 추진단의 개발 과정과 내용을 발표하고 한국교원대학교 한찬희 교수, 흥덕고등학교 김보겸 선생님이 참여한 상호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충북형 AI 윤리 기준은 교원, 학생, 학부모 총 2,286명이 참여한 설문조사를 통해 의견 수렴을 거쳐 마련되었으며 <지속가능한 공감 동행 교육을 지향하는 인공지능>이라는 대원칙과 4대 핵심 가치로 안전과 신뢰 공정과 포용 투명과 책임 성장과 발전을 제시하였다.

충북교육청은 심포지엄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하여 12월 최종안을 발표할 예정이며 기준에 따른 교육현장 가이드라인을 제작보급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인공지능은 학생에게는 맞춤형 학습을 가능하게 하고 교사에게는 수업에 깊이를 더하고 있지만 과도한 AI 의존, 개인정보 유출 등의 새로운 위험도 커지고 있다.”라며, “우리교육청은 인공지능의 교육적 활용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술윤리교육의 균형을 살피며 최선을 다하겠다. 오늘의 자리가 충북형 AI 윤리기준의 뜻깊은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 민원의 날 맞아

민원담당자 격려 및 소통의 시간 가져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1124(), 4회 민원의 날을 맞아 민원업무 담당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민원행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친절하고 공정한 민원서비스 제공에 힘써온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민원행정서비스 우수기관 및 우수직원에 대한 표창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올해 민원행정서비스 우수기관 평가에서 제천교육지원청이 1보은교육지원청이 2괴산증평교육지원청이 3위를 차지했다.

1위 기관으로 선정된 제천교육지원청은 민원행정 및 제도 개선 노력,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만족도, 민원답변 충실도 등 여러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보은교육지원청은 국민신문고 국민참여 반영 노력도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행정정보공동이용 추진실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기관의 업무역량을 입증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교육도서관 조다애 주무관이 창의적이고 친절한 자세로 민원행정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직원으로 선정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충북교육청 교직원이 직접 참여해 제작한 민원응대 역량강화 교육 콘텐츠 6편 중 1편을 함께 시청하며, 실질적인 현장 민원 대응 사례와 개선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윤건영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도민과 교육가족이 겪을 수 있는 불편을 해소하고 업무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라며, “민원업무는 도민이 교육행정을 접하는 첫 접점이자 신뢰의 척도이다. 앞으로도 민원공감, 친절동행을 통해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충북교육청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민원의 날은 <국민 한 분 한 분을 24시간 섬긴다>라는 의미로 2022년 법정 기념일로 지정되어 올해로 4회를 맞이했다.

 

 

 

 

 

충북교육청, 충북 보건교육 성과나눔 보고회 개최

학교 현장의 시급한 문제 해결을 위한 성과 나눔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24(),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도내 학교 보건교사 170명을 대상으로 교사의 보건교육 전문성 신장과 학생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의 내실화 지원을 위한 충북 보건교육 성과나눔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보건교육 연구회 2팀과 교사동아리 8팀이 참여해 보건교사의 보건교육 전문성 강화와 현장 중심의 보건교육 확산을 위한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다.

보건교육 연구회 활동 사례 나눔 보건교육 자료 전시 및 체험 보건교사 동아리 활동 사례 나눔 등을 통해 학교 현장 교사들의 다양한 교육활동 결과와 연구 성과를 공유하였다.

특히, 디지털 기반 에듀테크를 활용한 수업 모델 개발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사례 중심 응급상황 관리 및 심폐소생술 역량 강화 당뇨병 학생 등 만성질환 학생을 위한 맞춤형 지원 시스템 구축 등 학교 현장의 시급하고 중요한 문제들을 다뤘다.

김용인 체육건강안전과장은 이번 보고회는 보건교육 연구회와 교사동아리의 활동 사례 나눔과 성과 보고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현장 교사들의 수업 연구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보건교육 발전과 내실있는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특수교육원, 행동중재 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소통과 힐링으로 현장 전문성 강화 나선다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원장 최명옥)24()부터 25()까지 학교 현장의 긍정적 행동지원 실천 전문성을 강화하고 담당자들의 상호교류 및 심리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행동중재 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도교육청, 특수교육원, 군 특수교육지원센터와 긍정적 행동지원(PBS) 중점학교 관계자 등 행동중재 담당자 46명이 참석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현장 담당자들의 실질적인 필요를 반영했다.

거점 행동중재지원센터 소속 행동중재 전담교사의 지원 사례 나눔으로 현장 중심의 행동중재 실천 역량 강화하고, DVDM기법(행동중재 정의, 실천 가치, 어려운 점, 해결 방안 도출 등)을 활용하며 서로간의 의견을 공유하고 상호성장을 도왔다.

특히, 학생들의 교육환경과 요구가 다양해지고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소진을 예방하기 위해 <아들러의 감정수업>을 활용해 독서 기반 소통과 책나눔으로 담당자들이 정서적 재충전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특수교육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행동중재 담당자들은 행동지원 전략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명옥 원장은 이번 워크숍이 행동중재 담당자들에게 단순한 연수를 넘어 재충전과 새로운 동력을 얻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담당자들 간 교류를 통해 개인의 성장을 넘어 특수교육 현장 전체의 질적 향상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