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11월 27일 목요일)
11:00 충북도청 회의실에서 충북 시장·군수 회의 참석
▣ 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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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행복 보금자리 주택 조성사업, 인구 유입·주거 안정 성과 입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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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5 송년음악회 개최… 군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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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5 성탄트리 점등식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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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25년도 3차 회의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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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생필품 꾸러미 나눔 행사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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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행복 보금자리 주택 조성사업, 인구 유입·주거 안정 성과 입증
교육환경·저렴한 임대료는 강점, 다자녀 가구 유입 두드러져… 주거정책 실효성 확인
괴산군이 그동안 추진해 온 행복보금자리주택 조성사업이 인구 유입과 주거 안정에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지난 25일 오후 군청 중회의실에서 ‘행복 보금자리 주택 조성사업 성과평가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조사 결과와 향후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보고회는 장우성 부군수 주재로 군청 각 부서장과 관계 공무원, 홍성호 충북연구원 지역발전센터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군은 행복보금자리 등 괴산군의 주거정책 성과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는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 위원회 및 전문가 자문 의견에 따라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한국교통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해 괴산군 주거정책 전반을 분석했다.
용역에서는 폐교 위기 학교의 활성화와 면 단위 인구 유입에 기여해온 행복보금자리주택 사업을 대표 사례로 삼아 입주자 대상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괴산군의 주거정책이 인구 유입과 지역 활력 회복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입주 전 거주지 분석에서 수도권 출신 비율이 44%에 달해 수도권 인구의 지방 전입을 유도하고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또한 입주 가구당 평균 가구원수는 5.78명, 평균 자녀 수는 3.78명, 평균 자녀 연령은 7.62세로 다자녀 가구 비중이 높았으며 정착 이후 23%가 출산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돼 주거 안정이 가족 계획과 출산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입주 동기는 △자녀 교육여건(1순위) △저렴한 임대료(2순위) △쾌적한 주거환경(3순위)순으로 나타났다.
도내 최고 수준의 출산장려금,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괴산교육플랫폼 구축 등과 연계된 출산·교육 정책이 주거정책과 시너지를 이루며 입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보고회에서는 향후 후속 주거단지 조성을 위한 정책 제언도 이어졌다. △10개 면에 분산된 주택단지의 거점별 집단화 △지역형 돌봄 시스템 구축 △전문화된 주거관리 체계 마련 △입주민의 소속감과 정착 의지를 높일 통합 브랜드 전략 도입 등이 향후 과제로 제시됐다.
송인헌 군수는 “우리 군의 주거정책은 단순한 주택 공급을 넘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과 지역 정착 유도를 실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문화·의료를 아우르는 정주 인프라 확충을 통해 ‘살고 싶은 괴산’ 조성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 괴산군, 2025 송년음악회 개최… 군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
- 12월 4일 저녁 7시 괴산문화예술회관서 개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오는 12월 4일 오후 7시, 괴산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2025 괴산군민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괴산지회(괴산예총)가 주관하고 괴산군이 주최하며 연말을 맞아 군민들이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다가오는 2026년을 희망차게 맞이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공연은 서일도와아이들의 퓨전국악 무대로 시작되며 테너 이벼리, 팬플루티스트 정종수의 감미로운 연주가 무대를 채운다.
이어 가수 황민우·황민호 형제의 무대와 김연자의 열정적인 공연이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문희 괴산예총 회장은 “이번 송년음악회가 군민 여러분께 위로와 기쁨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연말의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송인헌 군수는 “올 한해 바쁜 일상으로 지친 모든 분들이 송년음악회를 통해 따뜻한 감동과 위안을 받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로 활력 넘치는 문화도시 괴산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괴산군, 2025 성탄트리 점등식 개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지난 25일 오후 괴산읍 시계탑 앞에서 2025 괴산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송인헌 괴산군수, 김낙영 괴산군의회 의장, 백현주 괴산군기독교연합회장, 김춘수 괴산문화원장 등 내외빈과 지역 주민 100여 명이 함께했다.
점등식은 괴산군기독교연합회와 괴산문화원이 공동 주관했으며, 점등예배를 시작으로 성탄트리 점등식, 사랑의 성금 전달식, 버스킹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괴산군기독교연합회는 사단법인 충북농아인협회 괴산지부와 괴산군장애인복지관에 성금을 전달해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했다.
성탄트리는 2026년 1월 초까지 환하게 불을 밝힐 예정이다.
송인헌 군수는 “성탄의 빛은 나눔과 연대의 상징이며, 이 빛이 이웃 간 사랑을 더욱 밝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점등식을 통해 군민 모두가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 괴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25년도 3차 회의 개최
충북 괴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인헌·방승필)는 25일 오후 3시 괴산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2025년 협의체 활동 보고 △2026년 운영계획 안내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5년 활동 보고에서는 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괴산군의 후원으로 추진된 △지역아동센터 캠프 지원 △‘떴다떴다 비행기’ 제주도 여행 지원 사업 등이 주요 논의 안건으로 다뤘으며 위원들은 사업 운영에 대한 조언과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괴산고추축제 고추맛대회, 아동친화도시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복지사각지대 아동 주거환경개선사업,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차량지원사업 선정 등 올해 괴산군 복지성과에 대한 위원들의 격려와 평가가 이어졌다.
송인헌 군수는 “괴산의 복지를 위해 한 해 동안 애써주신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위원들의 돌봄 속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방승필 위원장도 “협의체 위원들은 누구보다 먼저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감지하고 대응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협의체를 중심으로 든든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나가자”고 당부했다.
▣ 칠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생필품 꾸러미 나눔 행사 진행
충북 괴산군 칠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임병석, 부녀회장 황옥주)는 26일 2025년 이웃돕기 사업의 일환으로 ‘생필품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지역 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준비된 생필품 꾸러미는 칠성면 관내 23개 경로당에 전달됐다.
임병석·황옥주 회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느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칠성면을 위한 봉사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인태 면장은 “칠성면 새마을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며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