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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충북 전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주의보’ 발령 외 수시

 

충북 전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주의보 발령

- 야생 멧돼지 번식기 도래 및 충남 양돈농가 신규 발생으로 확산 우려 - 

충청북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정보 주의보단계를 도내 전역에 발령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주의보발령은 지난 24, 그간 사육돼지 및 야생멧돼지에서 ASF가 발생하지 않았던 충남 소재 양돈농장에서 ASF가 발생함에 따라 방역에 소홀할 경우 도내 전파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면서 농가에 주의를 촉구하기 위한 조처다.

 

도내에서는 ASF 바이러스 검출 멧돼지가 꾸준히 발견되고 있으며, 특히 12월에서 1월 사이는 번식기로 야생멧돼지 이동범위가 확대되어 야생 멧돼지로 인한 양돈농가 ASF 감염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이다.

 

다행스러운 것은 당진 양돈농가에서 ASF 발생과 관련된 도내 역학 농가 10호에 대해 이동제한 후 임상 및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이상이 없었다.

 

하지만, 동물위생위생시험소는 향후 양돈농가에 대한 지속적 검사 및 축산관계 시설에 대한 집중 소독 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동물위생시험소 변정운 소장은 충북 인접 시도인 강원, 경기, 경북, 충남의 사육돼지에서 ASF가 발생하여 충북을 포위하고 있으며 내부적으로는 야생멧돼지에서 ASF 검출이 지속되어 언제 농장에서 발생해도 이상하지 않은 엄중한 상황이라면서도, “농장 내로 사람, 차량 등의 출입을 최소화하고 철저한 소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붙임

1

참고 자료

 

 

충북 양돈농장 현황 : 294(전국 5,355, 전국대비 5.5%)

 

 

합계

청주

충주

제천

보은

옥천

영동

증평

진천

괴산

음성

단양

294

55

29

16

20

7

7

9

59

50

37

5

 

 

사육돼지 ASF 발생 : 55(경기25, 인천5, 강원19, 경북5, 충남 1)

 

 

연 도

건 수

발 생 지 역

합 계

55

경기 5개 시군(파주8, 연천3, 김포5, 포천5, 양주4), 인천 1개 시군(강화5), 강원 9개 시군(화천4, 영월1, 고성1, 인제2, 홍천3, 양구1, 춘천2, 철원4, 양양1), 경북 4개 시군(영덕1, 영천2, 안동1, 예천1) 충남 1개 시군(당진1) / 20개 시군구

2019

14

파주 5(9.16, 9.23, 10.1(2), 10.2), 연천 2(9.17, 10.9), 김포 2(9.23, 10.2), 인천 강화 5(9.23, 9.25(2), 9.26(2))

2020

2

화천 2(10.9, 10.10)

2021

5

영월 1(5.5), 고성 1(8.8), 인제 2(8.16, 10.6), 홍천 1(8.26)

2022

7

홍천1(5.26), 양구1(8.18), 춘천2(9.19), 김포1(9.28), 파주1(9.28), 철원1(11.9)

2023

10

포천5(1.5,3.19,3.29,3.31,4.13), 철원2(1.117.18), 김포1(1.22), 양양1(2.11), 화천1(9.25)

2024

11

영덕(1.16), 파주(1.18), 철원(5.21), 영천(6.15), 안동(7.2), 예천(7.7), 영천(8.12), 김포(8.30), 화천(10.13), 홍천(11.3), 양주(12.16)

2025

6

양주(1.20., 1.28., 3.16.), 파주(7.16.), 연천(9.14.), 당진(11.24.)

 

 

2025년 양돈농장 ASF 발생 현황

 

구분

신고일

축주

소재지

품종

사육

비고

1

양주2

’25.1.20

경기 양주시

남면 임암리

돼지

5,000

일관

2

양주3

’25.1.28

경기 양주시

은현면 하패리

돼지

4,300

일관

3

양주4

’25.3.16

경기 양주시

남면 경신리

돼지

6,000

일관

4

파주8

‘25.7.16.

경기 파주시

파평면 덕천리

돼지

2,850

일관

5

연천3

‘25.9.14.

경기 연천시

미산면 백석리

돼지

1,000

번식

6

당진1

‘25.11.24.

충남 당진시

송산면 무수리

돼지

1,800

일관

 

 

야생멧돼지 검출*경기’19.10.3강원’20.1.8충북’21.11.19경북‘22.2.8 부산‘22.12 대구‘24.6.20

 

연도

합계

경기

강원

충북

경북

부산

대구

비 고

합 계

4,289

679

1,966

540

1,061

25

18

 

2019

55

38

17

-

-

 

 

 

2020

856

410

446

-

-

 

 

 

2021

964

206

705

53

-

 

 

 

2022

878

20

531

226

101

 

 

 

2023

735

-

190

174

370

1

 

 

2024

719

2

36

74

565

24

18

 

2025

82

3

41

13

25

 

 

 

 

 

충북도-신보, AI·빅데이터 기반 중소기업 혁신 지원 한뜻

- 26, 충북 중소기업 지원사업 데이터 서비스 활용 업무협약 -

 

충북도와 신용보증기금, 충북기업진흥원은 1126일 충북도청에서 이복원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채병호 신용보증기금 이사, 신형근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지원사업 AI·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충북 중소기업 지원사업 데이터 서비스 활용 업무협약체결했다.

 

주요 협력내용에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온라인 시스템 연계 BASA* 서비스 제공 충북 중소기업 지원사업 전반 BASA 활용 충북도 추천기업 보증·투자·이노베이션1 지원 등이 포함되었다.

* BASA(Business Analytics System on AI, AI·빅데이터 기업분석 시스템)

- 신용보증기금이 47년여간 축적한 기업DB와 기업분석 노하우, AI 등 신기술을 융합하여 ‘22.12월 오픈한 AI기반 기업 경영진단, 기업정보 및 성과분석 제공 서비스

 

이번 다자간 협약을 통해 충북도에서는 경제정책 수립에서부터 성과분석에 이르기까지 도 경제정책 전반에 걸쳐 신용보증기금의 BASA 시스템 적극 활용을 통해 정책사업 객관성 확보 및 성과측정·정책개선 AI·빅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에 나선다.

 

한편, 충북기업진흥원에서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온라인 지원시스템과 BASA를 연계하여 제출 서류 간소화 등 기업 신청 편의를 제고하며, 더욱 촘촘한 맞춤형 기업지원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신용보증기금에서는 충북도 추천기업에 대해 신보의 맞춤형 종합솔루션 서비스인 이노베이션1*을 제공하고 보증·투자 등 금융·비금융 지원을 통해 충북 기업의 복합수요를 해결하는 한편, 기관 간 데이터 교류를 통해 시스템 고도화에 상호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 기업 복합수요 해결 및 성장지원을 위해 대내·외 정책·지원사업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형 PB(Policy Banking)

 

중소기업은 BASA 시스템을 통해 최신 경영정보가 반영된 기업분석 보고서를 실시간 무료로 받아볼 수 있으며, AI 경영진단 결과와 개선 권고사항을 활용해 경영 상황을 보다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도내 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신용보증기금 채병호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은 신용보증기금의 인프라를 충북 기업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상생협력의 또 하나의 사례가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충북 중소기업 경영혁신 지원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오늘 이 자리는 AI 등 신기술을 접목한 신용보증기금 데이터 서비스를 활용, 충북 기업 지원사업 효과성을 제고하고 유망 기업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나아가 우리 지역 기업 도전과 혁신 성장에 있어 큰 시너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고

신용보증기금 지원 사업

 

 

BASA(Business Analytics System on AI, AI·빅데이터 기업분석시스템) *’22.12월오픈

주요 서비스

- (AI경영진단) 온라인 신청만으로 실시간 기업 자가 경영진단 제공

- (기업정보조회) 신보의 중소기업 기업분석·평가 노하우 적용 140만개 맞춤형 기업개요 및 60만개 기업분석 보고서 제공(국내최대DB)

- (지원사업 성과분석) 기업지원 사업 정책 수립, 기업 선별, 성과분석 서비스

수혜기업 성장·안정·수익 측면 재무성과, 고용 등 비재무성과 분석 및 MAP기반 수혜기업 관리 등

 

활용방안

- () 경제정책 수립 및 유효성 검증, 성과 환류 활용 지원사업 기업선별 및 성과분석 고도화

- (진흥원) 자금시스템 연계 기업정보(사업자등록상태, 재무·결산, 세금 등) 활용, 업별 강점·취약점 및 신용도 파악 자금 평가·컨설팅 및 맞춤형 기업 지원

- (중소기업) 자금 신청서류 간소화 및 자사 경영진단(주요 거래처 분석결과 포함), 타 기업정보 조회 무료 이용 경쟁력 강화

 

이노베이션1

(사업개요) 기업 복합수요 해결과 성장지원을 위해 대내외의 정책·지원사업 등을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보의 기업형 PB(Policy Banking)*

* 민간 은행의 PB(Private Banking)를 벤치마킹

(지원대상) 복합수요를 보유한 중소·중견기업

* 금융(보증, 유동화), 비금융(수출, 기술, 인력, 내수 등) 분야에 2가지 이상의 수요

(주요 서비스) 정책 코디네이팅, 경영진단 서비스, 이상 거래처 알람서비스, 원클릭 서류 발급서비스 등

(지원절차) *·진흥원 : 자금 선정(보증) 기업 추천(신보)

 

신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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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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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션 설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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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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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관리/후속지원

·신보 On-Biz신청

·자가진단, BASA, 정보활용동의 등

·경영진·실무진 인터뷰

·인터뷰 및 제출자료 기반 기업진단 실시

·맞춤형 정책 지원 사업 조사 및 선정

·지원사업 안내

신청기업이 선택한 지원사업 신보 및 유관기관에 연계

접수한 날로부터 1년까지 후속서비스 제공,

·정책정보 지속 안내

 

 

충북형 이동진료서비스, 단양군 주민 찾아

- 지난 7월 보은 시작으로 1126일 단양에서 마무리 -

 

충북도가 지난 7월 최초로 시행한 충북형 이동진료서비스사업이 112610회차 단양군(매포읍) 순회를 마무리하며, 인구감소지역 주민 450여 명에게 진료, 혈액 및 심전도 검사 등의 혜택을 주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내 공중보건의의 지속적 감소와 의사 부재로 인한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충북형 공공의료 구현이라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충북도를 비롯한 의료원, 충북도의사회,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등 다기관 의료자원 연계협력 사업으로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특히, 현장에서 진료받은 참여자 대상의 설문조사 결과, 진료 만족도가 92점으로 높아 사업성과가 검증되었고, 특히 최첨단 장비 및 시설 활용과 회차별로 참여해 준 의료진의 헌신으로 현장에서의 호응도 또한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도 관계자는 내년에는 금년도 시범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동진료서비스의 수혜 대상을 사회복지시설 등으로 확대하고, 도민이 체감하는 공공의료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 촉구 100만 서명지 전달 및 기자회견>

기자회견 및 서명지 전달 : 1126() 오전 10/ 대통령실 앞

국회 서명지 전달 : 오전 11/ 국회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올해 우리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및 활성화 촉구 민··정 공동위원회(이하 공동위원회)’는 충북도민의 염원인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진행, 116만 명 서명이라는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이는 충북도민의 역량을 다시금 확인시킨 결과로 이러한 노력의 결실이 조속히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

 

3. 이에 우리 공동위원회 대표단은 우리 충북도민을 대신해 우리의 의지와 염원을 정부와 국회에 알리고자 서명지를 대통실에 전달하여 이번 7차 공항개발종합계획에 반영을 촉구하는 한편, 국회 의장실, 각 당 대표실, 국토위원장실 등을 방문하여 청주공항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4.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은 이재명 정부의 충북 1호 국정과제로 채택되었으며, 여야 모두 이견이 없이 진행한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와 국회는 이러한 약속의 이행을 위해서라도 올 연말 예정되어 있는 국가계획에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을 반드시 반영해야 합니다. 또한, 청주공항 특별법 제정을 통해 신속하게 추진해야만 합니다.

 

5. 아울러, 청주공항을 중부권 거점공항, 행정수도 관문공항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하는 교통 인프라, 특히 철도 인프라의 확충이 필요합니다. 특히, 경북 북부권 이용객을 위한 청주공항~보은~김천철도를 확충하여 고른 균형발전을 꾀해야만 합니다.

 

6. 모쪼록 언론에서도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과 관련 철도 사업이 순조롭게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붙임>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 촉구 100만 서명지 전달 기자회견문

 

<붙임> 기자회견문

 

이재명 정부는 국정과제인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을 제7차 공항개발종합계획에 꼭 반영하고,

국회와 정치권은 청주국제공항 특별법을 신속히 제정하라!

 

 

이재명 정부는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을 충북의 제1호 국정과제로 채택하였다. 그동안 청주국제공항은 중부권 거점공항이자 행정수도 관문공항으로 충청을 비롯한 경기 남부, 강원, 전북 및 경북 북부 등의 중부권역을 배후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다.

 

올해에도 가파른 성장세를 거듭하여, 지난 10월까지 이용객이 376만 명을 돌파하며 연내에 500만 명에 이를 전망인데, 지난해 기준 전국 14개 지방공항 중 이용객 400만 명을 넘어선 곳은 청주공항을 포함해 단 4곳 뿐이다.

 

이러한 청주공항의 성과는 민·군 공용으로 운영됨으로써 슬롯의 제한, 짧은 활주로, 기반 시설 부족이라는 매우 열악한 조건 속에서 이룬 것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이는 청주공항이 중부권 거점공항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내고 있고,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증거이다. 이재명 정부의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 국정과제 채택은 이 같은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더 이상 머뭇거릴 이유가 없다. 정부는 올 연말로 예정된 7차 공항개발종합계획에 반드시 반영하고, 국가 차원에서 적극 시행하면 될 일이다. 아울러, 지금 진행되고 있는 기존 인프라 확충에도 더욱 속도를 내야 한다.

 

무엇보다, 청주공항의 활성화는 이재명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5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 및 행정수도 완성의 마중물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미 지난해 충청권은 전국에서 유일하게충청광역연합이라는 특별지방자치단체를 출범시켰다. 이재명 정부의 균형성장 전략의 첫 시험대가 되는 셈이다.

 

중부권을 아우르는 청주공항의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과 활성화는 이재명 정부의 균형성장전략의 선도적 모델로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이에 우리는 다음과 같이 강력히 촉구한다.

첫째, 정부는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을 올 연말 예정된 제7차 공항개발종합계획에 반드시 반영하고, 선도사업으로 지정해 신속히 추진하라! 그간 정부는 청주공항 슬롯이 아직 여유가 있다면서 활주로 건설을 애써 외면해 왔다. 그러나 활주로 건설은 지금 시작해도 완공까지 10여 년이 걸리는 장기 사업이기 때문에 한시가 급하다. 청주공항 활성화의 골든타임은 바로 지금이다.

 

둘째, 국회는 2026년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을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 연구용역비 5억원을 내년 예산에 즉각 반영하라! 사전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은 활주로 건설의 첫 단추이다. 여야는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에 이견이 없는 만큼 예결위와 본회의에서 반드시 통과시켜 반영하라!

 

셋째, 정부와 국회 및 여야 정치권은 청주국제공항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을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하라! 이를 통해 청주국제공항이 행정수도 관문공항으로, 53특 균형발전 정책의 척도가 될 수 있도록 힘을 합쳐야 한다!

 

넷째, 정부는 기존의 청주국제공항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정부차원의 지원과 노력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라! 이미 포화상태에 이른 주차장의 대폭 증설, 청주공항 연결 도로 및 여객터미널 확장, 노선 증설에 따른 주기장 확장 등 기존 인프로 확충 사업이 매우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청주공항 성장세에 맞춘 정부의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

 

다섯째, 청주공항 철도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한 철도 건설에 정부는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라! 경기권, 강원권 및 전북·경북의 접근성 개선을 위해 청주공항을 잇는 철도의 조속한 착공과 함께 청주공항~보은~김천 노선을 비롯한 신규 노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하라!

 

우리는 이재명 정부의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 국정과제 이행을 다시 한번 강력히 촉구하며, 이를 위한 정부와 국회 및 정치권의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 또한 강력히 촉구한다.

 

20251126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 및 활성화 추진

··정 공동위원회

 

(민관정)활주로 건의문(서명부) 대통령실 및 국회 전달

 

개 요

일 시: ’25. 11. 26.() 10:00~

 

주 관: 민관정 위원회(유철웅회장20여명 참석)

 

 

 

주요내용: 활주로 건설 촉구 건의문 및 서명부판넬 전달, 기자회견 등

- 국가계획 반영, 사타용역비 반영, 특별법 제정+공항~보은 철도

 

 

 

 

 

 

세부내용

 

구분

시간

내 용

비고

대통령실

10:00

~

10:40

기자회견

- 피켓 퍼포먼스

- 기자회견문 낭독

장소: 대통령실 앞(외부)

건의문 및 서명부판넬 전달

장소: 대통령실 민원실

국회

11:00

~

12:00

건의문 전달

- 의장실, 상임위원장실 등

장소: 국회 본회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