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 정원교육센터, ‘어린이 정원학교’ 운영
- 정원 속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어린이 정원 체험교실 -
충청북도 정원교육센터는 어린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생태 감수성 및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어린이 정원학교(미리 만나는 봄)’ 프로그램을 오는 11월 29일(토)과 12월 13일(토) 두 차례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북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연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체험 중심의 정원 교육을 제공한다. 참가 어린이들은 겨울철에 자라는 식물과 봄을 맞이하기 위한 과정을 배우고 직접 튤립 구근 등 겨울 화분을 만들어보는 체험도 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충북도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옥 충북도 정원문화과장은 “정원에서 뛰어놀며 식물과 자연을 배우는 경험은 아이들의 정서 안정과 창의성 발달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자연을 더 가깝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 컨설팅 성과 발표
- 우수사례 ‘라파로페’, AI 기반 문서·품질·재고관리 혁신 -
충북도는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 컨설팅 지원 사업’을 통해 도내 기업의 데이터 활용 기반이 강화되고 있으며, 화장품 제조기업 라파로페가 AI 기반 문서·품질·재고관리 체계를 도입해 전사적인 업무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라파로페는 제품 개발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던 문서 작업 부담과 오류를 줄이기 위해 연구·품질·시장 데이터를 자동 구조화하는 AI 문서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이를 통해 문서 품질과 관리 체계의 안정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번 컨설팅을 통해 ▲ 품질 문서 누락률 20%→5%(향상률 75%) ▲ 재고 폐기율 15%→5%(향상률 67%) ▲ 시장·규제 정보 수집시간 3일→1일 ▲ 회계·재무 분석 리드타임 5일→2일 ▲ 예측 모델 정확도 78%→92% 등 주요 개선 효과가 확인되었다.
라파로페는 문서와 관련 데이터를 자동 정리하는 기능을 도입하면서 문서 작성·검토에 걸리는 시간이 줄었고, 팀 간 정보가 일관되게 공유되어 개발 단계의 협업 효율도 향상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시장·성분·규제 정보를 자동 분석하는 기능을 신제품 기획 단계에 적용하여 시장성이 높은 제품 방향을 빠르고 정확하게 도출할 수 있게 되었으며, 기획 단계의 의사결정 품질 역시 향상되었다고 설명했다.
재고·자재 관리 분야에서도 데이터 기반 수요 예측 기능을 활용해 원료 사용 효율을 높이고 폐기 위험을 줄였으며, 생산·품질·영업 전반에서 데이터 중심 판단 체계가 정착되면서 전사적 업무 운영 안정성이 강화되었다.
이혜란 충북도 과학기술정책과장은 “라파로페가 데이터 기반 분석과 AI 기술을 실제 업무에 적용하여 실질적인 개선 효과를 이룬 사례”라면서, “충북도는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데이터 활용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영환 지사, 의료비후불제 신청가정 위로‧격려
- 의료비후불제로 다자녀 가정 부담 덜어, 대상자 지속 확대 필요 -
충청북도가 경제적 부담으로 제때 치료를 받기 어려운 도민을 돕기 위해 추진 중인 의료비후불제가 다자녀가정의 자녀 치료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환 지사는 28일(금) 청주 마이크로병원을 방문해 최근 수술을 마친 아동과 보호자를 만나 위로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해당 가정은 아이가 놀이 중 다쳐 코뼈가 골절돼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었으나 높은 병원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이를 SNS에 호소한 글을 도 관계자가 확인해 의료비후불제를 안내하면서 지원이 이뤄졌다.
A 씨는 “병원비 부담으로 막막했지만 의료비후불제로 아이가 제때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며,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되었고 건강하게 회복해 매우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영환 지사는 “의료비후불제가 어려운 가정에 실질적인 힘이 되고 있어 매우 뜻깊다”며 “경제적 이유로 치료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더 많은 도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전면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병원 관계자들도 제도 홍보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북도는 지난 11월 10일 사회보장제도 변경협의를 완료하고, 지원 한도 500만 원 상향, 한부모가족 확대, 수술(시술) 없이도 신청이 가능하도록 해 오는 12월부터 확대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