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12월 3일 수요일)
11:30 괴산군보건소 회의실에서 보건진료협의회 회의
▣ 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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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배출가스 특별점검 및 자동차 공회전 단속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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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올해 농기계 순회 수리교육 마무리… 1,962대 수리 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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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농업기술센터 연구보급과 박석중 소득작목팀장, 동오 농업과학기술인상 대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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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자원봉사센터, 2025 괴산군자원봉사자대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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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물면, ‘괴산사랑 주소갖기’ 숨은 인구 찾기 캠페인 전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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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괴산대리점, 저소득층 위해 우유 10박스 기탁 |
O 1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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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풍면, 제2회 함께나눔 음악 놀이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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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귀농귀촌협의회 칠성면지회, 나무 새둥지 만들기 교육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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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배출가스 특별점검 및 자동차 공회전 단속 실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겨울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자동차 배출가스 특별점검과 공회전 단속에 나선다.
군은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기간인 12월부터 2026년 3월까지 4개월 동안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점검반을 구성해 도심 내 차량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수시 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특히 버스터미널과 주요 도로변 등 차량 통행이 많은 지역에서 경유 차량에 대한 집중 점검이 이뤄진다.
배출가스 단속은 비디오카메라를 활용해 진행되며 단속요원이 운행 중인 차량을 촬영한 뒤 영상을 통해 매연의 불투명도를 표준지와 비교해 배출허용기준 초과 여부를 판별한다.
기준을 초과한 차량의 소유자에게는 점검 안내문을 발송해 자발적인 정비를 유도할 계획이다.
공회전 단속도 추진한다. 5분 이상 공회전 차량에 대해서는 1차 적발 시 경고 2차 적발 시에는 과태료 5만 원을 부과할 방침이다.
송인헌 군수는 “자동차 매연은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 중 하나”라며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대기질을 개선하고 군민 건강을 보호하는 데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 괴산군, 올해 농기계 순회 수리교육 마무리… 1,962대 수리 성과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11월 청천면 신후평리에서 진행된 순회 수리교육을 끝으로 올해 농기계 순회 수리 교육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지난 2월 19일 불정면 추동리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116회에 걸쳐 166개 마을을 직접 방문해 농기계 수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순회 수리를 통해 경운기, 관리기, 이앙기, 예취기, 동력분무기 등 1,962대의 농기계를 현장에서 신속하게 수리했으며 농업인들의 수리 비용 부담과 시간 낭비를 크게 줄이는 효과를 거뒀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수리 활동과 함께 농기계 안전 및 실무 교육도 추진했다.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굴착기, 트랙터, 예초기 등 농업기계 조작 실습을 통해 농업인들의 현장 기술 습득과 안전의식 제고에도 기여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다.
송인헌 군수는 “농기계 순회 수리는 괴산군이 직접 마을을 찾아가는 현장 중심 행정서비스의 상징”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괴산군농업기술센터 연구보급과 박석중 소득작목팀장, 동오 농업과학기술인상 대상 수상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는 농업기술센터 소속 박석중 소득작목팀장이 제7회 동오 농업과학기술인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일 밝혔다.
동오 농업과학기술인상은 농업기술 개발과 보급을 선도하고 한국 농업의 국가 경쟁력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우수 농업과학기술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박 팀장은 ▲원예 특작 분야 시범사업 추진 ▲이상기상 대응 병해충 예찰 및 방제 ▲재해 대응 체계 구축 ▲스마트농업 기술 확대·보급 ▲농업인 교육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현장 중심의 지도사업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어려움 해소에 앞장서 왔다.
특히 채소 특화단지 조성, 고추 부직포 막덮기 신기술 단지 조성 등을 통해 고품질 안정 생산체계 구축 및 이상기상 피해 저감, 농가소득 향상 등 창의적이고 실효성 높은 농업기술 확산을 주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석중 팀장은 ”동료들의 협조와 격려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괴산군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석중 팀장은 2021년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 주니어분야 우수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2024년 농촌진흥청 주관 지역특화작목 육성 대상 및 병해충·기상재해 분야 최우수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 감물면, ‘괴산사랑 주소갖기’ 숨은 인구 찾기 캠페인 전개
- 범군민 운동 추진위원회 구성.... 본격적인 인구 유입 활동 시작
충북 괴산군 감물면(면장 최혜숙)은 괴산사랑 주소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범군민 운동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숨은 인구 찾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감물면의 인구는 지난해 말 기준 2,011명에서 올해 10월 말 기준 1,959명으로 52명 감소했다.
이에 감물면은 지역 내 23개 마을 이장들로 구성된 범군민 운동 추진단을 중심으로 인구 유입을 위한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추진단은 관내 미전입 실거주자, 농막이나 체류형 쉼터, 세컨드하우스에 거주 중인 잠재 전입자들을 집중 발굴해 주소 이전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전입 지원 혜택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인구 증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캠페인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최혜숙 면장은 “감물면은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지역”이라며 “작은 관심과 실천이 감물면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 주소 이전에 적극 동참해 주시고 주변의 미전입 실거주자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서울우유 괴산대리점, 저소득층 위해 우유 10박스 기탁
충북 괴산군 서울우유 괴산대리점(대표 양종근)은 2일 지역 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우유 10박스(24개입)를 괴산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탁된 우유는 괴산읍에서 운영 중인 희망나눔냉장고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우유 괴산대리점은 이번 기탁을 시작으로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이어갈 계획이다.
양종근 대표는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병란 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괴산군자원봉사센터, 2025 괴산군자원봉사자대회 개최
충북 괴산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규서)는 2일 충북유기농업연구소에서 2025 괴산군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20회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기념해 한 해 동안의 자원봉사 성과를 돌아보고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2025년 자원봉사 활동을 돌아보는 영상을 시작으로 100개 단체가 참여한 릴레이 봉사의 마지막 주자인 괴산군자율방범대가 상징 기를 반납하는 퍼포먼스가 이어졌으며 유공자 시상식이 진행됐다.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에는 △괴산군수 표창 11명 △군의장 표창 3명 △국회의원 표창 3명 △괴산군자원봉사센터장 표창 3명 등 총 2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연간 자원봉사 활동 시간이 가장 많은 불정면자치봉사회 김명옥 씨 등 3명에게는 금배지 괴산군여성단체협의회 안명자 씨 등 15명에게는 은배지가 수여돼 총 18명이 자원봉사 우수자로 선정됐다.
행사장 외부에는 풍선 포토존, 핑거푸드존, 수채화 캘리그라피 체험존, 푸드트럭 등 다양한 체험형 부대행사가 마련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송인헌 군수는 “한 해 동안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해주신 모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나눔과 헌신이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을 실현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 연풍면, 제2회 함께나눔 음악 놀이 개최
충북 괴산군 연풍면(면장 김현용)은 연풍농협 인근 사거리이발소 일원에서 제2회 연풍 함께나눔 음악 놀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초·중등학교 졸업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새재사물패, 이화령 색소폰 앙상블, 고고장구, 노래교실 등 지역 문화 동아리 50여 명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원앙소리예술단의 에어로폰 협연은 관객의 박수 속에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바르게살기 연풍위원회와 커피봉사단은 방문객들에게 잔치국수를 제공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행사장에서는 직접 만든 엿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지역 졸업생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김현용 면장은 “음악과 예술을 통해 사랑을 나누고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자리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줘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사회의 활력을 높이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 괴산군귀농귀촌협의회 칠성면지회, 나무 새둥지 만들기 교육 실시
충북 괴산군귀농귀촌협의회 칠성면지회(지회장 김명수)는 귀농·귀촌인과 주민들을 30여 명을 대상으로 칠성면사무소에서 나무 새둥지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짹짹 Home’s! 새 사람 친해지기’를 주제로 화합을 도모하고 생태환경 보호를 실천하기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해충을 잡아먹는 유익한 조류인 박새 등이 안전하게 서식할 수 있도록 나무 새둥지를 직접 제작하며 생태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수 지회장은 “자연을 보호하고 함께 새둥지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상생하는 농촌공동체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귀농귀촌협의회는 관내 11개 읍·면지회를 중심으로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