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2월 4일(목) 오후 2시 증평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증평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참석
[12월 3일 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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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제 목 (4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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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증평군, ‘2025 송년 희망 트리 점등식’ 개최 (연말연시 지역을 밝히는 희망의 빛) |
× |
○ 오전10시 |
× |
축산산림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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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녹지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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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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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4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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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증평군, 폭설 대비 제설대책 본격 가동 |
× |
○ |
× |
건설교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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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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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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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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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증평군, 겨울철 미세먼지 대응 강화...‘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본격 시행 (운행차 배출가스 및 공회전 특별단속 실시) |
× |
○ |
× |
환경위생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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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대기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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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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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2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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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증평제일교회, (재)증평군민장학회 장학기금 500만원 기탁 |
× |
○ 오후3시 |
× |
미래전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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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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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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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634) |

증평군, ‘2025 송년 희망 트리 점등식’ 개최
- 연말연시 지역을 밝히는 희망의 빛
충북 증평군은 2일 오후 5시 30분 증평읍 송산리에 위치한 그린시티타워에서 ‘2025년 송년 희망 트리 점등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점등식은 이재영 군수를 비롯해 실·국장 등 간부 공무원, 군의장, 도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올해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연말 경험을 선사하고자 증평여자중학교와 형석중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세대가 함께 희망의 불빛을 밝히는 뜻깊은 장면을 연출했다.
그린시티타워 외벽 전체를 활용한 ‘송년 희망 트리’는 크리스마스트리를 형상화한 원뿔형 LED 조명과 15개의 보조 조형물로 구성돼 연말 특유의 따뜻하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표현했다.
화려한 조명 아래 참석자들은 한 해를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새해의 희망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영 군수는 “송년 희망 트리가 추운 겨울밤을 환하게 밝혀 군민 여러분께 작은 위로와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연말연시를 맞아 증평을 찾는 모든 분들이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정취와 축제 분위기를 느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송년 희망 트리는 내년 2월 28일까지 점등된다.

증평군, 폭설 대비 제설대책 본격 가동
충북 증평군은 올겨울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한 겨울철 제설 대책을 본격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은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제설대책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폭설 및 노면 결빙으로 인한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신속 대응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통해 교통두절 예방, 도로 안전 확보, 긴급상황 대응력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군도 11개 노선, 농어촌도로 43개 노선, 교량 15개소, 기타 도로 363개 노선을 대상으로 집중 제설 관리를 실시하며, 기상 상황을 실시간 확인하기 위해 단계별 비상근무 체계를 마련하고 비상 연락망을 재정비했다.
또한 주요 고갯길에는 설해 모니터 요원을 배치해 강설·적설량·노면 결빙 등 현장 정보를 신속하게 수집, 선제적 대응에 활용한다.
군은 지난 10월 13일부터 11월 14일까지 사전 준비기간을 운영하며, 제설장비 점검·정비, 제설 자재 확보, 노선별 제설 우선순위 확정 등 철저한 사전 준비를 마쳤다.
아울러 장비와 인력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차 용역을 통한 장비·인력 보강과 제설 차량 이동시간 단축을 위한 전진기지 확보, 도로 결빙방지시스템 운영 강화 등 효율적 제설 기반도 갖췄다.
군은 덤프 7대, 굴삭기 1대 제설기 7대 살포기 7대 등을 활용해 24시간 대응체계를 구축했으며, 제설 자재 소금 683톤과 염화칼슘 293톤을 사전 확보했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폭설과 결빙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기상 상황에 따른 안전운전과 겨울철 생활안전에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증평군, 겨울철 미세먼지 대응 강화...‘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본격 시행
-운행차 배출가스 및 공회전 특별단속 실시
충북 증평군이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하며 대기질 개선을 위한 집중 관리에 나선다.
군은 자동차 배출가스를 주요 오염원으로 보고, 운행차 배출가스 점검과 공회전 단속을 강화하기 위한 전담 단속반을 편성했다.
단속은 증평시외버스터미널, 송산리 등 차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미세먼지 배출 비중이 높은 화물차 및 노후 경유차를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
주행 차량을 카메라로 촬영해 영상으로 매연 배출 정도를 판독하는 비대면 녹화 단속 방식을 도입해 단속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였다.
매연 과다 차량에는 배출가스 전문 정비사업자를 통한 정비·점검을 안내해 자발적 개선을 유도할 방침이다.
또 공회전 단속도 함께 강화된다.
공회전 제한 지역(터미널 등)에서 5분 이상 공회전하고 있는 차량에 1차 위반 시 경고, 2차 위반 시 5만 원 상당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군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기적인 차량 점검과 배출가스 관리에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증평제일교회, (재)증평군민장학회 장학기금 500만원 기탁
충북 증평군은 증평제일교회(담임목사 김석환)가 3일 군청을 찾아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이사장 이재영 증평군수)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석환 목사는 “2019년부터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꾸준한 기부를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누구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한편 증평제일교회는 2019년부터 매년 500만 원씩, 총 3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지원에 꾸준히 힘써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