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2월 5일(금) 오전 9시 군수 집무실에서 주요 현안사업 추진상황 점검
[12월 4일 보도자료 목록]
|
구분 |
제 목 (5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
일반 |
증평군, 2026년도 당초예산 역대 최대 규모 편성 (당초예산 3000억 원 시대 ‘눈앞’) |
× |
○ |
× |
기획예산과 |
|
예산팀 |
|||||
|
김윤회 |
|||||
|
(043-835-3122) |
|||||
|
행사 |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개최 (2025년 자원봉사활동 성과 공유, 우수자원봉사자 시상) |
× |
○ 오후2시 |
× |
자치행정과 |
|
자치협력팀 |
|||||
|
김영수 |
|||||
|
(043-835-3253 |
|||||
|
일반 |
증평군, 청년네트워크 역량강화 교육 추진 (청년이 만드는 변화, 교육으로 더 강해진다) |
× |
○ 오전10시 |
× |
미래전략과 |
|
인구청년팀 |
|||||
|
연미경 |
|||||
|
(043-835-4623) |
|||||
|
행사 |
대봉사(大,奉 寺), (재)증평군민장학회 장학기금 300만원 기탁 |
× |
○ 오전11시 |
× |
미래전략과 |
|
평생교육팀 |
|||||
|
연지혜 |
|||||
|
(043-835-4634) |
|||||
|
행사 |
박성희 기부자, 증평군 어려운 이웃 위한 따뜻한 온정 전달 |
× |
○ 오전10시 |
× |
복지지원과 |
|
희망복지팀 |
|||||
|
이경은 |
|||||
|
(043-835-3543) |
- 당초예산 3000억 원 시대 ‘눈앞’
충북 증평군은 2026년도 예산안을 역대 최대 규모인 총 2914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일반회계 2707억 원, 특별회계 207억 원으로 지난해당초예산 2861억 원보다 1.8% 증가한 규모다.
특히 일반회계 예산이 처음으로 2700억 원을 돌파하며, 증평군은 당초예산 3000억 원 시대를 눈앞에 두게 됐다.
예산 증가의 배경에는 자체수입과 의존재원의 고른 확대가 있다.
자체수입인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각각 369억 원, 75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6%, 14% 증가했으며, 국도비 보조금도 당초예산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1073억 원을 편성했다.
세출 측면에서는 이 군수가 평소 강조했던‘증평형 돌봄정책’이 반영된 사회복지 예산이 전년 대비 11% 증가한 936억 원으로 책정됐으며, 농림해양수산 분야는 317억 원(5% 증가),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분야는 79억 원(32% 증가) 규모로 확대됐다.
교통 및 물류 분야는 78억 원(28% 증가), 보건 분야는 68억 원(17% 증가)이 편성됐다.
아울러, AI와 스마트 기술, 로봇 등 첨단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시범사업도 다수 반영돼 시대 변화와 중앙정부 정책방향을 적극적으로 수용했다.
이재영 군수는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는 예산이 되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재정 효율성을 높이고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추진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도 예산안은 4~1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12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개최
- 2025년 자원봉사활동 성과 공유, 우수자원봉사자 시상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김남순)는 4일 증평문화회관에서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증평군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은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참여를 촉진하고 자원봉사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1985년 국제연합(UN)이 정한 날로, 우리나라도 2005년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올해로 20회째를 맞았다.
이날 기념식은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2025년 자원봉사 활동 영상 시청 △자원봉사 릴레이기 반납 △유공자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의 봉사자들은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증평군 자원봉사 릴레이 사업에는 2월부터 11월까지 총 30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단체별 특성을 살린 봉사활동을 마무리하고 이날 행사에서 릴레이기 반납이 이뤄졌다.
이어 진행된 유공자 시상에서는 증평군수 표창 등 우수 자원봉사자 28명과 봉사단체 7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남순 센터장은 기념사에서 “올 한 해도 증평군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함께 해 준 직원과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자원봉사자와 늘 함께하는 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군수는 “단수 사태 때 보여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은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큰 힘이었다”며 “자원봉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자원봉사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격려했다.
증평군, 청년네트워크 역량강화 교육 추진
- 청년이 만드는 변화, 교육으로 더 강해진다
충북 증평군은 지난 3일 창의파크에서 ‘제1기 증평 청년네트워크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청년이 직접 정책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실전 적용 가능한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과정에는 △정책의 기본 개념 이해 △정책 제안서 구성요소 분석 △정책 제안 성공 사례 검토 등이 포함돼 청년들이 체계적으로 정책 기획 능력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이날 진행된 교육은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김지선 집행위원이 강사로 나서 실제 정책 제안 과정에서 필요한 실무 노하우를 공유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청년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실전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지역사회 변화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1기 증평 청년네트워크는 올해 7월 19일 출범해 앞서 두 차례의 역량 강화 교육을 비롯해 제32회 인삼골축제 홍보부스 운영,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응원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봉사(大奉寺), (재)증평군민장학회 장학기금 300만원 기탁
충북 증평군은 대봉사(大奉寺)가 4일 군청을 찾아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이사장 이재영 증평군수)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봉사(大奉寺)는 2022년도부터 현재까지 총 1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 미래를 위해 장기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대봉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장학금은 지역 인재 발굴과 교육 지원에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박성희 기부자, 증평군 어려운 이웃 위한 따뜻한 온정 전달
충북 증평군은 박성희 씨(49세)가 4일 군청을 찾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300개(2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물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 씨는 생전 자원봉사 활동을 활발히 하셨던 친정어머니의 뜻을 이어 초등돌봄전담사, 방과후지도사 자격증을 바탕으로 지역 내 돌봄나눔플러스센터(초등학생 돌봄 봉사), 드림스타트(부모 교육 시 아이 돌봄 봉사) 등에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초롱이 행복돌봄나눔터’에 따뜻한 겨울맞이를 위한 온수기(60만 원 상당)를 기탁하는 등 지역 돌봄 현장 곳곳에서 조용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성희 씨는 “돌봄 현장에서 만나는 아이들과 이웃들을 보며 나눔의 의미를 더욱 깊이 느끼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누군가의 마음에 작은 온기로 전해져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