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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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제 목 (6건) |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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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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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12. 4.목) 충북교육청,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초청 특강 <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공동 협력 방안 모색, 병원형 위센터와 장애인오케스트라 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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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기획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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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조정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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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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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2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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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12. 4.목) 충북교육청, 2025. 유아교육발전 워크숍 개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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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초등교육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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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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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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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22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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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12. 4.목) 충북교육청, 영유아학교 시범학교 수업 공개 마무리 < 모든 아이들이 빛나는 미래를 위한 현장 실천력 강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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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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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초등교육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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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통합1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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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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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8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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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12. 4.목) 교육문화원, 오는 19일까지 화가들과 떠나는 프랑스 여행展 열어 < 르누아르, 모네, 마네, 반고흐와 작품으로 만나는 공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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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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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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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기획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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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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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29-2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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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12. 4.목) 충북에너지고, 숙련기술 기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 협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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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충북에너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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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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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7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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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12. 4.목) 단재고, 상하이에서 글로벌 체험학습 운영 < 교육과정 연계형 역사‧교육 체험학습 통해 미래 역량 강화 > |
× |
○ 배포시 |
× |
단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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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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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3213 |
[12월 4일 교육감 주요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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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내 용 |
장 소 |
자료 유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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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사진 |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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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0 |
◎ 유아교육발전 워크숍 |
메리다웨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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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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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 |
◎ 제주교육감 초청 정책강화 교육 |
화합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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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일정은 수시로 변동될 수 있으며, 보도자료가 제공되지 않는 사진․영상은 배포되지 않으니 필요시 문의바랍니다.(290-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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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초청 특강 - 제주만의 차별화된 대표 정책 열 가지 사례 공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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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4일(목) 오전, 화합관에서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을 초청하여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난 10월 20일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제주교육청 방문해 실시한 특강의 후속 행사였다.
김광수 교육감은 특강에서 제주교육청만의 차별화된 대표 정책으로 ▲자치경찰 활용 학교안전경찰관 제도 ▲제주형 자율학교(글로벌역량학교) ▲자율학교 운영 유형 다양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늘봄학교 및 초등주말돌봄센터 <꿈낭> 운영 등을 소개했다.
또한, ▲특수학급 2인 담임제 ▲학생 마음건강 증진 <해봄 위(Wee) 센터> ▲애월고 미술과-프랑스 낭트셍나제르미술대 연계 ▲청소년 대중교통 무료화 사업 ▲핫빛 장애인오케스트라 운영 등도 대표 사업으로 강조했다.
제주교육청과 충북교육청은 정서위기학생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정책교류를 추진해 왔으며, 충북교육청은 내년 장애인오케스트라 창단을 준비 중이며, 제주교육청이 운영 중인 병원형 위(Wee)센터를 벤치마킹해 충북 지역 특성을 반영한 병원형 위(Wee) 센터 설립을 고민하고 있다.
제주의 병원형 위(Wee) 센터인 해봄 위 센터는 전문상담사와 임상심리전문가, 치료사가 상주하며 학생의 심리, 정서, 학업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상담과 치료, 교육을 연계하는 맞춤형 회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퇴직 경찰관과 소방관을 활용해 <학교안전보안관> 제도를 내년에 시범 운영하려는 충북교육청은 제주교육청의 <안전경찰관> 제도를 참고해 유관기관과의 연계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김광수 교육감은 “지난 특강에서 다채움과 언제나 책봄 등 유의미한 정책들을 공유해 주어 제주교육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었다.”라며, “오늘 소개한 정책들뿐만 아니라 양 교육청이 더욱 긴밀히 협력하면서 충북과 제주의 교육발전은 물론 전국적인 모범사례도 만들어 가자.”라고 제안했다.
이에, 윤건영 교육감은 “바다가 없는 충북과 바다로 둘러싸인 제주는 먼 것처럼 느껴지지만 한 시간이면 오갈 수 있는 매우 가까운 곳”이라며, “제주교육청의 우수한 정책들을 소개해 준 김광수 교육감에게 감사하며 교육사업들의 공유와 협력으로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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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2025. 유아교육발전 워크숍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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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4일(목), 메리다컨벤션에서 도내 유치원 관리자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5. 유아교육발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유아교육발전 워크숍은 충북 유아교육 주요 정책에 대한 이해 및 교원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2023년 시작된 이래로 올해 3년째 진행되고 있다.
<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을 위해 유아교육 현장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교원의 정서적 회복력을 높이는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300여 명의 유치원 교원이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발달지연 유아 보호자 상담 ▲유치원 교원의 마음 충전법 ▲교사 번 아웃과 자기 돌봄 ▲5세 이음교육 ▲슬기로운 학급 운영 ▲맞춤형 지원 민원 제로 특강 ▲2026. 유아교육 정책 안내 등의 내용으로 운영되었다.
윤건영 교육감은 “오늘 자리가 배움을 나누고, 서로의 경험을 더해 교육자로서의 전문성과 자긍심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현장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존중하며, 모든 아이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저마다의 속도에 맞춰 배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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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영유아학교 시범학교 수업 공개 마무리 - 모든 아이들이 빛나는 미래를 위한 현장 실천력 강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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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4일(목), 유보통합의 안정적 현장 안착을 위해 추진해 온 2025 영유아학교 시범학교 수업 공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지난 11월 25일(화)부터 12월 4일(목)까지 진행된 수업 공개는 유치원 3개원과 어린이집 3개소, 총 6개 시범학교에서 80여 명의 교직원이 함께하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수업 공개를 통해 기관 유형의 경계를 넘어 교육‧보육과정 전문성을 상호 공유하고, 참여 교직원들은 수업 혁신을 도모했다.
시범학교들은 영아부터 유아까지 연령별 특성을 반영한 전문적인 교육‧보육과정 운영 사례를 선보임으로써, 영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춰 교육‧보육의 연속성을 입증하고 현장의 교육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향후, 충북교육청은 이번 공개수업을 기반으로 영유아학교 시범학교의 운영 성과를 확산하고, 교실 수업의 질적 향상을 위한 상호 학습의 장을 넓혀 갈 예정이다.
홍승표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수업공개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교육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첫걸음이었다. ”라며, “앞으로도 영유아 지원을 확대하여 모든 아이들이 빛나는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현장 실천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영유아학교 시범학교 운영 외에도 ▲다보듬 학습공동체 ▲특별한 영유아 교육활동 지원 ▲찾아가는 영유아 발달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들을 운영하며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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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원, 오는 19일까지 화가들과 떠나는 프랑스 여행展 열어 - 르누아르, 모네, 마네, 반고흐와 작품으로 만나는 공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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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원장 서종덕)은 오는 19일(금)까지 2층 예봄갤러리 로비에서 「2025. 화가들과 떠나는 프랑스 여행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세기 프랑스 화단을 대표하는 화가들의 발자취를 따라 파리와 파리 근교 지역의 주요 미술 명소를 소개하는 래플리카 전시로, 작품을 통해 당대 도시문화와 자연, 인간의 삶을 조명하고, 관람객이 예술과 함께 시간을 여행할 수 있다.
르누아르, 모네, 마네, 반 고흐 등 유럽 근대미술을 대표하는 화가들의 작품 34점을 통해, 파리 지역과 파리 근교를 여행하듯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를 구성했다.
작품의 배경이 된 몽마르트 전망대, 에트르타 절벽, 그랑 자트 섬 등을 재현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관람객의 흥미를 더하며, 프랑스 명소 그리기 및 스탬프 찍기 체험도 함께 운영되어 전시에 참여하는 재미를 더한다.
작품정보를 안내하는 오디오 자료가 내장된 OR코드가 함께 제공되며, 관람객은 개별적으로 이어폰을 지참하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시는 매주 일요일 휴관일을 제외하고,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서종덕 교육문화원장은 “이번 전시처럼 명화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과 도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예술 교육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기타 문의사항은 교육문화원 문화기획과(☎043-229-2617)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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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너지고, 숙련기술 기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 협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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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너지고등학교(교장 김진권)는 4일(목), 소회의실에서 충청북도숙련기술인연합회(회장 우인숙)와 미래 기술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직업계고 학점제 기반의 미래형 직업교육 혁신과 졸업(예정)자 취업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양 기관은 산업계가 요구하는 기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학생들이 지역과 국가의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동의 노력을 다짐했다.
숙련기술인연합회가 보유한 다양한 분야의 명장 기술을 학교 교육과정과 실습 프로그램에 연계하여, 학생들이 현장 수준의 실무 능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으로, 지역 산업의 전문성을 교육 현장에 더욱 깊이 연결하고, 산학협력 기반의 실전형 기술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우인숙 연합회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미래 기술 산업의 주역이 될 후배 기술인 양성에 보다 체계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라며, “예비 숙련기술인을 지속적으로 배출할 수 있는 안정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진권 충북에너지고등학교장은 “차세대 전지 분야를 선도할 창의융합형 영마이스터 양성을 위해, 학생들이 산업 현장의 전문 기술을 직접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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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재고, 상하이에서 글로벌 체험학습 운영 - 교육과정 연계형 역사·교육 체험학습 통해 미래 역량 강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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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재고등학교(교장 정관숙)는 지난 2일(화)부터 5일(금)까지 3박 4일간 1, 2학년 학생 36명을 대상으로 중국 상하이 일대에서 글로벌 체험학습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의미를 현장에서 되새김과 동시에 국제 교육 환경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체험학습은 사전 학습 – 체험학습 - 체험 후 활동이 연계되어 진행된 점이 특징이다.
사전학습 단계에서 학생들은 <단재의 삶과 사상> 수업 시간에 모둠별로 독립운동가를 조사하고 탐구했으며, 학생들이 토의‧토론을 통해 정리한 내용을 바탕으로 체험학습용 자료집을 제작해 활용하며, 현장을 단순히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든 질문과 관심을 바탕으로 탐구형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하는 과정을 거쳤다.
글로벌 체험학습은 ▲루쉰(옛 홍커우)공원 내 윤봉길 의사 기념관 ▲상해 대한민국임시정부유적지 등 독립운동 관련 유적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윤봉길 의사의 의거 현장과 상해 임시정부 활동 유적지를 직접 확인하며, 사전학습에서 다룬 내용을 실제 공간과 연결해 역사적 의미를 체감했다.
또한, 단재고등학교는 학생들이 IB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상하이 내 국제학교인 웰링턴 국제학교 상하이(Wellington College International Shanghai) 방문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학생들은 실제 IB 프로그램 수업이 이루어지는 학교 공간을 둘러보았으며, 학교 관계자 및 학생 간의 질의응답을 통해 국제 교육과정 운영 방식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어, 복단대학교(Fudan University) 방문에서는 캠퍼스 견학과 한국인 재학생과 간담회를 통해 해외 대학 생활과 진로 탐색에 관한 실제적 조언을 들을 수 있었다.
정관숙 단재고등학교장은 “이번 체험학습은 교과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현장과 연결하는 의미 있는 경험이었으며, 학생들이 IB 학습자상에 기반한 탐구적이고 균형 잡힌 태도를 스스로 실천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학생들이 이번 경험을 통해 배움을 확장하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는 역량을 기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단재고등학교는 앞으로도 교육과정 기반 체험학습과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