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2월 8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주간업무보고회 참석
[12월 5일 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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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제 목 (4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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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증평군, 기초 한글교육... 배움 글자로 꽃피운 성과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충북 그림책 이야기 공모전 잇달아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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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금) 오전10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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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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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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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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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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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겨울 밤하늘 수놓는 ‘쌍둥이자리 유성우’, 증평 좌구산 별천지공원에서 함께 본다. (증평 좌구산천문대, 13일 ‘쌍둥이자리 유성우 관측회’개최)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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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랜드사업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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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문화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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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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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5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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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AI) 시대, 증평군이 먼저 나선다. (충북AI미디어센터 협력, AI활용 교육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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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금) 오전11시 |
× |
미래전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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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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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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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6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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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증평군, 행정정보 공동이용 사용자 교육...민원 구비서류 ‘제로화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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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금) 오후5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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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소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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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소통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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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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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413) |
증평군, 기초 한글교육... 배움 글자로 꽃피운 성과
-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충북 그림책 이야기 공모전 잇달아 수상
증평군평생학습관이 추진하는 문해교육이 지역을 넘어 전국적인 성과로 이어지며 주목받고 있다.
기초 한글교육에 참여한 학습자들이 잇달아 전국 규모의 공모전에서 수상하며 배움의 힘을 스스로 증명한 것이다.
세계 문해의 달(9월 8일)을 기념해 매년 열리는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올해 증평 문해교육 학습자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구종회 학습자가 충북도지사상을 수상하는 등 시화 4점, 엽서 3점이 나란히 입상하며 지역 문해교육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군은 참여 작품들을 엮어 성인문해 시화집 ‘세상과 만나는 여섯 번째 이야기’를 발간했다.
작품집에는 뒤늦게 한글을 배우며 느꼈던 설렘과 배움의 기쁨 등이 담겨 있어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또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알리고 싶은 우리지역이야기’그림책 공모전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초중 2구 경로당 정안마을 학습자들이 만든 그림책 ‘둥구나무 아래서’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당 작품은 마을 중심에 서 있는 나무를 매개로 세대를 잇는 기억과 정서를 풀어낸 것으로, 학습자들이 직접 구상과 글쓰기, 그림 콘셉트까지 참여했다.
특히 지역 내 평생학습 동아리 ‘극단 수수팥떡’이 제작 과정에 함께하면서 지역공동체 기반의 학습 성과로 더욱 주목받았다.
심사에서는 문해교육을 통해 확장된 표현력, 창의성, 지역성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문해교육은 단순히 글을 배우는 것을 넘어 삶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나누는 의미 있는 작업”이라며 “앞으로도 학습자들의 경험과 지역자원을 연결하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겨울 밤하늘 수놓는 ‘쌍둥이자리 유성우’, 증평 좌구산 별천지공원에서 함께 본다.
-증평 좌구산천문대, 13일 ‘쌍둥이자리 유성우 관측회’개최
3대 유성우 중 하나로 꼽히는 ‘쌍둥이자리 유성우’가 12월 중순 절정기를 맞는 가운데, 증평 좌구산천문대가 오는 13일 오후 10시부터 별천지공원에서 특별 관측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소행성 ‘파에톤’에서 떨어져 나온 입자들이 지구 대기와 마찰하며 발생하는 현상으로, 매년 12월 가장 많은 유성이 떨어지는 겨울 밤하늘의 대표적 우주 이벤트다.
특히 올해는 기상 조건이 좋을 경우 시간당 최대 150개의 유성이 밤하늘을 가르며 떨어지는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관측회 참가자들은 천문대 해설사와 함께 △겨울철 별자리 설명 △유성우 관측 팁 △실시간 하늘 관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좌구산천문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착순 200명을 모집하며, 평소 높은 관심을 받는 프로그램인 만큼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자세한 사항은 좌구산천문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현장 참여가 어려운 이들을 위해 좌구산천문대 공식 유튜브 채널 ‘좌구산별밤TV’에서도 같은 시간 생중계가 진행될 예정이다.
실시간 촬영 영상과 전문가 해설을 함께 제공해 전국 어디서나 유성우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휴양랜드사업소 관계자는 “연말을 장식하는 대표적인 천문 이벤트인 쌍둥이자리 유성우를 군민과 전국의 천문 애호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대중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천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AI) 시대, 증평군이 먼저 나선다.
-충북AI미디어센터 협력, AI활용 교육 운영
충북 증평군은 5일 충북AI미디어센터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생성형 AI 활용 이미지 제작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발맞춰 군민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학습을 기반으로 한 지역 활력 회복을 목표로 운영되는 ‘지역주민 디지털 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충북AI미디어센터는 지난 7월에 출범한 도내 유일의 AI 전문 미디어 허브로, AI 영상·이미지 제작 장비, 교육 커리큘럼, 전문가 네트워크를 갖춘 기관이다.
군은 충북 AI미디어센터와 협력을 통해 학습공간 및 강사 지원을 받고, 유료 라이선스 혜택으로 자체 교육과는 차별화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AI는 더 이상 미래 기술이 아니라 일상 도구”라며 “지역민이 손쉽게 AI를 활용해 자신의 메시지와 아이디어를 표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협력한 디지털 평생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증평군, 행정정보 공동이용 사용자 교육...민원 구비서류 ‘제로화 ’추진
충북 증평군은 5일 증평여성회관 전산실에서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구비서류 제로화를 위한 행정정보 공동이용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시스템 활용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정보 공동이용 서비스는 민원인이 제출해야 했던 각종 구비서류를 행정기관 간 정보 연계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2025년 기준 34개 보유기관, 174종의 행정정보가 공동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민원인의 서류 제출 부담을 줄이고 행정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는 핵심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군은 주민등록, 세금, 건강보험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이용 제도를 폭넓게 활용해 민원 편의를 확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행정정보 공동이용은 민원인의 편의성을 높이고 행정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제도”라며 “지속적인 사용자 교육을 통해 더욱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