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2월 9일(화)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모금 행사 참석
[12월 8일 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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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제 목 (4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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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증평생활야구장,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설 정비 공사 돌입 |
× |
○ |
× |
체육진흥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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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시설조성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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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애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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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9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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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증평군, 기본형 공익직불금 28억 9900만원 지급 완료 |
× |
○ |
× |
농업유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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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유통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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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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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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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증평군, 이달 12~13일‘웰컴 투 메리놀! 희망을 처방합니다’ 공연 (2025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 선정작) |
× |
○ |
× |
문화관광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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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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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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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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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증평여성자율방범대장 박영자 씨, 증평군장애인복지관에 후원금 100만원 전달 |
× |
○ 오후2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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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지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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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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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홍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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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535) |
증평생활야구장,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설 정비 공사 돌입
충북 증평군이 8일 증평생활야구장 시설 정비공사에 착수하며, 지역 생활체육 인프라 업그레이드에 본격 나섰다.
군은 개장 이후 꾸준히 증가한 이용 수요에 대응해 경기 환경과 관람 여건을 한층 개선함으로써 지역 야구 기반을 더욱 탄탄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증평생활야구장은 군이 31억 원을 투입해 2024년 4월 정식 개장한 야구장으로, 홈에서 좌우 펜스까지 90m 규모의 필드와 더그아웃, 심판 대기실, 주차장, 화장실 등 기본 시설을 고루 갖췄다.
개장 이후 야구 동호인들의 주요 활동지로 자리 잡았고, 청소년 야구 활동 수요 또한 빠르게 늘고 있다.
군이 추진하는 이번 정비사업은 총 3억 원 규모로, 전광판(스코어보드) 설치를 비롯해 관중석과 퍼걸러 조성 등 경기장 운영의 핵심 기능과 관람 편의를 동시에 높이는 작업이 중심이다.
지난달 실시설계가 완료됐으며, 군은 이날 공사에 돌입해 2026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전광판 설치는 경기 흐름을 실시간으로 제공해 경기 진행의 전문성과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시설정비가 완료되면 증평생활야구장이 가족 단위 관람객과 동호인을 모두 아우르는 생활스포츠 거점 공간으로 더욱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지역 출신 프로야구 레전드인 송진우 전 한화 이글스 코치의 이름을 야구장에 부여하는 방안도 검토한 바 있어, 향후 시설 정비와 함께 야구장 브랜딩 강화 논의도 이어질 전망이다.
증평군, 기본형 공익직불금 28억 9900만원 지급 완료
충북 증평군은 12ha, 1856명에 대해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28억9900만원을 지급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농업인에게 매년 지급되는 제도다.
올해는 대형 산불로 인한 직불 신청 기간 연장으로 예년에 비해 직불금 지급이 늦어졌다.
소농 직불금은 농지 면적 0.5ha 미만, 농업인 농외소득 2000만원 이하, 농촌지역 3년 이상 거주 등의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130만원씩 관할지(농지 면적이 가장 큰 곳)에서 정액 지급된다.
면적 직불금은 농지 면적에 따라 해당 농지 소재지 지자체에서 지급되며, 지급일이 지자체마다 다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깨씨무늬병 발생 등으로 농가의 근심이 깊었던 만큼 직불금이 단비가 되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농가 소득 안전망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농민들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증평군, 이달 12~13일‘웰컴 투 메리놀! 희망을 처방합니다’ 공연
-2025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 선정작
충북 증평군이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증평문화회관에서 연극 ‘웰컴투 메리놀: 희망을 처방합니다’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예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2025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7천만 원을 확보해 제작된 작품이다.
군은 ‘극단 배꼽’과 협력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연극은 증평군 최초 등록문화재인 ‘메리놀 시약소’를 모티브로 6.25 전쟁 직후 증평 주민들의 삶을 담아냈다.
무대 위에서는 메리놀 병원 수녀들과 증평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낸 생명의 희망, 공동체의 연대, 그리고 사람 간의 온기가 웃음과 감동을 오가며 펼쳐진다.
가난하지만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던 그 시절을 기억하는 세대에게는 깊은 공감을, 젊은 세대에게는 공동체 의식과 사랑의 가치를 되새기게 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번 공연은 선착순 무료 입장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이번 작품은 전국 공모를 통해 충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공연으로 증평의 소중한 문화유산과 증평 주민들의 이야기를 문화콘텐츠로 재탄생시킨 특별한 무대”라며 “많은 군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여성자율방범대장 박영자 씨, 증평군장애인복지관에 후원금 100만원 전달
충북 증평군은 8일 박영자 씨가 증평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정찬연)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실천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박 씨는 증평여성자율방법대장으로서 지역주민 중심의 자원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현재 증평4단지 주공아파트 관리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번 후원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재가장애인 가정의 겨울철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후원금은 난방 및 생필품 지원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영자 소장은 “서로를 돌보는 따뜻한 마음이 모여 더 살기 좋은 지역사회가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나눔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찬연 관장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박영자 소장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