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차영 전 괴산군수,‘일 잘하고 깨끗한 일꾼, 다시 이차영’내걸고 출마 선언
‘인구 4만 회복·농촌기본소득·공공의료·일자리’공약…‘군민이 성과 체감하는 변화’강조
이차영 전 충북 괴산군수가 7일 괴산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9기 괴산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군수는 출마 슬로건으로 ‘일 잘하고 깨끗한 일꾼, 다시 이차영’을 제시했다.
이 전 군수는 출마 선언문에서 “멈춰선 괴산을 다시 뛰는 괴산으로 만들고 군민의 텅 빈 일상을 희망으로 채우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지난 4년 동안 괴산의 골목골목에서 군민들의 한숨을 마주하며 멈춰버린 현실을 뼈아프게 목격했다”고 밝혔다.
그는 괴산의 현안으로 인구 감소와 소멸 위험, 낮은 재정자립도, 생활 인프라 부족을 꼽았다.
이 전 군수는 “2020년 3만9393명이던 인구가 2024년 3만6252명으로 줄었고 최근에는 3만6000명 선도 무너졌다”며 “근본적인 대책 없이는 인구 감소를 막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최근 민생지원금 지급 방침에 따라 인구가 “약간 늘기는 했지만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여진다”고도 했다.
또 “소멸위험지수 0.116의 ‘소멸 고위험 단계’ 진입”, “재정자립도 9.17%로 10% 미만 정체” 등을 언급하며 “절체절명의 위기”라고 강조했다.
중앙정부 정책과의 연계를 내세워 “정부와 강력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 발전을 극대화하겠다”며 “소멸을 넘어 인구 4만 명을 회복하는 지속 가능한 자족도시로 만들고, 대한민국 K-농촌의 표준으로 괴산을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이 전 군수는 주요 공약으로 ▲정부 인공지능(AI) 정책을 도입한 K-AI 농촌시범도시 조성 및 농촌형 모빌리티 실현 ▲농촌기본소득과 ‘괴산형 연금’ 추진 ▲농산물 가격 안정기금 확대 및 마케팅센터 구축 ▲모듈러 주택 등 청년·귀농귀촌 주거 지원 ▲소아과·응급실을 포함한 공공의료 체계 구축과 ‘AI 왕진버스’ 도입 ▲시스템반도체 후공정 특화단지·푸드테크밸리·산림바이오단지·RE-100 산업단지 조성 등 일자리 창출 ▲문화·교육 기반 확충 ▲중단·반납된 사업과 예산 복원 등 정책 연속성 확보 등을 제시했다.
이 전 군수는 “화려한 말보다 실천으로 보여드리겠다”며 “깨끗해서 믿을 수 있고, 일 잘해서 든든한 사람으로 군민에게 다시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민선 9기 괴산군수 출마선언문】
일 잘하고 깨끗한 일꾼, 다시 이차영
존경하고 사랑하는 괴산군민 여러분 !
저는 오늘 군민 여러분의 삶을 채워드리러 다시 왔습니다.
멈춰선 괴산을 다시 뛰는 괴산으로 만들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 4년 동안 괴산의 골목골목에서 만났던 군민 여러분의 거친 손마디와 깊은 한숨이 떠올라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군수님 장사가 안돼서 문 닫게 생겼어요", "아이가 아픈데 병원에 소아과가 없어 청주까지 달려갔어요", "농사 지어봤자 제값에 팔지도 못하고 빚만 늘고, 자녀들은 다 떠나요", "이러다가 머지않아 우리마을 없어지겠어요"
우리가 사랑하는 고향 괴산이 점점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활기찼던 장터와 상가는 조용해졌고, 미래를 꿈꾸던 아이들은
멈춰 섰습니다.
저, 이차영은 지난 시간 동안 괴산이 멈춰버린 현실을 뼈아프게 목격했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저는 오늘 멈춰선 괴산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고 여러분의 텅 빈 일상을 희망으로 채워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소득이 보장되고, 청년과 노인이 함께하는 도시, 「인구절벽과
소멸을 넘어 지속가능한 괴산」을 만들겠다는 간절한 소망으로
민선 9기 괴산군수 출마를 선언합니다.
지금 우리 괴산의 현실은 막막합니다. 절체절명의 위기입니다.
인구절벽이 현실화 되었습니다,
2020년 39,393명이던 것이 2024년 36,252명으로 줄었고, 얼마전에는 3만6천명 선도 무너졌습니다. 최근 민생지원금 지급 방침에 따라 약간 늘기는 했지만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여지며, 근본적인 대책 없이는 인구 감소를 막을 수 없습니다.
소멸의 경고등이 폭발 직전입니다.
소멸위험지수 0.116에 달하는 '소멸 고위험 단계'에 진입하며 향후 존립 자체를 위협받을 수 있는 단계까지 왔습니다.
곳간은 비었고 자생력은 상실되어 가고 있습니다.
재정 자립도는 9.17%로 계속해서 10%대 미만에 머물러 있어 자체 수입으로는 기본적인 행정 운영도 어려운 상태입니다.
게다가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사업들이 반납되어 정책의 연속성이 끊기고 행정력을 낭비해 왔습니다. 군민 생활 기본 인프라 부족 내지 방치로 의료취약지, 식품사막화, 일자리 부족, 주택부족 등 삶의 질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민선 9기 괴산군정은 실용주의를 표방하며 출범한 이재명 정부와 강력한 협력 네트웍을 구축하고 파격적인 지원을 이끌어 내어
지역발전을 극대화해 나가야 합니다.
이재명 정부는 ′국민주권시대′의 기치 아래 대한민국을 K-문명
국가로 만들고 있습니다.
AI, 바이오, 콘텐츠·문화, 방위산업, 에너지, 제조업 부활 등 여섯가지 분야를 집중 육성하여 성장 동력을 새롭게 만들고, 5극3특 국토 대전환 전략과 농촌기본소득을 기반으로 국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균형발전을 이루겠다는 비전입니다
저 이차영은 이러한 정부 정책을 적극 수용하여 지역발전 동력을 만들고, 군민이 주인이 되는 ′군민주권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우리 괴산을 소멸을 넘어 인구 4만 명을 회복하며 지속 가능한 자족 도시로 만들어 대한민국 K-농촌의 표준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첫째, 소득 걱정 없는 삶을 채워드리겠습니다.
괴산 군민은 월급을 받게 해드리겠습니다.
농촌기본소득과 햇빛, 산림바이오 등을 활용한 괴산형 연금을
만들어 군민 여러분의 통장을 채워 가겠습니다.
둘째, 마음 놓고 농사지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농산물 가격 안정 기금을 확대 조성하고 적정 운용하여 안정된
가격을 보장해 나가고, 마케팅 센터를 만들어 전국으로 모든 농산물을 팔아 드리겠습니다.
셋째,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집이 없어 결혼을 미루는 청년들, 괴산에 오고 싶어도 집이 없거나 비싸서 망설이는 젊은 귀농•귀촌인들에게 주택을 드리겠습니다. 뚝딱 지어지는 최첨단 모듈러 주택에서 임대료 걱정 없는 미래를 꿈꾸게 하겠습니다.
넷째, 건강한 웃음을 채워드리겠습니다.
정부의 인공지능(AI)정책을 적극 도입하여 농촌형 모빌리티 실현 등 K-AI 농촌시범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지역 병원과 함께 소아과, 응급실이 있는 공공 의료 체계를 구축하여 아이를 업고 다른 지역으로 뛰지 않게 하겠습니다.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께 'AI 왕진 버스'를 보내드리겠습니다. 병원
가시는 길도 모시겠습니다.
다섯째,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시스템 반도체 후공정 특화단지와 푸드테크밸리, 목재 팰릿 산림바이오 단지, RE-100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저속노화형 숲속힐링 체류형 관광단지 조성으로 일자리를 만들어 젊은이들이 찾아오는 살고 싶은 괴산으로 만들겠습니다.
여섯째, 풍요로운 문화공간, 아이키우기 좋은 괴산을 만들겠습니다.
문화와 예술의 다양성이 보장되고 재능을 키워갈 수 있는 문화생활기반을 강화하겠습니다. 지역특성을 살린 학교를 유치하여 보육과 교육이 자유로운 교육친화도시 만들어가겠습니다.
일곱째, ′행정의 맥′을 잃어버린 괴산의 시간을 되찾아 오겠습니다.
지난 몇 년간 반납되고 멈춰 선 사업과 예산들 행정전문가 이차영이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정책의 단절을 극복하고 오직 군민의 이익만을 생각하며 연속성 있는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저 이차영은 화려한 말보다 실천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지난 민선 7기 4년, 역대 최대 투자를 유치하고, 예산을 대폭 올려 괴산의 곳간을 채웠던 실력으로 이제는 여러분의 삶을 구석구석 채워 나가겠습니다.
깨끗해서 믿을 수 있고, 일 잘해서 든든한 저 이차영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십시오.
떠나는 괴산이 아니라 "머무르고 돌아오는 희망 괴산"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1월 7일
민선9기 괴산군수 출마예정자 이 차 영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