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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진천/괴산/음성

진천군, 금연 실패자 재도전 돕는다 외 (1월19일 종합)

1. 진천 성석지구 도시개발사업, 보상 절차 본격화

2. 진천군, 금연 실패자 재도전 돕는다

3. 진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6년 사랑의 교실 운영

4. 진천군, 2년 연속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 우수기관 선정

 

동 정

송기섭 진천군수는 20일 오전 930분부터 진천군수 집무실에서 진행되는 물품, 장학금 기탁식에 참석

 

행 사
백곡풍물단 신년회 및 도 대회 우승 기원제 = 20일 오후 330분 백곡면 주민자치회관

 

 

진천 성석지구 도시개발사업, 보상 절차 본격화

- LH 경영투자심사 통과 이후 보상계획 공고, 2026년 착공·2031년 준공 목표

 

충북 진천군은 진천읍 성석리 일원에서 추진 중인 성석지구 도시개발사업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경영투자심사 통과 이후 보상절차에 착수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고 19일 밝혔다.

 

본 사업은 진천읍 성석리 일원 약 11만 평(371,115) 규모 부지에 계획인구 5,405명을 수용하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총사업비 약 1419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지구에는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한 주거용지와 함께 상업·행정·복합용지 등이 체계적으로 배치돼 주거 기능과 도시 지원 기능을 동시에 갖춘 미니신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성석지구는 진천읍 기존 시가지와 연계한 도시 확장 거점으로서,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지역 내 정주 여건 향상과 생활 인프라 확충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인근 산업단지 종사자, 지역 내 실수요층을 흡수할 수 있는 주거 공급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지역 균형발전과 인구 유입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그간 성석지구 도시개발사업은 2017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사업 제안 접수를 시작으로, 2019년 도시개발구역 지정까지 행정 절차를 완료한 바 있다.

 

이후 부동산 경기 침체와 사업 시행자인 LH의 유동성 관리 여건 등으로 인해 장기간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군과 LH 충북지역본부는 사업 정체를 풀어내기 위해 긴밀한 협업을 이어왔다.

 

국민임대 중심의 기존 개발 구상에서 벗어나 공공지원민간임대 방식으로 개발계획을 변경하고, 수요 조사, 마케팅 전략 수립 용역을 통해 주택 수요를 재검증하는 등 사업성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사업 추진의 실현 가능성과 재무 안정성을 확보하며 LH 경영투자심사를 통과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군과 LH2025123일 보상계획 공고를 시작으로 토지, 지장물 보상 등 후속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며 올해 착공에 들어가 2031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욱래 군 도시과장은 성석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진천읍 구도심을 확장하고, 장기적으로는 진천시 건설의 기반을 마련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2025년부터 보상절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이뤄지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사업이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군, 금연 실패자 재도전 돕는다

- 금연 Re+(리플러스) 사업으로 집중상담, 사후관리 강화

 

충북 진천군은 흡연율 감소와 건강한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기존 금연클리닉 참여자 중 중도 흡연으로 참여를 중단한 주민을 대상으로 한 재도전 프로그램 금연 Re+’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금연클리닉 등록자 중 약 30% 이상이 중도 흡연으로 금연에 실패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반복된 실패 경험은 금연 의지를 약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금연 Re+ 사업은 기존 금연클리닉 등록자 중 중도 흡연으로 실패한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대면·전화·문자 상담을 포함한 집중 금연상담을 기존보다 강화해 운영한다.

 

또한 금연보조제와 보조용품은 기존 금연클리닉 참여자와 동일하게 제공하되, 상담 횟수와 관리 기간을 확대해 금연 성공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6개월 금연클리닉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금연 유지 기간을 늘린다는 점이며, 참여자는 사후 모니터링 기간 금연을 유지할 경우 추가적인 금연 성공 보상도 받을 수 있다.

 

박윤하 군 건강증진과 주무관은 금연은 한 번의 실패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번의 도전 끝에 성공하는 과정이라며 금연에 실패한 주민들이 좌절하지 않고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보건소 금연클리닉(043-539-7352~3)으로 문의하면 된다.

 

 

진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6년 사랑의 교실 운영

도박, 절도 관련 충돌 조절 능력 배양 중점

 

충북 진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배이정)는 오는 28일까지 진천경찰서와 연계해 위기 청소년을 위한 선도프로그램 ‘2026년 사랑의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교실은 경찰서에서 의뢰된 비행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재비행 방지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박, 절도 등 비행 유형별 특성에 맞춘 이원화된 교육 과정을 통해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교화 효과를 거두는 데 방점을 뒀다.

 

먼저 20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도박 치유반내 마음 들여다보기(결핍 찾기) 건강한 에너지 찾기(도파민 지도 그리기) 거절의 기술 훈련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도박 중독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건강한 취미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어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절도 선도반1:1 심층 상담을 포함해 물건 뒤에 숨은 마음 찾기(욕구 파이 그리기) 나비효과 지도 그리기(절도의 파장 이해) 진정한 사과와 미래 서약 등의 활동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청소년 스스로 비행의 비합리성을 자각하고 충동 조절 능력을 키우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심리검사와 상담을 병행해 비행 행동 이면에 숨겨진 우울, 불안, 애정 욕구 등 심리적 결핍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배이정 센터장은 이번 사랑의 교실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행동을 진지하게 성찰하고, 마음속의 상처를 치유 받아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진천군, 2년 연속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 우수기관 선정

 

충북 진천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에서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 특별교부세 242억 원, 251억 원, 3억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규제혁신 기여도, 중앙규제, 그림자·행태규제 발굴·개선 실적 등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수상으로 군은 2년 연속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규제혁신 우수기관임을 입증했다.

 

군은 군민이 체감하는 민생규제혁신을 위해 군민생활과 소상공인·기업활동에 불편을 주는 규제를 찾아 개선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찾아가는 규제개혁 신고센터 운영,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발굴한 건의사항은 자치법규 개정과 중앙에 법령 개정을 건의했다.

 

규제입증책임제로는 군 장애인복지관 이용대상 확대, 청소년시설 이용신청 완화, 모범업소와 착한업소 수도요금 감면 등 군민이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개선해 규제 개선의 체감도를 높였다.

 

주선희 군 기획감사실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는 불필요한 규제는 현장에 있다현장 중심의 불합리한 규제개혁을 위해 군민과 기업이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