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천군,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행정협의체 공동건의문 국토부 전달
2. 진천군, 공공시설 내 전기차 충전시설 본격 운영
3. 진천군, 지방세 카카오 알림 톡 전자고지 서비스 시행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27일 오후 2시 광혜원다목적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준공식에 참석
행 사
△ 새해맞이 국토대청결운동 = 27일 오후 2시 충북혁신도시 내 상가 일원
진천군,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행정협의체 공동건의문 국토부 전달
- 7개 지방정부“상생발전 위해 JTX 조기 추진” 한목소리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행정협의체는 26일 성남·광주·용인·화성·안성·진천·청주 등 7개 지자체 공동명의로 JTX 조기 추진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
이번 건의문 전달은 수도권과 충북을 연결하는 핵심 광역교통 사업인 JTX의 조속한 추진을 통해 지역 간 상생발전과 국가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추진됐다.
협의체를 대표해 송기섭 진천군수(회장), 방세환 광주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김보라 안성시장이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건의문을 전달했다.
건의문은 지난해 10월 성남시, 광주시, 용인시, 화성시, 안성시, 진천군, 청주시 등 7개 지자체장이 결의대회에서 작성한 것으로 JTX 조기 추진을 향한 지역의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다.
주요 내용에는 △민자적격성조사 조속 통과 △조기 착공 요청이 포함됐다.
협의체는 JTX가 수도권과 중부권을 빠르게 연결하는 국가적 교통축으로 자리매김할 경우 △중부권 교통망 개선 △수도권-비수도권 균형발전 △생활권 통합 △물류 효율 향상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부권은 산업·주거·교육 전반에서 발전 기반이 확충되고 있음에도 광역교통 인프라 부족으로 성장 잠재력이 제약받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JTX 개통 시 기업 투자 여건 개선과 지역 경쟁력 강화 등 파급효과가 클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협의체는 앞으로 국토부와 긴밀히 협력해 민자적격성조사 등 행정절차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공동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협의체는 작년 12월 성남, 광주, 용인, 화성, 안성, 진천, 청주 등 7개 지자체가 뜻을 모아 출범했으며, 초대 회장 지방정부로 진천군이 선출된 바 있다.
이은천 군 미래전략실장은 “JTX는 단순한 신규 철도 건설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산업·도시·생활 구조를 바꾸는 국가 전략 인프라”라며 “지역 간 상생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정부의 결단과 조기 추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진천군, 공공시설 내 전기차 충전시설 본격 운영
- 지난 2023년부터 2년간 공공청사와 주요 공공시설에 전기차 충전시설 총 117기 구축 완료
충북 진천군이 친환경 미래교통 인프라 확대에 발맞춰 공공시설 내 전기차 충전시설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군은 지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 공모사업에 참여해 국비와 민간투자 유치에 성공, 총사업비 약 35억원을 전액 외부 재원으로 확보했다.
확보한 재원으로 군비 부담 없이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으며, 최근 운영 준비까지 마쳤다.
군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에 걸쳐 급속 충전기 65기, 완속 충전기 52기 등 총 117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했다.
설치 장소는 진천군청, 읍·면 행정복지센터, 문화예술회관,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등 공공청사와 주요 공공시설이다.
접근이 쉬운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누구나 쉽게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치해, 지역 내 충전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24시간 운영 체계를 갖춰 군민 누구나 언제든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급속 충전기는 약 30분 내외로 80% 이상 충전이 가능해 이용 대기 시간을 최소화해 전기차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기차 충전시설 확대는 군의 적극적인 친환경 정책 추진의 하나로, 탄소중립 사회 실현과 대기환경 개선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공용 전기차 충전시설 이용이 어려운 전기차 소유자를 위한 비공용 충전시설 보급 지원사업도 신규사업으로 추진한다.
자세한 사항은 군 환경과(043-539-4114)로 문의하거나 군 홈페이지(www.jincheon.go.kr)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민지 군 환경과 주무관은 “앞으로도 전기차 보급 확대와 함께 충전 인프라 확충에 힘쓰며, 친환경 교통체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며 “많은 군민의 적극적인 전기차 이용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진천군, 지방세 카카오 알림 톡 전자고지 서비스 시행
- 2026년 1월부터 본격 시행, 고지서 분실 걱정 없이 ‘확인부터 납부까지’ 한 번에
- 예산 절감은 물론 탄소중립 실천까지…디지털 기반의 군민 중심 행정 구현
충북 진천군은 1월부터 ‘지방세 카카오 알림 톡 전자고지 서비스’를 본격 도입하며 스마트한 세정 혁신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납부 기한 내 미납자와 체납자에게 발송되던 기존 종이 고지서 대신, 국민 메신저인 카카오톡으로 전자 고지서를 발송하는 방식이다.
납세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도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으로 고지 내역을 즉시 확인하고, 카카오페이·위택스 등을 통해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그간 종이 고지서는 주소 불일치나 우편물 분실로 인해 납세자가 고지서를 제때 받지 못해 가산세를 부담하는 등 크고 작은 민원이 지속돼 왔다.
또한, 최근 스미싱 등 문자메시지를 악용한 범죄가 늘어남에 따라 기존 SMS 안내 방식에 대한 불안감도 높았다.
군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인 전자문서 중계자를 활용한 ‘알림 톡’ 방식을 채택했다.
주민등록번호 기반의 암호화 체계를 사용해 본인 인증 없이는 열람할 수 없도록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성을 대폭 강화하며, 휴대전화 번호를 별도로 수집할 필요가 없어 행정의 신뢰도를 높였다.
경제적·환경적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 알림 톡 발송 비용은 일반우편 요금 대비 약 48% 수준으로, 도입 시 고지서 제작과 우편 발송 예산을 절반 이상 절감할 수 있다.
아울러, 군은 종이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행정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준희 군 세정과 주무관은 “이번 서비스 도입은 납세자가 고지서 미수령으로 인해 겪는 불이익을 예방하고, 납세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 전자고지의 열람률과 납부율을 정밀 분석해 세외수입 고지 등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