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천군, 설 명절 대비 고강도 가축전염병 대응 계획 추진
2. 진천군, 중소형수박 기술보급 블렌딩 협의체 출범
3. 생거진천 문화재단, 신규직원 임용…문화사업 운영 기반 강화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4일 오전 9시 진천군수 집무실에서 수요 차담회를 주재
행 사
△ 초평면 생활개선회 연시총회 = 4일 오전 11시 초평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진천군, 설 명절 대비 고강도 가축전염병 대응 계획 추진
- 24시간 비상 방역체계 가동·일제 소독 실시
충북 진천군은 2026년 설 연휴 기간 귀성객과 차량 이동 증가로 인한 가축전염병(AI·ASF·구제역)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동절기 특별방역 대책과 연계한 고강도 방역 대응 계획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설 연휴 기간 가축전염병 방역대책 상황실을 상시 운영하고, 24시간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해 전염병 발생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하도록 비상 방역 체계를 강화한다.
또한 관내 가금농가 94곳(닭 62, 오리 30, 메추리 2)과 양돈농가 57곳을 대상으로 2026년 2월까지 특별 방역 점검과 관리에 나선다.
아울러 설 연휴 전후를 ‘전국 일제 소독·환경정비의 날’로 지정해 농장, 축산시설, 축산 관련 차량에 대한 일제 소독을 실시한다.
특히 농장 종사자 숙소, 농장 출입구, 외부 울타리 주변, 축사 내외부 전실, 가축 이동 통로 등에 대한 집중 소독과 구서 작업을 병행한다.
또 거점 소독시설과 주요 가금농장 입구에는 통제초소를 운영해 축산 차량, 대인 출입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은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농장 종사자를 대상으로 방역 수칙 준수 홍보를 집중 추진한다.
주요 도로와 터미널, 고속도로 진·출입로에 축산농가 방문 자제, 행동 수칙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고, 귀성객에게는 축산농가와 철새 도래지 방문 자제를 적극 권고한다.
농가에는 외부인 출입 차단, 2단계 소독 실시, 전실 장화 갈아 신기 등 기존 방역 명령 이행을 지속적으로 독려할 예정이다.
군은 충북도 ‘가축방역 우수사례 특별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설 명절에도 빈틈없는 방역망 구축을 통해 가축전염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승현 축산유통과장은 “최근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귀성객들의 축산농가, 철새 도래지 방문 자제와 농장 관계자들의 철저한 차단방역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진천군, 중소형수박 기술보급 블렌딩 협의체 출범
- 중소형 수박, 진천 대표 특화작목 육성 본격화…기술 고도화로 농가 소득 증대 기대
충북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3일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진천군 중소형 수박 산업의 지속적인 상생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중소형수박 기술보급 블렌딩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는 민·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중소형 수박 재배 기술을 고도화하고, 최고 품질의 중소형 수박 생산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구성됐다.
특히 1인 가구 증가 등 변화하는 수박 소비시장에 대응해 중소형 수박의 경쟁력 강화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출범식에서는 협의체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에 이어, 각 참여 기관과 단체가 하나의 목표를 향해 협력해 나간다는 의미를 담은 ‘퍼즐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협력과 화합의 의지를 다졌다.
남기순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중소형수박 기술보급 블렌딩 협의체 출범이 중소형 수박 재배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전문가 간 활발한 소통을 지원하고, 신기술 확산을 통해 진천군 중소형 수박이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25년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시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올해부터 2년간 총 10억 원(국비 5억 원, 군비 5억 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중소형 수박 재배와 관련한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대표 특화작목으로의 입지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생거진천 문화재단, 신규직원 임용…문화사업 운영 기반 강화
9명의 신규직원 추가 채용…문화기획, 사업 운영, 행정 지원 등 핵심 업무 담당
생거진천 문화재단은 9명의 신규직원을 추가 채용하며 본격적인 문화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생거진천 문화재단은 설립 초기부터 안정적인 운영 체계 마련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기본적인 행정·기획 기능을 중심으로 인력을 구성해 왔다.
이번 추가 채용은 그간 구축해 온 조직 기반을 바탕으로, 문화사업의 범위와 내용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규로 채용된 직원들은 문화기획, 사업 운영, 행정 지원 등 재단의 핵심 기능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지역 문화자원의 발굴과 활용,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기획, 지역 예술인과 문화단체와의 협력 사업 등을 수행하며 문화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생거진천 문화재단은 단계적인 인력 확충으로 사업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문화정책과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생거진천 문화재단은 △지역 문화자원의 체계적 관리와 활용 △군민 중심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지역 예술인과 문화단체와의 협력 강화 △지속가능한 문화정책 실현을 핵심 방향으로 삼고, 군의 문화적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신민자 문화재단 관계자는 “설립 이후 단계적으로 인력을 확충하며 재단 운영의 토대를 다져왔다”며 “앞으로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문화사업을 준비해 군민과 함께 성장하는 문화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