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군정
1. 음성군, 농부의 시계보다 앞선 행정....농촌인력 지원 박차
- 도시농부, 외국인 계절근로자, 중개센터 등 다각적 지원 전개
- 도시농부 지원실적 229% 증가, 전산 관리시스템을 통한 체계적 매칭
외국인 계절근로자 891명 배정 승인...이달 3일부터 순차 도입
□ 군정 소식
2. 음성군, 설맞이 농특산물 대규모 직거래장터·온라인 할인 행사 ‘풍성’
3. 음성군, 2026년 초(超) 다자녀 지원사업 개시...최대 500만원 지원
4.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음성군,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 개최
5. ‘세상을 볼펜 끝에 담다!’...음성군청 복도 갤러리, 반재일 볼펜화 작가 개인전 개최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6. 음성군 여성단체협의회,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성금 200만원 기탁
7. 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 및 운영위원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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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2. 4.(수)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미정 |
1. 음성군, 농부의 시계보다 앞선 행정....농촌인력 지원 박차
- 도시농부, 외국인 계절근로자, 중개센터 등 다각적 지원 전개
- 도시농부 지원실적 229% 증가, 전산 관리시스템을 통한 체계적 매칭
외국인 계절근로자 891명 배정 승인...이달 3일부터 순차 도입
농촌의 고령화, 치솟는 인건비 등으로 농민들의 한숨이 깊어지는 가운데, 음성군이 예년보다 한발 앞선 행보로 농가 시름 달래기에 나섰다.
군은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해 도시농부, 외국인 계절근로자, 농촌인력중개센터 등 조기 인력 공급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먼저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은 75세 이하 은퇴자, 주부 등 유휴인력을 농업 인력으로 육성해 농촌에 필요한 일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동절기 일손이 시급한 농산물 포장, 과수 전지작업 등에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난 1월부터 농가를 대상으로 집중 홍보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지난 1월 17일 과수 농가에 첫 인력 지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과수와 화훼 농가를 중심으로 근로자 신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도시농부 전산관리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해 농가지원과 매칭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더욱 체계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실제로 도시농부 사업은 2024년 연인원 4147명에서 2025년 연인원 1만3644명으로 지원 실적이 약 229% 증가하며 농촌의 든든한 일꾼지원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역시 타 시군보다 선제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군은 올해 295호 농가에 배정될 근로자를 위해 지난달 12일 고용주 교육을 이미 마쳤으며, 이달 3일 라오스 인력 21명의 입국을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총 13회에 걸쳐 891명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밀착형 인력 알선의 중심인 농촌인력중개센터도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음성농협은 오는 3월부터 음성, 소이, 원남 지역 농업 분야에 특화된 인력을 전문적으로 알선·중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이미 1025호 농가에 4572명의 인력을 연결했으며, 올해도 지역 농가의 일손 부족 현상을 완화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도시농부 지원 실적이 전년 대비 3배 이상 급격히 증가할 만큼 우리 농촌에 일손지원이 절실했다”며 “앞으로도 도시농부, 계절근로자 등 농촌 인력 지원을 신속히 추진해 농업인이 인력난으로 걱정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농업경영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 음성군, 설맞이 농특산물 대규모 직거래장터·온라인 할인 행사 ‘풍성’
- 음성군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12일 맹동혁신 국민체육센터 개최
- 음성군 온라인 쇼핑몰 ‘음성장터’ 최대 40% 할인 기획전 실시
음성군은 2026년 설 명절을 앞두고 군민과 소비자 모두가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규모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먼저 2월 5일부터 6일까지는 자매결연도시인 서울 동대문구와 강동구에서 열리는 직거래장터에 직접 참여해, 신선하고 우수한 음성군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2월 12일에는 맹동혁신 국민체육센터에서 ‘음성군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쌀, 고춧가루, 사과, 인삼, 가래떡, 버섯, 축산물 등 음성군을 대표하는 우수한 농특산물이 판매된다.
관내 농업인이 정성껏 준비한 제철 농산물과 가공 제품을 시중 가격보다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명절 선물 세트도 마련된다.
설맞이 직거래장터는 농가에 판로를 제공해 소득 향상에 도움을 주고, 소비자들에게는 품질 좋은 상품을 착한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상생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음성군 농산물 온라인 쇼핑몰 ‘음성장터’(www.esjang.go.kr)에서는 말의 해를 기념해 ‘말이 뛰면 복이 온다’ 설맞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대표 농특산물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풍족한 명절 준비가 가능하다.
구도현 농정과장은 “명절을 맞아 마련한 설맞이 직거래장터와 할인 행사를 통해 군민과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고, 지역 농가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행사 내용과 품목, 할인 정보 등은 음성군 공식 홈페이지 및 SNS와 음성장터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3. 음성군, 2026년 초(超) 다자녀 지원사업 개시...최대 500만원 지원
- 초다자녀 5자녀→4자녀로 기준 완화
음성군은 4자녀 이상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 초(超) 다자녀가정 지원사업’의 신청자 모집을 개시했다.
올해는 초다자녀의 기준이 기존 5자녀 이상에서 4자녀 이상으로 완화돼 지원 대상자가 확대된다.
지원 대상은 부모가 음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고 자녀가 4명 이상인 가정이며, 18세 이하 자녀 중 1명 이상이 부모와 동일 주소지에 거주해야 한다.
지원금은 4자녀 가구에 가구당 연 100만원을 지원한다. 5자녀 이상 가구에는 18세 이하 자녀 1명당 연 100만원씩을 지원하며 최대 5명(500만원)까지 지급된다.
지원금은 연 4회 분기별로 나눠 음성행복페이로 지급돼 가계 부담 완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충청북도 가치자람’ 플랫폼(https://gachi.chungbuk.go.kr)을 통해 상시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업 내용과 신청 서류 등은 음성군청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출산과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4.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음성군,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 개최
음성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본청 소속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2026년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기관장을 비롯한 전 공직자가 청렴 의지를 다짐함으로써 공정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고, 군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음성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읍·면은 별도로 동일한 내용의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문에는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및 청렴한 조직문화 구현 △금품·향응 수수 및 부당한 청탁 금지 △공정하고 객관적인 직무수행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군은 결의대회와 함께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사회 부정부패 척결과 군민의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는 반부패·청렴 실천 서약서도 작성했다.
군 관계자는 “청렴 실천 결의를 가슴에 새겨 공정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펼치길 바란다”며 “2025년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의 기조를 이어, 올해도 군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부패 방지를 위한 공직윤리를 확립해 ‘공공기관 청렴도 상위 등급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 ‘세상을 볼펜 끝에 담다!’...음성군청 복도 갤러리, 반재일 볼펜화 작가 개인전 개최
- 퇴직 공무원의 열정...볼펜 끝에 녹여낸 국내외 풍경 40여 점 전시
- 2월 한 달간...군청 2층 복도 갤러리에서 군민들에게 힐링의 시간 선사
음성군은 지역 주민의 문화 복지 증진을 위한 ‘복도 갤러리’의 올해 두 번째 전시로, 반재일 작가의 볼펜화 개인전 ‘세상을 볼펜 끝에 담다!’를 개최한다.
음성군청 복도 갤러리는 지난 2021년부터 청사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상시 전시해 왔다.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는 잠시 쉬어가는 힐링 공간으로,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작품 전시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으로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2월 한 달간(2.1.~28.) 음성군청 2층 복도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작가가 퇴직 후 국내외 여행지를 다니며 느낀 감동과 추억을 볼펜만으로 섬세하게 표현한 풍경화 40여 점을 선보인다.
반재일 작가는 1980년부터 2014년까지 35년간 음성군청에서 근무한 공직자 출신 예술가다. 원남면장, 대소면장, 행정과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발전에 헌신했던 그는 퇴직 후 볼펜화라는 독특한 장르에 매진해 왔다.
SBS ‘세상에 이런 일이’, CJB ‘모닝와이드’ 등에 출연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고, 설성문화제와 구미시 새마을테마파크 등 다양한 곳에서 초청 전시를 해왔다.
군 관계자는 “복도 갤러리를 통해 매년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보다 가까이 접하고 문화적 감수성을 채울 수 있도록 고품격 전시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음성예총(043-873-2241) 또는 음성군청 문화관광과(043-871-3412)로 문의하면 된다.
6. 음성군 여성단체협의회,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성금 200만원 기탁
음성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윤영미)는 3일 음성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음성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해 예식장 운영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의 꿈과 자립 지원을 위한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음성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는 학업을 중단했거나 학교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준비 △직업 체험 및 진로상담 △심리·정서 상담 △자격증 취득지원 △문화·체험활동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 개개인의 상황을 고려한 1:1 상담과 지속적인 사례 관리를 통해 학업 복귀와 사회 진입을 돕고 있으며, 지역사회 관계망과 연계해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윤영미 음성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청소년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데 작은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여성단체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신의 진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7. 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 및 운영위원회의 개최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회장 남기성)는 3일 음성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통일준비 일반인 민주시민교육 및 전반기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중원대학교 군사학과 학과장 박상혁 교수를 초빙해 회원과 군민들에게 사회통합의 근간인 자유민주주의의 가치와 기본 질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전반기 운영위원회의에서는 2025년도 결산(안) 승인,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음성군지회 57주년 기념식, 2026년 주요 사업 추진계획, 조직관리 계획 등 5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남기성 회장은 “자유대한민국을 굳건히 지켜온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가 누리는 자유의 가치가 다음 세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회 활동에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