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2 (목)

  • 맑음동두천 -1.4℃
  • 맑음강릉 6.5℃
  • 박무서울 0.9℃
  • 박무대전 2.3℃
  • 맑음대구 3.9℃
  • 맑음울산 7.4℃
  • 박무광주 1.6℃
  • 맑음부산 6.2℃
  • 맑음고창 -0.1℃
  • 맑음제주 8.2℃
  • 맑음강화 0.3℃
  • 맑음보은 -1.0℃
  • 맑음금산 -1.8℃
  • 맑음강진군 3.9℃
  • 맑음경주시 4.4℃
  • 맑음거제 5.5℃
기상청 제공

증평/진천/괴산/음성

진천군, 탄소중립·ESG 실천 확산으로 친환경 도시 조성 박차 외 (2월12일 종합)

1. 진천군, 탄소중립·ESG 실천 확산으로 친환경 도시 조성 박차

2. 진천군, 2026년 농업기계 안전교육 본격 추진

3. 진천군, 설 연휴 응급의료 체계 운영

4. 광혜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찬 밑반찬 나눔으로 새해 시작

 

동 정

전도성 진천 부군수는 13일 오전 1030분 진천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진천군 농업인단체협의회 이취임식에 참석

 

행 사
여성농민회 연시총회 = 13일 오전 10시 진천군 농업기술센터 중강의실

 

진천군, 탄소중립·ESG 실천 확산으로 친환경 도시 조성 박차

- 저탄소 생활 실천부터 환경안전망 강화까지 종합 환경정책 본격 추진

 

충북 진천군이 새해를 맞아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안전망 강화를 핵심으로 하는 환경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미래세대와 함께 누리는 환경도시 조성을 비전으로 저탄소 생활 실천 확대 환경오염 예방 강화 수생태계 체계적 관리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2023년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도입한 진천형 ESG 더블업정책을 2026‘3.0 단계로 고도화해 행정 전반은 물론 민간 영역까지 확산한다.

 

주요 업무계획과 연계한 ESG 과제를 지속 발굴하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 컨설팅과 인증 지원을 병행해 지역경제와 환경이 상생하는 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관내 기업이 참여하는 ‘11하천 가꾸기’ ESG 녹색실천 캠페인을 신규 운영해 하천 정화 활동을 정례화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확대할 계획이다.

 

군민의 저탄소 생활 실천 확산을 위한 정책도 지속 추진된다.

 

생거진천 에코머니와 탄소중립 포인트제(에너지·자동차 분야)를 운영하고, 군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자가학습 콘텐츠를 새롭게 도입한다.

 

아울러 전기차·수소차 보급 확대와 비공용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통해 친환경 교통 인프라를 확충한다.

 

환경안전망 강화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지도·점검 사전알림제를 운영해 점검 대상 여부와 주요 내용을 사전에 안내함으로써 사업장의 부담을 완화하고 자율적 준법경영을 유도한다.

 

폐기물 사업장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해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수생태계 보전을 위해서는 미호강을 중심으로 수질오염총량관리제를 철저히 이행하고, 오염원 전수조사와 배출시설 모니터링을 통해 목표 수질 달성에 나선다.

 

특히 광혜원산업단지 노후 폐수관로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해 폐수 유출과 지반 침하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공수역 수질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군은 환경부 환경교육도시 지정을 목표로 환경교육센터 운영을 활성화하고 지역 맞춤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또한 농다리와 미호강을 연계한 생태공원 조성 기반을 마련해 체험·참여형 생태관광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윤유경 군 환경과장은 올해 환경정책은 사후 규제 중심에서 벗어나 군민 참여와 사전 예방 중심으로 전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군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환경도시 진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진천군, 2026년 농업기계 안전교육 본격 추진

- 9개 과정·51회 운영실습 중심 교육으로 농업기계 사고 예방 강화

 

충북 진천군은 농업기계 사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6년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트랙터, 경운기, 보행 관리기, 이앙기 등 농업 현장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주요 농업기계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사고 사례 분석과 안전 수칙 교육은 물론, 기계별 올바른 조작 방법을 병행해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실제 농작업 환경을 반영한 실습 위주의 교육을 강화해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군은 고령 농업인과 신규 농업기계 이용자를 포함한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번기 이전 집중 교육을 실시해 참여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농업기계 임대사업소와 연계해 임대 전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안전 장비 착용의 중요성에 대한 홍보도 적극 추진한다.

교육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총 9개 과정, 51회에 걸쳐 운영되며, 군 농업기술센터 내 교육장과 실습장에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이론, 안전교육 1시간과 실습 교육 3시간으로 구성되며, 교육 시간의 75% 이상 출석 시 수료증이 발급된다.

 

교육 수료 농업인에게는 농업인 안전보험 보험료 5%, 농기계종합보험 보험료 3%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남기순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기계 사고는 대부분 안전 수칙 미준수와 부주의에서 발생한다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농업기계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농작업 문화가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군, 설 연휴 응급의료 체계 운영

- ·의원 69개소·약국 37개소 지정, 주민 의료 공백 최소화

 

충북 진천군은 설 연휴 기간인 214일부터 218일까지 주민들의 의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의료기관과 병원, 보건소를 중심으로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하고 문 여는 병·의원, 약국을 지정·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연휴 기간 응급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비상진료 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주민들의 병·의원 이용과 의약품 구입에 불편이 없도록 병·의원 69개소와 약국 37개소를 문 여는 병·의원, 약국으로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응급의료센터인 중앙제일병원은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해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진료를 제공한다.

 

또한 군 보건소에는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해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약국 현황을 안내한다.

 

이와 함께 보건소 비상진료반을 편성해 설날 당일인 217()부터 218()까지 오전 9~오후 6시에 정상 진료를 실시한다.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정보는 군 홈페이지(www.jincheon.go.kr)를 비롯해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응급의료포털(e-gen.or.kr), 응급의료정보제공 앱(APP)을 통해 24시간 확인할 수 있다.

 

오종환 군 보건소장은 설 명절을 맞아 군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응급의료체계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가족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혜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찬 밑반찬 나눔으로 새해 시작

- 저소득 취약계층 25가구 대상, 정기적인 식생활 지원

 

5기 광혜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지헌순)12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찬 밑반찬 나눔봉사활동을 실시하며 2026년 첫 공식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건강찬 밑반찬 나눔사업은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등 식생활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25가구를 대상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협의체 위원들은 매월 둘째·넷째 주 목요일마다 6종의 밑반찬을 직접 준비해 각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협의체는 이번 밑반찬 나눔을 시작으로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헌순 민간위원장은 밑반찬 지원은 단순한 식생활 지원을 넘어 대상 가구의 안부를 살피고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혜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주민 참여형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연대감을 강화하고, 따뜻한 나눔이 일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