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6월 26일 (월) (3) 이재영 증평군수, 취임 1주년 성과보고회 가져 증평읍, 이장역량강화를 위한 ‘이장 아카데미’ 운영 증평종합사회복지관,‘맘(MOM)편한 시간’프로그램 큰 호응 얻어 이재영 증평군수, 취임 1주년 성과보고회 가져 “증평의 새로운 100년의 기반을 다진 한 해” 증평군(군수 이재영)은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6기 1주년 군정 주요성과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지역 주민 100여 명과 출입기자단이 참석했으며, 이재영 군수가 지난 1년의 군정 성과와 향후 군정 운영 방향을 직접 설명하고 주민들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 군수는 먼저 증평에 있어서 2023년은 자치단체 출범 20년과 철도 100년을 맞는 의미 있는 해로, 20살 청년 증평답게 다양한 성과를 만들고 새로운 100년 증평의 기틀을 다진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특히 인구와 출생아 증가율 도내 1위, 고향사랑기부제 도내 최초 1억 원을 돌파하는 깜짝 놀랄만한 성과들도 보여 주었다고 자평했다. 이러한 성과는 고향사랑기부제 성공모델 현장을 보기 위해 행정안전부 한창섭 차관이 방문했고, 증평경찰서 설립을 위해
택견의 대중화·세계화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 체결 한국택견협회(이하 ‘협회’총재 문대식)는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이하 ‘반크’, 단장 박기태), 국가무형문화재 택견보존회(이하 ‘택견보존회’, 회장 정경화)와 6월 27일 충주시 택견원에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로 하였다. 택견은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한국의 전통 무예이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무예로서는 최초로 등재되었다. 오늘날 우리나라의 우수한 문화 및 상호 문화교류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으나, 택견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아직 부족한 상황에서 택견의 전형이 국내외에 올바르게 소개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상호협력을 위한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 대중화·세계화를 위한 홍보 및 교육을 위한 상호 협력 ■ 소셜미디어((SNS)를 통한 택견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 택견과 함께 한국 역사·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상호 협력 ■ 기타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분야 등이다. 한편 협회는 오는 8월 19일, 20일에 제14회 세계택견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반크와 함께 지구촌에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직지문화의집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 일환 <Who am I?> 프로그램 개최 -15 회차 프로그램 7월 14일(금) 부터 - 9월 8일(금) 까지 매주 수요일 / 금요일 오후 2시~5시 - 성인 15명 모집 (선착순) 미술에 관심이 많고 전시 관람을 좋아하는 성인 모집 /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 7월부터 9월까지, 매주 수요일/금요일 <Who am I?>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 성인 대상 프로그램 마련 (구 흥덕문화의집) 직지문화의집 직지문화의집에서 함께하는 진정한 ‘나’자신을 미술을 통해서 찾는 시간 - 수강신청 6월27일(화) 부터 7월11일(화)까지“흥덕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 평소 쌓인 스트레스 해소와 일상에 지침을 느낀 현대인에게 그림에 대한 흥미와 행복을 얻고 가는 시간 충북문화재단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주최, 충청북도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후원하고 (구 흥덕문화의집) 직지문화의집 (관장 이나양)이 주관하는 성인대상 <Who am I?> 프로그램이 7월부터 9월까지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직지문화의
1. 충북도민 소통과 화합의 대축전 ‘제62회 충청도민체전’ 성과 공유 제62회 충북도민 체육대회 성과보고회 가져.. ‘성공 축제로 마무리’ 충북 영동군은 지난 22일 저녁 영동읍 아모르아트 웨딩홀에서 지난 5월 열린 제62회 충북도민 체육대회의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영동군이 주최하고 영동군체육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도민체전 출전 선수 및 임원, 추진위원단 200여명이 참석했다. 군은 이번 성과보고회에서 13명의 유공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도민체전의 성과를 확인하며 대회 준비 과정부터 폐회식까지 전 과정을 되짚어 봤다. 체전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선수단 도민체전 성적보고, 감사패 수여, 격려사·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영동군 선수단 해단식도 진행됐다. 25개 종목 358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종합 4위라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제62회 충북도민 체육대회는 지난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살맛나는 영동, 하나되는 충북’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곳곳의 종목별 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완전한 위드코로나와 함께 12년만에 영동에서 열린 도민체전에는 많은 체육인들과 도민들의 큰 관심 속에 11개 시·군에서 4,500여
청주가로수서관, ‘클래식, K팝과 만나다’ 수강생 모집 - 길 위의 인문학 3차 프로그램 ‘일상에 스며든 인문학, 음악의 힘’ - 청주가로수도서관은 2023년 길 위의 인문학 3차 프로그램, ‘클래식, K팝과 만나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것이다. 가로수도서관은 ‘일상에 스며든 인문학, 음악의 힘’이란 주제로 선정됐다. ‘클래식, K팝과 만나다’는 오는 7월 11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 운영한다. 1~3차시는 김수연 바이올리니스트와 함께 클래식을 샘플링한 가요를 감상하며 클래식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갖고 4차시에는 진향래 현대무용가와 손‧발 등을 이용해 음악을 몸으로 표현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가로수도서관은 청주시민 성인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22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201-4232)로 문의하면 된다.
찍는 순간 인생샷! 오송도서관 아뜨리움 내 포토부스 운영 - 오송도서관 잡지표지 콘셉트 포토부스 설치 및 다양한 소품준비 - 청주오송도서관은 1층 공유공간 ‘아뜨리움’내에 포토부스를 설치하고 상시운영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오송도서관 핫이슈- 포토부스’는 잡지표지 콘셉트로 오송도서관의 주요 사업 및 행사를 홍보하는 내용을 담아 운영한다. 화관, 꽃다발, 안경 등 다양한 소품으로 이용자가 잡지의 표지모델처럼 사진을 찍으며 예쁜 사진과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는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포토부스의 배경은 분기별로 변경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도서관 ‘아뜨리움’을 시민과 공유하고 시민이 개성을 담아 주도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꿀잼행복도시의 대표적인 힐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송도서관은 1층 로비 ‘아뜨리움’에 포토부스 설치를 비롯해 시민이 직접 운영하는 ‘나만의 미니도서관’과 감성 있는 한문장을 담은 감성문학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함께 참여하고 공유 ․ 공감하는 장소로 운영하고 있다.
충주시노조, 공무원 보수 인상 요구 기재부 앞 1인 시위 전개 (충주시노동조합 위원장 박정식 850-7456) 충주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정식)은 21일 세종시 기획재정부 앞에서 ‘2024년 공무원 보수 인상 요구’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이날 1인 시위는 충청지역공무원노동조합연맹 소속 단위노조가 함께 진행하였으며, 전국적으로도 공무원 보수 인상을 요구하는 홍보전을 지역별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공무원들의 2024년 보수를 논의하는 ‘공무원보수위원회’가 곧 운영될 예정으로 과거 무성의하고 무책임한 보수 협상을 막기 위하여 공무원들이 직접 나선 것이며, 공무원보수위원회의 최종 열쇠를 쥐고 있는 세종정부청사 기획재정부 앞에서 보수투쟁 1인 시위를 진행한 것이다. 충주시 노조는 △공무원 임금 377,000원 정액 인상 △정액급식비 80,000원 인상 △6급 이하 직급보조비 35,000원 인상 △초과근무수당 및 연가보상비 근로기준법 적용할 것을 요구했다. 박정식 위원장과 노조 임원들은 “코로나와 고물가 시대에 정부는 공무원 노동자에게 일방적으로 낮은 보수 인상을 통보하고, 무조건적 희생만을 강요했다. 공무원의 희생으로 얻어진 결실이 마치 자신들의 업적인 듯 칭송만
충주시,‘탄금호 실내조정훈련장’준공 -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사업 박차 - 충주시는 전문체육인 양성 및 국제조정경기장 가치제고를 위해 탄금호 실내조정훈련장 조성을 마무리하고 21일 준공식을 진행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조정선수 등 관계자, 시도의원, 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준공식은 사업 경과보고, 유공자 시상, 기념사, 테이프 커팅, 시설물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총 사업비 72억 원을 투입해 2021년 7월 착공한 훈련장은 중앙탑면 탑평리 일원 국제조정경기장 내 실내훈련장, 웨이트장, 샤워실, 탈의실 등 체육시설과 조정체험학교, 쉼터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시는 실내조정훈련장이 전문체육인을 양성하고 조정인들의 새로운 휴식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시 조정선수들이 악천후나 겨울철에도 훈련에 전념해 기량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 기업체 등 지역 구성원들과 함께 조정의 저변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노동자에게 최저임금법 적용 장애인 노동권 보장을 위한 기자회견 ❏ 사단법인충청북도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대표 최현기)와 충주시장애인인권연대(대표 오혜자)는 오는 6월 21일 오전 11시 고용노동부 충주지청 앞에서 장애인노동권 보장을 위한 장애인 노동자 최저임금법 적용을 위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충주고용노동지청에 요구안을 전달하고 면담을 진행하였다. ❏ 얼마 전 고용노동부가 ‘장애인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 근무하는 노동시장’이란 비전을 갖고 새로운 장애인고용 기여 방법 확대, 장애인 고용 의무의 확실한 이행 지원, 장애인 대상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 강화, 장애인이 일하기 편한 일터 조성의 4대 추진 과제를 제시하며, 향후 5년 동안 추진할 ‘제6차 장애인 고용 촉진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 장애인 최저임금 적용 제외의 문제점은 법률로서 장애인은 헌법적으로 권리를 보장하지 않아도 된다고 명시함으로써 사회구성원들의 인식에 장애인차별을 조장하고, 장애인 노동에 대한 평가를 절하하고 장애인 노동자들을 사회로부터 분리하는 ‘보호고용’이라는 이름의 노동시장의 형성한다는 것이다. 최저임
1. 영동군, 적극행정으로 13억 혈세 아꼈다! 공사 발주 대신 직영장비 임차로 공무원이 직접 현장관리, 사업비 대폭 절감 충북 영동군의 창의적의고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약 13억원의 군민 혈세를 아꼈다. 22일 영동군에 따르면 군은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내 연수원 및 상가시설 부지의 절·성토를 건설공사가 아닌 장비임차용역(단가계약)을 통해 추진하여 약 13억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냈다. 현재 영동군은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내 연수원과 상가 부지 조성을 위해 110,000㎥ 규모의 암절취 및 사토 반출 작업을 하고 있다. 이 곳에는 상업판매거리, 힐링마당, 힐링연수원 등 100년 먹거리로 조성중인 힐링관광지의 관광자원 연계와 체류형 관광을 이끌 핵심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군은 이 부지 조성작업을 하면서 장비임차용역을 통해 공무원의 직접 현장관리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부지정리를 건설공사로 발주하게 될 경우 약 18억원의 사업비와 12개월의 사업기간이 소요되지만, 장비임차용역을 하게 되면 사업비와 용역기간이 절반 이하로 준다. 다만 공무원의 직접감독에 의해 공정이 진행되기 때문에 현장을 수시로 오가며 현장을 파악해야 하고, 작업 지시도 누수되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