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5급이하 수시인사내용 (2024년 8월 10일자) 5급 • 과학인재국 미래인재육성과 지방행정사무관 전수정 전, 체육진흥과 • 문화체육관광국 관광과 지방행정사무관 이아영 전, 미래인재육성과 • 농정국 농업정책과 지방행정사무관 안용옥 전, 관광과 • 농업기술원 지방행정사무관
충북도, ‘노후 산업단지 재생사업’ 공모 선정 - 오송생명과학산업단지 공모 선정으로 국비 175억 확보 - 충북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4년 노후 산업단지 재생사업” 공모에 오송생명과학산업단지가 선정되어 2030년까지 350억원(국비 175억, 지방비 175억)의 사업비를 투자해 노후산단 재생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후산단 재생사업은 착공된 지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산업단지에 부족한 기반시설과 근로자를 위한 지원 및 편의시설의 확충과 개량을 통해 산단의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으로 오송생명과학산업단지는 청주일반산업단지(’15), 충주제1산업단지(’19), 오창과학산업단지(’22)에 이어 네 번째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오송생명과학산업단지 내 재생지구(3,983㎡)의 교통혼잡, 주차난 및 휴식 공간 부족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도로 확장을 비롯해 구조개선, 노상주차장 설치 및 공원 조성 사업 등 기반시설을 대폭 정비하여 쾌적한 산단 환경이 조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상기 재생사업은 ’25년부터 청주시에서 재생사업지구계획 수립에 착수할 예정이며, 계획 수립 완료 및 재생사업지구 지정 이후 단지 내 기반시설 확충 등 본격적인
□ 보도자료 목록 제 목(3건) 사진 ENG 담당부서 ▸ 2024년 제2회 道 외국인주민지원위원회 개최 ○ × 외국인정책추진단 ▸ 조은희 충북농업기술원장, 농업현장 찾아 폭염 대응 상황 점검 ○ × 농업기술원 ▸ 충북도-야마나시현 와인 교류회 개최 ○ × 농업기술원 □ 금일 주요행사 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별도일정 없음 ※ 하계휴가: 8.6.~8.9. × × × ※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2024년 제2회 道 외국인주민지원위원회 개최 - 이민관리청 유치
2기작 수박, 바이러스와 곰팡이병 주의·관리 당부 - 고온기 바이러스 발생 늘어, 수확기 덩굴쪼김병과 흰가루병 조심해야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9월 2기작 수박 수확을 앞두고 발생하고 있는 바이러스와 곰팡이병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인 관리를 당부했다. 장마 후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 때 수박에 피해를 주기 쉬운 바이러스는 수박모자이크바이러스(WMV)와 황화바이러스(CABYV, MABYV)가 있다. 이들 바이러스는 매개 해충인 진딧물 발생이 늘어남에 따라 증가한다. 수박모자이크바이러스는 진딧물 흡즙이나 농작업 등의 접촉에 의해 감염된다. 잎이 물에 젖은 듯한 수침상의 병무늬가 생기고, 심해지면 줄기와 잎의 생육이 불량하며, 수박이 크지 않아 생산량을 떨어뜨린다. 황화바이러스 역시 진딧물이 매개하는데 발병하면 생육이 멈춰 상품성을 잃는다. 반면, 곰팡이 병인 덩굴쪼김병과 흰가루병은 수확기에 온도가 낮아지고 습해지면서 발생이 많아진다. 덩굴쪼김병은 줄기가 갈라지고 황화와 시듦이 유발된다. 흰가루병도 심해지면 잎이 광합성을 못하고 말라죽어 수박 수확에 악영향을 끼친다. 바이러스병의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재배 전에 녹비와 짚 등의 유기물들을 토양에
2024년 충북갤러리 최승애 개인전 개최 - 《몽유도원도 500년, 그 이후》 -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충북갤러리(서울 인사아트센터 2층) 2024년 열여섯 번째 전시로 최승애 개인전《몽유도원도 500년, 그 이후》를 오는 8월 7일(수)부터 8월 19일(월)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국 현대 청록산수화의 새로운 면모를 볼 수 있는 전시이다. 장준석 평론가에 의하면 청록산수화는 수묵산수화보다 더 오랜 역사를 거슬러 올라 고구려 벽화 무용총의 <수렵도>에서 찾아볼 수 있는 한국 고유의 전통 산수화라고 한다. 최승애 작가가 침체해 가는 한국 산수화를 안견의 <몽유도원도>를 모티브로 새롭게 자신만의 화법으로 표현한 청록산수화 작품 <몽유도원도 21C> 30여 점을 선보이는 귀한 자리이다. 수려한 색채를 자랑하는 청록산수는 고구려 시대에 발현하여 조선 중기 이후 안타깝게도 그 맥이 끊긴 것으로 추정되며 조선 말기부터 안중식 등 일부 당대 최고 대가들이 연구하고 표현하였지만, 아직도 제대로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한다. 작가는 그동안 직접 창안한 풀과 나뭇잎 모양의 풀점 형태의 터치
□ 보도자료 목록 제 목(1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도, 여름철 에너지절약 길거리 캠페인 추진 ○ × 에너지과 □ 금일 주요행사 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별도일정 없음 ※ 하계휴가: 8.6.~8.9. × × × ※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북도, 여름철 에너지절약 길거리 캠페인 추진 - 지속되는 폭염 속 도민과 함께하는 에너지 절약 동참 분위기 조성 - 충북도는 지속되는 폭염으로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8월 7일(수) 16시 청주시 성안길 인근에서 도민 및 상점의 자발적 에너지 절약 동참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충청북도, 청주시, 한국에너지공단 세종·충북지역본부
□ 보도자료 목록 제 목(2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인구감소지역 맞춤형 패키지 지원 협업예산 현장 방문 ○ × 투자유치과 ▸ 보건환경연구원, 상반기 도내 하천오염 사고민원 47회 ○ × 보건환경연구원 □ 금일 주요행사 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별도일정 없음 ※ 하계휴가: 8.6.~8.9. × × × ※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인구감소지역 맞춤형 패키지 지원 협업예산 현장 방문 - 단양지역 대상 부처별 협업예산 현장 방문을 위해 3개 부처 이례적 동시 방문 -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전국 1호로 선정된 단양역 복합관광단지 개
□ 보도자료 목록 제 목(1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도 투자유치국 직원, 수해복구현장 구슬땀 ○ × 투자유치과 □ 금일 주요행사 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08:30 주요 간부회의 여는마당 × × × 09:00 확대 간부회의 대회의실 × ○ ○ 10:00 산림정책 간담회 하늘정원 × ○ × 11:00 저출생 ‧ 인구위기 극복 성금 기탁식
더위를 물리칠 7월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프로그램’ - 다양한 문화활동으로 여름 이겨내기 -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8월 3일(토)~4일(일) 이틀간, 괴산에 위치한 ‘충북 아쿠아리움’과 괴산 청안면 선비마을 일원, 보은 속리산 조각공원에서 이번 여름을 보다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신나는 물놀이 축제와 다양한 공연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괴산에 위치한 충청북도 수산식품 일반산업단지에서 진행된다. 야외 물놀이 시설을 설치해 더운 여름에도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 수 있게 하며 현장 분위기를 띄워줄 버스킹 공연들과 눈이 즐거운 마술공연, 플리마켓 등을 통해 물놀이하면서 문화 활동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8월 3일(토) 13시부터는 아이들이 충북아쿠아리움과 곤충 생태 전시관을 관람한 후 장소의 특성을 살린 사생대회가 함께 진행되어 인상 깊었던 순간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다같이 그림을 감상하는 즐거운 문화 활동 시간을 가진다. 같은 날 괴산 청안면에 위치한 선비마을 앞 잔디밭에서는 누워서 별을 올려다 보고, 현악기 소리를 들으며 힐링할 수 있는 별멍 피크닉 프로그램이 19:30부터 진행되며 싱어송라이
충청북도는 신이 내려주신 자연정원 - 조경계 노벨상 수상, 정영선 조경가 초청 오픈아카데미 특강 - 충북도는 8월 2일(금) 도청 대회의실에서 정영선 조경가를 초청해 충북 오픈아카데미 장터(장돌뱅이 배움터)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김영환 지사를 비롯해 도 실국장 및 직원, 출자·출연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영선 조경가는 대한민국 1세대 조경가로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디자인으로 아름다운 공간을 창조하여, 조경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제프리젤리코상을 한국인 최초로 수상하였다. 서울대 환경대학원 환경조경학과 1회 입학생인 그는 대학원 졸업 후 청주대에서 조경학과 교수 생활을 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다가 1987년 조경설계 서안을 설립하면서 전문적인 조경가로서 본격 활동을 시작하였다. 청주대에서 교수 생활을 한 인연으로 충북이 제2의 고향이라고 할 만큼 충북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오늘 강연에서는 옛 정수장 시설을 그대로 활용한 국내 최초 재활용 생태공원인 선유도 공원을 비롯하여, 굵직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얻은 철학과 노하우 등을 소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는 1일(목)부터 충북에 방문하여 청풍교, 화양구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