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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교육청

충북교육청, 시설공사의 각종 서류를 일원화한 시설공사 간편 길잡이 프로그램 배포 외 (6월17일 종합)

[6월 17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청, 시설공사의 각종 서류를 일원화한 시설공사 간편 길잡이 프로그램 배포
 2. 충청북도특수교육원‘2021. 충북 장애학생 e페스티벌’개최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시설공사의 각종 서류를 일원화 한 ‘시설공사 간편 길잡이’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도교육청 홈페이지 탑재해 도내 모든 학교와 기관이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 도교육청에 따르면 일선학교, 기관 등 공사 업무의 어려움과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도교육청 시설과 직원들은 올해 1월부터 틈틈이 정리했다.
□ 6월 초 프로그램을 완성해 6월 중반부터 시설공사 업무에 능숙하지 않은 일선 학교 및 기관, 민원인(시공사)에게 도움을 주고자 홈페이지에 탑재했다.  
□ 시설공사 간편 길잡이 프로그램은 ▲충청북도교육청 홈페이지 시설과 정보자료실(http://www.cbe.go.kr)과 ▲학교업무 바로지원시스템(http://baro.cbe.go.kr)에 게시됐다.


□ ‘시설공사 간편 길잡이’는 1개의 엑셀 파일로, 이 파일에는 ▲용역관련 서류 ▲공사 관련 서류 등 총 67개의 관련 서류를 통합 관리하고 있다.
   ▲용역관련 서류에는 설계용역서류, 안전진단용역서류, 감리용역서류 등이 안내되어 있으며, 업체용과 학교용을 분리해서 필요한 서식을 담았다.
   ▲공사 관련 서류에는 착공서류, 노무비구분관리제 제출서류, 준공서류 등이 안내되어 있으며, 업체용과 학교(기관)용을 분리해 필요 서식과 관련 법령이 들어있다. 
□ 해당 프로그램은 ▲필요한 서류 한눈에 확인 ▲기본 자료 1회 입력 ▲해당 서류 바로 이동 등을 통해 공사(용역) 관련 업무 처리시간을 줄일 수 있다.
□ 도교육청 관계자는 “시설공사 간편 길잡이 프로그램은 학교 및 기관에서는 시설공사 서류 작성 및 검토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민원인에게는 서류 일원화를 통한 편의성 제공이 가능하다”며
   “해당 프로그램은 향후 법규 신설 및 변경에 따라 지속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충청북도특수교육원,‘2021. 충북 장애학생 e페스티벌’개최
- 도내 9개 특수학교와 13개 일반학교 출전 -

 

□ 충청북도특수교육원(원장 신사호, 이하 특수교육원)은 6월 17일(목)~6월 18일(금) 2021. 충북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개최해 운영하고 있다.
□ 충북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정보경진대회를 통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정보화 능력을 신장하고, e스포츠대회를 통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건전한 여가생활 개발 및 삶의 질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감염병에 대비하여 기존 1일간 진행했던 대회를 밀집도를 낮추고 참여자들의 동선이 최대한 겹치지 않도록 2일간 분산 운영하며 개회식도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하여 진행했다.
□ 이번 대회에는 아래한글(ITQ), 로봇코딩, 소프트웨어(SW)코딩의 3개 종목과 e스포츠대회 종목인 오델로, 클래시로얄, 모두의 마블, 마구마구 리마스터, 키넥트 스포츠 육상, 펜타스톰의 5개 종목으로 총 9개 종목이 운영됐다.
□ 대회에는 도내 9개 특수학교와 13개 일반학교에서 학생 42명이 출전했다.
□ 이 대회에서 우승한 학생은 9월 7일(화)~8일(수) 온・오프라인으로 열리는 2021.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출전을 위한 충청북도 대표로 선발된다.
□ 특수교육원 관계자는 “2021. 충북 장애학생 e페스티벌이 참가한 학생 모두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무대가 되기를 바라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쳐, 승패에 연연하기 보다는 참가를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미래를 가꾸어 나가는 멋진 주인공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