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3 (수)

  • 맑음동두천 9.9℃
  • 맑음강릉 11.4℃
  • 맑음서울 8.6℃
  • 맑음대전 10.0℃
  • 구름조금대구 9.5℃
  • 구름조금울산 10.6℃
  • 맑음광주 9.1℃
  • 맑음부산 10.5℃
  • 맑음고창 8.8℃
  • 맑음제주 11.2℃
  • 맑음강화 8.4℃
  • 맑음보은 6.8℃
  • 맑음금산 8.1℃
  • 맑음강진군 10.5℃
  • 구름조금경주시 10.5℃
  • 맑음거제 10.0℃
기상청 제공

충청북도 교육청

충북교육청, ‘똑똑 수학탐험대’활용으로 자기주도학습력 신장 외 (9월11일 종합)

 

[911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6)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정책

(9. 11.) 충북교육청, 디지털 선도학교 및 교육지원청 담당자 워크숍

<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여건 조성 >

×

×

창의특수교육과

융합인재

김영국

(043-290-2703)

행사

(9. 11.) 충북교육청, ‘똑똑 수학탐험대활용으로 자기주도학습력 신장

< 인공지능(AI) 초등 수학수업 워크북 제공 >

×

배포시

×

창의특수교육과

융합인재

최성규

(043-290-2704)

행사

(9. 11.) 44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 충북 참가자 전원 입상

×

전경

×

자연과학교육원

창의인재부

오지은

(043-229-1814)

 

 

 

 

[911일 교육감 주요 일정]

 

시간

내 용

장 소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영상

09:30

조직문화진단 및 개선방안 용역 보고회

사랑관

세미나실

×

×

×

 

주요일정은 수시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북교육청, 디지털 선도학교 및 교육지원청 담당자 워크숍

-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여건 조성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11(), 국제교육원 다문화센터에서 디지털 선도학교(41) 및 교육지원청 담당자 60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도교육청은 ‘2023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시범교육청에 선정되어 교육부로부터 40억 원을 지원받아 41(27, 9, 3, 특수 2)의 디지털 선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 선도학교는 2025AI 디지털 교과서 개발전까지 에듀테크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수업 혁신을 선도하고 새로운 교육 모델을 구축하여 성과를 다른 학교에 확산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 디지털 선도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해 학생의 흥미, 학습 여건, 학습 성취도 등의 개별 요인을 고려한 첨단 에듀테크 교육체제 구축에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교육지원청의 학교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우관문 창의특수교육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디지털 선도학교의 성공적인 안착과 내실화 방안을 마련하였으며, 2024년까지 디지털 선도학교를 운영하여 에듀테크 활용 역량을 강화하여 2025년 보급되는 디지털교과서가 학교현장에 잘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북교육청, ‘똑똑 수학탐험대활용으로 자기주도학습력 신장

- 인공지능(AI) 초등 수학수업똑똑! 수학탐험대워크북 제공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인공지능(AI)활용 초등수학 수업지원 시스템인 똑똑! 수학탐험대’ 2학기 워크북을 제작하여, 도내 모든 1~4년 초등학생에게 배부하였다.

똑똑! 수학탐험대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학생의 현재 수준을 진단하고, 학습 결과를 분석하여 학습자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학습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수학 기초를 다지고 자신감을 갖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학생들은 자유활동탐험활동으로 기존의 딱딱한 수학 문제 풀이에서 벗어나 게임을 하듯 즐거운 마음으로 위기에 처한 동물을 구출하거나 도감에 등록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AI기반 디지털교과서 등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여건조성을 위해 올해 중으로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학생용 11스마트기기(이로미) 보급이 완료되어, 각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똑똑! 수학탐험대활용 교육이 더욱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관문 창의특수교육과장은 수학 교과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디지털 역량과 생각하는 힘을 강조하는 수학이 함께 적용될 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활용을 학교 현장에 적극 안내하고, 올해는 초등학교 1~4학년이 워크북을 활용하고 있으나, 내년에는 5~6학년까지 확대하여 초등학생 전체가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44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충북 참가자 전원 입상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원장 김태선)44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출품된 17개 작품 모두가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통해 과학적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는 대회로 전국 17시도에서 9,896명이 참가해 1차 지역예선대회를 거쳐 300명이 전국대회에 진출했다.

김예서(생명초, 4학년) 학생이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하여 창문을 열고 닫는 한 번의 동작만으로 잠금장치가 잠기고 풀리도록 제작된 잠김도 EASY 풀림도 EASY 손쉬운 창문 잠금장치 EASY LOCK’을 만들어 특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호욱(옥천중, 1학년) 학생도 페트병 재활용 비율을 높이기 위해 페트병의 링을 누구나 적은 힘으로 쉽게 제거하기 위한 페트병 분리수거를 도와주는 커터를 발명해 특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기름 걱정 끝! 접었다 폈다 주름접시를 만든 신지혜(엄정초, 5학년),잉크로 커팅 위치를 표시하는 테이프 커팅기를 만든 강영현(목도초, 6학년), 손톱 물어뜯는 습관을 고쳐주는 먹지마 손톱을 만든 임하경(봉덕초, 5학년), 미끄럼 걱정 없는 솔부착 까끌까끌 넉가래를 만든 김현준(단성중, 2학년) 학생도 특상을 수상했다.

특상 6명 외에도 우수상 8, 장려상 3명 등 총 17명이 입상하여 충북에서 참가한 모든 학생이 입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정관숙 창의인재부장은 발명교육센터의 지속적인 노력과, 다양한 발명교육 프로그램 등이 밑바탕이 되어 일상에서 불편한 점을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개선하려고 노력한 학생들과 교사들의 열정이 이룬 결과이다. 발명활동을 통한 자기주도적 성장으로 미래의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 수상 작품은 국립중앙과학관에서 98()까지 전시되었으며, 대회 시상식은 926()에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