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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박람회

제1회 직지합창대전 (예총)

 

포스터 (삽입)


제1회 직지합창대전

충북도내 10팀 330여명 참가

“직지의 새로운 시작”

  청주예총(회장 진운성)이 주최·주관하고 청주시가 후원하는 「제1회 직지합창대전」은 생명과 창조의 도시 청주에서는 세계 최초 금속활자이면서 2001년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직지」의 고장으로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나아가 음악예술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0월 6일 (토) 오후1시 청주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직지합창대전 연계행사로 제1회 직지 노랫말(작사) 공모전을 개최하여 대상·최우수상·우수상 작품을 작곡하여 제1회 직지합창대전 지정곡 3곡으로 선정하여 진행하게 된다.

지정곡은 작사 강향임·작곡 신만식의 ‘직지’, 작사 전가은·작곡 윤학준 ‘구루물 연가’, 작사 강대식·작곡 김원기 ‘직지의 고향 청주’이다.


 이 대회는 청주를 비롯한 충북도내 10개 합창단이 참가하여 약330여명의 참가자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열띤 경연을 벌일 예정이다. 참가지역으로는 청주, 충주, 제천, 음성, 진천으로 지역적으로 고루 분포되어 뜨거운 관심과 참여가 집중되었다.


 대회는 개막식, 경연, 시상식으로 이어지며, 참가자들을 위한 축하공연이 준비되어있어, 합창에 대한 더 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마련하였으며, 음악전문가들로 구성된 5명의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 합창단이 결정 되며, 영예의 대상 수상 합창단에게는 청주시장상과 상금 500만원, 청주예총회장 상패가 수여된다. 


세계문화유산인 ‘직지’로 하여금 민족적 자긍심을 고취 시키고, 지역문화를 이해하며, 지역을 홍보하여 활성화를 도모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이번 대회에 청주시민들과 합창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