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청주시

청주시, 농수산물 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하반기 착공 위한 사전 절차에 총력 외 (3월5일 종합)

2024. 3. 5.()]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이범석 청주시장,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선제적 대응 총력

- 신규사업 63건 총사업비 6,583억원 발굴

- 청주시 내년도 국비 확보 선제대응을 위한 역량 결집

예산과

O

O

맑고 깨끗한 청주만들기위한 11하천 사랑운동 협약

- LX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LG에너지솔루션-()에코프로 등 적극 참여

하천과

O

O

농수산물 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하반기 착공 위한 사전 절차에 총력

- 조달청 실시설계 적정성 검토 끝나는 대로 기재부 총사업비 협의 거칠 예정

- 총사업비 1,726억원 투입 2025년까지 완공 목표

도매시장관리과

O

-

청주시, 일반음식점 시설개선 비용 지원

- 오는 315일부터 접수, 업소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

위생정책과

-

-

 

2024. 3. 4.()

내 용

해당부서

이범석 청주시장,‘주민과의 대화 건의사항 추진 방안 신속히 마련할 것주문

공보관

2. 청주시,‘북이면 장양지구농촌공간정비사업 추진

농업정책과

3. 청주시 농수산물도매시장 해빙기 시설물 안전점검 추진

도매시장관리과

4. 청주시, 문암생태공원 반려견 놀이터 동절기 운영기간 변경

축산과

5. 충북청주FC‘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동참

청주오송도서관

6. 청주시한국공예관 시민공예학교, 올해의 입학생 모집

문화예술과

7. 청주시, 새학기 시작! 학교생활 시 감염병 주의하세요

감염병대응과

8. 청주시, 동물용의약품 등 판매업소 점검

축산과

9. 청주시, 세계비만예방의 날 캠페인 실시

건강증진과

10. 청주오송도서관미래설계 아카데미수강생 모집

청주오송도서관

11. 청주시, 상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자 대상 교육실시

시설과

12. 청주복지재단·내수·영운·우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청주복지재단

13. 배움의 설렘, 청주시평생학습관청주해봄학교2회 입학식

평생학습관

 

주요 행사(34)

시 간

행 사 명

장 소

주관부서

참석자

14:00

202411하천 사랑운동 협약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3개사]

1임시청사

직지실

하천과

(하천행정팀)

청주시장

15:00

2025년 정부예산 확보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

1임시청사

대회의실

예산과

(예산2)

 

 

 

 

 

이범석 청주시장,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선제적 대응 총력

- 신규사업 63건 총사업비 6,583억원 발굴

- 청주시 내년도 국비 확보 선제대응을 위한 역량 결집

 

 

 

청주시는 2025년 정부예산 19,758억원 확보를 목표로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한다고 밝혔다.

 

시는 5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이범석 청주시장 및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2025년 정부예산 신규사업 발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1차 발굴 과제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발전을 이끌어갈 내년도 정부예산 신규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가 발굴한 신규사업은 총 63건으로 국비 3,479억원(총사업비 6,583억원) 규모다. 분야별 세부현황은 SOC·재난안전복지 20(1,564억원) 환경녹지 11(543억원) 산업경제 5(704억원) 농업산림 10(505억원) 문화관광 12(158억원) 기타 2(5억원)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후속 노후상수도 정비사업(480억원) 석화2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475억원) 성안동 도시재생사업(467억원) 권역별 반도체 공동연구소 유치 추진 사업(454억원) EV용 에너지밀도 리튬이온전지 화재안전성 평가 기반 구축 사업(400억원) 운암2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326억원) 등이 있다.

 

이 시장은 정부예산 확보는 시기적절하게 대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3~4월은 정부의 신규사업이 결정되는 시기로 정부 정책방향에 맞는 사업들을 먼저 발굴해 협의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시에 꼭 필요한 사업들이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맑고 깨끗한 청주만들기위한 11하천 사랑운동 협약

- LX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LG에너지솔루션-()에코프로 등 적극 참여 -

 

 

청주시는 5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LX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 LG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 등 3개사와 ‘11하천 사랑운동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이승택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 본부장, 임영민 LG에너지솔루션 오창 대외협력담당, 최형익 에코프로 이사 등이 참석했다.

 

시는 하천 정화 활동에 필요한 청소도구 지원 및 홍보를 맡고 LX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는 무심천 일원을 △㈜LG에너지솔루션은 오창 각리천 일원을 △㈜에코프로는 미호강 일원을 맡아 분기별 또는 주기적으로 하천 정화 활동을 펼친다.

 

참여 기업들은 쓰레기 줍기 활동뿐 아니라 쓰레기 버리지 않기를 위한 캠페인 활동에도 함꼐해 시민 인식 개선에 노력할 예정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하천은 우리의 쉼터이자 휴식공간이라며,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에 적극 참여해 주신 LX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 LG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 등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우리 청주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11하천 사랑운동은 기업체 및 기관 등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맑고 깨끗한 청주만들기에 동참하기 위한 하천환경정화 캠페인이다. 작년에는 SK하이닉스, LG화학 등 22개 기업·단체가 참여해 총 79회 활동을 펼쳤다.

 

농수산물 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하반기 착공 위한 사전 절차에 총력

- 조달청 실시설계 적정성 검토 끝나는 대로 기재부 총사업비 협의 거칠 예정

총사업비 1,726억원 투입 2025년까지 완공 목표

 

 

청주시는 농수산물 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의 올해 하반기 착공을 위해 전방위적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주청원 상생발전 합의사항에 따라 현 봉명동 도매시장을 옥산면 오산리 일원으로 이전 건립하는 것으로, 지난 201910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2025년까지 국도비 포함 총사업비 1,726억원이 투입되며, 지하1, 지상3, 연면적 45,233의 규모로 조성된다.

 

시장 환경과 시설을 개선해 변화하는 물류시스템과 거래 제도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설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농수산물 반입과 반출 동선 체계를 분리한다. 반입 동선을 외곽으로, 반출 동선을 중앙으로 계획하고, 중앙에 공동 배송장을 배치해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원활한 배송이 가능하도록 계획했다.

 

또한, 농산물의 선도 유지를 위해 정온ㆍ저온 저장 시스템을 구축하고 주차 대수는 법정 대비 2배 이상 여유로운 주차대수(1,082)를 갖춘다는 구상이다.

 

시는 지난 202210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했으며, 총사업비 관리지침에 따라 중간설계 완료 후 조달청 중간설계 적정성 검토와 기획재정부 중간설계 총사업비 협의를 완료했다.

 

현재는 실시설계 용역 완료 단계로, 시는 지난 1월 신청한 조달청 실시설계 적정성 검토가 끝나는 대로 청주시 기술자문위원회와 기재부 실시설계 총사업비 협의를 거칠 예정이다. 협의가 완료되면 시공사를 선정한 뒤 올해 하반기 중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토지 보상은 202312월 실시계획인가 고시 후 사유지 13필지(13,247)에 대해 20241월 지방토지수용위원회에 재결 접수했으며 20243월 수용재결 예정이다. 국공유지는 자산관리공사 등과 협의매수를 진행 중으로, 상반기 중 토지 소유권을 확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조속한 사업 추진으로 차별화된 물류환경을 구축해 중도매인과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 “안전하고 신선한 농수산물 공급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주시 농수산물 도매시장은 1988년 개장 이후 현재까지 충북의 중추적인 물류기지로서 역할을 담당해 왔다. 하지만, 시설 노후화에 따른 안전사고 우려와 저장시설 및 주차장 부족 등 열악한 환경으로 도매시장을 이용하는 종사자, 농업인,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청주시, 일반음식점 시설개선 비용 지원

- 오는 315일부터 접수, 업소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 -

 

 

청주시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방, 객석, 조리장 등 업소 내 전반적인 노후 시설·설비에 대한 개·보수 비용, 환기시설 교체 및 청소비용 등을 지원해주는 것이다.

 

주민등록상 청주시에 주소지를 둔 자가 운영하는 100미만의 소규모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하며, 공고일(229) 기준 영업신고 후 12개월 이상 운영한 업소여야 한다.

 

시설개선 기 지원업소, 호프·소주방 등 주점 형태의 일반음식점 및 프랜차이즈 업소, 지방세 체납자, 최근 1년 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 등을 받은 경우에는 제외된다.

 

사업을 희망하는 영업자는 청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오는 315일부터 41일까지 위생정책과(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서류 확인 및 현지조사를 실시하고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140개소를 최종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14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시설개선 비용의 80%(자부담 20%)를 업소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위생 취약이 우려되는 음식점의 노후 시설개선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식중독 예방 등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2023년 음식점 124개소의 시설개선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