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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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주시, 2024년 농식품부‘농촌공간정비사업’공모 선정 외 (4월16일 종합)

2024. 4. 16.()]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청주청원 통합 10주년 기념행사다채롭고, 풍성하게

- 피크닉콘서트로 전야제를 화려하게 장식, 한 여름밤 예술의 향연

- 기념식의 하이라이트, 통합 청주시 새로운 미래 비전 선포 예정!!

- 기념주간에는 다양한 문화 체험행사와 전시, 토론, 직거래장터 등 풍성

상생소통담당관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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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베트남 경제·공업도시 하이퐁과 교류협약 체결

- 이범석 청주시장, 레 안 콴 인민위원회 부위원장과 만나 상호교류 합의

기업 간 교류를 비롯해 관광·교육·문화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교류 기대

기업투자지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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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4년 농식품부 농촌공간정비사업공모 선정

- 옥산면 소로리 농촌마을 축사 악취 해소 길 열려

농업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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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국가유산 활용 대표 브랜드 사업선정

- 신항서원 휴시대’, 3년간 국비·홍보 분야에서 문화재청 지원 받게 돼

문화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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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15.()

내 용

해당부서

신병대 청주부시장, ‘풍성한 봄 축제 위한 준비에 만전 기할 것주문

공보관

2. 월명로 확장공사 추진 순항

도로시설과

3. 청주시, ‘2024년 민방위 집합·사이버 교육실시

안전정책과

4. 청주시,‘탄소중립 실천 챌린지진행

기후대기과

5. 충북콘텐츠코리아랩 캐릭터 기초과정 교육생 모집

문화예술과

6. 문화도시 청주 글로벌 이벤트-청주공항ㆍ굿쥬 가면 해외여행 간다!

문화예술과

7.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 사회적 약자를 위한 우선배려창구 운영

차량등록사업소

8. ‘기쁨 가득, 행복 동행재가암환자 자조모임

서원보건소

9. 청주시 상당보건소, 치매안심극장 운영

건강증진과

10. 청주시, 집중호우 피해지역 수해복구 및 재해예방 사업 총력

하천과

11. 청주오창호수도서관천일백서도서 추천

청주오창호수도서관

12. 오송2산단(바이오폴리스) 일원 탁수 발생에 청주시 총력 다해

시설과

 

 

 

청주청원 통합 10주년 기념행사다채롭고, 풍성하게

피크닉콘서트로 전야제를 화려하게 장식, 한 여름밤 예술의 향연

기념식의 하이라이트, 통합 청주시 새로운 미래 비전 선포 예정!!

기념주간에는 다양한 문화 체험행사와 전시, 토론, 직거래장터 등 풍성

 

 

71일 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을 맞아 청주 곳곳에 시민들을 위한 다채롭고 풍성한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청주시는 통합시 출범일 전후 10(6. 28. ~ 7. 7.) 동안 전야제, 기념식, 기념주간 3가지의 테마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한여름 밤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기획 문화공연, 유공자 감사패 수여, 비전 선포식 등이 진행될 뿐 아니라 기록 특별전시회, 직거래 장터, 세미나, 토크콘서트, 체험행사 등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실속 있는 시민 문화행사가 연이어 개최된다.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청주청원 통합 10년을 함께 동고동락한 시민들이 그동안의 10년을 기억하고 앞으로의 10년을 기대하며, 함께 서로 소통·공감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야제(6. 28. ~ 6. 30.)에 통합 10주년 흥겨운 한마당, 피크닉 콘서트가 펼쳐져

 

전야제 행사인 피크닉 콘서트는 6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을 한여름 밤의 콘서트장으로 탈바꿈시킨다.

 

시는 청주시립예술단과 함께 대중적인 공연예술인, 인기가수 등을 초청해 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 축하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첫째 날(628)에는 시립교향악단과 시립합창단이 함께하는 축하공연 둘째 날(629)에는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시립국악단과 무용단이 신명나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전야제의 클라이맥스인 셋째 날(630)에는 케이시, 원슈타인, 부활, 박서진, 요요미 등 인기가수를 초청해 시민들에게 흥겨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기록 특별전시회가 더 커진 청주에서 키우는 더 큰 꿈을 주제로 문화제조창 동부창고에서 20여 일 간 펼쳐진다.

 

이번 전시회는 통합 청주시의 탄생과정·발전사 하나된 청주청주시민의 삶과 이야기 통합 청주시 성공적인 성과 및 미래 비전 등 3가지 테마관을 만들고, 다양한 포토 스폿과 참여형 이벤트 등을 준비해 시민들이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꿀잼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전시회장 인근에는 통합 미래 빛 정원을 조성해 밤에도 행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야관 경관을 제공한다.

 

기념식(71)에는 통합의 성과·의미 돌아보며 새로운 미래비전 제시

 

이번 기념행사의 핵심은 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 기념식이다.

 

미래 청주시 발전의 큰 그림을 제시하는 행사로 71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주요 내빈과 통합 공로자, 각계각층의 시민 1천여명을 초청해 진행된다.

 

시는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비전 선포식을 통해 미래 100만 자족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과 중점 추진 전략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앞으로 청주시가 나아가야 할 발전 전략을 구체화해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큰 그림을 그리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통합 청주시 출범 공로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 시민대상 시상식, 축하 공연 등이 준비돼 있다.

 

기념주간(6. 28. ~ 7. 7.)에 토크콘서트, 직거래장터, 문화 체험행사 등 풍성

 

시는 71일 전후 10(628~ 77)을 기념주간으로 설정, 청주 곳곳에서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를 선보인다.

 

먼저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동부창고 일원에서 진행된다.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 유명작가 토크콘서트를 비롯해 푸드 원데이 클래스 주말예술 창고 달달한 체험&마켓 동부창고 생활문화동호회 콘서트 등 문화행사가 시민들과 함께한다.

 

상생로컬 직거래장터와 시민체험 마켓이 문화제조창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우리지역 농산물과 다양한 지역 공예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지역 공예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한국공예관 전시실에서는 청주를 주제로 한 옛 성현들의 문학작품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지역 상생 전시회도 진행된다.

 

이범석 청주시장과 시민들이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동부창고에서 진행되는 시민과의 공감 토크콘서트에서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청주시장과시민들이 청주의 이야기를 직접 나눈다. 청주 전입 10년 차 시민, 창업 10년 차 청년, 통합둥이 가족 등 다양한 시민들과 민생현안, 청주의 미래 등을 주제로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계획이다.

 

분야별 전문가들과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세미나도 개최된다. 최근 이슈 뿐 아니라 청주시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룰 계획이다. 기존의 형식적인 세미나를 탈피해 실질적으로 시정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책읽는 청주 한마당 행사가 6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청주시립도서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청주시립도서관이 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에 발맞춰 재개관하는 만큼 그 의미가 상당하다. 도서관 재개관 행사를 시작으로 북밴드 공연, 책읽는 청주 대표도서 작가 초청 강연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가 진행된다.

 

청주시립미술관에서는 통합 청주시 10주년 강익중 작가 기념전이 열린다. 회화, 드로잉 작품 등 전시는 물론 청주의 어제를 기억하고, 오늘을 기록하며, 내일의 비전을 공유' 를 주제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 연계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특집 다큐멘터리, 홍보영상 TV 방송 등 대국민 홍보에도 심혈을 기울여

 

전국 단위 방송을 통한 홍보에도 심혈을 기울여 통합 10주년을 맞이한 청주시의 성과와 청주시민의 자부심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특집 다큐멘터리도 제작한다. 통합의 의미와 성과를 되돌아보고, 청주시민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생활상을 소개하는 다큐멘터리는 71일 통합 청주시 출범일에 맞춰 TV를 통해 방송된다. 통합 청주시의 눈부신 발전상과 앞으로의 미래 비전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통합 10주년 홍보영상을 제작해 시 홈페이지, SNS,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에 홍보함으로써 청주시의 위상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올해는 시민의 힘으로 이뤄낸 통합 청주시가 출범 한 지 1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청주 곳곳에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미래 100만 자족도시 청주시 통합의 주인공인 88만 청주시민들이 모두 함께 어울려, 오래 기억되는 행사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베트남 경제·공업도시 하이퐁과 교류협약 체결

이범석 청주시장, 레 안 콴 인민위원회 부위원장과 만나 상호교류 합의

기업 간 교류를 비롯해 관광·교육·문화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교류 기대

 

 

청주시는 지난 15일 오후 4(현지시간) 베트남 하이퐁시와 교류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지난 15일 베트남 하이퐁직할시 인민위원회 청사에서 레 안 콴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응웬 반 퉁 인민위원회 위원장 대행)과 청주-하이퐁 간 교류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앞으로 양 지역이 상호교류를 발전시켜나갈 것을 합의했다.

 

하이퐁시는 베트남 5대 중앙 직할시중 하나로, 국가급 중심도시이며 베트남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이다. 하이퐁 경제 특구를 중심으로 우리나라 기업의 투자가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는 항구도시로, 베트남의 주요 관문이다.

 

이번 하이퐁시와의 교류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는 청주시와 충북 테크노파크가 함께 협력한 2024 테크페스트 하이퐁을 계기로 양 도시 간의 교류 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양 도시의 노력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청주시는 양 도시 기업 간 교류, 투자, 경제 협력 등을 비롯해, 청주에서 하이퐁간 직항 노선 개설을 검토하는 등 관광·교육·문화 등 전반적인 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하이퐁에서 개최된 테크페스트 2024와 하이퐁시 인민위원장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방문을 통해 양 도시의 기업 간 협력과 투자가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 “기업뿐만 아니라 관광·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두 도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가시적 교류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레 안 콴 하이퐁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두 도시 모두 경제특구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성장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서로 협력하고 배워 나간다면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15) 청주시 기업인협회는 하이퐁시 기업인협회와 교류 협력에 관한 협정(MOU)를 체결하고 다양한 교류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현재 하이퐁시에는 LG 계열사, SK 등 우리나라의 다양한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청주시, 2024년 농식품부농촌공간정비사업공모 선정

- 옥산면 소로리 농촌마을 축사 악취 해소 길 열려 -

 

 

청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4년 농촌공간정비사업공모에 흥덕구 옥산면 소로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청원구 북이면 장양지구로 선정된 것에 이어 두 번째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지역 정주환경 개선과 농촌공간 재생을 목적으로 농촌마을의 축사, 공장, 빈집 등을 철거 또는 이전하고 그 공간에 생활SOC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옥산면 소로지구는 주거지와 인접한 축사의 악취로 인해 주민들의 고통이 다년간 지속됐던 지역으로, 인근 오창산업단지 근로자들도 악취로 인한 고통을 호소해 왔다.

 

시는 공모 선정으로 국도비 65억원을 확보했으며, 2028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돼지와 소, 사슴축사 16,994를 철거하고 마을회관 및 다목적 광장 등 주민편의시설을 조성해 그동안 고통 받은 주민의 심신치유와 여가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한다.

 

시 관계자는 공모에 선정된 것은 주민과 행정기관이 합심해 노력해 얻은 결실이라며, “주민들의 오랜 염원인 축사 악취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도시와 농촌이 골고루 잘사는 청주를 목표로 도농이 어우러진 상생발전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국가유산 활용 대표 브랜드 사업선정

- ‘신항서원 휴시대’, 3년간 국비·홍보 분야에서 문화재청 지원 받게 돼 -

 

 

청주시는 문화재청 주관 ‘2024년 국가유산 활용 대표브랜드 사업신항서원 휴시대가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국가유산 활용 대표브랜드 사업은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중 대표 사업을 선정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문화재청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전국 각지의 국가유산 활용사업 총 410(2023년 기준) 가운데 10건이 선정됐다.

 

선정 사업은 3년 간 국비 지원은 물론 사업운영·홍보활동 등에서 문화재청의 지속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대표 사업임을 표시하는 국가유산 유유자적+(플러스) 로고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신항서원 휴시대는 충북도 기념물인 신항서원을 활용해 현대적 감각에 맞는 인문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마을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독특하고 차별화된 운영으로 교육·문화도시인 청주의 정체성을 잘 살린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문화유산 활용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표브랜드 사업선정은 문화유산 활용사업의 우수성 및 가치를 인정받은 사례로, 브랜드 콘텐츠화로 사업효과 극대화 및 시너지 효과 창출이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활용 콘텐츠 및 우수 사업을 적극 발굴·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항서원 휴시대는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으로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 우수사업에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기도 했다.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은 지역에 소재한 문화유산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유산이 지역발전을 위한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문화재청이 2008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4년부터는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으로 명칭이 변경돼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