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깊어갑니다. 대학 캠퍼스 벚꽃들이 휘날립니다.
Autumn leaves를 부른 수많은 보칼(vocal)들 중에서 에바 캐시디(Eva Cassidy)가 제일 좋다고 했습니다.
Autumn leaves를 연주한 수많은 연주자들이 있습니다. 그들 중에서 피아니스트 에디 히긴스(Eddie Higgins, 1932년 2월 21일 ~ 2009년 8월 31일)가 있습니다.
에디 히긴스는 미국의재즈음악가입니다. 피아니스트 에디 히긴스는 이성적이고 감성적인 연주하는 아티스트라 할 만하다. 그는 어떤 유형의 음악이든 유연하고 아름답게 해석해내는 탁월한 능력으로 가장 듣기에 편안한 재즈 스탠더드를 추구했습니다.
에디 히긴스 트리오(Eddie Higgins Trio)는 피아노(piano) 에디 히긴스(Eddie Higgins), 베이스(Bass) 제이 레온하르트(Jay Leonhart), 드럼(Drum) 조 아쉬오네(Joe Ascione)로 이루어졌습니다.
에디 히긴스 트리오는 총 3번(2005, 2006, 2007) 한국을 방문 하였고 연주 영상은 2007년 마지막 한국 방문 때 연주입니다.
피아니스트 에디 히긴스는 이제 볼 수가 없습니다. 재즈 애호가들은 이 영상의 연주가 에디 히긴스의 최고 연주이고 Autumn Leaves 연주로도 최고라고 말합니다.
재즈 연주는 즉흥 연주가 있는데 눈이나 손으로 신호를 주고 피아노 독주로, 베이스 독주로, 드럼 독주로 부드럽고 행복하게 연주합니다. 중간 중간 여유 있게 웃으며 연주합니다.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이 봄에 가을을 듣는 정말 멋진 연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