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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제천/단양

충주시, 시민 체감형 스마트시티 서비스 본격 추진 외 (6월23일 종합)

충주시, 시민 체감형 스마트시티 서비스 본격 추진

- 주차 정보, 재난감시, 교통, 제설 등 스마트서비스 단계적 확대 -

 

충주시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구축해 도시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스마트시티 사업은 재난, 안전, 교통 분야 등 다양한 디지털 첨단 기술을 통합플랫폼으로 접목해 시민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는 이번 사업의 일환으로 이달 말까지 칠금 제1공영주차장에 실시간 주차 정보 시스템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주차장 주변 터미널과 병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입차 전 빈 공간 여부를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주차 편의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하반기에는 재난 및 산불 감시용 CCTV와의 연계를 통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도로 전광판(VMS)과 연동된 실시간 교통·주차 정보 제공 시스템을 통해 교통 혼잡을 줄이고 시민 이동의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겨울철에는 문화동과 지현동 일원에 설치된 도로 열선을 적설량과 기상정보에 따라 자동으로 제어하는 스마트 제설 시스템도 가동된다.

 

이는 강설 시 미끄럼 사고를 예방하고 도로 통행 안전을 확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충주시민들은 향후 시청 누리집을 통해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며, 분산된 정보를 통합 플랫폼 기반으로 관리·제어함으로써 행정의 효율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희 정보통신과장은 “스마트시티 서비스 구축은 시민들의 일상에 실질적 변화를 가져올 중요한 사업”이라며, “실효성을 기반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서비스를 지속적이고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주시, 2분기 시정발전 유공자 54명 표창 수여

봉사·안전·경제 등 시정발전 기여 시민·단체에 감사 전해 -

 

충주시는 20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시정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열고,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시민과 단체 54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수여식은 충주 시정발전과 시민화합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며 노력한 시민과 기관, 단체 등을 격려하고 시민 스스로 시정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이날 봉사활동,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안전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시정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수상자 중 최고령 수상자는 1952년생인 이순남 씨로, 달천동 통장으로 활동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공로가 인정됐다

 

최연소 수상자는 2002년생 한국교통대학교 학생 김준식 씨로, 탄금교 인근에서 자살기도가 의심되는 시민을 발견하고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곁을 지키며 생명을 지켜낸 용기 있는 행동으로 큰 감동을 줬다.

 

조길형 시장은 “시정 곳곳에서 묵묵히 땀 흘려주신 수상자 여러분 덕분에 충주가 한 걸음 더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정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여러분의 땀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주시 평생학습관, ‘쁘띠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 시민과 함께하는 학습 나눔의 장, 공연·전시·체험으로 꽃피운 평생학습의 축제 -

 

충주시 평생학습관이 상반기 프로그램 종료를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작지만, 알찬 축제 ‘쁘띠 페스티벌’을 성황리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자들의 배움의 결실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시민들이 평생학습에 자연스레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평생학습관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공연과 전시 그리고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풍성한 학습 공유의 장이 만들어졌으며, 특히 시민 참여를 유도하는 콘텐츠가 강화됐다.

 

또한 평생학습 동아리들도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재능을 아낌없이 선보이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도모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기획됐다.

 

행사는 △학습자들의 열정이 담긴 공연 무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손재주가 빛나는 전시 공간 △누구나 참여 가능한 다채로운 체험 부스 등 눈길을 사로잡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하정숙 평생학습과장은 “쁘띠 페스티벌은 작지만 따뜻한, 시민과 학습자가 어우러져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습자뿐 아니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성장하는 열린 학습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2015년 평생학습도시 최초 지정 이후 10주년을 맞아, 오는 하반기에‘평생학습주간’을 운영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평생학습 행사(평생학습박람회, 명사초청 특강, 포럼 등)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충주시, 건강증진을 위한 주민 걷기 프로그램 성료

10주간 186명 참여, 체성분 검사에서 큰 개선 효과 보여 -

 

 

충주시는 시민들의 걷기 실천율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한 ‘신나는 맨발 걷기 교실’과 ‘함께해요 걷기 야간학교’ 프로그램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소에서 주관한 주민 걷기 프로그램으로, 4월 14일부터 6월까지 총 10주간 186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진행됐다.

 

시에서 양성한 걷기 지도자와 맨발걷기 걷기 지도자가 강사로 나서서 호암지를 포함해 시민들이 주로 걷는 7개 장소에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사전 및 사후 검사를 통해 운동 효과를 객관적으로 확인하고자 체성분 분석, 혈압 측정, 생활습관 설문조사가 실시됐다.

 

참여자들은 평균적으로 체질량지수(BMI) 0.3kg/㎡가 감소했고, 체지방률 1.4%가 감소하는 효과를 봤다.

 

수료식에서는 프로그램을 성실히 이수한 참여자들에게 수료증과 개근상, 체성분 변화 우수자 시상 등이 이뤄졌으며, 운영 성과가 우수한 장소로는 ‘맨발 걷기 교실’에선 호암지가, ‘걷기 야간학교’에서는 대가미 공원이 선정됐다.

 

체성분 변화 우수자는 전체 체지방률 –1.4%, 비만 개선율 72.6%, 골격근량 개선율 46.3%의 큰 성과를 보였다.

 

한 프로그램 참여자는 “바른 자세로 걷는 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습관이 생겨 체력이 향상됐고, 삶에 활력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건강생활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걷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충주시, 제11기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 실시

600여 명 참여... 주민자치 발전 도모 및 소통의 장 마련 -

 

충주시는 20일 수안보다목적체육관에서 제11기 주민자치위원들의 자치 역량을 높이기 위한 ‘충주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 위원들의 개인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각 읍면동의 주민자치 발전을 도모하며,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워크숍에는 충주시 주민자치위원 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민자치 실질화 모색’이라는 주제로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회장의 특강이 진행됐다.

 

이어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자 표창과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차례로 이어지며 행사가 마무리됐다.

 

이갑주 제11기 충주시주민자치협의회장은“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해 한자리에 모인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주민 중심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조길형 시장은“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각 읍면동에서 노력하시는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충주시도 지역사회와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성료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으로 치매를 예방하고 건강한 일상 회복 도모-

 

충주시치매안심센터는 20일 계명산 치유의 숲에서 충주시민 40명을 대상으로‘2025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충청북도광역치매센터와 공동 개최했으며,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면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사전접수를 통해 모집한 60~70대 시민을 수준별로 3개 조로 나눠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치매예방체조와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계명산 치유의 숲 산책코스를 따라 △걷기 △숲 해설 △해먹 체험 △온열 치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행사 당일 비가 내려 걱정됐는데 우비를 입고 숲길을 걸으니, 빗소리와 풀 내음이 어우러져 기분이 맑아지고 머리도 개운해졌다”라며 “다른 사람들과 함께 걷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걷기 행사를 넘어 치매를 함께 극복하자는 공동체적 의미가 담긴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치매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충주종합사회복지관, 영케어러(가족돌봄아동) 식사지원사업

- 영케어러 가정의 돌봄부담 경감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식사 지원 -

 

 

충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광훈)은 세이브더칠드런이 주관하는‘영케어러(가족돌봄아동) 아동 청소년 식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3일부터 영케어러 10명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지원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세이브더칠드런이 진행하는 ‘하나금융그룹 후원 영케어러 식사지원 사업’은 영케어러 가정의 돌봄부담 경감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대상자별 맞춤 식단으로 매주 3끼 분량의 식사를 내년 2월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2022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국 기획 사업을 통해 충북 최초로 영케어러를 위한 지원사업인 ‘가족돌봄’ 및 ‘자기돌봄’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식사지원사업을 통해 영케어러의 영양증진과 함께 사례관리를 통한 모니터링과 다양한 외부 자원 연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광훈 관장은 “아동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는 세이브더칠드런에게 감사하다”라며, “하나금융그룹과 세이브더칠드런이 지원하는 식사지원사업을 통해 영케어러의 영양증진과 식사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하여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2022년부터 약 3년간 총 65명의 영케어러를 지원하고 있으며 학업과 취업을 돕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제2차‘생생직무탐방’실시

- 경력단절여성 대상으로 지역 사회복지 기관 4곳 방문하며 실무 체험-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표효순)는 20일 지역 여성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분야의 다양한 실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제2차‘생생직무탐방’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여성 구직자 8명이 참여했으며 △친구가 있는 집 △(사)충북장애인부모연대 충주시지회 △신태양노인주간보호센터 △삼우요양원 등 지역 사회복지 기관 4곳을 방문했다.

 

각 기관에서는 실무 담당자가 시설을 소개하고 주요 업무를 설명했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사회복지 실무 현장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복지 서비스 전달 과정과 실무자들의 경험을 가까이에서 접하며, 현장의 보람과 어려움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 참여자는 “진로를 결정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직무탐방은 단순한 기관 견학을 넘어, 여성 구직자들이 사회복지 분야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취업 자신감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여성 일자리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과 미취업 여성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충주시, 지역사회를 위한 각양각색 활동 이어져

- 노은면 주민자치위원회-노은 문화의날 개최, 앙성면 자율방재단 호우 대비 배수로 정비활동 -

 

충주시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각양각색의 활동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온기와 활력을 전하고 있다.

 

노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민복기)는 노은 어울림센터에서 면민들을 위한 ‘제3회 노은 문화의날’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2159 공감 한마당 행사는 무더운 날 생업으로 지친 노은면민들의 피로감을 날려주기 위해 준비됐다.

 

행사에는 면민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노은면 주민자치프로그램인 난타교실과, 댄스교실 수강생들의 공연과 싱어송라이터 이규형의 신나는 포크송으로 포문을 열었다.

 

싱어송라이터 박은경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트롯트가수 단비의 애절한 목소리를 들으며 끝으로 팝페라가수 라클라쎄의 웅장한 공연이 진행되며 조용한 노은면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앙성면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오춘섭)은 장마철을 앞두고 20일 앙성면 일대에서 재해예방을 위한 배수로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방재단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역 주요 도로변 배수로에 쌓인 낙엽, 토사, 쓰레기 등을 제거하고 물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조길형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와 활동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충주시가 더욱 함께 살기 좋은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활동이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주시, 호국보훈의 달 맞이 나눔 활동 줄이어

- 충주새로남신경외과 라면 나눔, 자유총연맹 용산동 분회 베지밀 나눔 -

 

충주시 곳곳에서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충주새로남신경외과의원(원장 최원호)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연수동 국가보훈대상자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라면 25박스(100만 원 상당)를 연수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신동철)에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라면은 참전유공자 등 생활이 어려운 연수동 국가보훈대상자 2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새로남신경외과의원은 지난 5월에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성금 100만 원을 기탁 하였으며, 평소에도 쌀, 라면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앞장서고 있다.

 

자유총연맹 용산동 분회(분회장 김성순)는 같은 날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참전유공자들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베지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따뜻한 위로와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베지밀 음료는 15개 가구의 참전유공자와 소외계층에게 전달됐으며,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해 인사와 함께 나눔을 실천했다.

 

조길형 시장은 “나라를 위한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이 시 전역에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