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개최 안보 동영상 상영, 표창 수여 등으로 진행 -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충주시보훈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2일 충주시보훈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박해수 충주시의회의장, 강성미 충북북부보훈지청장, 손택수 충주시보훈단체협의회장, 보훈단체 회원 및 시민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 동영상 상영, 표창 수여, 기념사, 격려사,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서해수호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국가수호의 결의를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해수호의 날은 매년 3월 넷째 금요일로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고, 범국민 안보 의식과 국토수호 결의를 다지는 정부 기념일로, 충주시보훈단체협의회는 2016년부터 매년 서해수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명주병원 신명주 병원장,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 기탁 - 2024년 충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제1호 고액기부자’ 탄생 - 충주시는 22일 명주병원(용인시 소재) 신명주 병원장이 고향사랑기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5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 25일(월) 오후 5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제40회 단양 소백산철쭉제 소위원회 참석 단양군, ‘넥스트로컬’ 사업으로 청년 유입 유도! 서울시 ‘넥스트로컬’ 6기 사업 참여… 지역연계형 청년 일자리 창출 - 전국 첫 현장실무협의회 개최 - 충북 단양군이 청년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로 발돋움한다. 군은 서울시 청년들의 단양 창업을 지원하는 지역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인 ‘넥스트로컬’ 사업에 참여한다.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군은 지난 21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서울시, 한국수자원공사와 현장실무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제6기 넥스트로컬 지원 사업 참여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열린 것이다. 이 사업은 전국 인구감소지역 및 관심지역 20개 지자체와 서울시가 참여하는 사업으로, 서울시에서 넥스트로컬 플랫폼을 지원하고, 그중 한강 수계유역인 단양군 외 4개 지자체는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예산을 지원한다. 군은 지역파트너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지역 캠프를 운영해 서울 청년들이 군을 선택할 수 있도록 주도적인
‘제28회 제천 청풍호 벚꽃축제’개최 - 2024. 3. 27. ~ 4. 7. 청풍면 물태리 문화마을 일원 - 따스한 봄을 맞아 벚꽃 명소로 알려진 제천시 청풍면 물태리 일원에서 ‘제28회 제천 청풍호 벚꽃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벚꽃축제는 3월 27일부터 4월 7일까지로 본행사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총 3일이며, 첫날 청풍초중학교 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무용, 성악, 국악난타로 이어져 행사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릴 예정이다. 2일 차인 30일에는 지역예술인들의 다양한 공연과 줄타기 무대가, 3일차인 31일에는 제1회 청풍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와 버스킹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본행사 기간 내내 야간에는 벚꽃과 어우러지는 레이져쇼와 가족, 친구와 함께 만드는 재활용 박스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까지 준비되어 있다. 또한, 관내 청년작가들을 섭외하여 특색있고 벚꽃과 어울리는 포토존을 주요 도로 주변에 조성하고 중앙공원 부근에 축제 행사장과 어울리는 플리마켓 부스 ‘온세컬처마켓’을 운영하여 상권 활성화와 청풍호 벚꽃축제 홍보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쉼이 공존하는 축제로 구성한 만큼 만개한 벚꽃처럼 웃음이 넘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2일(금) 오전 10시 단양읍 솔티천변에서 열리는 ‘세계 물의 날’ 기념 국토대청결 환경정화활동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22일(금) 오전 11시 20분 단양읍중앙공원에서 열리는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참석 단양군, 대한민국 수상레저의 메카로 거듭난다 각종 수상레저 대회와 축제로 가득 찬 한해 만들어 - 충북 단양군이 ‘대한민국 수상레저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 군은 올해 5월 모토서프 아시아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7월 단양 레이크파크 수상 페스티벌, 9월 단양호 피코&호비 챔피언십 요트대회, 10월 단양 하이드로 플라잇월드 컵코리아 등 다양한 수상레저 대회와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군은 2024년 수상레저사업 종합추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수립된 기본계획에 따라 오는 5월 24일부터 3일간 모토서프 아시아 챔피언십 대회를 추진한다. 대회는 아시아 6개국 선수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9월 말 개최 예정인 단양호 피코&호비 챔피언십 요트대회와 10월 초 단양 하이드로 플라잇 월드컵코리아 대회도 차질 없이 준비되고 있다. 대회뿐만 아니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상페스
충주시, 평생학습 공모사업 연이어 선정 - 국・도비 4천7백만 원 확보, 새로운 평생학습 성공 모형 개발 기대 - 충주시는 교육부가 주관한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과 충청북도 평생교육 분야 공모사업에 연이어 선정돼 국·도비 총 4천7백만 원을 확보 했다고 밝혔다. 교육부 공모사업의 경우 전국 195개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12개 지역이, 충청북도 공모사업의 경우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6개 시군이 최종 선정됐다. 교육부 공모에서 평생학습도시 간 컨소시엄 유형에 지원한 충주시는 충주시의 평생학습 마을 브랜드 개발 성공사례와 평창군 지역 특산물 상품화 전략을 접목해 지역경제 성장 효과까지 이어지는 사업 제시로 평생학습도시 간 컨소시엄으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낳았다. 또한 충청북도 공모사업은 관내 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청년과 다문화, 외국인 근로자 정주여건 강화의 ‘충주에 살어리랏다’ 평생학습 프로젝트를 제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얻었다. 시는 이번 국·도비 확보로 학습동아리, 대학 협업 마을 브랜드 개발 사업을 지역으로 확대하고 지역 특산물 활용 다양한 아이템 사업을 개발하는 등 실질적 경제활동으로 연결되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1일(목) 오전 11시 제천시에서 열리는 제천·단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정기총회 및 한마음대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21일(목) 오후 2시 군청 3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리는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참석 김문근 단양군수, 행안부 장관 만나 현안 건의 달맞이길 침수에 따른 자연재해위험 개선사업 등 6건 건의 - 김문근 단양군수는 지난 18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단양군 현안 사업을 건의했다. 김 군수는 인구감소지역 지자체-정부 회의 후 장관실에서 달맞이길 침수에 따른 도로높임공사 시행, 교부세 확보, 단양군의 특수여건을 반영한 기준인력 증원 등 4건을 제안했다. 특히 김 군수는 단양 시가지 건너편의 달맞이길은 장기 침수되어 노동·마조·장현리 등 삼둥지권역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어 현재의 도로 높이보다 5m 높이는 공사가 시급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이상민 장관은 “단양군의 어려운 현실을 잘 알았다.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김 군수는 행안부 김광용 자연재난실장을 만나 영춘 사지원2교, 어상천 사마치교, 단성 상금교 재가설사업 등 4개 사업을 건의했다. 또 정부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