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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교육청

충북교육청, 공간재구조화 사업으로 미래학교 조성 박차 외 (9월13일~14일 종합)

 

[913~ 14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5)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정책

(9. 13.) 충북교육청, 공간재구조화 사업으로 미래학교 조성 박차

< 3345동 준공, 학생교직원 만족도 높아 >

×

배포시

×

교육시설과

교육공간팀

장만수

043-290-2722

기타

(9. 13.) 충북교육청 별이와 송이, 정책홍보 혁신상 수상

< 실력다짐 충북교육의 브랜드 가치 높이고, 도민과의 소통 과정 인정 받아 >

×

공보관

교육홍보팀

김용남

043-290-2032

행사

(9. 13.) 충북교육청, AI와 함께 미래의 수업을 그리다

< AI 기반 수업설계 선도교사 연수 성료 >

×

×

창의특수교육과

융합인재팀

김영국

043-290-2702

기타

(9. 14.) 충북교육청, 고시 감독관 선정 프로그램 자체 개발해 우수성 뽐내

< 자체 개발로 예산 절감 및 업무 효율성 향상>

배포시

×

교원인사과

고시관리팀

최기헌

043-290-2652

정책

(9. 14.) 충북교육청, 2026 수능 모의평가 첫 자체 시행

< 18(), 영 모의평가, 수험생 8,795명 응시 >

×

전경

×

중등교육과

진로진학팀

홍영은

043-290-2223

 


 

 

 

 

충북교육청, 공간재구조화 사업으로 미래학교 조성 박차

- 3345동 준공, 학생교직원 만족도 높아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지속가능한 미래교육을 담을 수 있도록 노후 학교 시설의 개축, 리모델링을 통해 공간재구조화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충북교육청은 지난 3년간 공간재구조화 사업을 본격 추진해, 도내 3345동에 3,03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올해까지 대부분 준공을 마쳤다.

 

우암초등학교, 내수중학교, 청주농업고등학교, 운호고등학교, 진천고등학교 등은 학생교직원이 공간 활용성 쾌적성 디지털 편리성 자연친화성 등 다양한 부분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새로운 학교로 탈바꿈했다.

 

특히, 사전기획 단계부터 학생교사학부모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여 공간 설계에 의견을 반영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충북형 공간재구조화 사업은 학교 단위 연계사업 추진 스마트 기반 다채움 공간 조성 융복합 다목적 공간 구현 자연친화적 생태공간 조성 4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단순한 시설 보수가 아니라 학교를 머물고 싶고 생활하기 좋은 배움의 장으로 바꾸는 공간혁신 프로젝트이다.

 

향후, 충북교육청은 만족도 높은 사업을 지속하여 2028년까지 40년 이상 노후된 건물 61(167,750)을 교육공동체가 만족하게 사용하는 수준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교 공간은 단순히 공부만 하는 곳이 아니라,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함께 성장하는 삶의 터전으로, 충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과 교사 모두가 존중받는 공간, 미래교육을 담을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북교육청 별이송이, 정책홍보 혁신상 수상!

- 실력다짐 충북교육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도민과의 소통 과정 인정받아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 대표 홍보 캐릭터인 별이와 송이가 13()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5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 특별상인<정책홍보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이 개발한 캐릭터를 홍보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와 대전관광공사가 주관,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였다.

 

<정책홍보 혁신상>은 정책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도민과의 소통을 창의적으로 이끈 캐릭터에 수여되는 상으로, 별이와 송이는 첫 출전임에도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충북교육청은 대표 캐릭터 별이와 송이를 통해 학생학부모 대상 교육정책 홍보 콘텐츠 제작 SNS 캐릭터 활용 교육캠페인 웹툰 및 영상 콘텐츠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특히, 별이와 송이는 학교 교육 행사에 참가하며 흥미롭고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며 충북교육가족의 큰 공감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노재경 공보관은 이번 수상은 교육가족 여러분과 도민들께서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더 친근하고 공감 가는 콘텐츠로 실력다짐 충북교육을 널리 알리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의 대표 캐릭터 별이와 송이는 2007년 충청북도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캐릭터로, <별이>의 초성 을 별모양으로, <송이>의 초성 을 꽃봉오리로 형상화하였다.

 

 

 

 

 

충북교육청, AI와 함께 미래의 수업을 그리다

 

- AI 기반 수업설계 선도교사 연수 성료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13(), 충북에듀테크소프트랩에서 도내 초등교사 30명을 대상으로 AI 기반 수업설계 선도교사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교육 현장에 효과적으로 접목하여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교사의 디지털 수업 주도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Gemini, NotebookLM 등 최신 생성형 AI를 활용한 수업 아이디어 발상 및 자료 제작 미리캔버스, 캔바, 패들렛 등 디지털 도구를 연계한 창의적 수업안 개발 충북 다차원 학생 성장 플랫폼 <다채움 2.0> 활용법 등 실제 수업에 즉시 적용 가능한 역량을 집중적으로 함양했다.

 

특히, 모둠별 실습 시간에는 퍼실레이터와 함께 성취기준을 중심으로 단원을 재구성하고 AI를 활용 수업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윤건영 교육감은 “AI를 비롯한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교사의 전문성과 창의적인 수업 역량이라며, “충북교육청은 교사들이 AI를 교육적으로 활용하여 학생 개개인의 성장으로 이끄는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이번 연수가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교육 현장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AI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연수를 하반기에 운영할 예정이다.

 

 

 

 

 

 

 

 

 

충북교육청, 고시 감독관 선정 프로그램 자체 개발해 우수성 뽐내

- 자체 개발로 예산 절감 및 업무 효율성 향상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교원 임용시험 감독관 선정을 자동화하는 <고시 감독관 자동 선정 프로그램>을 전국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엑셀 매크로 기반으로 감독관 인력풀에서 조건에 맞는 감독관을 자동으로 배정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근무경력감독 경험연령 등을 점수화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특수 상황에 맞춘 예외 처리와 임무자동랜덤 배정, 부속서류 자동 생성까지 지원한다.

 

기존의 교원 임용시험의 감독관 선정은 담당자가 수작업으로 진행해 행정 부담이 크고 비효율적이여서 이번 개발로 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감독관 선정 과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교육청은 타 기관 등에 개발을 의뢰할 경우 약 5개월의 기간과 최소 14~16억 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추산해 담당자들이 협력해 행정 효율화뿐 아니라 시간과 예산 절감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달성했다.

 

충북교육청은 지난 4()부터 5()까지 전북 남원에서 열린 중등교사 신규임용 전형 전국공동관리위원회에서 이 프로그램을 처음 공개하며, 참석한 전국 시도교육청 관계자들은 프로그램의 실효성과 혁신성에 주목하며 전국적 확산 가능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양철기 교원인사과장은 이번 프로그램 개발은 단순한 행정 효율화를 넘어 시험 관리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 혁신을 통해 현장 업무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감독관 선정 자동화 프로그램 주요 기능 1.

 

 

 

 

붙임1

 

감독관 선정 자동화 프로그램 주요 기능

 

 

 

우선순위 설정 기능

 

- 근무경력, 감독 경험, 연령 등 다양한 요소를 점수화하고 자동으로 우선 배정 산출

 

- 우선순위를 시험 목적·상황에 맞게 임의 조정 가능

 

 

우선 배정 및 예외 처리 기능

 

- 필수 요원, 특정 경험자 등을 시험장별 특수 상황에 맞게 우선 배정 가능

 

- 시험장 학교 지원자(관리위원, 방송위원, 보건 위원 등) 우선 배정 및 임의 선정으로 직책, 직급에 따른 선정 오류 최소화

 

 

 

임무 자동·랜덤 배정 및 비율 조정 기능

 

- ·부감독, 예비감독, 복도감독 등 임무를 자동 배정

 

- 무작위(Random) 요소를 반영하여 공정성 확보

 

- 무경험자와 경험자 배정 비율을 자동으로 반영하여 균형 유지

 

묶음 개체입니다.

 

 

부속서류 자동 생성 기능

 

- 감독관 지원서, 등록부 등 서류를 원본 데이터와 실시간 연계하여 자동 생성

 

- 수정 시 모든 문서 자동 업데이트 오류 최소화

 

<감독위원 최종명단 자동 연계 화면>

 

<감독위원 최종 등록부 반영 자동 연계 화면>

 

개발방식 및 사용자 범위

 

엑셀 매크로 기반 자체 개발

 

사용자: 검정고시, 초등 임용, 중등 임용 등 업무담당자

 

 

 

 

 

 

 

 

 

충북교육청, 2026 수능 모의평가 첫 자체 시행

- 18, ··영 모의평가에 수험생 8,795명 응시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오는 18() 도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 8,795명을 대상으로 <충북교육 2026 수능 국영 모의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충북이 자체적으로 문항을 개발주관하는 첫 모의평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존의 모의평가는 교육부 및 타 시도와의 공동 주관으로 시행돼 왔으나, 이번 문항 개발과 시행을 통해 평가를 직접 주관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됐다.

 

시험은 국어수학영어 세 영역으로 진행되며, 문항 수, 시험 시간, 답안 작성 등 모든 방식이 실제 수능과 동일하게 진행될 계획이며, 이번 모의평가를 통해 충북 도내 수험생들의 실전 적응력을 높이고 진학 지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모의평가 문항은 도내에서 수능 및 전국연합학력평가 출제검토 경험이 있는 교사들로 출제위원회를 구성해 개발했다.

 

국어는 독서문학(공통)과 화법과 작문언어와 매체(선택), 수학은 수학Ⅰ‧Ⅱ(공통)와 확률과 통계미적분기하(선택), 영어는 영어Ⅰ‧Ⅱ 과목을 출제범위로 한다.

 

모의평가는 각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운영채점하며, 이후 과목별 성적 분석협의회를 통해 학생 개별 진학지도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모의평가는 충북 교사들이 꾸준히 참여한 수능형 평가문항 개발 연수의 성과라며, “완성도 높은 문항으로 학생들의 실력 점검과 진학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