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9월 16일(화) 오전 10시 30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리는 제75주기 호국영웅 연제근상사와 12인의 특공대원추모식 참석
[9월 15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
제 목 (4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일반 |
증평군, 15일부터 ‘반부패ㆍ청렴 주간’ 운영 (이재영 군수 및 간부공무원부터 솔선수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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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10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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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예산과 |
감사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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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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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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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증평군, 제32회 인삼골축제 안전관리 만전... “군민·관광객 모두 안심하고 즐기도록” |
× |
○ 오후2시 |
× |
재난안전과 |
안전총괄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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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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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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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증평군, 청년 공무원과 ‘소통 간담회’... “젊은 목소리, 군정의 동력으로” |
× |
○ 오후4시 |
× |
자치행정과 |
서무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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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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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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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증평군, ‘돌봄도시’힘 싣는다...아이돌보미 신규 모집 (맞벌이·한부모 가정 양육공백 해소…9월 15~10월 31일 신청 접수) |
× |
○ |
× |
행복돌봄과 |
돌봄정책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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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혜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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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811) |
증평군, 15일부터 ‘반부패ㆍ청렴 주간’ 운영
- 이재영 군수 및 간부공무원부터 솔선수범
- 반부패ㆍ청렴 주간 첫 일정은 ‘추석맞이 청렴 결의대회’
충북 증평군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에 나섰다.
군은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재영 군수와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결의대회’를 열고 ‘명절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을 비롯한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다짐하는 동시에 ‘증평군 반부패·청렴 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첫 공식 일정이다.
‘증평군 반부패·청렴 주간’은 9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3주간 운영된다.
부패 취약 시기인 추석 명절을 맞아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투명한 공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 기간 △공직비리 익명신고센터 운영 △청렴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전시 △공직자 청렴 교육 △찾아가는 청렴 설명회 △청렴한 직장문화 만들기 간담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조직 안팎으로 청렴 분위기를 확산할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반부패ㆍ청렴 주간 운영을 통해 청렴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날이 청렴해지는 ‘청렴어람(淸廉於藍) 증평’을 만들어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증평군, 제32회 인삼골축제 안전관리 만전... “군민·관광객 모두 안심하고 즐기도록”
충북 증평군이 오는 25일부터 열리는 제32회 증평인삼골축제를 앞두고 안전관리 대책을 한층 강화한다.
군은 15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제32회 증평인삼골축제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축제 전반에 대한 안전대책을 면밀히 점검했다.
회의는 이재영 군수 주재로 괴산경찰서, 증평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등 관계기관과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축제 소관부서의 안전관리계획 보고에 이어 △대규모 인파 관리 및 사고 예방 △교통 혼잡 해소 대책 △구급 차량 비상대기·이동 동선 확보 등 현장 대응체계를 중점 논의했다.
특히 군의 대표 축제인 만큼 많은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돼 대형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군은 이번 축제 기간 현장 안전요원 확충, 교통·주차 안내체계 정비, 긴급의료지원반 운영 등 다양한 대책을 병행해 ‘안전하면서도 활기찬 축제’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올해 인삼골축제는 ‘찐맛! 찐잼!’이라는 슬로건처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군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기도록 안전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증평군, 청년 공무원과 ‘소통 간담회’... “젊은 목소리, 군정의 동력으로”
충북 증평군이 미래 군정의 주역인 청년 공무원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조직문화 혁신에 나섰다.
군은 15일 벨포레 미디어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청년 공무원과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를 열고, 조직에 새롭게 적응하고 있는 MZ세대 공무원들의 애로사항과 현장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사회생활 초년생으로서 겪는 어려움과 조직문화 개선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실무 현장에서 느끼는 고충과 건의사항을 공유했으며, 이재영 군수는 직접 경청하고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군은 정기적인 소통간담회를 통해 청년공무원들이 조직의 중심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공직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이재영 군수는 “청년 공무원의 참신한 생각과 솔직한 의견은 군정 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이라며 “앞으로 있을 2000년대생 공무원 간담회에서도 젊은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오는 10월 13일 2000년대생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두 번째 간담회를 열어 세대별 맞춤형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증평군, ‘돌봄도시’힘 싣는다...아이돌보미 신규 모집
- 맞벌이·한부모 가정 양육공백 해소...9월 15일~10월 31일 신청 접수
충북 증평군이 아동 복지 향상과 보호자의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해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아이돌보미’ 신규 인력을 공개 모집한다.
아이돌보미는 맞벌이 등으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직접 방문해 12세 이하 아동의 보호와 돌봄을 담당하는 돌봄 전문가다.
현재 증평군에서는 31명의 아이돌보미가 활동 중이다.
군은 이번 모집을 통해 양육 공백 가정에 일시적·정기적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유능하고 성실한 돌보미 인력을 확보해 맞춤형 돌봄 지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증평군에 주소를 둔 주민으로, 아이돌봄 인력 양성과정 수료증 또는 보육교사·유아교사·의료인 등 관련 자격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또한 1년 이상 활동 가능하며 공휴일·야간·주말 등 유연한 근무가 가능한 지원자를 우대한다.
근무형태는 파견직으로, 지역 내 아이돌봄서비스 이용가정에서 활동하게 된다.
급여는 평일 기준 시간당 1만590원으로, 주휴·야간·휴일·연장 근로 등 법정수당이 별도 지급된다.
신청은 기간 내 아이돌보미 사이트에서 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인적성검사·면접심사 등을 거쳐 11월 12일 최종 합격자가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증평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증평군아이돌봄센터(☏043-836-0497)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아이돌봄서비스는 맞벌이·한부모·양육공백 가정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아동 돌봄에 관심과 역량을 갖춘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