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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제천/단양

충주시, 한국농촌지도자충주시연합회, 성과보고대회 개최 외 (11월6일 종합)

 

 

충주시, 중국 신위시와 우호교류 협약 체결

- 조길형 시장, 광저우 수출입교역회서 지역기업 격려-

- 12년 교류의 결실로 경제·문화·행정 전방위 협력 확대 -

 

충주시가 중국 장시성 신위시와의 오랜 우정을 한층 더 공고히 하며 국제 교류의 새 장을 열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지난 113일부터 7일까지 45일 일정으로 중국 광저우와 신위시를 공식 방문해 양 도시 간 우호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6월 충주를 방문한 정광취안(郑光泉) 신위시 시위원회 서기의 공식 초청에 따른 것으로, 양 도시는 그간의 교류를 바탕으로 경제·문화·행정 등 다방면에서 실질적인 협력 확대를 약속했다.

 

조길형 시장은 5일 신위시에서 정광취안 서기와 함께 충주시신위시 우호교류 협약을 공식 체결했다.

 

두 도시는 지난 2013년 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서한문 교류를 이어왔으며, 이번 협약 체결로 12년간 이어온 교류가 실질적인 협력 단계로 발전하게 됐다.

 

신위시는 장시성 중부의 지급시(地級市), 인구 약 120만 명, 1인당 GDP가 장시성 내 1위를 기록하는 산업 중심 도시다.

 

특히 철강산업과 신재생에너지, 전자산업이 발달했으며, 최근에는 하이테크 경제개발구를 중심으로 첨단산업도 성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도시는 경제산업 협력 관광·문화교류 행정 협력 청소년 및 인적 교류 등 폭넓은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충주시 방문단은 첫 일정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2025 광저우 수출입상품 교역회(캔톤페어)’를 찾아 충주 지역 기업들을 격려했다.

 

이번 교역회에는 74천여 개 기업과 198천여 명의 바이어가 참가했으며, 충주시 지원으로 참가한 6개 지역기업(코어그린, 포러스젠, 에이케이21, 중원당, 농업회사법인 담을, 웰바이오텍)이 각국 바이어와 활발한 상담을 벌였다.

 

특히 홍삼음료 청명주 주향소주 화장품류 식품첨가제 등 충주의 대표 특산·가공 제품의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정광취안 서기는 협약식에서 충주시와 신위시는 오랜 시간 신뢰와 우정을 쌓아온 진정한 파트너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업·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보완적 발전 모델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조길형 시장은 이번 신위시와의 협약 체결은 충주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상호 교류를 통해 발전 기회를 확대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광저우 교역회에서 지역기업들이 거둔 수출 성과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주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중국 내 우호 협력 도시를 확대하고, 수출 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제 네트워크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충주시, 새내기 직원 대상 법무교육 추진

- 직원 100여 명 대상으로 법령 이해도 제고 및 법무 능력 배양 -

 

 

충주시가 새내기 직원들의 법령 이해도 제고 및 법무 능력 배양에 나섰다.

 

시는 5일 수습을 포함한 신규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10층 중회의실에서 법제처 소속 강사 3명을 초빙해 6시간에 걸쳐 법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새내기 직원들의 법무 전문성 강화와 행정 현장의 법 적용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행정절차법 해설, 지방자치법 해설, 행정소송 실무 등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반드시 숙지하고 규정에 따라 지켜야 할 법령 위주로 구성됐다.

 

특히 행정 현장에서 마주하는 법적 쟁점을 능동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기초 이론과 더불어 사례 중심의 강의와 질의응답이 함께 진행돼 학습효과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정인 감사담당관은 이번 교육이 새내기 직원들의 법무 능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법과 원칙에 따른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법무 교육은 물론 적극행정 및 청렴을 주제로 한 교육의 정기적 추진으로 직원들의 능력을 키우고 대민서비스의 향상을 꾀하고 있다.

 

한국농촌지도자충주시연합회, 성과보고대회 개최

- 이상기후 대응 및 스마트농업을 위한 영농 성과 공유의 장 마련 -

 

 

한국농촌지도자충주시연합회(회장 최덕호)4일 충주시농업기술센터 대교육장에서 농촌지도자회원 2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한국농촌지도자충주시연합회 성과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저탄소, 스마트 생력화로 농업 경쟁력 UP’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성과보고대회는 17개 읍면동 회원이 한자리에 모여 이상기후 대응 및 스마트 농업을 위해 다양한 영농 성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1부 행사에는 우수회원 표창, 성과보고회(저탄소, 시설재배, 스마트농업), 읍면동별 특화작목 및 농작업안전용품 전시가 진행됐다.

 

특히 성과보고회에는 충청북도농촌지도자대상(본상) 수상자의 경험담, 고추시설재배, 스마트 방제기 활용을 통한 농업 경쟁력 확보 등 다양한 사례가 공유됐다.

 

이어 2부 행사에는 행복하고 건강한 시니어특강과 회원 소통 한마당이 진행되며 회원 간 화합하며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덕호 회장은 농촌지도자회의 우애, 봉사, 창조의 3대 정신을 바탕으로 과학영농을 실천해 나가겠다라며, “지역 리더로서 새로운 농업기술을 적극 도입하며 스마트 농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주시 노인일자리 새자원나눔’, 복지시설에 물품 나눔

충주시 자원순환과와 협력, 자원 재활용 통한 선순환 나눔 실천

 

 

()청풍위장회(대표이사 김익회)5일 충주시니어클럽 2층 교육장에서 새자원나눔사업을 통해 마련한 70만 원 상당 생필품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보육시설 17개소에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새자원나눔은 충주시 자원순환과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난 2월부터 시작한 충주시 노인일자리사업으로, 노인들이 종이 팩, 커피 찌꺼기 등 일상 속 자원을 수거·선별·세척·가공 과정을 통해 자원을 재활용하는 환경·복지 연계형 사업이다.

 

이번 전달식은 새자원나눔이 단순한 환경 보호를 넘어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이라는 두 가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익회 대표이사는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한 활동의 성과가 지역사회로 환원되는 구조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자원순환을 기반으로 한 공익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환경 보호와 지역복지 향상이라는 두 축을 함께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청풍위장회는 새자원나눔사업을 통해 종이 팩 재활용뿐만 아니라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탈취제 제작 등 다양한 자원 재사용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향후 탄소중립 실천, 환경 체험 교육, 자원순환 교육 등을 결합한 노인복지형 일자리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충주시 호암동의 사계, 벽화로 피어나다!

호암물정원 산책로, 지역주민 손길로 예술 산책길로 완성되다 -

 

 

충주시 호암직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허학영)에서 시민들이 즐겨 찾는 호암물정원 산책로 일원 호암2교 친수공간에 벽화를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자치위원회 주도로, 호암직동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와 수강생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완성한 것으로, 주민들의 손끝에서 지역의 정체성과 계절의 아름다움이 표현됐다.

 

벽화는 호암동을 상징하는 호랑이와 사계절의 변화를 주제로 구성되어, 시민들이 산책하며 지역의 상징성과 따뜻한 감성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됐다.

 

특히 호암물정원 일대는 위원회가 직접 설치해 관리하는 장미터널과 작품 전시대가 함께 어우러져, 예술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생활 속 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경관개선이 아닌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직접 기획·참여한 자치활동의 성과물로, 주민자치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허학영 위원장은 주민의 재능이 모여 호암동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었다앞으로도 지역의 손으로 가꾸는 자치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유의숙 호암직동장은 시민들이 산책길에서 예술과 계절의 정취를 함께 느끼시길 바란다주민이 주도하는 문화자치 실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이웃을 위한 기탁 이어져

칠금금릉동 새마을협의회, 연수동 주민자치위원회, 충주직업전문학교 참여 -

 

 

충주시 각양 각층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충주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는 칠금금릉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백명자)5일 칠금금릉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종수)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은 칠금금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되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연수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성욱)는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여만 원을 연수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신동철)에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기탁한 성금은 주민자치위에서 지난 9월 진행한 가을 음악회 부대행사 아....(아껴 쓰고 나누어 쓰고 바꾸어 쓰고 다시 쓰자) 행사를 통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고용노동부 지정 직업전문학교(교장 김범준) 또한 성내충인동 지역 출산가정을 방문해 축하금 30만 원과 꽃다발을 전달하며 출산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김범준 교장은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매번 축하금을 전달하며 아기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웃을 향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나눔을 통해 주민 모두 하나 되고 보듬어 가는 충주시가 되길 바라며, 시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주시, 따뜻함이 가득한 물품 나눔 이어져

문화동 지사협, 용산동 지사협, 수안보신협 참여 -

 

 

충주시에서 찾아온 추위를 잊게 만드는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문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민호, 이현섭)는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을 저소득 한파 취약 가구를 위해 방한용품과 난방 연료를 5일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난방비 부담과 지리상의 어려움으로 연탄 배달을 받지 못하고 있던 한 가정을 방문해, 연탄 420장을 나르고 대상 가구의 주거환경을 살피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외에도 문화동 협의체는 한파 취약 가구 8가구를 발굴해 총 285만 원 상당의 전기매트와 실내 등유, 연탄 2,800장을 전달했다.

 

용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염태정, 공동위원장 홍대희)는 다가오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 전기요를 지원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것으로 전기요 11(개당 89,000원 상당)를 구매해 각 가정을 방문 전달했다.

 

수안보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인준)은 수안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 이불 10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수안보신협은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물품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도와주심에 감사드리며, 훈훈한 온정의 소식이 계속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주시, 장 나누며 정 나눠요

- 지현동 바르게살기 고추장, 소태면 향기누리 된장 및 김장 나눠 -

 

 

충주시 곳곳에서 가을을 맞아 담근 장을 이웃들과 나누며 따뜻한 안부를 전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지현동위원회(위원장 오준수)5일 지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금옥) 뒷마당에서 고추장을 정성껏 담그고, 지역 홀몸 어르신 30가구를 방문해 안부 인사와 함께 전달했다.

 

지현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매년 태극기 달기 운동, 연말 이웃돕기 성금, 청결 운동 등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소태면 향기누리봉사회(회장 정난채)4일과 5일 양일간 정난채 회장 자택에서 된장 및 김장 나눔행사를 열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번 행사에는 향기누리봉사회 회원 18명이 참여해 담근 된장과 정성껏 버무린 김치를 마련했으며, 이를 지역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34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소태면 향기누리봉사회는 평소 반찬 봉사, 독거노인 안부 확인, 사랑의 반찬 나눔, 어버이날 행사, 추석 명절 식료품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온정 가득한 음식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충주시 대소원면, 가을철 산불 예방 강화에 집중

- 산불감시원 배치 및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사업 본격 운영 -

 

 

충주시 대소원면(면장 지상진)은 가을철 산불 취약기를 맞아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소원면은 산불감시원 9명을 선발해 1215일까지 집중적인 산불 방지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면은 산불감시원 배치와 함께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사업 등 다양한 예방정책을 병행해 주민과 함께 안전한 대소원면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을별로 산불감시원을 배치해 생활쓰레기 및 농산 폐기물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계도하고 있으며, 산불감시원들은 순찰을 통해 산불 발생 가능성을 조기에 차단하고, 신속한 초동 대응으로 주민 안전을 지키는 데 힘쓰고 있다.

 

또한 산불 발생을 원천 차단하고 농업 부산물의 효율적 처리를 돕기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 사업은 논·밭 및 산림 인접지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을 소각 대신 파쇄해 산불 위험을 줄이고, 파쇄된 부산물을 퇴비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신청은 125일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작업 희망일 최소 1주일 전까지 신청해야 한다.

 

원활한 작업을 위해 농가는 부산물을 사전에 수거하고, 고춧대 비닐·노끈 등 파쇄를 방해하는 이물질을 미리 제거해야 한다.

 

지상진 대소원면장은 가을철은 수확 후 영농부산물을 소각하는 사례가 늘어나 산불 위험이 크다라며, “주민들께서는 파쇄지원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산불 예방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대소원면은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산불 없는 안전한 대소원면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소원면은 충주시 산불예방대책 운영 평가에서 2022~2023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가을철에도 빈틈없는 감시체계 구축으로 산불 제로 지역실현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