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11월 10일 월요일)
08:30 괴산군청 중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 주재
▣ 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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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농식품부 ‘스마트 APC 지원사업’선정…유통 경쟁력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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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국내 거주 인플루언서 및 외국인 120명 초청 ‘김장축제 팸투어’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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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11월 한 달간 ‘마을김장체험’ 본격 운영… 괴산의 김장 열기 ‘쭈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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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김장 나눔으로 따뜻한 이웃 사랑 실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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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목록(11. 8~9.)
2025괴산김장축제 스케치
괴산군 기업경영인협의회 2025김장나눔 릴레이
▣ 괴산군, 농식품부 ‘스마트 APC 지원사업’선정…유통 경쟁력 강화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2027년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및 스마트 APC 지원 공모사업’에서 군자농협이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산물의 규격화와 상품화를 위한 복합 유통시설 개선사업으로, 지난 7월 사업 신청을 시작으로 서면평가(8월), 발표평가(9월), 예비사업자 선정 및 세부사업비 심의(10월), 세부사업비 확정(11월) 등 절차를 거쳐 전국 24개소(농산물산지유통센터 5개소, 스마트 APC 19개소)가 선정됐다.
충북에서는 괴산군이 유일하게 스마트 APC 지원사업 대상지로 이름을 올렸으며, 총사업비 46억 9천만 원이 투입돼 저온저장고와 사과 선별기, 데이터 기반 스마트 품질관리 시스템 등 첨단 유통 인프라를 갖춘 스마트 유통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현재 괴산군 연풍·칠성·장연면의 사과 재배 경영체 수는 군 전체의 약 61%, 재배면적은 약 72%를 차지하고 있다.
그동안 개별 출하 비율이 높고 공동선별 및 유통 비율이 낮아 고품질 사과를 생산하고도 제값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번 스마트 APC 지원사업 선정으로 군자농협을 통해 체계적인 공동선별과 유통이 가능해지면서 품질 균일화와 시장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사과 생산농가의 노동력과 물류비 부담이 줄어들고, 명품 사과 생산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군자농협이 괴산사과의 유통 거점으로서 역할을 다해 괴산사과가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괴산군, 국내 거주 인플루언서 및 외국인 120명 초청 ‘김장축제 팸투어’ 진행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7일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열린 ‘괴산김장축제’ 현장에 외국인 인플루언서 및 국내 거주 외국인 120여 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충북 중부권관광협의회(괴산·음성·진천·증평·충청북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전통 김장 문화를 소개하고 괴산의 청정 자연과 다양한 관광자원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20개국 출신 외국인 인플루언서 및 국내 거주 외국인들은 괴산의 대표 관광지인 산막이옛길을 탐방한 뒤, 김장축제장에서 김장 담그기 체험, 구워먹기 체험, 공연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외국인 인플루언서들은 SNS를 통해 괴산의 전통과 매력을 알리고 한국의 김장 문화를 자신들의 전 세계 팔로워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괴산김장축제는 매년 11월 개최되는 괴산군의 대표 문화축제로, 원스톱 김장, 드라이브스루 김장, 즉석 김장 등 다양한 김장 체험과 전국 김장경연대회 등을 통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괴산김장축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행사”라며 “외국인들의 참여를 통해 괴산과 김장문화가 세계적으로 알려지고, 한국 전통문화의 매력이 국제적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괴산군, 11월 한 달간 ‘마을김장체험’ 본격 운영… 괴산의 김장 열기 ‘쭈욱’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11월 한 달간 ‘마을김장체험’을 본격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마을김장체험은 ‘함께 담그고 나누는 괴산의 겨울’을 주제로, 관내 15개 농가가 참여해 청정 괴산에서 재배한 배추와 지역산 양념 재료로 김장을 담그는 체험을 제공한다.
참가자는 절임배추 준비부터 양념 버무리기, 포장까지 김장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완성된 김치는 직접 가져가거나 이웃과 나눌 수 있다.
체험은 청천면 하늘느티농업회사법인을 비롯해 문광, 연풍, 불정, 칠성, 소수, 장연, 사리, 청안 등 총 9개면의 15개 농가에서 진행된다.
참여 농가는 모두 식품제조 관련 인허가를 받은 사업장으로, 체험장 안전 확보를 위한 사전점검도 마쳤다.
체험 신청은 괴산군 공식 온라인 농특산물 판매몰 ‘괴산장터’(www.gsjangter.go.kr)를 통해 가능하며, 참여 농가와 체험 일정 등 상세 정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체험 참가자에게는 체험물량 10kg당 괴산장터 포인트 5,000원이 지급된다.
송인헌 군수는 “마을김장체험은 단순한 농촌 체험을 넘어, 따뜻한 농촌 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며 “유기농업군 괴산의 청정 농산물로 담근 김장을 통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괴산군, 김장 나눔으로 따뜻한 이웃 사랑 실천
2025 괴산김장축제서 팬클럽·북한이탈주민·지역단체 참여해 나눔과 화합 실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025 괴산김장축제에서 지역 단체와 팬클럽 등이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7일 밝혔다.
괴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축제장 내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위원 20여 명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400kg을 괴산읍 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5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같은 날, 가수 손빈아의 팬클럽 ‘빛나는별’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괴산군협의회원 50여 명과 함께 행사장 이벤트 체험 부스에서 김장을 담갔다.
회원 80여 명이 정성껏 담근 김치(약 500만 원 상당)는 대한적십자사 괴산군협의회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괴산군협의회(회장 윤남진)도 북한이탈주민 20여 명과 함께 드라이브 스루 김장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위원 20명이 함께 참여해 직접 담근 김치 26박스(520kg)는 북한이탈주민과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윤남진 회장은 “김장나눔이 따뜻한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며 “북한이탈주민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호정교 인근에서는 북한이탈주민과 지역 주민 간의 교류를 위한 ‘남북한 주민 어울림 행사’도 함께 열렸다.
행사에서는 북한의 김장 문화 소개와 김치 담그기 시연, 시식이 진행됐으며, 북한이탈주민 30여 명과 지역 협의회 위원들이 참여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이번 김장축제가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고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즐기고 동참할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