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1. 15.(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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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당 부 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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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지방세 선정대리인 제도’ 납세자보호관에 일원화 - 세무 관련 고충민원 상담부터 불복 절차 대리인까지 ‘원스톱 지원’ |
감사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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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명소 관광‧농촌체험 다 잡은 농스탑투어, 하루 만에 매진! - ‘농촌 체험권+청남대 입장권’ 구성 상품, 쿠팡서 135인분 완판 |
도시농업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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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1.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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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해 당 부 서 |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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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동절기 급수공사 신청접수 일시중지… 21일부터 - 동파 및 부실시공 방지 목적, 내년 2월 20일까지 |
시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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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무심천 등 국가하천 풀깎기 정비사업 완료 - 무심천‧미호강‧금강‧조천 일원 산책로, 자전거도로, 제방 등 57.4km 대상 |
하천방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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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지방세 선정대리인 제도’ 납세자보호관에 일원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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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무 관련 고충민원 상담부터 불복 절차 대리인까지 ‘원스톱 지원’ - |
청주시는 지방세 관련 시민 고충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지방세 선정대리인 제도’ 업무를 납세자보호관 소속으로 이관해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선정대리인 제도란 지방세 부과 등 처분에 불복할 때, 세무 대리인 없이 불복 청구를 하는 영세납세자에게 무료로 세무 대리인을 지원하는 제도다.
기존에는 시 세정과에서 선정대리인 제도를 운영했으나, 현재는 감사관 소속 납세자보호관이 담당하고 있다. 납세자보호관은 지방세 부과, 세무조사, 체납처분 등에서 납세자의 권리가 침해되었거나 침해가 우려되는 경우 이를 납세자 입장에서 해결해 주는 역할을 한다.
결과적으로 고충민원 상담부터 세무 대리인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납세자보호관을 통해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시 납세자보호관은 “앞으로 납세자보호관이 시민의 세무 고충 상담부터 불복 절차 지원까지 전담함으로써, 시민들께서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영세납세자가 경제적 이유로 정당한 권리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정대리인 제도는 개인은 소유재산 5억원 이하이면서 종합소득금액 5천만원 이하, 법인은 매출액 3억원 이하이면서 자산가액 5억원 이하를 충족할 때 청구세액이 2천만원 이하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고액․상습 체납자 또는 신청 세목이 담배소비세, 지방소비세, 레저세인 경우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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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명소 관광‧농촌체험 다 잡은 농스탑투어, 하루 만에 매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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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 체험권+청남대 입장권’ 구성 상품, 쿠팡서 135인분 완판 - |
청주시가 지역 내 농촌 체험농장과 관광명소를 결합해 출시한 농촌 체험상품 ‘농스탑(農-Stop) 투어’가 입소문을 타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는 쿠팡 농촌체험 플랫폼을 통해 판매한 농스탑 투어 상품 ‘꿀잼주의보’ 135인분이 상품 판매가 시작된 지 24시간 만에 전량 판매됐다고 15일 밝혔다.
꿀잼주의보는 청주시 농업기술센터와 농협네트웍스가 협업해 지역의 농촌과 체험농장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상품이다. 지자체와 농협의 지원금을 활용해 1인당 1만3천9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양봉체험 및 꿀쌀 베이킹, 청남대 입장권을 담았다.
프로그램은 1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올해 시는 농업과 농촌의 활성화를 위해 특·광역시 관광객을 대상으로 농촌 체험과 관광지를 연계한 농촌여행 상품 농스탑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꿀잼주의보 상품은 농스탑투어를 더 간단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시범적으로 기획했다.
시는 이번 쿠팡 시범 판매를 통해 높은 호응도를 확인한 만큼 내년에도 시기별로 농촌의 정서와 체험거리를 만끽할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해, 농촌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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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동절기 급수공사 신청접수 일시중지… 21일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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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파 및 부실시공 방지 목적, 내년 2월 20일까지 - |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도관 동파 및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신청‧접수를 동절기 기간에 일시 중지한다.
중지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026년 2월 20일까지 3개월간이다.
상수도사업본부는 11월 20일까지 신청 및 고지서 수령을 마치고, 27일까지 공사금액을 납부한 건에 대해서는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다만 급수공사 중지 기간이라도 △건축물 준공 후 상수도 미공급으로 입주가 불가한 경우 △지하수 고갈 및 수질오염 등으로 상수도 급수가 시급한 경우 △기타 불가피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급수공사를 추진한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급수공사가 필요한 경우 반드시 공사 중지 기간 이전에 신청해달라”며 “공사 중지는 동절기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조치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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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무심천 등 국가하천 풀깎기 정비사업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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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심천‧미호강‧금강‧조천 일원 산책로, 자전거도로, 제방 등 57.4km 대상 - |
청주시는 지역 내 국가하천인 무심천과 미호강, 금강, 조천 일원에서 풀깎기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정비사업 대상 구간은 약 57.4km로,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산책로, 자전거도로, 하상도로, 잔디광장 등에서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하천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진드기, 모기 등 해충의 서식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는 총 4회에 걸쳐 시행했으며, 총사업비 8억6천만원(국비)이 투입됐다.
시 관계자는 “하천 정비에 협조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국가하천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정비해 하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