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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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2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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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아 증가 추세’ 충북도, 인구정책 미래 방향 모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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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청년정책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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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 아세안 국가 중앙공무원 초청 문화산업 시찰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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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치과 |
□ 금일 주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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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 |
확대간부회의 |
의회 워크숍룸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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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
충북인구포럼 |
한국교원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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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
자치연수원 특강 |
자치연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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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출생아 증가 추세’ 충북도, 인구정책 미래 방향 모색
- 저출생·고령화 대응 ‘제5회 충북인구포럼’ 개최… 정책·교육·지역 연계 강조 -
충북도는 24일, 한국교원대학교 청람아트홀에서 ‘미래를 잇는 인구정책, 함께 만드는 충북의 내일’을 주제로「제5회 충북인구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번째를 맞는 충북인구포럼은 저출생·고령화 심화로 인구감소 가속화 등 인구위기에 따른 대응 전략을 충청북도, 충청북도교육청, 한국교원대학교가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포럼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차우규 한국교원대학교 총장, 김태형 충청북도교육청 부교육감, 노금식 충청북도의회 인구소멸대응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도·시군 및 교육 관계자, 연구자, 도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충북은 2025년 상반기 출생아 수 증가율 12.8%로 전국 1위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 저출생 심화 속에서도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충북도는 결혼·출산 친화환경 조성과 출산·양육 지원정책 강화는 물론, 교육·지역 활성화 정책과 연계한 중장기 인구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이러한 정책 방향을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다양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첫 번째 발표에서는 충청북도 인구정책 패러다임 변화를 주제로 ▲충북연구원 한승석 박사가 정책적 변화의 필요성과 향후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한국교원대학교 김아영 교수가 토론을 맡아 인구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의견을 덧붙였다.
두 번째 발표에서는 ▲진천상신초 박수진 교사가 ‘내 고장 살리기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지역 인구문제 중심 창의융합수업 모델을 제시했다. 토론은 ▲한국교원대학교 유형근 교수가 맡았다.
세 번째 발표에서는 ▲진천상신초 이한솔 늘봄지원실장이 늘봄학교 인구교육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사례를 발표했고, ▲김혜진 한국교원대학교 교수가 토론을 진행했다.
네 번째 발표에서는 ▲전의초 류호정 교사가 레퍼토리 그리드 기법을 활용한 초등학생 인구교육 구성개념 분석 결과를 공유하였으며 ▲충북성별영향평가센터 김가빈 컨설턴트가 토론을 이어갔다.
포럼 참석자들은 발표와 토론을 통해 충북의 정책 방향과 교육 현장의 실천 사례가 서로 연계될 때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인구위기 대응 전략이 구축될 수 있다는 데 공감했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김영환 지사는 “충북은 전국 최초·최고 수준의 저출생 대응 정책을 통해 출생아 수 증가라는 긍정적 변화를 보이고 있지만, 인구위기를 넘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지역·교육·정책의 연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오늘 포럼에서 논의된 다양한 정책 제안과 현장의 의견을 충북의 인구정책에 반영하고, 임신·출산·육아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지원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해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충북’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충북도, 아세안 국가 중앙공무원 초청 문화산업 시찰 진행
- 투자유치 다변화와 공급망 안정화의 전기 마련 -
충북도는 11월 23일(일)부터 24일(월)까지 아세안 6개국 중앙정부 공무원 50여 명을 초청해 문화·산업 시찰 및 충북 산업투자환경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DI 국제정책 대학원에서 연수중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중앙정부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충북의 문화·산업 현장을 둘러보고, 충청북도의 투자환경과 산업 경쟁력을 직접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무역투자환경이 격변하는 상황에서 외국인 투자유치를 다변화하고, 아세안 지역과의 경제·산업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근 글로벌 공급망 재편, 미국 관세 정책 변화 등 국제경제 흐름이 급변함에 따라 충북도는 아세안 국가를 미래 전략 파트너로 설정하고 정책 교류 및 산업 협력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첫째 날인 23일에 참가자들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법주사와 청남대 등 충북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명소를 방문해 전통과 첨단이 공존하는 충북의 풍부한 관광 인프라와 문화적 매력을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인 24일에 열린 산업투자환경 설명회는 ▲이복원 경제부지사의 환영사 ▲충청북도 투자환경 소개 ▲도내 기업 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되었다. 충북이 보유한 바이오·반도체·이차전지 등 첨단 산업 생태계, 우수한 교통 인프라와 기업 맞춤형 지원제도 등 실질적 투자 강점이 집중 소개되자 참석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지역 발전을 견인할 지방정부의 역할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복원 경제부지사는 “충청북도는 바이오, 반도체,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과 화장품 등 K-뷰티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핵심 산업지역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아세안 국가와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충청북도가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선도하는 글로벌 투자유치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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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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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국가 중앙정부 공무원 초청 문화·산업 시찰 추진 계획 |
행사개요
❍ 기 간 : 2025. 11. 23.(일) ~ 11. 24.(월) (1박2일)
❍ 참여인원 : 50여명(KDI 대학원 연수 아세안 국가 중앙공무원 등)
❍ 프로그램 : 산업·문화 시찰, 투자환경 설명회 등
- (기본방향)
· 첨단산업 거점으로서 우리도 위상 및 투자환경 각인
· 향후 관광 등 인적교류 가능성 고려, 관광자원·인프라 홍보
- (프로그램)
· 투자환경 설명회 : 우리도 투자·관광환경 설명, 기업사례 발표
· 산업시찰 : 충북TP, 오송 주요기업 방문
· 문화시찰 : 도내 대표 관광지 방문(법주사, 청남대 등)
세부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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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시 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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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 |
비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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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3 (일) |
10:30~13:00 |
150' |
◦이동 (세종→법주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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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14:30 |
90' |
◦법주사 관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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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15:30 |
60' |
◦이동 (법주사→청남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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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17:00 |
90' |
◦청남대 관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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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18:00 |
60' |
◦이동 (청남대→가화한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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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20:00 |
90' |
◦환영만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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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20:30 |
30' |
◦호텔 체크인(엔포드 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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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4 (월) |
08:00~08:30 |
30' |
◦이동 (엔포드 호텔→오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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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10:00 |
90' |
◦충북TP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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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11:00 |
60' |
◦이동 (오창→엔포드 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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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13:00 |
120' |
◦충청북도 투자환경설명회 |
엔포드 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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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14:00 |
60' |
◦이동 (엔포드 호텔→오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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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15:00 |
60' |
◦오송 화장품 기업 방문 |
HP&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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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15:30 |
30' |
◦오송 바이오 밸리 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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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16:00 |
30' |
◦이동 (오송→세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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